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하루에도 수만 대가 통과하는 경수대로 일대에 대해 이달 초 저소음 포장공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차량소음으로 불편을 겪었던 인근 주민들이 반길 일이다. 안양시 동안구는 아파트 밀집지역인 경수대로 연장 1,150m, 폭 40m 구간에 사업비 15억원을 들여 저소음포장을 완료 했다. 저소음포장공사는 타이어와 노면의 접지 소음을 저감시키는 원리로 배수성능 또한 우수하다. 우천 시에는 미끄럼저항성, 시인성 등이 향상돼 교통사고 예방도 함께 기대 할 수 있다. 동안구청 관계자는 “저소음포장의 주민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 경수대로 나머지 구간에 대해서도 국·도비 등 별도의 예산 확보를 통해 저소음포장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이 지난 22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돕기 성금 5백만원을 안양디지털성범죄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 공직자들이 지난 19일 도서 의류, 장난감, 가방 등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 860여점을 들고 나와 아름다운가게 안양점에서 판매해 거둔 수익금이다. 특히 최 시장은 부인인 단옥희 여사가 아끼던 목침, 카메라, 홍삼 등 다수의 물품을 가져와 별도 코너가 마련되기도 했다. 아름다운 가게 안양점은 마침 15주년 기념행사 기간이어서 나눔바자회는 의미가 남달랐다. 수익금을 전달받은 안양디지털성범죄피해지원센터는‘안양여성의 전화’부설, 가정폭력상담소에 설치된 기구다.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4월 27일 시 주관으로 경찰서 교육지원청, 가정폭력상담소 등의 기관이 중심이 돼 설치, 성범죄피해자의 원스톱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위기상담사가 함께 하는 가운데 경찰서 조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예방을 돕고 심리상담과 의료비 지원, 법률자문과 보호시설 연계 등에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등 피해자의 조속한 치료와 일상복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시장이 최근 관내 어린이공원 7곳의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을 점검했다. 한시장은 지난 6월 19일 수리와 하니 등 7개 어린이공원의 시설 보완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 등을 점검한 후, “어린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 가운데 밤골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는 최근 완공됐으며 트램폴린 등 새로운 놀이시설을 도입한 수리어린이공원 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또한 도장근린공원과 하니어린이공원 등 2곳은 아이누리놀이터 조성공사가, 그리고 은혜와 달님, 노산 등 3곳의 어린이공원은 물놀이터 공사가 각각 진행중이다. 시는 이들 어린이공원 시설물 보완공사를 6월 안으로 모두 마친 후, 7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관내 우수 중소기업 13개사를 선정하고 구직 청년들에게 이들 기업체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군포시가 확정한 올 하반기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따르면, 우수 중소기업 13곳을 선정하고 구직 청년들에게 이들 기업과의 1대1 매칭 방식으로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선정된 기업에게 청년 인건비의 90%를 24개월간 지원한다. 참여기업 자격은 군포시에 사업자등록 또는 공장등록이 되어 있고 고용보험 가입자 수 5인 이상, 사업 개시 3년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6월 30일까지 군포시 일자리센터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기업의 건전성 및 일자리 안정성 등을 심사해 13개 우수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군포시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7월 23일 면접을 거쳐 7월 안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며 최종 합격자는 8월 초부터 선정된 기업에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된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일자리를 지원받은 청년은 현재까지 51명에 이르고 있다. 한편 군포시는 구직 청년들의 공공기관 일자리 경험을 위해 올해 초 20명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22일 시청에서 한대희시장과 관련분야 전문가,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포문화도시 포럼을 열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문화도시 조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에서 한대희시장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도시 군포’라는 주제의 특별세션 발표를 통해, 군포 고유의 정체성 부재와 문화정책 방향성 부족, 역사문화의식 결핍 문제 등을 지적한 뒤, “군포에서 나고 자란 세대가 매개자 역할을 해서 과거, 현재, 미래와 전체 시민을 관통하는 새로운 문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시장은 “신도시와 구도시, 기존주민과 이주민, 세대간 부조화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로 통합해야 한다”며 “문화도시는 도시 문화자원의 많고 적음과는 관계없이 시민들에게 열려있고 시민들이 함께 하는 지역문화담론의 형성과정”이라고 말했다. 한시장은 또한 “4차산업 공단지역에 일자리를 만들어 자족기능의 도시를 되찾는 방향으로 당정동 공업지역을 종합적으로 재검토하고 이를 문화도시와 연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대희시장은 특히 “군포 문화도시 조성에 정해진 답이 없는 만큼, 자유로운 사고가 가능하다”며 “지역 구석구석을 탐사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지난 18일 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 6개동 주민센터 복지팀장 및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례관리 담당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실천기술 교육을 실시하고 담당자간 상호협력, 상호 코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통합사례관리의 기본 이해’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의 개념과 과정, 사례개입 기술, 실제 사례에 대한 토의, 사례관리 경험 공유 등의 내용으로 의왕시 무한돌봄센터 참사랑무한돌봄네트워크팀 박철상 슈퍼바이저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주민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감염 예방을 위해 청사 입구에 QR코드를 기반으로 한 전자출입명부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해 보급 중인 전자출입명부 앱은 방문객이 네이버를 통해 개인정보 QR코드를 생성해 청사 입구에 마련된 스마트패드에 태그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민원인이 생성한 QR코드는 암호화돼 정보 열람이 불가하며 보건복지부 역학조사관이 코로나19 역학조사 등 제한된 사유에 한해 열람 및 활용이 가능하며 4주 뒤에는 삭제된다. 하루 평균 430명이 찾는 단원구는 기존에는 수기로 방문기록을 작성해 왔으며 입구에서 발열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신속한 파악이 중요해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하게 됐다”며 “추가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양성평등의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등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표창하기 위해 오는 7월 3일까지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접수 받는다. 후보자격은 시상 예정일 현재 의왕시에서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하고 있거나 의왕시 직장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자로서 동장 또는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받거나 시민 1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추천기준은 사회 각 분야에서 양성평등 기반 강화 및 문화 확산에 기여한자 여성의 능력개발 및 일자리 창출, 여성친화적 환경 조성 등에 기여한 자 여성폭력예방, 여성·아동의 안전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기여한 자 일·가정 양립 등을 위해 기여한 자 등이다. 접수는 의왕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후보자 추천서와 공적조서 현지조사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시청 여성아동과 여성친화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가정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체육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의왕시의 모든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중단된 상태로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의 체력이 저하됨에 따라 면역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이번에 장애인과 가족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분 내 생활체육 동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체육 영상을 통해 체력저하 및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가족 모두가 건강한 삶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해 힘써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2기 민간위원장을 맡았던 3명의 위원장에게 임기 종료를 앞두고 감사패를 수여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2015년부터 운영 중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단위에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정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주민을 발굴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민간위원장은 각각 15~2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관내 25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격으로 임기는 2년이지만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지난 19일 시장실에서 진행된 감사패 전달식에서는 이광종 일동 위원장, 강성숙 본오1동 위원장, 조서영 월피동 위원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6년부터 4년 동안 1·2기 민간위원장을 맡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이동·본오2동·와동·선부2동·선부3동 등 5개 동의 2기 민간위원장도 오는 26일까지 2년의 임기를 마치며 오는 27일부터는 새롭게 3기 위원이 구성돼 새 출발을 한다. 이광종 민간위원장 대표는 “민간위원장 임기는 종료됐지만,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교통환경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해 상록구 사동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마로니에공원 앞 삼거리는 기형적인 도로 구조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었고 중앙 안전지대에 대형차량의 불법 주차로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등 불편이 이어져 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이에 따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한국교통연구원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4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회전교차로 공사를 벌여 이달 11일 준공했다. 회전교차로는 신호대기 없이 교차로에 먼저 진입해 주행 중인 차량이 통행우선권을 갖고 운행하며 교통 혼잡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으며 차량의 저속운행을 유도해 교통사고 빈도를 50% 이상 낮추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회전교차로는 불필요한 신호대기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운전자 및 보행자의 안전성을 확보 할 수 있다”며 “이번에 개통하는 곳 외에도 교통량이 많지 않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차로 7곳을 추가로 선정해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가을철 버려진 은행나무 열매로 제조한 친환경 천연살충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지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산시 녹지과 산림자원화사업단에서 수거한 은행나무 열매 400㎏로 만든 친환경 천연살충제는 1.5리터 병 150개 양으로 지난 18~19일 단원구 초지동 주말농장과 이날 상록구 한대앞역 인근 농장에서 지급됐다. 은행나무 잎과 열매에는 해충이 싫어하는 ‘빌로볼’과 ‘은행산’ 성분이 있어 살충·살균 효과를 내는 친환경적인 천연살충제로 활용된다. 시는 시민에게 분양되는 도시농업 5개소에서 농약사용이 금지돼 병해충의 피해가 있는 점을 착안, 경작하는 시민이 손쉽게 병해충을 방제하고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지급한 친환경 천연살충제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효과가 높고 시민들의 추가 요청이 있다면 올해 가을철에도 은행나무 열매를 수거해 천연살충제 나눔 행사를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오는 7월부터 과천시 예술단체의 공연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된다. 과천시는 2020년도 과천시 지방보조사업으로 선정된 문화예술행사의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배포를 지원하는 사업인 ‘과천 미니예술극장’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계속돼 지역 내 문화예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되면서 위기에 처한 예술인들을 돕고 시민들의 줄어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지역 예술단체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영상 제작 희망 여부를 접수해, 공연 동영상 제작 전문업체의 동영상 촬영과 편집을 지원한다. 오는 7월 24일 열리는 한국연극협회 과천시지부의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비롯한 11개 단체의 연극, 무용, 콘서트 등의 12개 문화예술행사가 올해 연말까지 과천시청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과천시는 온라인 공연이 예술가와 관객 양쪽 모두의 시·공간적 제약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과 댓글과 채팅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홍보가 가능한 점 등의 장점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오는 23일과 24일 30일 세 차례에 걸쳐 채용 및 취업 지원 행사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구인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업체와 구직자들을 효과적으로 연결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실천하기 위해 소규모 단위로 행사를 기획했으며 현장 면접에 참여할 구직자에 대해 전화로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신청은 과천시 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23일과 24일에는 총 4개 업체가 참여해 30명의 인력을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과천시는 현장에서 지역 업체의 구직 정보와 시의 취업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30일에는 ‘취업지원 체험행사’를 개최해, 취업준비 및 구직을 원하는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AI면접, VR면접,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촬영 등 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와 구직자에게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과천시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구직자와 구인업체를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박준모·정덕남·윤경숙·김경숙 의원은 각각 의정활동분야·지역현안해결분야·주민참여소통분야·공약실천분야에서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 제4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2일 안양시의회 의장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경기도중부권9개시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017년도부터 매년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사회발전 및 지방자치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어 이번 제4회 우수의원 시상식을 하게 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시·군 별 자체 전수로 변경되어 다소 아쉬움이 남았지만, 수상한 의원들은 “이와 같이 집단행동이 자제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은 더욱 힘들 것이고 이에 대한 시의원들의 책임이 막중함을 알고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선화 의장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제8대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 시작을 앞둔 상황에서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