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고천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개인용 손소독 티슈 1300여개를 고천중학교와 우성고등학교에 전달했다. 김인수 위원장은 “수차례의 개학 연기, 온라인 개학, 온라인 수업, 등교수업에 이르기까지 쉼 없이 노력해 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학교측에 손소독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상용 고천동장은 “모든 국민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들어 하고 있는 시기에 주민자치원회의 이와 같은 후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2020년 자체감사활동 서면심사에서 ‘양호’등급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제도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적용 대상기관에 대해 자체감사활동 실적 등을 심사해 자체감사의 개선 및 발전을 유도하고자 감사원 주관으로 실시하는 제도로써, 의왕도시공사는 올해 처음으로 자체감사활동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어 감사원으로 부터 평가를 받게 됐다. 심사결과 등급 판정은 기관규모 등을 고려해 3개 등급으로 나뉘며 감사인력, 감사담당자 교육이수, 일상감사 실시 등 총 7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진행했다. 최욱 사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윤리적 책무가 강화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 따라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공사 자체감사기구를 보다 활성화해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은 지난 5일 총무경제위원회 의원들과 상반기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의정자문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지막 총무경제분과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문위원들에게 총무경제위원회의 주요활동 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그 동안의 자문활동에 대한 간담의 시간을 가졌다. 정맹숙 위원장은 “2년의 임기 동안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위원님들의 고견들을 통해 좀 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 보사환경위원회실에서 노인 중풍 및 치매 치료·관리를 주제로 안양시 한의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사환경위원들은 노년기의 주요질환이자, 환자 개인과 가정의 삶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풍과 치매를 한의학적 측면에서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의사회와 심도 있는 논의와 의견 교환했다. 임영란 위원장은 “정부에서도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 문제를 국가적 현안과제로 다루는 만큼, 시의회에서도 시민사회와 협력해 중풍과 치매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8일 대야미지역 공공주택지구내 대감마을에서 대야미 마을기록사업 중간보고회를 열어, 대야미 문화유산 보존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올해 초부터 진행되어온 대야미 아카이브 사업의 진행 상황과 그간 10여차례에 걸친 마을답사를 통해 수집한 건축과 식생분야에 대한 검토작업 등이 있었다. 군포시는 대야미 주민들의 생애에 대한 구술채록사업인 ‘대야미 사람들’, 대야미의 명소 등을 담은 영상기록물 ‘대야미 감각’, 그리고 주민참여 마을행사 사업인 ‘대야미를 기억하는 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대야미의 대표적 민속놀이인 둔대농악의 경기도 무형문화재 지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이들 사업들을 10월까지 마친 후, 중장기별 자료 활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대야미 지역은 군포의 마지막 전통마을로 기록하고 보존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지역”이라며 “사업적이 아닌 인문적이고 문화적 토대 위에서 검토해 도시가치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대희 시장은 또 “대야미의 옛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우리동네 박물관’ 조성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의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학교예술창작소가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작업을 추진한다.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6월 8일 산본동 수리산상상마을에서 수리산상상마을과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내용의 상호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수리산상상마을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평생학습 체계를 모색하기 위해 어린이창의예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학교예술창작소는 지역기반의 학교예술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용인시 성지초등학교의 유휴 교실을 활용한 통합예술교육공간이다. 군포시와 경기도교육청은 이들 두 곳의 문화예술콘텐츠 상호 활용과 개발,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포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수리산상상마을에서 모두 60여차례에 걸쳐, 글쓰기와 무용, 청각, 연극 등 분야별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의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창의형 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수리산상상마을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해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창의성 교육’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양 기관의 창의예술교육 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올 1월 대비 80% 이상 매출이 급감한 영세 소상공인 점포에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공과금 등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단, 인건비와 임대료는 제외다. 신청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표자 출생년도를 기준으로 마스크 5부제와 같이 요일별로 군포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자 선정 통보는 7월 13일 이후 대표자 휴대폰으로 개별 문자 안내할 예정이고 신청자가 많을 경우 통보가 지연될 수 있다. 예산의 한정성으로 매출 감소율이 큰 점포 순으로 우선 지원하고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대상업종, 비영리사업자, 무점포사업자, 폐업 또는 휴업중인 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영업은 계속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매출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운영에 어려움이 많은 소상공인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어린이도서관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 ‘안심 홈 동화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 수준으로 시간적, 공간적 제한없이 자택 등 어느 곳에서든 유튜브를 이용해 주제별 책읽기와 독서체험 방법 등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가족간의 독서체험 후기를 공유하는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전문 독서강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독서고민을 함께 나누며 실시간 피드백도 가능하다. ‘안심 홈 동화놀이터’는 창작, 전래, 자연, 예술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되며 자연놀이와 그림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다. 신청은 군포시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1차 신청은 6월 9일부터 6월 15일까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이어 7월 초까지 모두 네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차수별 모집 기간 등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알 수 있다. 이남구 중앙도서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정해진 시간과 공간을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가족 독서프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에 따른 치매쉼터 및 고위험군 어르신의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기억활짝 꾸러미’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기억활짝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학습할 수 있는 12주차 인지자극학습지, 화투 퍼즐, 끈 꿰기 놀이, 드로잉 북 및 색연필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택배로 각 가정에 비접촉·비대면으로 배송된다. 또 고위험군인 맞춤형 사례관리 어르신들에게는 콩나물 기르기 세트를 함께 제공해 혼자서도 직접 콩나물을 기르며 인지기능 저하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는다. 상록수보건소 관계자는 “배송이 완료되면 주 1회 전화를 걸어 학습현황을 확인하고 독려를 할 예정이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사업이 잠정 중단됐지만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돌봄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사회활동이 단절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돕기 위한 예방활동으로 ‘같이돌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같이돌봄 서비스는 경기도 광역자활센터의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돌봄의 방문지도사가 집으로 방문해 집에서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인지 재활학습 프로그램과 운동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기억력, 뇌기능 활동을 촉진시키는 운동, 놀이, 손작업 등 집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하고 재미있는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서비스는 무료로 3개월간 주 1회 60~90분 진행되며 필요시 추가로 3개월 추가 연장도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해 추진되는 사업은 맞춤형 시설개선과 마케팅 지원 등으로 진행되며 방문컨설팅을 통한 점포 진단 점포 경영환경개선에 따른 경영안정화 사업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시는 상인대학 수료 소상공인 등을 포함한 210개 점포에 모두 4억5천만원을 투입, 내·외부 수리, 옥외간판·홍보·제품포장 등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재 창업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120개 내외 업체를 선정, 모두 3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업체는 전문 컨설턴트가 매장을 방문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이를 토대로 간판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안전관리, POS시스템, 홍보·광고비 지원 등 비용에 대한 공급가액의 9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 희망자는 안산시 홈페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협치협의회가 8일 ‘2020년 제1차 안산시협치협의회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안산시협치협의회는 민선7기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항 중 하나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고 민관이 협력해 시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제안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공무원 등 7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지난해 4월 출범했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과 대회의실 등 3곳으로 인원을 분산해 동시에 열린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방역을 위해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는 2020년 신규위원 위촉과 민선7기 공약사항 심의, 2019년 협치위원 활동내역과 2020년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과 휴대폰 영상을 보며 논의하는 회의방식에 참석자들은 낯설어 하면서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춘 새로운 디지털 회의문화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했다. 최창규 협치협의회장은 “작년에 출범한 협의회가 많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고 올해도 민·관 소통과 협치를 통해 시민이 살맛나는 시정을 펼칠 수 있도록 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신규 위촉 위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차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집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공공·다중시설 운영을 전면 중단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인천의 한 구청 소속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청사가 폐쇄되는 등 공공기관 확진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시는 시청사 입구에 기존 열화상카메라에 추가로 자체 방역을 위한 초음파 바이러스 살균 방역기를 설치했다. 방역기는 인체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작동돼 소지품까지 안전하게 살균 소독하며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한다. 시는 아울러 청사 내 회의 진행 시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을 생활화로 정착했으며 시차 출퇴근제 및 재택근무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두 달 넘게 문을 닫았던 구내식당은 가림막을 설치해 운영 재개에 나섰으며 1m 간격 줄서기 등을 준수하며 생활 방역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이달 14일까지 시행된 ‘강도 높은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유흥주점·노래연습장·실내 공연장 등에 대한 운영자제 권고와 함께 실내·외 공공체육시설, 문화시설·도서관·교육시설 등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에 맞춰 4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에 시동을 건다. 8일 시에 따르면 고용 및 기업 안정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안산형 뉴딜 일자리사업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 동안 실직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 장기화로 실직과 취업난으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이 주 대상이며 정부가 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를 확대하는 방침에 맞춰 마련됐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부서인 ‘뉴딜일자리사업 TF팀’을 신설하는 한편 시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벌여 42개 부서에서 생활방역 및 안전 골목상권·소상공인 회복 문화·예술분야 환경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등 73개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일자리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인력지원 중소기업 인력 지원 어린이집 보육도우미 불법 주정차 지도 문화재 보존정비 등이다. 시는 이달 중 정부의 제3차 추경 예산이 확정되면 국비를 포함해 모두 176억원이 소요되는 일자리사업의 세부계획을 수립해 취약계층, 실직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으로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전국단위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시동을 건 행복택시는 지난 3~5월 시군 중심의 맞춤형 우수 인구정책 사례 발굴과 전파를 위해 진행된 경기도의 ‘2020 시군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전체 17개 시·군에서 제출된 21건의 시책 가운데 안산시의 행복택시 사업이 우수상으로 선정되면서 시는 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됐으며 경기도를 대표해 행안부가 주최하는 전국 단위의 저출산 경진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사업은 윤화섭 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임신부의 교통 편의를 돕고 태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병원진료 시 택시를 단돈 ‘100원’에 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된 안산시만의 차별화 된 선도적인 저출산 극복 시책은 지난 한 해 4천700여회가 운행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시는 이밖에도 전국 시 단위 최초로 추진 중인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