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의 대표 시민독서운동 ‘평택, 책을 택하다’ '2025 평택 책축제 with 책 읽는 학교'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오후 1시 배다리도서관 잔디마당에서 개최된다. 시민의 손으로 직접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며 이웃을 만나는 시민독서운동은 18년째 이어져 왔다. 이번 책축제는 시민작가 작품 전시, 책 읽는 학교, 생태동아리, 평택문인협회, 지역 서점, 지역 예술인이 참가해 풍성하고 다채로운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낭독 북콘서트 공연, 복화술 버블쇼, 벼룩시장, '4번 달걀의 비밀' 하이진 작가와 아이스크림 캐릭터 만들기, 전래놀이, 지역작가와의 만남, 스티커 만화경과 팔랑 잠자리 만들기, 평택지역 예술인 체험으로 장서인과 목공예 등 어린이부터 가족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평택지역 초중고등학교 7개교에서 2025 평택시 선정도서 독서 활동 결과물 전시와 각 학교에서 직접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 지역 서점과 함께하는 도서 판매, 배다리도서관 프로그램 창작물 전시, 어린이도서연구회 평택지회 추천 도서를 비롯한 주제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평택시는 평택시 통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평택 통합 30주년, 평택 EVERYONE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지난 30년간의 성장과 통합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미래 100년을 향한 도약의 뜻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24일 성화 채화식 및 성화 봉송을 시작으로, 25일부터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성화는 평택 각 권역을 순회하며 통합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고, 축제의 개막과 함께 주 행사장인 소사벌레포츠타운으로 봉송된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단연 ‘시민 퍼레이드’다.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택 합정초~중앙2로 구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진은 시민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 그리고 군악대와 의장대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통합 거리 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이번 행진에는 ▲관내 지역예술단 40팀 ▲관외 전문 공연팀 13팀 ▲군악·의장대초청공연팀(공군작전사령부·육군수도군단·육군본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문화원은 지난 15일 구리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토평초등학교 학생과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37회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삼상향 ▲천제례 ▲초헌 ▲천문고 ▲천신삼배 ▲천관재배 ▲대신분향재배 ▲신물봉안후삼배 ▲종헌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천신은 백경현 구리시장이, 천관은 이한윤 구리문화원 부원장이, 주작 대신은 강종일 온달 장군추모제 추진위원장이 맡아 장군의 넋을 기렸다. 온달장군 추모 제향은 1987년 온달 장군보존회가 구리시 아천동에서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과 평강공주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널리 알리기 위해 위령제를 지낸 것이 시작이다. 이후 1996년부터 구리문화원과 구리시가 공동으로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매년 10월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온달장군의 충절과 애민 정신을 본받아 구리시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탄성은 구리문화원 원장은 “앞으로도 구리문화원은 온달장군 추모 제향을 비롯해 구리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오는 25~26일까지 화성특례시 우리꽃식물원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2025 우리꽃식물원 가을소풍’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와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와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우리꽃식물원을 서부권 보타닉가든의 중심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취지도 담고 있다. 식물원 광장과 야외화단에는 형형색색의 국화 분재와 국화 형상작이 전시돼 향기로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숲속체험관에서는 식물 세밀화 작품을 전시해 예술과 자연이 조화된 감성 공간을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곤충 전시도 마련돼 있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메뚜기 등 다양한 곤충과 함께 일부 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어, 아이들이 생태계의 다양성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메인무대에서는 흥겨운 문화 공연이 연이어 펼쳐진다.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공연, 비보이 공연, 어린이 치어리더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돼 관람객들에게 흥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외에도 행사장 한편에서는 푸드트럭 2대가 운영돼 간편식과 디저트를 즐기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화성특례시가 지난 15~16일 유앤아이센터에서 개최한 ‘2025년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특별한 청소년, 빛나는 나의 꿈’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청소년들은 △꿈찾존 △잡뷰존 △퓨처존 △빛나존 등 4개 테마존에서 진로 성향 검사와 상담, 직업군 체험, 인공지능(AI)·미래기술 실습, 자기 PR 및 모의면접 등 다양한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신의 강점과 진로방향을 탐색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 첫날에는 가수 강원래 씨가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청소년들과 진솔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진로 특강이 이어져 현장감 있는 조언과 생생한 직업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세대 소통 락 뮤지컬 ‘빨간기타’는 음악과 드라마를 결합한 따뜻한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진로 스탬프 미션’과 ‘인생 네컷 포토존’이 운영돼, 청소년들이 놀이와 체험을 결합한 즐거운 방식으로 진로 탐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지난 16일, 지역 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한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와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기르고, 관내 보육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여러 기구와 시설물을 이용해 조성된 영아를 위한 놀이공간이 마련됐으며, 점수 찾기, 깃발 세우기, 작은볼 배구, 줄다리기, 만들기 등 함께 뛰고 웃을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개회식에서 “이번 체육대회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함께 배우는 즐거운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서호공원에서 열린 ‘빛바랜 사진 전시회’를 방문해 서호의 옛 모습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화서2동 단체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빛바랜 사진 전시회’는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이 주최한 행사로, 정조대왕이 축성한 축만제(현 서호공원)의 옛 정취를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의 서호 모습을 담은 사진 약 150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은 서호 주변 생태계 보호와 수원의 역사적 가치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표를 맡고 있는 꽃뫼경로당 김병규 회장은 “화서2동 주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서호의 옛 모습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은아 동장은 “서호의 아름다웠던 과거 모습을 사진으로 마주하니 감회가 새롭고 이곳에 담긴 역사적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소중한 기록을 모아 전시회를 열어준 ‘서호를 사랑하는 시민모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서2동 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역사와 자연을 소중히 여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 팔달구 화서2동 화서주공4단지에서 깊어가는 가을, 주민 화합과 여가 문화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구민 화합을 위한 문화 공연을 펼치기 위해 기획됐으며, 아파트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트로트가수뿐 아니라 2025년 팔달구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대상 수상팀 ‘아고라’의 춤, ‘수원여성문화공간 휴 동아리’의 훌라댄스, 화서2동 동아리 ‘화서통’의 통기타 및 주민자치박람회 수상팀 ‘아리타’의 댄스장구 등 악기 공연까지 어우러져 주민 화합이라는 행사의 의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를 찾은 주민들은 음악이 커뮤니티의 매개가 되어 단지 내 이웃 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단지 공동체 활성화 등 효과를 기대하게 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음악은 사람을 하나로 묶고 서로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깊어가는 가을 이 음악회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우리 공동체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자리로 오래도록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소년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여주시청소년수련관(여주시 교동로 25)이 10월 16일 기관단체장 및 시민 200여명과 청소년 800여명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은 여주여자중학교 합창단, SK나이트 주니어 치어리더의 오프닝공연으로 시작해 수련관 홍보영상 시청, 수련관 개관 경과 보고, 이충우 여주시장의 기념사, 청소년헌장 낭독에 이어 비전선포식이 진행되어 수련관의 미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으며 소울댄스 아카데미의 축하공연, 테이프커팅,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공식 개관식과 동시에 수련관 내·외부에서는 청소년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VR버스, 에어바운스, 캐리커처, 드론 시뮬레이션 체험, 로봇 조작 및 코딩 체험, 로봇 축구 체험, 가상현실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고, 청소년들의 진로 고민을 해소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진로박람회가 동시에 개최되어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여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밖에도, 한국인 최초 옥스퍼드대학교 석좌교수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2025년 민간 문화공간 활성화 사업 '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 기획 프로젝트 ‘생기발랄 페스타’를 10월 25일 오후 1시에 달맞이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 '생기발랄 문화의집'은 광명시 곳곳에 위치한 공방, 연습실, 카페 등 다양한 공간이 시민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 따뜻한 만남이 피어나는 문화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생기발랄 문화의집' ‘생기발랄 페스타’에서는 문화공간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하고자 △체험 12개(도자기, 아로마 체험, 키링 만들기, 악기 체험 등) △판매 9곳(도자기, 에센셜 오일, 가방, 라탄 소품, 꽃, 천연비누 등) △공연 3곳(무용 공연, 우쿨렐레 연주, 패션 낭독극) △전시(생기발랄 문화의집 공동브랜드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수원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1회 수원천 축제 다함께즐기세류'를 오는 25일 권선구 버들교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다문화와 지역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장이 될 예정이다. ‘수원천축제추진위원회’는 권선구 세류1·2·3동 주민자치회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만든 단체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개최를 통해 다문화 이해 증진과 주민 화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가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다문화 공연 등의 초청공연과 새마을문고의 북콘서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페이스페인팅 체험, 슬라임 만들기, 토피어리 만들기, 우리 전래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다. 주최 측은 “다문화가 공존하는 세류동의 특색을 살린 이번 축제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는 지난 16일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현장을 찾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과 함께 제33번째 소통 릴레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관람객 입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가족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으며 쌀쌀해진 날씨에 어울리는 어묵과 팝콘 부스가 운영돼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소통 릴레이를 통해 방세환 시장은 참석한 가족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시가 추진 중인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출산·육아 지원 정책 등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특히, ‘아이를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광주시문화재단이 준비한 ‘찾아가는 영화관’을 통해 애니메이션 ‘모아나 1’이 상영돼 온 가족이 함께 문화의 즐거움을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방 시장은 “아이와 가족이 행복한 도시야말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라며 “육아와 출산의 부담을 덜고, 가족이 안전하고 즐겁게 살아갈 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지역 음식점 10개소에서 72세 이상 어르신 3,000여명을 초청하여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로당협의회 회장과 이일희 장안구청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경로잔치 의식행사는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진행됐으며,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분들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수어르신께 건강을 기원하는 선물 전달식도 있었다. 이번 행사는 시립파크푸르지오어린이집 아이들의 사랑스러운 공연과 지역가수의 색소폰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얻었다. 오경석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한평생 우리 사회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이번 경로잔치 준비에 애써주신 정자2동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7시 30분, 김포아트홀에서 국립국악원이 선보이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재)김포문화재단의 2025년 국립예술단 초청 공연 시리즈 ‘놓chill 수 없는 국립예술단 모음.ZIP’의 마지막 공연으로, 국립국악원의 유서 깊고 품격 있는 무대를 통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종목인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아리랑, 판굿 6가지로 구성됐으며, 궁중음악부터 민속음악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우리나라 최고의 기량을 지닌 국립국악원 정악단, 민속악단, 무용단 3개 연주단이 출연 예정으로, 창작악단을 제외한 국립국악원의 모든 연주단을 만나볼 수 있다는 특징도 있다. 티켓은 (재)김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NOL 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티켓 가격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고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국립국악원 공연을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교권보호지원센터는 2025년 10월 16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에서‘학교 법률, 묻고 답하다’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법률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사안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35명 내외를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전 질의–문답 방식’의 역방향 연수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이 사전에 요청한 학교 법률 관련 질문을 중심으로 현장의 궁금증을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1부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교권업무 담당 장학사가 ‘교권보호책임관인 교감의 역할과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절차’를 주제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는 강의를 펼쳤다. 강의에서는 특히“학교 현장에서의 교권 보호는 교사의 법률적 이해와 즉각적인 대응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2부에서는 고양교육지원청 소속 변호사가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학교폭력 등 다양한 법률 관련 사안을 중심으로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 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