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지난 5월 31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양주시 4-H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덕·노·체 4-H 이념 실천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양주시 4-H 회원 및 지도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4-H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교, 청년 회원과 지도교사 등에 대한 시장 유공 표창을 수여와 함께 한국4-H양주시본부에서 관내 고암중학교 등 7개 중·고교 4-H 회원에 대한 장학금 110만 원의 전달식이 이어졌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날 회원에게 4-H 클로버 타이 슬링을 수여하는 입단식 및 4-H 소양 교육을 가져 회원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2050 탄소중립 선언과 탄소중립 결의대회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 운동 의지를 다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 과제교육으로 ▲공기정화식물 원예 체험활동, ▲대파 및 당근 심기 농촌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업의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가 오는 6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양주희망도서관 배움실에서 ‘역사 속 현자들의 사상과 지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양주희망도서관이 공모 및 선정된 ‘2024 지혜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공자, 소크라테스, 쇼펜하우어 등 철학자의 사상을 탐구하는 과정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배움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소양뿐 아니라 삶의 가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지혜를 배워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차의과학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도 청년마인드 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캠페인에는 차의과학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191명이 참여해 ▲청년 정신건강 문제 인식도 조사 ▲정신건강 자가검진 ▲청년마인드 톡톡 사업 안내 ▲사진 부스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자신의 기분과 생각,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캠페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상임팀장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의 고민으로 우울, 불안, 적응 문제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많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정신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으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포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 질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4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최은영 작가는 지난 2013년 집필한 소설 '쇼코의 미소'를 통해 ‘작가세계’의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이후 다수의 ‘젊은작가상’과 문학상을 수상하며 '쇼코의 미소', '내게 무해한 사람', '밝은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 등의 저서를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엄마의 책장' 윤혜린 작가의 진행으로,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에 등장한 작품 속 인물 이야기, 작가의 다양한 생각, 경험 등을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했다. 최은영 작가는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가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우리 사회가 약자를 배려하고 사랑으로 가득한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인문 도시 포천을 위해 사람에 대한 통찰과 애정이 깊은 최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 책이 주는 유익과 기쁨을 더 많은 시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4일 포천동 소재 포천체육공원 풋살장에서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2009년 최초로 조성된 포천체육공원은 조성된 지 15년이 경과해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가중돼 왔다.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 생활 편의를 증진하며 공간의 유용한 활용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됐다.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신읍동 109번지 일원 포천체육공원에 총 2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면적 2,700㎡ 규모의 체육시설(풋살장, 농구장)과 530㎡ 규모의 어린이놀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월 설계에 착수해 올해 5월 공사를 완료했다.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체육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준공으로 지역 주민에게 편히 즐길 수 있는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 확충에 힘써 시민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는 가평 조종청소년문화의집과 설악청소년문화의집의 동아리 소속 청소년들과 함께 ‘2024년 청소년 동아리 교류 활동’을 지난 1일 롯데월드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총 5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이번 청소년 동아리 교류 활동은 양 기관이 연계해 자치기구 청소년들의 문화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청소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 교류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롯데월드에서 자신에게 맞는 문화 체험 및 놀이기구를 찾으며 활동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교류 활동을 통해 다른 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들과 만나고, 재미있게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서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연합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읍면동에서 사전에 판매한 티켓을 가지고 바자회를 찾은 시민들에게 식품, 생활용품 등 각 지역에서 후원 받거나 지역특산물을 사용해 직접 만들어 준비한 물품들을 판매했다. 바자회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있다”며,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애 연합회장은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으로 바자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지속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복지 자원 발굴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2024년 제1회 생연 어수(御水) 페스타’ 행사가 지난 1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생연2동은 오일장이 열리는 전통시장(큰 시장)과 대형마트가 위치해 상업이 발달한 곳으로 동두천 지역경제의 중심지이다. 구역상 총면적이 0.72㎢, 동두천시 총면적 대비 0.7%에 불과하지만 올 4월 말 기준, 인구가 10,913명으로 불현동, 송내동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자연마을인 모랫말이 공존한다.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는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고, 나아가 주민이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의 중심지인 생연로에서 생연2동 내 시장상권을 활용한 벼룩시장(플리마켓), 체험마당, 문화공연 및 바자회 등을 마련해 주민 화합의 시간과 지역상권 활성화 도모를 위해 생연2동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올해 처음 마련한 행사이다. ◎ 박형덕 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으로 축제의 포문 열어 생연2동 어수페스타 축제는 지난 1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에서는 오는 18일, 관내에 거주하는 7세~10세 자녀와 아빠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마술학교’ 상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일부터 7일까지로 동두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10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센터 내 프로그램에 처음 참여하는 신규 가정을 우선 모집할 예정이다. 이정숙 센터장은 “이번 경기육아나눔터 상시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마술 공연을 관람하고, 마술 트릭을 직접 배워보면서 아버지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자 한다”라며 “아이에게 자신감과 자존감을 올려주는 기회가 될 것이니 관심 있는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1일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주관한‘2024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너랑나랑노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남면 신산리 도시재생 마을축제 ‘너랑나랑노랑’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남면 도시재생사업 마을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남면 주민축제운영위원회와 신산시장마을 번영회가 주관한 것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이루어져 더 뜻깊은 축제였다. 또한, 25사단과 협업하고 서정대학교, 예원예술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민·관·군·학이 함께 하는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었다. 이 외에 남면 주민들이 준비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록 전시회 △ 스크린 니어 대회 △ 키즈카페를 개방하여 다양한 가족 단위 프로그램과 △ 남면 옐로우푸드 레시피 체험 △ 보물찾기 △ 릴스체험 △ 요가체험 △ 타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행사에 참여한 남녀노소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했으며, 신산시장마을 번영회에서 준비한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하여 시민들의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보산동 관광특구 한·미우호의 광장에서 지역화합축제 ‘제1회 보산 카니발’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장, 임상오 도의원 등 주요 내빈 30여 명이 참석해 제1회를 맞이하는 보산 카니발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행사 순서로는 16시에 보산동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시작으로 동두천 맥주축제, 벼룩시장(플리마켓), 거리(버스킹)공연,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공연으로 전영록, 최진희, 래퍼 San E의 무대로 관중들과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공연의 시간이 마련됐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 주관한 관광휴양과를 비롯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부서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제1회 보산 카니발 축제가 보산동만의 행사를 넘어 동두천시의 대표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보산카니발’축제는 역대 최다 누적 관람객인 약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많은 인파 속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은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를 추진한다. 경기문화재단 주관 ‘2024 경기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은 경기도 내 생활문화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자원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일상을 거닐다, 삶을 기록하다’는 이번 사업에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생활문화 활동에 필요한 골목 유휴공간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생활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을 통하여 문화 다양성 확대 도모 및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내 유대감 형성을 통하여 외롭지 않은 마을·머물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 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다. 광사동 소재 지역서점(커피책방)과 골목카페(라비에벨)에서 생활문화소모임 활동인 ‘나를 찾아가는 필사’,‘일상과 그림’,‘일상, 우쿨렐레’와 ‘골목길 페스타’등을 추진한다. 문미정 대표는 “주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하여 일상에서 또 다른 문화를 발견하고 만들어 가면서 새로운 생활문화로 이어나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기반으로 한 정서함양 집단 프로그램인 ‘마음자리 노닐다’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음자리 노닐다’는 관계에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그림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긍정적으로 자신을 인식하고 타인과의 정서 교감을 나누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긍정적인 사고, 상상력,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집단 활동으로 발문(물음 던지기)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다. 황상연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또래 관계있어서의 협력적이고 배려하는 등의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1일, 소요산 축산물브랜드육타운에서 동두천무형문화재연합회 주관으로 ‘2024 동두천 무형문화 대축제’가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의 계승해 무형 유산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축제에는 동두천시 향토무형유산인 '동두천민요', '하봉암도당굿', '이담농악'의 공연과 함께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의 초청 공연이 이어졌다. 더불어 ‘국제빙상장 유치 염원! 무형유산과 함께!’라는 부제로 동두천시 국제빙상장 유치를 기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무형유산은 한번 소멸되면 영원히 그 원형을 재생할 수 없기에 전통 무형유산을 잘 보존해 나가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라며 “동두천시도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널리 알리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소흘도서관에서 나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흘도서관 ‘호국보훈의 달’ 프로그램은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들의 시를 필사해 보는 ‘그날을 쓰다’ ▲태극기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가족과 태극기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케이크’ ▲분단의 아픔을 그린 책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을 읽으며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무궁화 팔찌를 만들어 보는 ‘나라 사랑 예쁜 마음’ 등이다. 또한, ▲태극기 관련 퀴즈를 풀어보는 ‘태극기 퀴즈 이벤트’ ▲무궁화로 우리나라 지도를 꾸며보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그림책, '털실 한 뭉치'의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가슴에 새기는 달이다. 많은 시민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흘도서관은 앞으로도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