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청년자립 활동공간인 ‘I-CAN 플랫폼‘ 건립 설계공모에 ㈜관동건축사무소의 출품작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I-CAN 플랫폼‘은 관내 청년들의 자립능력을 확대하고 다양한 청년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활동 자립공간으로 군포시 산본동 1156-18 옛 우신버스차고지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당선작 선정과 관련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 청년활동공간의 상징성과 예술성 등에 맞는 창의적인 설계작을 선정하는데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시는 당선작 선정에 이어 7월 8일까지 청년과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I-CAN 플랫폼’ 설계안을 알리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최대한 청년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시공사와 감리업체 선정 등을 거쳐 2021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며 총 공사비 180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4층에 연면적 5,580여㎡ 규모의 ‘I-CAN 플랫폼‘ 지상 1층은 청년운영카페와 공유주방 등 청년 소통공간으로 2층은 세미나실과 쉼터 등 청년 집중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3층은 스튜디오와 스터디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독서캠프를 대신해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캠프’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평생학습관 작은도서관에서는 매년 여름방학에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독서캠프’를 인기리에 진행해왔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대면이 이뤄지는 독서캠프를 취소하고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가족들만의 ‘우리가족 슬기로운 독서생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내용으로 하는 영상 공모전을 실시한다. 영상물은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활동으로 책을 읽고 가족과 토론하는 내용은 물론 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책 속 동물이나 식물 키우기, 종이접기, 음식 만들기, 역할극, 책에 나오는 장소 방문하기, 함께 떠나는 숲 여행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이면 된다. 공모전은 초등학생 자녀가 포함된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대폰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과 기기를 활용해 3~5분 분량의 영상물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다음달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평생학습관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부도 일대에서 쓰레기 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수도권 지역 최고의 일일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부도는 매년 여름 휴가철마다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휴가철 불법으로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들로 몸살을 앓아왔다. 시는 특히 올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과 가까운 대부도를 찾는 방문객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단원구는 대부도 지역의 고질적인 폐기물 투기 등 불법행위를 해결하고 주민과 관광객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대부도내 상습투기지역 26개소에 대한 하계휴가 기간인 7~8월 집중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12일까지 방아머리 입구 등 7개소 등에 불법투기 단속 안내 현수막 게첨 및 안내 홍보문 전달 등을 통한 홍보와 함께 오는 8월까지 3개조를 투입해 화·목·주말 등 주 3회 현장감시 활동을 펼쳐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적발 시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6일 아이아㈜와 서진산업㈜ 안산공장으로부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아이아㈜와 서진산업㈜ 안산공장은 1988·1989년 각각 설립돼 모두 자동차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직원들의 이웃사랑을 위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창환 아이아㈜ 총무·고무본부장과 강병혁 서진산업㈜ 안산공장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아이아㈜와 서진산업㈜ 안산공장 임직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와 더운 날씨에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온정을 베풀어 주신 아이아㈜와 서진산업㈜ 안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관심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 학운공원에 무궁화동산이 등장했다. 학운공원 운동장 우측 녹지대 900㎡면적으로 무궁화 묘목 1천460그루와 영산홍, 자산홍 등 3종 6천여 그루가 식재됐다. 안양시가 나라꽃에 대한 바른 인식을 선도하기 위해 학운공원 녹지공간을 활용, 이달 23일 1억원을 들여 무궁화동안 조성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무궁화동산 조성은 안양시가 지난해 10월 산림청 주관‘2020년도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졌다. 국민들이 생활권에서 무궁화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나라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지난 2010년부터 추진돼오는 사업이다. 시는 식재한 무궁화 묘목이 잘 자라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철저히 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내년 이맘때면 학운공원에 만개한 무궁화꽃을 감상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안양의 새로운 힐링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 최대호 시장은 25일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장, 국민건강보험 안양지사 보험급여부장, 안양시 의사협회장, 안양시 치과의사협회장, 안양시 한의사협회장, 안양시 간호사협회장, 안양시 동안보건소장, 안양시 만안보건소장 7개 보건의료단체장들과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양지사 주관으로 코로나19 사태에 헌신한 의료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도권 중심의 집단 감염사례 발생을 막기 위한 지역사회 보건·의료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안양시, 공단, 의약단체장들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과 시민들의 건강 및 보건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해나가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김선화 의장은 25일 석수동 가락종친회로부터 그간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석수동 가락종친회에서는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라는 의정구호 아래 지방자치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데에 감사하게 생각해 공로패를 전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현재 3선 의원으로 10여년 동안 석수동의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섰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화 의장은 “평소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러한 공로패를 받으니 기쁘면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유치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추가 감염차단 및 원인분석을 진행하는 등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6일 해당 유치원에서 집단설사 등 식중독 사고가 최초 보고된 이후 식중독신속대응반을 꾸려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는 우선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에 나섰으며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 184명과 교직원 18명 등 202명의 검체를 채취해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가족 58명과 식재료납품업체 직원 3명 등 모두 84명의 관련자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검사를 벌이고 있다. 이를 통해 원아 42명과 교사 1명으로부터 장출혈성대장균이 검출됐으며 147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96명의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1명이 증상을 추가로 호소하며 현재까지 모두 100명이 설사, 복통, 발열 등 유증상자로 파악됐으며 이 가운데 원아 19명과 가족 3명 등 모두 22명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나머지 인원은 증상이 경미해 외래진료를 받고 있거나, 무증상 상태다. 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보존식과 유치원 내 조리기구, 문고리, 교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심사를 통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적극행정의 주인공은 최우수에 노인장애인과 정향숙 장애인복지팀장, 우수에는 기업지원과 정종민 주무관과 안전총괄과 유흥열 팀장 장려에는 세정과 양경아 주무관, 도시재생과 정효진 주무관, 시설공사과 유지하 주무관 등 6명이다. 시는 각 부서 추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두차례 심사를 거쳐 시민체감도,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확산가능성 등 5개 분야에서 뛰어나게 업무성과를 보인 6명을 선발했다. 단순히 성과와 능력을 넘어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분석하는데 주력했다. 지난 24일에는 이에 따른 사례발표회 자리를 가졌다. 최우수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된 정향숙 팀장은 장애우 일터의 재가동을 위해 규제를 개선, 장애우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 점을 인정받았다. 또 우수에 뽑힌 유흥렬 팀장은 코로나19와 관련, 임시격리시설 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자가격리를 해야하는 경우. 격리자가 집에 머물고 가족이 격리시설을 이용하는 역발상을 제안해 감염병예방에 효율을 기했다는 평이다. 정종민 주무관은 연간 매출 1천3백억원에 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제257회 안양시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19회계연도 추진사업들의 성과에 대한 결산종합심사를 실시했다. 이채명 위원장의 진행으로 예결특위에서는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거쳐 원안대로 심의 가결했다. 2019회계연도 예산현액은 1조 7,876억 2,453만원으로 세입결산액은 1조 8,361억 6,388만원, 세출결산액은 1조 3,554억 3,116만원이고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10건에 3억 4,122만원에 지출액 3억 882만원이다. 예결특위는 결산 심사과정에서 내실있는 성과보고서 작성 등 9건의 개선사항을 시정요구서로 채택했고 모든 예산은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집행해 예산편성의 목적과 집행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심의기간 중 안양새물공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개요를 청취하고 다양한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안양새물공원은 박달하수처리장을 완벽히 지하화해 보이지 않는 하수처리시설을 구현한 곳으로 안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6·25전쟁 70주년 기념일’을 맞아 관내 보훈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6·25참전 유공자회 과천시지회 등 관내 8개 보훈단체의 단체장과 표창수상자 10명 등 2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과천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대비해 6·25전쟁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생활속 거리두기 등 감염증 예방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소규모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김종천 과천시장은 윤용황 6·25 참전 유공자 등 8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참전용사 4명에게 6·25전쟁 7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제작한 감사 메달을 대신 전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 참전 용사의 나라사랑의 마음과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다”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참전용사와 보훈단체를 위해 좋은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수원FC에서 수비수 박요한을 임대영입했다. 금호고-연세대 출신의 박요한은 지난 2011년 광주FC의 창단멤버로 K리그에 첫 발을 내딛었다. 2013년 K리그 챌린지 신설과 함께 충주험멜에 합류했던 그는 무궁화축구단을 통해 군복무를 마친 뒤 광주FC와 수원FC를 거쳐 안양에 임대로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24경기 7어시스트.박요한은 좌우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측면 자원이다. 그는 안정적인 수비력과 왕성한 활동량, 오버래핑과 크로스 능력까지 우수한 측면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로 K리그 10년 차를 맞는 베테랑이기 때문에 올 시즌 FC안양의 측면에 더욱 활력이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에 합류한 박요한은 “나를 믿고 선택해주신 김형열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구단 사무국에 감사드린다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구단이 나가고자 하는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참으로서의 역할도 책임감을 갖고 소신껏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3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사전예방활동에 나섰다. 이번 사전예방활동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도 유수 흐름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배수로 및 그레이팅에 쌓인 퇴적물과 쓰레기 등을 치우고 수해를 대비해 모래주머니를 제작해 각 동 주민센터에 배포하는 등 집중호우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집중호우 시 위기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방재단원들을 대상으로 양수기 관리요령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김영남 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뿐만 아니라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침수에 대비해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고 취약지역 예찰 등을 통해 시민들의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지난 2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무한돌봄센터 솔루션분과 위원 및 사례관리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제1차 솔루션분과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위기상황이 발생한 가정에 다양한 전문가의 슈퍼비전을 통해 적절한 해결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부모 다둥이 가족의 일상생활지원 및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어졌다. 백상훈 솔루션분과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위기가정의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솔루션분과 위원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 “의왕시 무한돌봄센터가 향후 솔루션 기능 확대와 사례관리사 교육을 통해 동 주민센터 현장중심의 사례관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만13세~23세 청소년의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이며 2020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인 교통카드로 경기버스를 단독으로 이용하거나 경기버스 이용 전·후 서울·인천버스 및 전철로 환승한 이용금액의 30%를 6만원 한도 내에서 지역화폐로 지급받을 수 있다. 청소년 본인이 신청할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부모 및 세대주가 신청할 경우 7월 15일부터 인터넷 홈페이지‘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공적마스크 구입 5부제처럼 출생년도 끝자리 요일제를 적용해 해당 요일에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청소년 교통비 지원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서 등록 및 회원가입 후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교통카드 번호와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하며 지역화폐가 발급되지 않는 만13세의 경우에는 부모 또는 세대주의 지역화폐 번호를 등록해야 한다. 군복무 등 일신상의 사정으로 기한 내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는 하반기에 상반기 사용실적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