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동양대학교 축구부 지역 연고를 영주시에서 동두천시로 이전하는 신고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해 김종환 감독 및 선수단, 코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동두천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동두천시가 축구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동양대학교 축구부의 훈련 및 생활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남정환 동양대학교 부총장은 “동두천시의 환영에 감사를 전한다”며 “동두천시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선수들이 동두천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축구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양대학교 축구부는 전국 대학 축구 리그에서 활약하는 강팀으로, 동두천시에 축구 열기를 더하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종환 감독은 이랜드 축구단 플레잉코치를 거친 선수 출신으로, 대한축구협회 우수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는 6일 동두천농협 3층 연회장에서 과학영농 기술보급과 농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는 농업인으로 구성된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이인규, 임상오 경기도 의원, 인근 시·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등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신임 운영위원회 소개 순으로 이어졌다. 박정열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내 농촌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에 적극 협조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촌지도자연합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홍석 신임회장은 “농촌지도자 동두천시연합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역대 회장과 박정열 전 회장께 감사드리고 더 나아가 농산물 생산력 강화 및 농업인 권익 보호와 복리 증진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4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 12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자조모임‘무지개 동아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설날맞이 베트남 떡 ‘반쯩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베트남 국적의 결혼이민자는 “명절이 되면 고향에 계신 가족들과 설날 때 함께 먹었던 음식들이 그리웠는데 한국에 와서 같은 나라 사람들이 모여 모국의 설에 먹었던 음식을 직접 해 먹을 수 있었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숙 동두천시가족센터장은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의 자조 모임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관내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서 동두천시상공회와 신년 맞이 차담회를 가졌다. 차담회는 동두천시상공회 우길제(명도식품) 회장을 비롯해 임원 등 관내 기업인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비즈니스 환경 개선 및 기업규제 완화를 위해 시장님과 기업인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돼 기쁘다”며 “2024년에도 신규회원사 추천과 영입으로 동두천시상공회가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재 양성, 교통시설 확충을 통한 사회 인프라 구축 등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2024년 기업과 상공인들에 대한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과 포천문화관광재단은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지역축제 지원을 위해 매년 경기도에서 우수한 축제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의 평가(50%), 전년도 축제 전문가의 현장평가(50%) 기준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어 5천만 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심사위원들은 오랜 세월 주민과 함께 포천의 자연과 문화예술을 조화롭게 녹여낸 억새꽃 축제의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수도권 최고의 억새군락지인 명성산과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산정호수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경기도 대표 가을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축제 프로그램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주민의 축제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 포천이 경기동북부 관광거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는 지난 199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에 한복이벤트를 진행해 전통놀이 꾸러미 증정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고자 기획된 행사로, ‘한복’과 ‘전통놀이’를 함께 기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가족, 동반객 등 모임의 최소 1인이 한복 차림으로 박물관에 입장한 후 정해진 미션을 채우고 나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꾸러미’를 1박스씩 증정한다. 미션은 박물관 관람, '우리놀이터 양주' 체험, 야외 XR스튜디오 체험을 진행하면서 각 장소에서 한복을 입은 모습을 정해진 해시태그(#)와 함께 관람자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남기고 박물관 매표소에 이를 보여주면 된다. 꾸러미 안에는 윷놀이, 팽이, 딱지, 실뜨기 등 우리에게 친숙하면서 명절에 함께하기 좋은 놀잇감들로 채워져 있다. 행사는 일일 50박스 선착순으로, 설 연휴 중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박물관이 운영하는 2/9(금), 2/11(일), 2/12(월) 3일 동안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예전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 문화예술, 관광 분야 전문가 및 기관장, 문화관광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간담회 1부 순서는 문화관광 분야 전문가 특강으로 경기연구원 김성하 센터장이 최신 문화관광 트렌드 및 양주 문화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관광도시 양주 조성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2024년 문화관광과 역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 문화관광 현장의 쟁점을 듣고 논의하는 토론도 함께 진행되어 민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문화관광도시는 민관이 함께 손을 잡고 한 방향으로 나아갈 때 연대와 상생의 문화관광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민관이 원팀이 되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서정대학교와 함께 '2024년 상반기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정규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주요 과정은 ▲ 자연 숲 전문가 1급 자격 과정 ▲ 인지 활동 맞춤 강사 양성 과정 ▲ 요가 강사 양성 과정 ▲ 카페 핸드드립 전문가 과정 ▲ 스마트폰 강사 양성 과정 ▲ 라탄 공예 강사 양성 과정 ▲ AI드론 영상 제작 과정 등 다양한 주제로 정규 8개, 특강 14개로 구성했다. 관내 거주하는 50세(1975년생)부터 69세(1956년생)까지의 베이비부머 세대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 참여자들은 행복캠퍼스 내 베이비부머를 위한 공유 공간을 활용하여 학습자 간 교류의 기회와 일자리 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수현 시장은“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베이비부머의 성공적인 생애 전환과 인생 재설계를 지원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교육 이후에는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활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5일부터 19일까지 ‘문화예술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관내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양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지역예술, 청소년 문예활동 등이며,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총예산액은 6천만원이며, 단체 당 1개사업을 행사규모 및 내용 등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1차 적격심사, 2차 민간전문가 심사, 3차 양주시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3월 중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통해 양주시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양주시 전역의 균형있는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2023년 결산 보고 및 감사 보고를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들의 봉사활동, 각 단체 활동사항 보고, 2024년 새롭게 계획 중인 양성평등기금사업 안내 등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한옥 회장은 “작년 어느 때보다 열심히 뛰어준 14개 여성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다. 2023년은 우리 시가 어느 때보다 활기 넘치고, 변화의 구심점이 되는 해가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4년에도 우리 여성단체 회원들은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더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며 각종 시 행사에 참여해 여성 단체의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데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신북면 내 각 마을의 취약계층 이웃들이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떡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신북면 각 마을의 부녀회장 20여 명은 설 명절에 필요한 떡국떡, 밀가루, 설탕 등이 담긴 꾸러미를 포장해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항상 마을의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신북면 각 마을 부녀회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인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번 떡꾸러미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신북면 새마을부녀회는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처 누구나 행복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가 2023년 경기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 농업인대학 운영평가는 우수 교육 기관을 선정해 교육의 성과를 창출하고 교육 추진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평가는 1차 시군 자체평가(80%), 2차 도원 역량평가(20%), 3차 발표경진 등을 통해 이뤄진다.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이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지난 2005년 5월 설립 이후로 지난해 농업대학 19기까지 1,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와 함께 농업관련 전문 과정 교육, 포천 특화 작목에 대한 전문 과정 등 내실있는 교육을 운영해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이래 올해 농업대학 20기까지 운영할 정도로 인기있고 내실있는 과정을 운영해왔으며, 1,575명의 졸업생은 포천의 농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농업인 대학을 운영해 포천의 농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포천미디어센터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한 ‘숏폼 크리에이터 콘썰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튜브 구독자 46만 명, 틱톡 팔로워 110만 명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달쑤(본명 황수원)’를 초청했으며, 포천시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개그우먼 김민희가 진행자를 맡았다. 또한, 틱톡 코리아 소속 메가 크리에이터 담당자와 ‘만덕초이’, ‘원모타임’, ‘구씨’ 등 유명 크리에이터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달쑤를 좋아하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포천의 청소년 및 학부모들이 참석해 최고의 인기 직업군이 된 크리에이터(유튜버, 틱톡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관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성공 비결’, ‘촬영 컨셉 설정’, ‘재밌는 광고영상 촬영 방법’ 등에 답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질의응답의 마지막 시간에는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대 농협은행’ 챌린지를 현장에서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선 달쑤의 사인회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재단법인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에 대한 지역예술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한 ‘2024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포천시 예술인,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되는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포천에 도착한 당신의 예술▲경기예술지원사업 ‘포천 모든예술31’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사업 등을 소개했다. 통합설명회에서는 전반적인 사업개요 및 사업별 세부내용을 전달하는 한편, 지원사업 신청 시 문의사항이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예술인들이 원활하게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재단의 지원사업 외에도 타 기관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도 이어져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설명회는 지역문화예술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민활동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활동가들은 각 사업에 따른 거주지역, 연령 등 지원자격 충족 여부 및 운영지침 등을 파악하며 열띤 모습을 보였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통합설명회를 통해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공모지원사업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게 떡을 나눠주는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1% 사랑의 떡 나눔 행사’는 포천시 새마을지회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60가구에 전달됐다. 한경숙 부녀회장은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 소외된 이웃이 움츠러들지 않고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하는 사회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내촌면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