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27일 생연2동․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 대상 사업 일환인 ‘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프로그램’이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분들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1일까지 총 16회차로 구성돼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제일문화플랫폼(어수로 77-11)에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에서는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수지 요법과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제공받으며, 회차별로 전문가를 통해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소화기 등에 관한 설명을 듣고 그에 적절한 수지 요법을 직접 실습해 본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분들이 건강을 위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지는 미술관이 되고자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문체부에서 지역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추진한 ‘로컬100’에 선정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작가인 장욱진의 작품을 형상화한 아름다운 외관과 맑고 깨끗한 장흥계곡이 흐르는 조각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미술관으로 연평균 7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 곳이다.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는 장욱진미술관은 미술관의 소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나볼 수 있게 카카오톡 채널 서비스를 운영하여, 관람객 및 시민들이 장욱진미술관 뿐 아니라 민복진미술관, 777레지던시의 전시, 교육, 문화행사 등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알림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미술관과 ‘카톡 친구’가 되려면 카카오 앱 ‘친구’화면 상단 오른쪽 돋보기 아이콘을 누르고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입력하고 친구로 추가하면 된다. 한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특별전, 교육 및 체험, 기념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관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면암중앙도서관에서 따스한 봄의 시작을 맞아 독서를 통한 성장과 함께하는 필사 프로젝트 ‘따스한 봄. 필사해 봄.’을 실시한다. 작은 성취를 통해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한 달간 진행되며, 우수한 참여자들에게는 성취 기프티콘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필사 도서로는 포천의 선인 면암 최익현 선생의 읽기 편한 편지집이 선택됐다. 항일운동 기간 중 가족과 친지에게 보낸 애환과 고민이 담긴 편지를 번역한 책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29일부터 성인 및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포천시도서관 관계자는 “시대를 반영한 책의 필사를 통해 역사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독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포천시 도서관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독서와 문화 활동을 통한 지식과 성장의 공간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 인문 도시 포천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27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간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전시, 견학, 교육, 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조사 및 연구 수행 ▲근현대사 및 역대 대통령 관련 기록물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상호 협력을 통해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과 포천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서비스와 새로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근현대사 자료의 공동 활용, 상호간 콘텐츠 개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 협력사항 등에 적극 협조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근현대역사 자료를 수집, 조사, 연구하는 곳으로, 소장품 중에는 포천과 관련된 근현대 자료가 20여점 이상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인천 남동구는 ‘동전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임(동사모)’으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동사모는 지역사회의 사회복지시설 및 불우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다 같이 뜻을 합쳐 동전을 모아 기부하는 자발적 모임으로, 구월동에 소재한 중앙뉴스타임스의 방재영 편집국장이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방재영 동사모 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돈이 많지 않아도 후원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남동구 내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어려운 한부모가정을 돕고자 기부하게 됐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작은 동전으로 큰 사랑을 전해주신 방재영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동사모가 전해주신 깊은 온정이 대상자 가정에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23일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위한 ‘2024년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 동두천영락교회 목사 신영백 회장, 성심교회 목사 배상길 부회장, 동성교회 목사 김정현 부회장, 낙원교회 목사 이상훈 장로 및 안흥교회 목사 김원국 총무 등 23명이 참석했다. 정담회는 민선 8기 지난해 시정 운영 성과와 올해 시정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기독교연합회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하는 순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으며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새로운 동두천이 시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 구호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할 수 있도록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와 협력을 통해 시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24년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오후 3시 3차례 진행하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은 1층 실감 콘텐츠 설명 및 체험, 2층 6.25전쟁 참전국 주 전시실, 3층 영상실 및 이호왕 박사 기념관 등을 도슨트 설명과 함께 체험·관람할 수 있다. 별도의 예약은 받지 않으나, 10인 이상 단체관람을 예약한 경우에는 별도 문의를 통해 도슨트를 신청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도슨트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2024년에도 진행한다”면서 “한국전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도슨트의 해설을 통해 재미있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23일, 올 한 해 주민들의 무사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 한마당 축제’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게임을 통별 대항전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 마지막에는 경품 추첨을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어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동 주민들이 함께 모여 국제 스케이트장의 동두천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염원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대기 소요동 체육회장은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주민께서 참석해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요동 주민 모두 올 한 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중장년(만 40세부터 64세)을 대상으로 '찬란한 글쓰기' 강연을 운영한다. 강연은 총 6회차로 3월 26일부터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글쓰기 강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중장년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윤석윤 작가와 수필 만들기, 글쓰기 코칭, 소주제 토론 등을 진행한 뒤 참여자들의 글을 모아 문집을 제작할 예정이다. 또한 강연 이후 출간 기념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강연 접수는 3월 5일부터 3월 20일까지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신북면 기지1리 틀못이마을은 지난 25일 360여년 전통의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윤충식 도의원,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과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마을 주민이 참여했다. 틀못이 동홰 세우기 행사는 신북면 기지1리 마을에서 360여년 전부터 이어져 온 행사로,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마을의 재난을 없게 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민속 풍습이다. 행사를 위해 주민들은 함께 화합해 집집마다 수수깡, 조짚, 볏짚 등을 거둬 동홰를 세운다. 이후 음력 정월대보름 다음날인 열엿새 귀신날에 횃불을 밝히며 동쪽에서 솟아오르는 달을 보며 소원을 빈다. 한편, 현재 기지1리에는 틀못이 동홰 세우기 보존위원회가 있어 유구한 역사의 마을전통 민속풍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오는 3월 7일부터 소흘도서관을 시작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으로 소통하며 놀이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북스타트 활동가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고 주제와 관련된 놀이 활동을 하며 책과 친해지도록 돕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으로,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교감 및 영유아기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상반기 북스타트 책놀이 프로그램은 포천시도서관 5개소(소흘, 선단, 면암중앙, 일동, 영북)에서 매월 1회씩 운영하며, 3월에는 ‘인사’, 4월에는 ‘신체’, 5월에는 ‘색’, 6월에는 ‘가족’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12~35개월 영유아와 양육자며, 신청은 포천시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방문한 영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놀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 자산인 어린이들을 위해 책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과 야외마당 일원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을 통해 잊혀 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주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주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행사로는 국악한마당이 펼쳐져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으며, 본부석 한쪽에서는 효자손에 새해 덕담 문구를 써주는 체험 부스를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오곡밥, 나물, 식혜 등 풍성한 정월대보름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주민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이동수 송내동 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절기 음식을 나눔으로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계승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임은승 송내동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이번 행사에 많은 주민께서 참여하고 즐겨주셔서 매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체육회는 24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올 한 해 건강과 소망을 기원하는 덕담을 시작으로 서로의 행복과 풍요를 기원했다. 사회단체 및 경로당을 포함한 200여 명의 주민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기고 오곡밥, 나물 등 보름 음식을 나누며 정월 세시 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기정 생연2동 체육회장은 “풍성해진 정월대보름 민속행사가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새해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처럼 넉넉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지난 24일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생연1동 체육회 주최 하에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및 주요 내빈과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기차기, 투호 등 민속놀이 대회를 열고 경품과 먹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사물놀이와 장구 난타 등으로 주민들의 흥을 돋우며 화합의 시간을 다졌다. 또한 동두천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염원을 담아 한목소리로 외치는 시간을 가지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생연1동 방범기동순찰대 번개지대 협조로 안전사고에 대비했으며 생연1동 14개통 통장들과 관내 대학생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운데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도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성료됐다. 생연1동 김동식 체육회장은 “생연1동 사회단체 모두가 한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한 결과, 행사가 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민속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어버이날 행사, 체육대회, 등산대회 등 앞으로도 주민들을 힘 나게 하고 미소 지을 수 있는 생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중앙동 체육회 주관으로 ‘2024년 중앙동 정월대보름맞이 민속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주민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동두천 색소폰 연합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윷놀이 대항전과 제기차기, 투호 체험 등으로 전통문화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주민들의 올 한해 건강을 기원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하고, 경품 추첨과 노래자랑 이벤트를 진행해 주민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동두천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정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신해순 중앙동체육회장은 “정월대보름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했다”며 “보름달과 함께 액운을 없애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