(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 등 15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강희 6.25 참전유공자는 “해마다 우리를 기억하며 오찬과 위문품을 전달해 주시는 내촌면 방위협의회에 감사하다. 우리의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여기 계신 유공자분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을 건강하게 뵙길 바라며,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이 기억되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유족을 초청해 오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이김치 등 직접 만든 반찬을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음식 준비를 위해 노력해 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께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북면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나가 ‘모두가 살기 좋은 신북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20일 박성남 부시장을 비롯한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양주시 청년정책위원회’는 박성남 위원장을 비롯한 송은 아동청소년과 과장, 청년 비서관 등 당연직 위원 7명과 이지연 양주시의회 의원과 성기훈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청년 정책 분야 전문가, 청년위원(청년단체 및 네트워크 분과장)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 정책의 실질적 대상자인 청년위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신규위원 위촉식, 간담회, 기념 촬영, 오찬 순으로 형식적인 절차와 격의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청년 공간 조성, 청년 예술인을 위한 공연장 지원,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청년 모임 활성화 방안, 교통인프라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 특히, 청년 공간 및 청년 기반 시설 부족으로 관내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 공간이 필요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 시립도서관은 7월 31일까지 연체 도서 집중 회수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회수 관리 대상 도서는 총 91권으로, 도서관 관계자는 “반납이 되지 않는 경우 문자, 전화, 반납독촉장 발송, 방문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도서 반납이 늦어질 경우, 도서관 이용 제한 등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원활한 도서관 운영을 위해 연체 도서를 신속히 반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도서관은 '타관반납서비스'로 관내 타 도서관 도서를 반납 처리할 수 있으며 무인반납함은 꿈나무정보도서관, 시청, 지행역, 중앙역, CCTV 관제센터 총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일동면 저소득층 이웃 100가구를 대상으로 '‘희망드림’ 여름나기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농업법인회사(주)에서 열무김치 재료, 기산마트에서 양념류 및 기타 재료, 민속떡집에서 증편, 일동면민 등이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재료를 직접 손질해 김치를 담근 뒤 일동면 저소득층 이웃 100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이웃들의 기운을 북돋고 안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뻐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차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께 감사하다”며,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드림’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가 청년들이 살고 싶은 도시, 청년의 꿈을 더욱 키워주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묻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천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포천 청년비전센터 4층 라운지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정담토크’를 개최한다. 교육 분야, 어르신 분야에 이어 세 번째로 이뤄지는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청년이 이야기하는 청년 일자리’를 주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나서 포천시에서 시행 중인 청년 정책들에 대해 발표하고 포천 청년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정담토크’는 청년 일자리 정책에 관심 있는 19세부터 49세까지 포천시 청년이라면 모두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25일까지 홍보물에 첨부된 주소(QR코드)로 ‘네이버폼’에 접속 또는 포천시청 기획예산과(포천시 중앙로 87)에 방문 및 우편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들이 정주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가진 수많은 생각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에 대해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백년대계를 위한 핵심축인 청년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 남산모루 작은도서관은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풀씨가 된 모래알’을 함께 읽는다. 이 책은 20여 년간 사막에 풀씨와 나무를 심어 숲을 이룬 사람의 기적 같은 실화를 바탕으로 각색한 창작 그림책이다.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곰돌이 모양 투명 화분에 색모래를 겹겹이 쌓으며 공기정화 식물인 이오난사를 심는 활동을 할 예정이며 사막 한가운데 떨어진 풀씨의 이야기를 통해 식물을 가꾸고 돌보는 노력과 숲을 이룬 시간의 거대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한편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에 운영된다. 매회 어린이와 가족 10팀씩 선착순 모집하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나 남산모루 작은도서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성악앙상블 라루체의 ‘클랑(Klang) 클랑(Klang) 행복콘서트’를 이번 6월부터 3회에 걸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에서 주최하는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청소년, 노인 등 문화 취약 계층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행사의 시작을 선보이는 첫 번째 공연 ‘행복한 콘서트’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 관내 옥정홍수공원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한국 가곡, 오페라,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어, 10월 중 두 번째 공연 ‘즐거운 콘서트’가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이어지며 마지막 ‘꿈꾸는 콘서트’가 관내 남면 상수초등학교에서 노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은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클래식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선율과 편안함이 문화적 취약 계층과 시민들에게 기쁨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루체(La Luce)는 클래식 전문예술단체로 2010년에 창단되어 정기공연, 오케스트라·밴드 협연, 기타 초청공연 등 300회 이상의 정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는 오는 7월 1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어수정 작은도서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의 주제는 불교미술, 건축, 한국미술, 재즈로 4달 동안 진행한다. 특히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예술 인문학 강연을 기획했으며 학생과 직장인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19시부터 21시까지 야간에 운영한다. 첫 번째 강의는 탁현규 작가의 ‘아름다운 우리 절을 걷다’로 7월 11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차시로 진행한다. 먼저 △그림으로 배우는 부처님의 일생 △한국불교미술의 꽃 석굴암 △명부전과 관음전 등 불교미술의 기초를 배워볼 예정이다. 두 번째는 방승환 작가와 ‘스페이스 도슨트와 함께하는 도시건축 여행’이다. 강연은 8월 14일부터 8월 28일까지 3차시로 이뤄지며 △이야기로 지은 미술관 △예술과 인물을 만나는 건축 △명(明)과 암(暗)의 건축 등 건축을 쉽게 이해하고 친숙하게 다가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세 번째는 이태호 명지대 석좌교수의 ‘옛 그림 우리 땅의 아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회 가산봉사회는 지난 18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가산적십자봉사회 회원 18여 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결연세대 및 비결연세대 20가구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원미옥 회장은 “열무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다. 여름에 섭취하면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며, “나눔한 음식이 더운 날씨에 홀몸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형 가산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시는 가산봉사회 회원들께 감사하다. 가산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28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1층 로비에서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을 운영한다.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은 관내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의 사진 20점을 전시하는 행사다. 사진 전시뿐만 아니라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기억나무 메시지 쓰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우리들의 영웅 사진전'에 전시된 유공자분들은 포천시 관내에 거주하며 우리 일상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영웅’이다. 사진전이 유공자분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조국을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유공자분들께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여러분께서 지켜주신 이 땅에 더 큰 행복이 퍼져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의 보훈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일동도서관은 지난 10일, 17일 일동초등학교 6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계 독서프로그램 'NIE와 함께하는 창의력 수업'을 진행했다.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뜻하는 ‘NIE’ 교육 방법으로 진행된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독서, 토론, 글쓰기 등 학생들의 창의력과 논리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독서 능력과 학습 능력을 향상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연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포천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도서관은 인문도서 포천 구현과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Ⅱ 1층(신읍동 45-12번지)에서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 포천에 스미다' 전시회는 포천시민들이 문화예술을 언제나 접할 수 있도록 포천에 살고 있는 작가들이 직접 기획한 전시다. 한국화, 서양화, 토우 작품 등을 전시한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양화 김정화 작가와 한국화 장수경 작가가 직접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두 작가가 작업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직접 지켜볼 수 있다.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전시가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읍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는 수시대관을 진행하고 있다. 공공 목적에 맞는 콘텐츠라면 포천시민 누구나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신읍동 46-5번지)에 방문해 대관을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17일 포천시 군내면 소재 다온컨벤션에서 포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된 인문학 조찬 포럼에 참석해 특별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학 조찬 포럼 행사는 포천상공회소 임직원 및 기업인 등 약 150명이 참석했으며, 백영현 포천시장의 특별 강연을 비롯한 질의 응답, 기념 촬영, 조찬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유치, 포천천 블루웨이 사업, 청성산 종합 개발 사업, 옥정~포천간 광역철도 건설, 수원산 터널 개통 사업 등 주택, 환경, 교통을 어우르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포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하는 관내 기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인 여러분을 직접 찾아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알차고 내실 있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붇였다. 한편, 포천시는 관계자는 “오는 7월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소재 포천비즈니스센터가 개관할 예정이며, 8월에는 포천 에코그린 일반 산업단지가 준공돼 입주가 본격화될 예정”이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신청받는다.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보상해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사업 신청일인 6월 24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인이며,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월 2,674,134원) 이하인 자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1인당 연 15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작년과 달리 일반예술인뿐만 아니라 청년 비율이 높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다.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예술인기회소득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신청 서류를 구비한 뒤 포천시청 신관 4층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 처음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행했으며, 80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1억 2천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