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지역 내 전통시장 및 상점가도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과천 제일쇼핑과 새서울프라자 등 전통시장 두 곳에서는 2일부터 3일까지, 중앙동과 별양동 상점가에서는 7일부터 9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 대해 온누리 상품권 등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 룰렛 이벤트 등 경품행사가 각각 진행된다. 중앙동 상점가에서는 7일과 8일 유튜브 인기 BJ ‘요리왕 비룡이’와 함께 하는 요리왕 선발대회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는 영수증 모금 목표액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내 기관 등에 감사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역 상인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경품을 기부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동행세일의 의미를 더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착한 소비를 조성하는 ‘동행세일’ 행사와 더불어 카드형 과천토리 경품행사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역 상권 회복에 함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상황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힐스테이트 과천 중앙’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과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신축공사 현장 등 대형공사 현장 두 곳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현장 방역관리자 지정 여부, 방역지침 수립 여부 등과 종사자의 체온 검사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내 배수로 확보 및 침사지, 집수정 점검과 흙막이 등 위험요소에 대해 면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신봉석 과천시 건축과장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의 지역확산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과천시에서는 대규모 건설 현장 등 많은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공사장에 대해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시민 안전과 건강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도시공사 임직원은 안양실내수영장 개선공사 완료 현장을 방문해 현장 합동 점검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내진성능 평가결과에 따르면 안양실내수영장은 준공 당시 미반영된 내진설계에 대해 구조물 보강을 통해 구조안전성을 확보하도록 지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작년 9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10개월에 거쳐 대대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 기간 동안 철골 가새 보강 등 내진성능 구조보강을 했고 더불어 내구연한 경과 등으로 노후화된 각종 시설물 교체공사도 병행했다. 이외에도 개인사물함 추가 구입, 샤워실 및 탈의실 타일 교체 등 고객 편의를 위한 공사도 마무리하고 고객맞이를 위한 만반의 준비도 완료했다. 배찬주 사장은 “지진 발생 대비 구조물 보강 및 노후시설물 교체로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고 쾌적한 시설 제공으로 수영장을 찾는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안양실내수영장 공사를 위해 힘쓴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19로 당장 개장하긴 힘들겠지만 개장 후에 문제점이 나오지 않도록 완벽하게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 교통유발부담금 30%를 경감해주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원인자 부담 원칙이 적용되는 부담금이다. 1000㎡ 이상인 건축물이 대상이며 이 중 160㎡이상 지분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는 이번 경감 조치로 약 10억원 정도의 경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7.1일부터 시작되는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조사에서 각 시설물 소유자 및 임대인에게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내용을 통보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 임대료 감면효과로 이어 질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개정된 조례에 따라 올해 10월 고지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을 별도 신청절차 없이 30% 경감된 금액으로 부과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아 모두가 힘든 시기라며 교통유발부담금 경감조치가 건물임대료 인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5일 청소년안전망 실행위원회 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회의시작 전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점검과 손소독제 사용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된 이날 회의는 청소년안전망에 소속된 10개 유관기관 총 18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체·정신적 학대 경험 등의 위기사례에 대한 심리지원과 지역연계 논의를 거쳐 맟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부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청소년안전망을 통한 각 기관의 연계 및 지원이 청소년들에게 큰 위안과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함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달 30일 공사 본사에서 신규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가졌다. 공사는 2018년 12월 26일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도시개발·회계·법무 등의 전문분야에서 총 3명의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해 제도를 운영하고 있던 중, 지난 3월 25일자로 회계분야의 청렴시민감사관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해 결원을 보충하고자 신규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하게 된 것이다. 공사는 청렴시민감사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지침에 근거해 회계 관련 부서의 추천을 받아 자격요건을 갖춘 김인기 회계사를 최종 선정했으며 이번에 위촉된 청렴시민감사관은 공사 주요업무 및 사업과정 모니터링 및 부패취약분야 관련 제도의 개선사항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욱 사장은 “회계 분야의 전문가인 김인기 회계사를 공사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함으로써 도시공사 청렴시민감사관 제도를 더욱 활성화해 공사의 조직 투명성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공동체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11개 자생단체가 함께하는 내손마을자치연합은 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 지원사업에 공모해 2,000만원을 지원 받았으며 이를 통해 시에서는 처음으로 주민 스스로 마을자치 실천을 위한 시민총회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는 청년단체들의 공동체 활동이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청년의왕, 청년협동조합 뒷북, 사회적협동조합 두들이 각각 2020 청년공동체 활동지원 공모사업, 청년기반 조성사업, 마을공동체 지역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500~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시에서는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함으로써, 의왕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청년 공동체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4년부터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을 추진하며 시민 스스로 지역의 현안이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자발적 활동과 다양한 교육사업, 모니터링 등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의왕사랑 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2020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소상공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시는 기존 6%이던 할인율을 3~6월에 10%로 확대실시한 데 이어 하반기인 7~12월까지 할인기간을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특별할인판매 기간 연장에 따른 판매량 증가를 감안해 발행액도 기존에 증액한 100억원에서 30억원을 추가 발행해 총 130억원으로 발행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기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의왕시 재난기본소득이 소진되어감에 따라 하반기 지역경제 위축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단, 향후 정부 지원상황과 판매량을 감안해 예산소진 시에는 할인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 결정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기 위함”이라며“의왕사랑 상품권 확대발행이 위축된 소비심리를 되살리고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징수실익이 없는 세외수입체납 법인에 대해 오는 7월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영세사업 법인의 경제적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재 안양시 세외수입 체납 관내 폐업법인은 650개로 이 중 체납액 300만원 이상 폐업법인 110개소를 대상으로 우선 정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징수과 전 직원을 2인1조로 편성하고 매주 2회 이상 폐업법인 소재지를 방문해 폐업여부를 확인하고 재산유무를 파악한 후 징수 불가능한 법인에 대해 결손처리를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폐업법인 명의의 차량에 대해 자동차등록원부상 압류사실 및 책임보험가입 확인 등을 통해 대포차량으로 불법 운행되는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법인들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범계역광장’으로 명칭을 통일한다. 앞으로는 범계역광장으로 불러주세요. 안양시가 지하철4호선 범계역 롯데백화점 앞 일대를 범계역광장이라 명칭을 정하고 지난달 말 이를 알리는‘범계역광장’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안내표지판은 가로5m 세로1m 규격으로‘범계역광장’임을 상징하는 한글표식과 영문이 위아래로 장식돼 있다. 또 양면에서 볼 수 있는 구조로 눈에도 잘 띈다. 시 소유 부지인 범계역광장은 윗면과 하단 부를 합쳐 총 면적은 4,893㎡에 이른다. 이곳은 지하철승객을 포함해 쉴 새 없이 사람들이 오가고 만남의 장소로도 많은 찾는 지역이지만명칭이 다양하게 불리어져 혼란이 있어왔다. 하지만 이번에‘볌계역광장’이란 명칭확정과 대형 안내표지판 설치로 그와 같은 혼란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범계역광장’은 안양의 여러 명소와 함께 상징적인 장소라며 시민들이 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임기 후반부 주요 역점사업으로 당정동 공업지역과 금정역 일원를 아우르는 군포시 공간혁신을 제시했다. 이는 당정동 공업지역을 GTX-C노선이 정차하게 되는 금정역 일원과 연계시켜 개발해서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가 가능한 방향으로 군포 전역의 공간혁신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목표는 군포의 미래 먹거리 확보다. 한대희시장은 취임 2주년인 7월 1일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공간혁신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한시장은 자연스레 형성된 당정동 공업지역을 산업, 상업, 문화, 주거 등의 기능이 어우러진 첨단 융복합 클러스터로 개발해, 혁신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시장은 지난 2년간 시정을 운영하면서 군포를 재검토한 결과, 노후 공업지역의 재정비와 활성화에 군포의 미래가 달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당정동 공업지역 복합개발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9년 11월 당정동 공업지역 일원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지구’로 선정한 바 있다. 한대희시장은 더 나아가 당정동 지역을 GTX-노선이 정차하는 금정역 일원에 대한 개발과 연계해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7월 1일 취임 2주년을 맞으면서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한대희시장은 이날 오전 취임 2주년 관련행사없이 부서 보고를 받는 것으로 평소와 같이 업무를 시작했다. 특히 관내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한대희시장은 지난 2018년 6월 민선7기 지방선거에서 군포시장에 당선됐다. 초선임에도 지난 2년간 특유의 꼼꼼함을 바탕으로 무리없이 시정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적 시정으로 GTX-C 노선의 금정역 정차 확정, 당정동 일원 첨단 융합바이오 R&D 혁신허브 추진,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군포도시공사 출범 등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점이 꼽힌다. 또한 산본천 복원과 수리산 자연친화적 보존사업, 미세먼지 효율적 대응체계 구축 등 깨끗한 군포 조성을 위한 사업도 이끌어왔다. 이와 함께 청소년 관련사업을 전담할 군포시청소년재단 출범, 청년 자립활동 공간인 ‘I-CAN 플랫폼 조성 계획’ 등 청소년과 청년 지원 인프라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오는 22일까지 2020년도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700여개 건물에 대한 ‘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연 1회 부과되며 교통시설의 신설·개량 및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사업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부과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 1천㎡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면적이 160㎡ 이상 해당되며 부과대상 기간은 지난해 8월1일부터 올해 7월31일까지 1년이다. 또 납부의무자는 부과기준일인 이달 31일 현재 시설물 소유자로서 오는 10월에 부과될 예정이다.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에는 안내기간 내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경감 받을 수 있다. 부과기간 내 소유권이 변동된 경우에는 현 소유자가 일할계산 신고서를 제출하면 소유 전의 기간을 경감 받을 수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토대로 10월에 부과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유자 및 시설물 관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와 업무 협약을 맺고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말부터 진행된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 실현을 위해 아동을 단순 보호 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로서 생존, 보호, 발달, 참여 등 아동의 기본 권리를 알리고 아동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역량을 높여 아동친화도시에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아동 관련 시설 및 단체, 학교는 굿네이버스 경기안양지부에 직접 신청하면 아동권리교육강사가 신청기관을 방문해 수요자의 연령과 발달 정도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및 아동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불가피하게 일정이 연기돼 왔다. 시 관계자는 “프로그램 시행은 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에 따라 교육 횟수 등이 확대되거나 축소될 수도 있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 온라인 아동권리 캠페인을 마련해 아동뿐 아니라 교사, 양육자, 공무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7월 한 달 동안 2020년 주민세에 대한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주민세 재산분은 환경개선과 정비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사용되는 지방세로 과세기준일 현재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의 사업주가 건축물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면적 당 250원을 곱한 금액을 세액으로 관할 시·군·구에 직접 신고·납부하면 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상록구청 세무과·단원구청 세무1과에 신고서를 제출하고 납부고지서를 교부받아 금융 기관에 납부하거나, 지방세포털시스템 ‘위택스’ 서비스를 이용해 신고와 동시에 납부 할 수 있다. 시는 신고·납부를 하지 않아 가산세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해당 사업주를 대상으로 납부안내문과 신고서를 우편 발송하고 각종 홍보매체를 이용해 기한 내 자진 신고·납부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마감일에 신고와 납부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가급적 미리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