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현장에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선서를 하고 있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는 2020년 행정사무감사는 시 본청과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중앙도서관, 내손도서관을 비롯해 각 동 주민센터, 의왕도시공사를 대상으로 부서 및 기관의 업무에 전반에 대한 질의와 확인, 자료제출 형식으로 진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월암동에 위치한 왕송호수 인근 습지에 연꽃이 만발해 왕송호수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 역할도 하고 있는 왕송호수 연꽃습지는 2016년부터 의왕시에서 3만5천㎡면적에 우리나라에서 흔히 자라는 연부터 내한성·열대성 수련, 호주수련, 빅토리아 연 등 35종의 다양한 연을 식재해 시민들이 연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 호계3동 복합청사와 그 일대 주차난이 해소되게 됐다. 안양시는 16일 호계3동 복합청사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달 26일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사업비 3억원이 투입된 호계3동 공영주차장은 부지면적 1,510㎡넓이의 지평식으로 41대 주차대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부지는 법무부 소유 땅으로 무상사용 승인을 통해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빛을 보게 됐다. 토지 무상사용 승인이 있기까지 시는 지난해 안양교도소 측과 여러 차례 협의를 거쳤다. 이 과정에서는 지역 정치권의 숨은 노력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롭게 조성된 호계3동 공영주차장은 평일 주간에는 복합청사를 이용객들이 이용하고 야간과 공휴일에는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이로 인해 복합청사를 이용하는 주민은 물론 이 지역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 될 것이 기대된다. 26일 준공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주차장이 신설되기까지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이 지역 주택가 주차난을 더는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취약노동자들이 코로나19 의심증상 시 생계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1인당 23만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단시간·일용직 노동자 분들은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쉽게 검진을 받거나 쉬지 못하고 일터로 나가야만 하는 취약노동자가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대상은 6월 4일 이후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고 검사결과 통보 시까지 자가격리를 한 관내 취약노동자로 주 40시간 미만 단시간 노동자, 일용직 노동자, 특수형태노동종사자, 요양보호사가 해당된다. 신청기간은 12월 11일까지로 신청서 신분증 사본, 자가격리이행 및 보상금 부정수급 관련 확약서 자격확인 입증서류 등 필수서류를 시청 일자리과로 이메일·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홍석일 일자리과장은 “취약노동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시 결과가 나오는 2~3일 동안 일하지 못해 생계에 부담이 된다”며 “이번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원으로 취약노동자 생활안정과 코로나19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참여할 주민모임을 다음달 2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왕시에 주소지를 두었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에 선정되면 아파트 및 골목 중심의 마을공동체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를 모임 구성원 수에 따라 200~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모기간 동안에는 시청 도시재생과에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해당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컨설팅과 서류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 완료 후에는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살리고 주민 스스로 안전하고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강소기업 R&D 지원받는 2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2020 안양형 강소기업 R&D 지원사업’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과 미래 신산업 기술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지역 맞춤형 R&D 체계 및 선순환 사업화 생태계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해, 지역+혁신기술+전통산업을 융합한 제품 상용화로 관내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선정된 기업은 인공지능 안면인식 서비스 기기를 만드는 ㈜칸트 빅데이터 기반으로 가상 3D 모델링 플랫폼 개발의 아티소 BIS와 연동해 버스전용 UV살균 LED 조명 개발의 ㈜서울소프트 등 20개사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기업당 최대 5천만원까지 총 8억원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안양형 강소기업 견인을 위해 계속해서 우수한 기업들을 발굴하고 육성해왔다 코로노미 쇼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이 녹아진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성장을 견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산본전통시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배달앱인 ‘놀장“을 오는 18일부터 운영한다. 군포시에 따르면, ‘놀장’ 배달서비스는 산본전통시장 상인회 주관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로 활성화된 온라인 쇼핑시장에 맞춰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배달앱 ‘놀장’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원하는 물건을 주문하면 된다. 배송비는 3,000원이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1,500원으로 할인된다. ‘놀장’ 시행 기념으로 첫 주문 시 5,000원의 이용 쿠폰과 배송비 3,000원 쿠폰 무료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조기에 종료될 수 있으니 이용할 소비자는 서두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문한 상품은 산본전통시장 반경 2km 범위 안에서 2시간 내에 주문자에게 배달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배달앱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면 배달 반경을 확대하고 군포역전시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여름 우기철 풍수해에 대비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주요 건축공사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연면적 2,000㎡ 이상 중·대형 건축공사장이며 양수기 등 수방시설 구비 여부와 흙막이 설치상태, 낙하물 방지망 등의 설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보수나 보강이 필요할 경우, 건축주와 시공사에 시정을 통보한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위반 사항이 중대할 경우 공사 중지와 벌점 부과를 검토하고 지적 사항이 많은 공사장은 별도 관리해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우기철에 따른 건축공사장 토사 유출과 침수 등에 대비하기 위해 중·대형 건축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6일 대부도에서 생산하는 밀의 생산·유통·소비 활성화를 위해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 협약식을 열고 국산 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먹거리 기반마련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밀 익는 국수마을 조성사업은 안산시 향토음식인 대부도 바지락 칼국수와 방아머리음식거리의 발전을 위해 지역에서 우리 밀을 재배하고 이에 상품화와 문화체험을 융합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민·관 협력으로 시유지 3천300여㎡를 포함해 5만4천여㎡에 가을밀을 파종하기도 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오정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유통이사, 채만식 대부우리밀 콩 영농조합법인 회장, 금동혁 ㈜우리밀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해 대부도 국산 밀 생산 농업인의 소득 증대 및 국산 밀가루의 유통, 소비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시는 협약에 따라 앞으로 대부도 밀의 안정적 생산 및 국산 밀가루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국산 밀가루 판로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등 지원, ㈜우리밀은 대부도 밀 전량 수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장마철 집중 호우에 대비해 지하보도, 공사장, 옹벽 및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되는 안전점검은 여름철 예상되는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의 붕괴, 침수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침수 우려가 있는 지하보도, 집중호우에 취약한 공사장, 옹벽 및 급경사지, 상하수도, 재난취약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 점검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산도시공사, 토목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반을 구성해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사항은 집중호우 대비 수방대책과 배수계획 공사장 주변 축대 등 구조물 상태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여부 건축물 주변 및 옥상 등의 배수시설 상태 옹벽, 담장, 석축 등의 파손 및 손상, 균열 상태 등이다. 시는 안전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은 즉시 시설물 관계자 및 담당부서에 통보해 조치하도록 하는 한편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물은 안전관리계획을 세워 철저히 관리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사고예방을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서류 제출 없이 여성비전센터의 수강료 감면 자격을 조회해 즉시 혜택을 주는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를 구축해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는 여성비전센터 프로그램 이용 시 별도의 자격증명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도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동의하면 행정안전부의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을 통해 감면 자격을 조회한 후 수강료를 감면해 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도입 전 수강료 감면을 위해서는 신청인이 감면 대상자임을 증명하기 위한 증빙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여성비전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대상은 관내 거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 및 임산부, 국가유공자 본인 및 가족이며 과목별 정원의 20% 이내, 1인 1과목에 한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업무 환경으로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서 도입된 서비스로 앞으로도 시민편의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남북화해와 민족 공동번영의 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안양시도 선도적 역할을 다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안양시청 로비에서 열린 6·15남북공동선언 20주년 안양시 평화메시지 선포식에서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최 시장은 “강산이 두 번 변하는 동안 남북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최근에 다시 한반도가 긴장국면으로 이어져 마음이 무겁다”며 이런 때일수록 먼저 소통하고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또 남북화해를 위해 노고가 많은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에 대한 감사의 뜻도 잊지 않았다. 6·15공동선언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날 안양시 평화메시지 선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양시협의회가 주관해 최대호 안양시장,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 안대종 민주평통안양시협의회 의장, 송재영 6·15공동선언실천경기중부본부 상임대표 등 관계관 10명이 참석했다. 선포식에 이어서는 6·15남북공동선언 전문의 5가지 사항을 참석한 관계관 각 한명씩 낭독하고 마지막 5번째 항목을 모두 같이 큰 소리로 낭독하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명사 초청 시민 대상 강연 프로그램인 ‘과천아카데미’의 올해 첫 강연을 오는 17일 10시부터 한 시간 가량 과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2003년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등에서 매회 2~3백명 규모로 과천아카데미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개강하게 됐으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가 안전해질 때까지 강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아카데미는 오는 11월 18일까지 매달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의 내용과 일정은 과천시 평생학습통합시스템 사이트에 공지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강연은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의 ‘바로 지금이 마음 충전할 때이다’이다. 과천시는 생생한 현장감을 전달하기 위해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강사가 직접 강연하는 모습을 3대의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해 시민에게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이수자 과천시 교육청소년과장은 “과천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에 대한 불법촬영카메라 집중점검 활동을 벌인다. 시는 6월 중 과천경찰서 등과 함께 관내 고등학교 전체 4곳의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의 설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과천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공중화장실과 탈의실 등에 대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를 점검하는 ‘여성공간지킴이’를 지난해 3월 발족하고 정기적인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이번 점검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 차원에서 최소 점검 인력을 투입하기 위해 시청 공무원과 과천경찰서 직원 등만 점검에 참여한다. 과천시는 하반기에는 관내 중학교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과천시에서는 관련 범죄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각지에서 불법촬영카메라 범죄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과천시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지난 12일 청사 민원창구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친절을 다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색종이에 친절과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기재해 책갈피로 접어 사용하는 것이다. 공무원으로서 늘 간직해야 할 친절함과 청렴성을 생활화하는데 다시 한 번 다짐하겠다는 취지다. 시가 2013년부터 매월 1회 실시하는 ‘통통통 친절교육’의 일환으로 이날은 특별하게 진행됐다. ‘通通通’은 따뜻한 마음으로 통하고 밝은 미소로 통하고 진정한 대화로 통하는 민원실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청사 종합민원실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법률상담과 ‘사랑의 전화’, 민원인 편의를 위한 수유실, 민원인 전용컴퓨터, 휴대폰 충전기, 혈압측정기 등도 비치돼 있어 민원인들과의 접촉이 많아 친절성이 유달리 요구되는 곳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종합민원실은 단순 업무처리를 넘어, 시민들 누구나 쉽게 다가와 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늘 소통해 친절하고 청렴함이 배어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