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는 동두천 송년음악회가 지난 9일 토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발전될 동두천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28사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사 나무의 어메이징 마술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조 오빠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하여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훈훈하게 올해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2023년 자유수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전진대회는 제12대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된 김천식 지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여러분들의 지지와 열정 덕분에 한 해 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회장으로서 더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되기 위해 더 큰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지난 한 해에도 대한민국과 관내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또 사랑받는 지역공동체로서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발전해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31명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만찬이 이어지며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 준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중 내내 반찬 나눔, 방역 활동, 김장 봉사, 자원 모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동두천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사랑나무야학(교장 김경한)은 8일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성인 문해학습자의 자서전 쓰기 3주년을 맞아 축하와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어르신 합창단의 축하공연과 2023년 디지털 문해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성인문해학습자 6명이 ‘나의 삶 읽고, 쓰고, 그리고 낭독하다,’ 를 출판한 소감을 나누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무야학은 1996년 9월 7일 설립돼 사회적·경제적 제약 등으로 학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 학습자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특히, 문해교육, 검정고시 지원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생활 능력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고자 했다. 또한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에서도 성인문해 학습자들의 학습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 냉·난방기 설치비를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관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이웃사랑 나눔행사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6.25참전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6.25참전 어르신들에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음에 감사드리며 점심식사 대접과 따뜻한 겨울 보내시 길 바라는 마음에 이불을 선물로 준비했다. 관인면 윤영훈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날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가 지금 평화와 행복을 누리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한우 관인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 유공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갑형(88) 어르신은 “우리 참전자들을 잊지 않고 식사 대접을 해줘서 무한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전우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있게 해준 주최자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8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급식실에서 사랑 듬뿍 담은 고추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원 등 25여 명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고추장을 담그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 250가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노순자 선단동 새마을부녀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2023년을 건강하게 보내시고 2024년을 활기차게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충석 새마을지도자선단동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고추장 담그기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사랑이 듬뿍 들어간 고추장이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선단동 새마을남녀협의회의 나눔과 봉사정신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선단동을 만들고 있는 것 같다”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있어서 든든하다”고 말했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책 읽는 인문도시’ 특강을 소흘도서관과 중앙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소흘도서관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인문도시 포천-독서는 일이다’ 강연을 마련했다.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강연은 오는 19일 19시에 진행한다. 오는 20일 19시에는 지역작가 김재현 초청강연이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강연을 통해 지역작가의 책으로 토론하며 포천의 애향심을 느끼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포천시 지역공동체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이번 강연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책 읽는 즐거움과 독서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인문도시의 출발은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에는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협의체에서 진행한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24년의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온 우수 읍면동(포천동, 신북면, 창수면) 및 우수 실무분과(주거환경분과, 여성가족분과, 기획분과)에 대한 시상식과 우수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함께 열었다. 박동화 민간위원장은 “포천시민의 보다 나은 복지를 위해 함께 동행하고 있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보고회는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오신 위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자리다. 내년에도 더 나은 복지와 더 큰 행복을 위해 소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포천시 또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포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6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유통기업 균형발전 촉진 사항 ▲대규모 점포 등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사항 ▲전통상업 보존구역의 지정에 관한 사항 등에 의견을 제시하는 등 균형발전 포천을 구현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시는 포천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기존 외부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7명의 외부위원을 신규위촉 및 재위촉했다. 새롭게 위촉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이현호 포천시 부시장을 회장으로 3명의 내부위원과 7명의 외부위원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유통산업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포천시 유통업의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포천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위촉식을 통해 “최근 포천시 내에 유통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가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기업 간의 중재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포천시의 균형있는 유통 발전을 위해 힘써주길 당부드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지난 7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통합사례관리 관련 하반기 ‘미담사례 공유day’를 개최했다. ‘미담사례공유day’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협력기관의 우수 미담 사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및 공공부문 연계협력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총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에서는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3건을 함께 공유했다. 2부에서는 인문학 강사인 백수영 강사를 초빙해 영화 ‘기생충’을 통한 ‘마음의 거리 좁히기’ 인문학 강좌로 인문학 소양을 기르기 위한 시간을 제공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미담사례 공유 day’를 통해 지역의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위기 가구의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했다”며, “이와 함께 인문학 강의를 접목시켜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위한 시간 또한 마련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포천시는 8일부터 15일까지 빈칸을 채워줘! 포천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는 포천시에 기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과 푸짐한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는 ‘포천◯◯사랑기부제’의 빈칸을 맞힌 이벤트 참여자 중 80명을 추첨해 포천특산물인 밥맛 좋은 포천 햅쌀을 제공한다. 오는 1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해 19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는 ‘포천◯◯사랑기부제’ 빈칸의 정답을 개인정보와 함께 네이버폼에 등록하면 된다. 이진희 홍보담당관은 “내 고향 포천에 기부해 다양한 혜택도 받고 내 고향도 살리는 포천고향사랑기부제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고향사랑기부제는 포천시가 주소지인 자를 제외한 국민 누구나 포천시에 기부하고 포천시는 기부받은 금액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는 제도다. 포천이 고향인 포천시 홍보대사 가수 이병찬이 홍보영상, CM등을 선보인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가족센터 지난 1일 구리 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진행한 ‘위(WE)대한 댄서’ 경연대회에서 동두천시가족센터 소속 ‘블리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세계교육문화원(WECA)후원 경기북부 거점센터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의 K-POP 문화를 이용해 결혼이민자와 자녀 간 소통 도모 및 친밀감을 형성,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 간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총 9개 시·군 가족센터 11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연 끝에 동두천시가 최우수상의 명예를 안았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이 재능과 끼를 마음껏 뽐내고, 팀원들 간 서로 격려와 지지해 주는 화합된 모습으로 좋은 결실을 맺게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다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결혼이민자와의 공존을 촉진할 것이다.”“앞으로도 결혼이민자와 자녀들의 재능계발 활동을 지원하고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7일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150여 명의 지역 문화공간 참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동두천 이담곳간’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동두천문화원이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민간문화공간 활성화지원 시범사업 ‘모든 공간 31’의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왔다. 사업 취지로는 관내 문화 예술 향유를 위한 공공생활 문화공간의 부족과 활동의 취약성을 극복하고 다양한 문화 주체의 참여를 통한 문활활동 역량 강화 발휘 기반을 마련함이었다. 지난 9월에 시작된 이 사업에는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 문화공간이 참여했는데 문화원에서는 동두천의 옛 지명이 이담이라는 점에 착안해 이들 참여공간을 ‘곳간’이라 하여, ‘곳간’당 4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성과공유회는 오후 3시, 토끼의 지혜 등 13개 지역문화공간의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탑동농악보존회, 요기니요가원, 점핑퍼포먼스, 올트커피, 우리가락나눔봉사단, 동두천색소폰 협회 순으로 공연 발표를 가졌다. 또 동시에 로비에서는 실버바리스타 가비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두드림 희망센터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가족센터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올 한 해 동두천시가족센터에서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한국어교육, 다문화 가족의 의사소통과 사회적응의 원활한 지원을 위한 이중언어 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 자녀의 취학 준비를 위한 학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포용안전망 사업을 진행했다. 또한 한 해 동안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에는 총 26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수료식 및 성과발표회에서는 국립국어원에서 주관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수강생에 대한 표창, 센터에서 함께 운영하고 있는 방문교육지원사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이용자에 대한 시상, 이중언어가족 환경조성사업과 취학준비 학습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이수증을 전달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1일에 구리시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위대한댄서’ 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가족센터 ‘블리스’팀의 축가댄스 공연과 이중언어가족 환경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2024년 제1기 여성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의 역량개발 지원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024년 1월 8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16주간 대면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떡 제조 기능사, ▲커피 바리스타 등 자격증 취득 과정인 기술·기능교육 20개 과정과 ▲홈패션, ▲앙금 케이크 등 취미·교양교육 5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여성의 역량개발을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환경 개선으로 여성의 취·창업 역량 강화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