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6일부터 시청 각 부서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는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 3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정 홍보영상을 시청하고 지난 2주간 인터넷 방역단, 놀이환경 진단사업 현장 실사,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SNS 및 블로그 홍보 등의 행정체험과 1일 관내 시티투어에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 하면서 시정에 대한 건의와 청년정책에 대해 김상돈 시장과 자유롭게 얘기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방학기간 동안에 아르바이트를 구하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관공서에서 행정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신 의왕시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업무를 하면서 시청업무에 대해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됐고 특히 시티투어를 통해 우리시의 관광지와 문화재를 탐방하면서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해 더 잘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상돈 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학생들의 제안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며“남은 기간에도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청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행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힐링케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기반 실증지원 플랫폼 구축사업은 국내 최초로 메디컬처 힐링제품 케어 산업육성을 위한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품개발에서 임상실증, 해외인증 및 컨설팅까지 전 과정의 기업지원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올 하반기부터 시작되는 사업은 2024년까지 진행되며 4년 동안 시비 4억원을 포함, 모두 114억원이 투입된다. 안산시는 경과원과 함께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혁신파크 등과 연계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을 적응 육성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메디컬쳐 실증 장비 구축과 비임상, 임상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정신-신체적 치유’ 관련 ‘웰니스’ 기기 및 신기술 기반의 수출형 디바이스 창출 지원을 맡는다. 시는 최근 예방 및 관리 중심의 데이터 기반 맞춤형 의료시대로의 전환에 발맞춰 웰니스와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계약만료로 폐쇄된 시민시장 5일장의 대체 부지를 요구하며 연일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상인단체에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년 이상 단원구 초지동 시민시장 일대 도로와 인도에서 열려온 5일장은 안산시가 아닌, 시민시장 상인회와의 계약을 통해 운영돼 왔다. 시민시장 5일장은 1988년 열린 ‘88서울올림픽’을 앞두고 노점상 정비를 위한 유도구역이 시민시장 인근에 설치되자 이곳에 입점해 현재까지 장터를 열어왔다. 시는 계약상 문제를 지적하며 올 4월4일까지의 계약 이후에는 상인회가 아닌, 시와 계약을 맺도록 조치했지만, 지난해 시민시장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도시환경이 정비되면서 일대 거주하는 시민의 불편이 잇따르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불법 노점상도 함께 가세하면서 극심한 교통 혼잡, 소음, 악취, 불법노점 등의 문제가 발생하며 시민불편이 극에 달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요구돼 왔기 때문이다. 시는 이에 따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올 4월4일 계약만료를 끝으로 5일장 상인회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았으며 이미 지난해부터 폐쇄를 알리는 안내도 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시민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행복한 일상을 위해 조성한 단원구청 앞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에 꽃이 만개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청 인근 1만6천700㎡ 규모의 해바라기·코스모스 단지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색을 뽐내며 방문객과 시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역주민뿐 아니라 인근 시에서도 방문객이 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최근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개화하면서 장관을 이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7월 23일부터 시청 등 관공서에 자체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수도권 지역에서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등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청사와 사업소, 주민센터 등 45개소에 설치해 일단 연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방법은 방문객 출입 시 휴대폰으로 QR코드 스캔 후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하고 입장권을 발급받아 출입하게 된다. 단, QR코드 이용이 불가능한 시민은 출입대장에 인적사항을 기록하면 출입할 수 있다. 수집된 정보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동선 확인에만 사용되며 4주가 지나면 자동파기된다. QR코드 출입관리 기관은 시청사를 비롯해 사업소, 주민센터, 도서관, 시의회, 시 산하기관이다. 서운교 재난안전과장은 “QR코드 운영으로 시청사 등을 출입할 때 다소 불편하더라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시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될 금정역 노후역사 현대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군포시에 따르면 한대희 시장은 7월 21일 국회에서 이종윤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과 이학영 지역구 국회의원을 만나, 금정역사 현대화를 GTX-C노선 기본계획과 연계해 추진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는 지난 7월 14일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이어 철도시설 관리 실무기관인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본부장과의 후속 면담으로 금정역 현대화의 필요성을 거듭 요청한 것이다. 한 시장은 “금정역사는 32년이 경과해 노후화로 인한 승강장내 안전문제가 제기되고 역사가 남북으로 나뉘어져 동선이 단절될 뿐만 아니라, GTX-C노선이 개통될 경우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금정역사 현대화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또한 “역사의 단순 현대화가 아니라 현재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 금정 복합환승센터의 환승시간과 거리 단축, 대중교통 지선의 환승 동선을 하나로 연결할 수 있도록 GTX-C노선 기본계획에 반영해달라”고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 함께 참석한 이학영 국회의원은 “금정역 현대화 사업에 G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최근 공무원의 반바지 착용 등을 포함한 하절기 공무원복장 간소화 지침을 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반바지 착용은 지난 1일 과천시와 과천시공무원노동조합의 정례 간담회시 노동조합이 제출한 안건으로 무더운 여름철 간편한 복장으로 직원들의 근무능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공무원 품위 유지에 반하지 않는 단정한 반바지 복장 착용은 허용하기로 했다. 단, 출퇴근시 슬리퍼를 착용하거나, 민소매티셔츠 등을 입는 등 시민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복장 착용은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락 과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여름철 복장이 편안해지면 유연하고 창의적인 생각이 가능해지고 업무의 자율성과 집중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반바지 착용을 간부공무원부터 솔선함으로써 직원들이 자유롭게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수돗물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21일 청계통합정수장을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수돗물에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민원이 잇따라 제기, 수질안전을 당부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청계통합정수장은 안양시의 3대 정수장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지면적 103,278㎡로 하루 12만톤의 물을 생산해 안양, 군포, 의왕 등 3개시 수용가에 보내고 있다. 청계통합정수장을 찾은 최 시장은 핵심 시설인 침전지와 여과지를 방문해 관계공무원의 설명을 들으며 이곳저곳을 꼼꼼히 살폈다. 침전지는 불순물을 가라앉혀 여과지로 물을 보내는 시설이며 여과지는 정수기의 필터와 같은 기능으로 미세한 찌꺼기까지 걸러내게 된다. 최 시장은 여과시설의 철두철미한 관리로 유충이나 이물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수돗물 관련 민원이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현장조사로 사실여부를 파악해 통보해달라고 지시했다. 시는 정수처리과정과 정수된 물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는 등 깨끗한 수질의 수돗물을 안정공급에 빈틈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월 20일 서울대공원 제9번 구역 주차장에서 자동차극장 방식으로 2021년도 대학 수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자동차극장 방식으로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경기도 내 지자체에서는 과천시가 첫 사례이다. 과천시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전략 마련을 위해 매년 수시 및 정시 입시설명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시는 그간 청소년수련관 대강당 등에서 200여명 규모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등으로 인해 실내에서 대규모로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입시설명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해당 주차장은 800대 규모이나, 과천시는 차량 간에도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200대에 한해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를 받는다. 참석자는 입장 전 발열 검사를 받아야 하며 발열 검사 후에는 드라이브 쓰루 방식으로 설명회 자료집을 수령한 뒤, 지정된 자리에 주차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춰 설명회 내용을 청취하면 된다. 설명회에서는 남윤곤 메가스터디 입시분석평가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2021학년도 수시 입시 지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21일 오전동 재향군인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의왕시지회 주관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는‘호국영령 추모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상돈 시장, 윤미경 시의장 및 시의원,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참전유공자에게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달 전수로 참전유공자에 대한 명예와 자긍심을 드높였다. 석종윤 6.25참전유공자회장은“70년 전 6.25전쟁은 참혹했다.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위훈을 받들어 애국심을 이어가야한다”며 추모사를 전했다김상돈 시장은“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들께 감사메달을 전해 드리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족의 번영은 이 자리에 계신 호국영웅 한 분 한 분 희생의 대가이기에 우리 후손들은 이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21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행한‘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에서 32명이 취업의 기쁨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달 6일부터 2주 동안 실시된 온오프믹스 일자리박람회에는 2200여명의 구직자가 몰리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자 온라인 중심의 일자리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활용했다. 강소기업인 ㈜네비웍스, 그린칩주식회사, 인터텍이티엘셈코, 삼신진공 등 16개의 우수업체가 채용에 나선 가운데 290명이 지원해 140명이 현장 또는 화상으로 면접을 치렀다. 현장면접은 온라인 환경에 익숙하지 않는 중년층이 주 대상이었다. 이중 32명이 업체로부터 취업을 통보받아 출근을 앞둔 상태다. 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이력서용 사진 촬영 쿠폰 발행, 인공지능과 가상현실면접 체험, 입사서류 컨설팅 등의 부대행사도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관심이 높은 업종과 직종을 선정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며 호응을 얻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트 과정으로 가는 과도기에 온오프믹스 방식이 중장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한 달 간 진행되었던‘고민은 청소년동반자에게 다 주라주라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은 개인고민, 가정문제, 학교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찾아가 문제해결을 돕는 전문상담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기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친구 5명에 전달하기, 페이스북에 있는 홍보글 SNS에 공유하기, 일주일 동안 청소년동반자 프로그램을 개인 SNS 배경으로 설정하기, 청소년동반자로 육행시 짓기 중 하나 이상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에는 청소년동반자를 이용했던 대상자들이 참여했으며 그 중 15명을 선정해 최다 참여상, 동네방네 홍보상, 홍보해 주라상, 으뜸상, 기발상, 참신상 등으로 나누어 시상을 진행했다. 또한, 수상한 청소년에게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보드게임과 방역물품 등을 제공했다. 청소년동반자들은“비대면 상담으로 청소년들과의 만남이 제한적이었는데, 이번 이벤트로 특별한 시간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 10여 가구를 방문해 이불세탁 서비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이불빨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방문해 이불 30여 채를 수거한 후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해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했다. 문정순 위원장은 “이불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유충열 고천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8일 제1차 의왕시 아동참여위원회 정기회의를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아동참여위원회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선출을 위한 공약 및 소견발표, 실시간 투표와 결과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여한 한 위원은 “집에서 자유롭게 온라인 회의에 참여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시간활용이나 출석에 대해 부담이 적었다”며 “앞으로도 온라인을 활용한 설문조사나 회의에 잘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에서는 PC 및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생 위원들은 참여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어 앞으로 위원들의 사정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오프라인 회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수도권 방역강화조치 조정방안’과 관련해 ‘강화된 방역조치’를 일부 완화해 공공분야 시설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공공도서관, 청년발전소의 운영을 일부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도서관의 경우 22일부터 운영을 재개하나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의왕시민만을 대상으로 열람실과 자료실을 운영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발열체크·명부작성·QR코드 인증을 해야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운영 재개에 따라 자료대출·반납 서비스의 이용은 가능하지만 자료실 내 열람과 체류는 불가하다. 또한, 2m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열람실의 일부좌석만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정보실, 식당, 휴게실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열람실은 직접 방문한 시민에게만 열람실 좌석을 배정할 계획이며 열람실 좌석 배정 현황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모바일를 통해 실시간 확인 가능하다. 이번 운영 재개는 중앙·글로벌·내손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 5곳, 이동도서관 모두를 포함하며 개관시간과 휴관일 등 각 도서관의 자세한 운영사항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을 참고하면 된다. 아울러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는 이달 20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