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제2차 마을기업 공모사업에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이 재지정되고 ‘협동조합 마을카페 마실’이 고도화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수익사업을 창출하고 그 수익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 소득 및 일자리 등 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 단위 기업으로 4대 요건인 공동체성 공공성 기업성 지역성을 충족해야 한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컨설팅, 판로지원, 홍보 등 다양한 경영지원을 위해 신규 최대 5천만원, 재지정 3천만원, 고도화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은 재지정 사업비 3천만원을, ‘마을카페 마실’은 고도화 사업비 2천만원을 각각 지원받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추구하는 마을기업으로 보다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재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된 ‘우리동네연구소 퍼즐 협동조합’은 마을일자리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생활기술 재능을 발굴 연계해 지역사회 관계망을 확대해 왔다. 또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일동의 지역특성을 잘 활용한 마을정원 사업, 마을정원사·생활지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의 환경을 개선하고 쓰레기투기 예방 등을 위해 이달부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와 다문화거리 진출입로 등 5개소에 로고젝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이미지와 문구를 전주나 가로등에 설치해 바닥 등에 표출하는 LED 조명장치로 가로등이 점등되는 시간동안 작동하므로 야간에 통행하는 주민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는 로고젝터를 활용, 깨끗한 특구를 만들자는 문구를 시민들과 외국인주민에게 알려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고젝터의 문구는 어두운 밤길 비춰줄게요 안전안산 깨끗한 다문화마을특구 함께 만들어요 우리 먼저 인사해요 작은 지구촌 안산시 여긴 살맛나는 다문화마을특구 등 모두 4종이다. 특히 외국인이 많이 통행하는 다문화마을특구 특성상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도 함께 병기되며 향후 영어, 러시아어 등도 추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로고젝터 설치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다문화거리가 됐으면 한다”며 “로고젝터 문구처럼 모두 함께 깨끗한 다문화마을특구를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동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3일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 총동원 제4차 합동 방역에 나서 과천시 중심상업지역을 중심으로한 대대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날 합동 방역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과천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과천시민 등 총 12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합동 방역 작업을 위해 시민의 왕래가 잦은 중앙동 별양동 중심 상가지역 내 상업용 빌딩 23개소에 대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방역에 참여한 시민들은 건물 상가 등의 출입구와 승강기, 공중화장실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을 소독했다. 김종천 시장은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감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와 손씻기 ‘생활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과천시에서는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지역경제의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등 어르신과 어린이들이 생활하는 시설 16개소에 24시간 측정이 가능한 미세먼지 집중관리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미세먼지 집중관리시스템은 실내 공기측정기와 실외 미세먼지 알리미를 설치해 실내·외 공기질 상태를 색깔로 표출하는 것이다. 미세먼지 집중관리시스템을 가동하면 공기 측정 데이터와 환기 등 행동요령이 모바일과 PC를 통해 시설이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실내 공기측정기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 유기 화합물 등 6개 항목이 측정되고 실외 미세먼지 알리미는 측정 결과를 공기 질에 따라 좋음-보통-나쁨-매우나쁨 등 4단계로 표출한다. 과천시는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해 미세먼지 등에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측정기와 알리미를 통해 실내환기 필요 여부와 야외활동 가능 여부 등을 판단할 수 있어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향후 관내 환경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집중관리시스템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종천 과천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더 건강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시보건소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만19세 이상 성인 916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시·군·구 단위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및 위험요인 현황통계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한 건강조사로서 지역보건사업을 기획 및 시행, 평가하는 근거자료 생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사는 건강생활실천, 감염병 관리, 만성질환관리, 안전관리 등 21개 영역에 대한 211개 문항으로 진행됐다. 과천시는 조사 결과 현재흡연율, 금연시도율,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 등의 주요 지표에서 2018년과 비교해 크게 개선된 수치가 나왔다. 특히 현재흡연율은 14.6%에서 11.2%로 낮아졌으며 현재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15.9%에서 38%로 동승차량 뒷자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27%에서 40.3%로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은 39.7%에서 45.9%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대부분의 결과에서 전국 및 경기도 평균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과천시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흡연율 감소를 위해 매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3일 안산도시개발㈜로부터 열화상카메라 5대를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을 위해 현장에 투입한다. 시와 ㈜삼천리가 공동출자해 단원구 초지동에 1995년에 설립된 안산도시개발㈜는 고효율의 열병합발전 설비와 주변 자원회수 시설 및 염색단지의 폐열을 이용한 재생에너지로 지역냉난방을 공급해 시민의 연료비 절감과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 공공시설,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열요금 감면, 장애인·노인·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모사업, 불우이웃 및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 1사 1 경로당 정기후원, 무료급식소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한창 맹위를 떨치던 지난 3월초 관내 다자녀 가정과 아동시설 입소자들을 위해 5천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3만개를 기부한데 이어 두 번째 기탁을 위해 마련된 열화상카메라 5대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안산도시개발㈜ 대표이사의 자발적 급여반납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가치가 더욱 빛났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과 지난 2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복지 활성화 협력지원, 자원봉사 및 이웃돕기 지원, 찾아가는 복지실현 확립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 및 상호협력을 통한 복지 활성화이다. 표도영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이사장은 “마을공동체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날‘1004나눔 후원금’1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민간업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립에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경기 의왕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SK브로드밴드 주관으로 진행된 비대면 화상 콘서트‘토크어바웃’에 참여해 100명의 시민들과 화상을 통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진행된 ‘토크어바웃’콘서트는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에 접속한 100명의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질문 등을 김상돈 시장에게 직접 묻고 시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3일 제258회 임시회에서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 정맹숙 의원을 선출했다. 정맹숙 신임 의장은 재적의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선거에서 12표 과반을 득표해 선출됐다. 정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전반기에는 총무경제위원장으로 활약해 왔다. 정 의장은 정견발표를 통해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기능 강화 지역주민과의 약속인 의원들의 공약사업이 집행부에 반영되어 실행 되도록 노력 발전지향적인 조례 제정 및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재계, 시민단체, 정치권 등 각계각층과의 간담회 확대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 확대 등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의장 당선 인사로 “의장에 당선되어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아울러 의장의 책무에 대한 무거운 중압감도 느낀다” 며 “지방자치에 대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가지고 겸허한 자세와 냉철한 이성으로 소신있는 의회운영을 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대안교육기관의 미집행 급식 예산을 활용, 대안교육기관 이용 청소년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매년 대안교육기관에 급식 예산을 지원해 왔으나, 올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개원연기가 장기화되면서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상반기에 집행하지 못한 급식경비를 활용한다. 지원대상은 2020년 급식 지원 사업을 신청한 안양시내 ‘새들생명울배움터’, ‘벼리학교’, ‘안양발도르프학교’등 3개 대안교육기관을 이용하는 140여명 청소년들이다. 5월 30일 현재 경기도내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보호자가 신청 접수 후 7월부터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5만원 상당의 식재료꾸러미와 5만원권 온라인 농식품구입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반학교 뿐 아니라 대안교육기관 청소년들에게도 꾸러미를 지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학생들 가정의 식재료 부담과 친환경 농가의 어려움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관내 집단급식소 초·중·고등학교 10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까지 5일간 원산지표시제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점검은 집단급식소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관리를 강화해 이용자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와 함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시행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이용자가 원산지를 쉽게 확인 할 수 있도록 월간메뉴표, 메뉴판, 게시판 또는 푯말을 사용한 원산지 표시방법 준수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결과 10곳의 집단급식소 상태는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선주 보건위생과장은 “시에서는 원산지표시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에 발맞춰 적정하고 합리적인 원산지표시를 하도록 지도·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며 “꾸준한 지도점검과 홍보를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원 20여명이 지난 1일 친환경 재배 농가를 돕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체육회원들이 일손돕기에 나선 곳은 의왕시 왕곡동에 소재한 친환경 감자 재배농가로 이 곳에서 재배되는 감자는 전량 지역의 학교급식용으로 공급된다. 친환경 재배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제초도 손으로 작업해야 하는 등 영농작업이 까다로워 다른 재배방법보다도 일손이 많이 필요한 재배방법이다. 이날 체육회원들은 어려운 농가를 돕고자 하는 한마음으로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약 3,500㎡ 면적의 밭에서 감자캐기 작업을 진행했다. 일손돕기에 함께한 배영준 도시농업과장은“의왕시 농업이 추구하는 방향은‘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이다”고 말하며“시에서는 친환경 재배농가에 대한 지원과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판로도 개척했으나, 고령화된 농가에서는 여전히 일손이 부족하고 작업하기도 힘든 문제점이 있는데 이번에 의왕시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원들이 적극적으로 농가돕기에 동참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보건소는 지난 6월 한 달간 관내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복약상담과 격려물품을 제공하기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결핵치료 환자가 코로나19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워져 이중고를 겪고 있는 환자의 치료제 장기복용에 따른 치료중단을 미연에 방지하고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 시행했다. 노출을 꺼리는 결핵환자의 특성을 고려해 사전 유선상담에서 동의한 환자에 한해 격려물품을 제공했으며 환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식물과 결핵치료보조제인 종합비타민, 유산균을 비롯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살균소독제, 마스크 등 각 환자의 치료단계에 따른 맞춤형 격려물품을 보건소 결핵관리요원이 비대면으로 제공했다. 결핵환자 이 모 씨는 “결핵치료로 힘든 와중에 코로나19로 인해 외출도 못하는 상황에서 보건소 직원이 직접 안부도 물어보고 격려 선물까지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멀티 플레이어’ 주현우를 성남FC에서 임대 영입했다. 보인고-동신대 출신의 주현우는 지난 2015년 광주FC를 통해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다. 축구선수로는 드물게 동신대 재학 도중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광주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잡은 그는 세 시즌 동안 73경기에 나서며 광주가 두 시즌 연속 K리그1에 잔류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이후 성남FC로 이적한 그는 두 시즌 동안 61경기에 나섰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34경기 6골 12도움.주현우는 좌우 측면 윙어와 중앙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까지 다양한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이다. 왕성한 활동량은 물론 스피드도 겸비한 선수이기 때문에 안양의 측면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안양에 합류한 주현우는 “안양이라는 팀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 너무 좋은 기회를 받았기 때문에 빨리 보답하고 싶다”며 “남은 시간 동안 팀에 빨리 적응해 FC안양에 큰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안양이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안양시 안양9동이 또 한 번의 변신을 거듭했다. 안양시가 공사비 4억4천만원을 들여 수리산자락에 위치한 만안구 안양9동 병목안로 일원에 도로를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병목안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 개설된 구간으로 연장 187㎡에 폭 6m규모로 개설됐다.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미개설된 도로가 개설됨에 따라 이 지역 토지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안양9동은 2017년부터 주택가 도로개설과 학교주변 도로확장, 창박골 지역 도로개설, 공영주차장 정비, 녹지공간 조성 그리고 이번 병목안지역 도로신설까지 거듭되는 발전상을 보여주게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도로개설이 수리산자락 자연경관과 더불어 안양9동 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