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식재산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양소재 제조·벤처 중소기업이 금년에 출원한 지식재산권의 국내 특허·실용신안 해외 특허 상표·디자인분야 출원비용의 80%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2010년 시행 이래, 금년 상반기 33건을 포함해 현재까지 493건의 지식재산권 출원을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지식재산 확보와 기술사업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경영의 중요성을 알고 주요 자산으로 인식해 이익창출과 기업가치를 높이는 등 사업화 구축에 감사를 표하고 코로노미 쇼크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식재산 중심으로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글로벌 무대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안양에서 배출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체육회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안양시에 따르면 체육회는 지난달 21일을 시작으로 체육지도자, 체육가맹단체회원 등이 함께하는 가운데 공공체육시설 방역에 나서고 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중앙공원, 학운공원, 안양천변 등의 공공체육시설이 대상이다. 또한 방역을 실시하면서 생활 속 거리두기 홍보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마스크착용, 세정제 사용, 밀집다중이용시설 방문자제 등을 당부하고 있다. 체육회 관계자는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달 19일까지 공공체육시설 방역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체육시설 이용에 안전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0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있었다. 이날 간담회는 만안종합사회복지관, 비산종합사회복지관, 율목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등 자원봉사수요처인 사회복지기관과 기업인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자원봉사센터와 ㈜모노라마가 추진 중인 1인 가구발굴을 위한 ICT 기술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참석한 사회복지기관 담당자들은“코로나19 재난상황 아래 비대면으로 대상자들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사례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기술이 고독사 방지에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고령의 대상자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관리를 위한 제약이 있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가지고 계시더라도 사용방법을 모르시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 사용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다”등 기관별로 다양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박양숙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각 복지기관 특성별로 현장에 대한 경험들을 공유해주신 덕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 대한 효율적인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과천시민회관 1층에서 한시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코로나19 대응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12일 종료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센터 운영 종료에 따라 그간 통합지원센터에서 처리하던 코로나19 피해 관련 소상공인 및 기업 융자지원 업무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정부긴급재난지원금 및 긴급복지 업무는 복지정책과에서 돌봄지원서비스 업무는 사회복지과에서 추진한다. 당초, 과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시민, 소상공인, 중소기업인 등에 대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담당 공무원이 상시근무하면서 지역경제, 긴급복지, 돌봄지원 분야 등에 대한 상담 및 사업 안내 업무를 수행했다. 센터에서는 운영 기간 동안 하루 최대 125건, 총 1,600건의 전화 및 방문 상담 업무를 처리하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 등에게 도움을 줬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통합지원센터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관련 업무는 각 부서를 통해 원활하게 이루어질 것”이라며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는 지속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8개 회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1일 의왕시에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에 참여한 청소대행업체 대표들은“이번 기부금이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지역사회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일자리 상생 의왕’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경기위축 심화와 서비스업 고용시장이 위축됨에 따라 고용유지를 위해 기업, 근로자, 지역사회 모두가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선언식에는 김상돈 시장, 윤미근 시의장, 안기남 의왕경찰서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 등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발생된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일자리 상생 의왕’공동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동선언문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사업장 방역 강화, 대규모 행사 및 집회 참석 자제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경제위기 극복과 고용안정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고용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경제위기로 인한 구조조정이나 해고 대신 근로시간 단축, 재택근무, 유연근무제 등의 고용유지 조치를 실시해 고통분담을 통한 고용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며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 사용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동안 레솔레파크 내 왕송호수캠핑장에서 ‘2020년 의왕시 장애인 가족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평소 나들이가 쉽지 않은 장애인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같이 함으로써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했다. 의왕시 관내 장애인 20가족을 모집하고 첫째 날 환영식을 시작으로 작은 운동회, 가족 힐링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둘째 날은 가족단위의 레일바이크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 참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캠프참가를 원하는 장애인 가족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의왕시장애인체육회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와 6개동 방위협의회 회장단은 지난 10일 의왕시 여성회관을 찾아 인근 모락산에서 ‘의왕 모락산전투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벌이고 있는 육군 51사단 장병들에게 방역용 마스크 1,200매, 손소독제 200병, 샌드위치와 음료수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의왕 모락산전투’는 6.25 당시 국군 1사단이 1951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중공군과 혈전 끝에 승리해 1.4 후퇴로 내줬던 서울 재수복의 교두보를 마련했던 전투이다. 의왕시 통합방위협의회 황성용 위원은 “무더운 날씨에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전사자분들의 유해발굴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51사단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준비한 위문품이 코로나19와 유해발굴 작업으로 지친 장병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국방부와 육군은 지난해에도 모락산 일대에서 발굴사업을 벌여 유해 6구와 196점의 국군 유품을 수습했으며 올해도 현재까지 2구의 유해를 발굴하는 성과를 얻었다. 지난 달 14일 개토식과 함께 첫 삽을 뜬 유해발굴사업은 오는 19일까지 모락산 기슭인 오전동 사나골, 내손1동 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만안구청사 부설주차장을 8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 만안구는 이를 위해 이달 중에 주차관제시스템 공사를 마무리하고 7월 한 달 간 시범운영을 거친 뒤 8월부터 유료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료화에 따른 요금체계는 최초 입차 후 한 시간은 무료다. 이후 30분에 5백 원이 부여되고 10분 초과 시 마다 3백 원이 추가된다. 시청사 주차요금과 동일한 방식이다. 유료화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이후 시간대와 주말 및 공휴일은 주변지역 주민들 주차편의를 위해 무료로 개방된다. 운전자가 국가유공자거나 장애인인 경우는 당일에 한해 주차요금이 면제된다. 만안구는 이와 함께 평일 48시간 이상 장기 주차차량에 대해서는 차주를 파악해 이동을 요구하고 필요 시 견인조치 할 방침이다. 김광택 만안구청장은“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다 보니 일부 장기 주차차량으로 공간이 부족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합리적 요금체계를 통해 민원인 편의를 도모하고 올바른 주차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정부시는 나무가 숨 쉬고 사람이 건강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걷고 싶은 명품 나무숲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민선7기 역점사업으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 실과소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나무숲길 조성사업 또한 G&B City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민선5기 안병용 의정부시장 취임 후 2010년부터 ‘1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2018년에 완료,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새롭게 추진되는 나무숲길 조성사업은 기존의 양적확장의 나무심기 운동에서 질적인 녹색자원 향상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나무숲길을 중점적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공원, 하천, 녹지에 단풍길, 경관 숲, 띠녹지 조성 등 총 10개 사업 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진행할 예정이며 나무심기 사업의 사회적 공감대를 유도하기 위해 공무원 및 일반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념식수공원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직동·추동근린공원은 의정부시청과 경기도북부청사에 인접해 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하절기 집중호우를 틈탄 오염물질 무단배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안양천 부근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폐수를 재이용하거나 위탁해 오염물질을 장기간 방치할 우려가 있는 사업장, 수질오염에 영향이 큰 악성 배출업체 사업장 등이다. 시는 1단계로 이달까지 특별감시 사전홍보와 계도 활동에 이어 2단계로 7월과 8월 두달동안 집중 지도·단속 및 순찰을 강화한 후, 3단계로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시설의 복구와 기술지원 등을 하게 된다. 시는 특히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무단방류 등 법규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등으로 강력히 대처할 방침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또한,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현장 확인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점검시간을 최대한 단축하는 등 대민접촉을 최소화해 실시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수질오염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8월 말까지 수질관리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발행되는 안산화폐 ‘다온’이 지난해 전체 발행액의 10배가 넘는 3천억원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11일 밝혔다. 안산화폐 다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톡톡히 사용되고 있다. 우선 안산시민 모두에게 10만원씩 지급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다온으로 지원되고 있으며 여기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까지 다온으로 지급되면서 올해 확정된 다온 발행규모만 2천500억원에 달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여전히 경기침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경기도 등이 다온을 통한 정책발행분이 확대될 수 있으며 시민들이 직접 카드충전 또는 지류식 화폐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일반발행분 지원계획도 마련 중이어서 올해 발행액은 3천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윤화섭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다온 발행액을 늘려야 한다고 판단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 중이며 10% 특별 인센티브 정책은 오는 7월까지 예정돼 있다. 특히 올해 다온 일반발행분 1천240억원에 대한 예산도 이미 확보된 상태다. 정책발행과 일반발행 등 모두 합쳐 3천억원을 초과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1일 엑센캠퍼스㈜로부터 페이스실드 1천개를 전달받았다. 페이스실드는 눈 또는 비말을 통한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안면에 착용하는 투명한 플라스틱 소재 장비로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유용한 보조도구 중 하나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임현섭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공유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해 논의했다. 임현섭 엑센캠퍼스㈜ 대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페이스실드 외에도 코로나 극복을 위해 국내외로 직접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기에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소중한 후원물품인 만큼 지역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클럽발 코로나19 발생이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 경기도내 전 유흥주점에 대해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가운데 문을 닫은 유흥업소들의 업주와 종사자들이 생계에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안양시가 이들 종사자들의 생계안정을 위해 유흥업소 건물주들이‘착한 임대료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하는 안양시장 명의의 서한문을 9일과 10일 전달했다. ‘착한 임대료운동’은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이어지자 건물주들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범정부차원의 캠페인이다. 이번 서한문은 안양의 대표적 유흥업소 밀집지역인 안양1번가, 인덕원역, 평촌역, 범계역, 안양6동 베터리골목, 호계동 신·구사거리 등 6개 지역 368개 업소의 건물주를 대상으로 한다. 서한문은 공무원들이 유흥업소의 코로나19 방역실태를 점검 차 방문하면서 업주를 통해 건물주에게 전달된다. 최 시장은 서한문에서 건물주의 아름다운 선행이 실의에 빠진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을 주문했다. 또‘종소리를 더 멀리 보내려면 종은 더 아파야 한다’는 글귀를 인용, 누군가에게 전한 행복이 언젠가는 되돌아 올 것이라며 다시 한 번‘착한 임대료 운동’참여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이 10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주관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해당 사업이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시장은 설명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GTX-C노선은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요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10여년 간의 연구와 검토를 거쳐 추진되는 사업인만큼 사업의 취지에 맞게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환경영향평가법’ 제13조 및 동법시행령 제15조에 따라 주민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설명회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등 실천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에서 과천을 거쳐, 수원을 지나는 노선으로 총연장 74.8km이다. 과천정부청사역을 비롯한 6개 정거장이 신설되며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부에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완료되면, 오는 11월 사업시행자 모집 공고 후 내년 4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