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5일 푸르지오써밋, 래미안슈르, 래미안센트럴스위트, 래미안에코팰리스 등 관내 아파트단지 4곳을 방문해 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김종천 시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준공 예정인 주공2단지, 6단지, 7-1단지 재건축 아파트단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김 시장은 자동집하시설 운영에 따른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운반과정을 비롯한 처리 과정과 관련 시설을 확인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시청 각 부서와 도서관 등에서 행정보조 업무를 수행할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가자 58명을 모집한다. 과천시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된다. 공고일 현재 과천에 학생 또는 부모가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시청 홈페이지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10일과 11일에 시청 본관 1층 접수처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을 위해 시청 방문 시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시에서는 발열 체크와 방명록을 작성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현대위아는 지난 4일 현대위아 및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 카니발 차량 1대를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지현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전달받은 차량으로 장애인들의 이동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의왕시의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현대위아의 행복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적으로 아동의 권익증진을 위한 4개년 추진계획 수립과 아동 정책개발의 기본자료로 활용할‘아동친화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사기간은 오는 8일부터 28일까지 3주간으로 초·중·고교생, 소수집단 아동, 미취학 아동의 부모, 초·중·고교생의 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2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사내용으로는 아동친화 6개영역에 대한 수준을 유니세프에서 지정한 표준 설문조사지를 활용해 조사하고 아동참여의식과 아동놀이환경 등의 분야도 시에서 자체 개발해 함께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학교 온라인 수업방 및 학교알리미 앱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최대한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할 계획이지만 희망할 경우 오프라인 설문조사도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5일 배달대행 업체인 ㈜linkplus와 협약을 맺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배달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희망배달통 사업’은 시민이 전화, 모바일 등으로 음식배달 주문을 하면 배달대행 종사자가 복지지원 안내문을 함께 배달하며 배달과정에서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발견하면 시청이나 동주민센터로 알려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즉각 방문·상담하는 등 맞춤형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하루 1,500여건의 주문·배달을 대행하고 있는 중견업체인 ㈜linkplus는‘바로고’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업체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강정훈 대표는“코로나19로 전사회적인 어려움 속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들을 위한 희망배달통 사업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우리가 배달하는 희망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돈 시장은 “공공복지 전달체계만으로 발굴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기꺼이 맡아주신 ㈜linkplus 측에 감사하다”며 “보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백운호수에서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와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직원 45여명이 참여해 호수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운호수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으로 물이 빠지며 드러난 생활폐기물 등 각종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는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윤창호 환경과장은 “제25회 환경의 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수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대학 교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16개 역량, 46개 지표에 관해 종합적으로 역량을 진단·개선하고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재난관리평가는 전국 32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추진한 재난안전관리분야 5개 역량에 대한 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계획 확대 실적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 실적 자율방재단 활성화 실적, 재난대비훈련 실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1월 진행된 기관장 인터뷰에서 윤화섭 시장은 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비전과 그에 따른 추진계획, 예산반영 등에 대해 평가단에 상세히 설명하고 ‘안전도시로 거듭나는 안산 구현’의 시정운영 방침을 밝혔었다.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정부포상과 특별교부세 등의 인센티브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청년들을 위한 문화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사업인 ‘청춘다락방’의 ‘안산시청춘문화기획단’ 제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2018년부터 평생교육의 취약계층이라 할 수 있는 청년들의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청년프로젝트 ‘청썰팅’을 운영, 청년들의 요구와 관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제공하며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적인 청년들의 네트워킹 기반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청썰팅은 청년들이 스스로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자발적인 학습공동체를 만들어가도록 돕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진행하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문화를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사업인 ‘청춘다락방’을 운영한다. 전날 온라인 화상어플 ‘줌’을 통해 진행된 발대식은 38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최라영 관장의 축하인사를 시작으로 온라인 화면을 통한 임명장 수여 및 선서식 등으로 진행됐다. 임명된 제1기 안산시청춘문화기획단원들은 안산시 청년들의 입장에서 청춘 문화 활성화와 청년들의 평생학습 함양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라영 시 평생학습관장은 “코로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안산농산물㈜가 전국 도매시장 최초로 여름철 열대야 등 고온기 경매와 유통과정 중 발생하는 과일 감모를 줄이기 위해 과일 경매장에 저온경매·유통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산농산물㈜은 과일 경매장 2천479㎡에 대용량 냉동기 5대를 설치해 실내 온도를 10℃ 안팎으로 유지, 무더운 여름철 경매와 유통과정에서의 손실을 크게 줄여 농가에는 수취값 제고를,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과일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유수 안산농산물㈜ 대표는 “여름철 산지에서 출하된 과일류는 경매 등을 거치며 상온에서 조기 숙성·부패 등 감모율이 높았다”며 “저온경매·유통체계가 구축돼 산지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최대한 품질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농산물㈜은 2016년부터 버섯류와 과채류 등 330㎡ 규모의 경매장에서 저온 경매를 시작해 중도매인과 농가의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이번에도 자체 자금을 투입해 과일 경매장 전체를 저온 유통시설로 바꿨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도매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안산농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흥, 광명시장과 함께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의 ‘포스트 코로나, 지방자치의 힘’ 특집대담 방송에 출연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언제든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시흥시 오이도박물관에서 진행된 녹화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과 박승원 광명시장도 출연해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은 소감과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상황을 공유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앞으로의 시정운영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윤화섭 시장은 취임 2주년 소감을 밝히며 “전국 최초로 추진한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사업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 이후 전국 최초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한 데 이어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도 처음으로 운행에 나섰다. 또한 최근에는 외국인 주민에 대해서도 시 생활안정지원금 7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민체감형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다. 윤 시장은 이어 “6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시 인구는 시민과 함께 이뤄낸 희망의 메시지”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홈플러스가 추진하는 안산점 점포 매각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5일 시에 따르면 홈플러스 안산점은 1999년 홈플러스㈜의 전 소유자인 삼성테스코사가 240억원에 시유지를 매입한 뒤 이듬해 건축허가를 받아 운영 중인 판매시설로 직접 고용인원 260여명과 임대매장에 입주한 300여명 등 다수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최근 홈플러스㈜는 오프라인 매출 감소추세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까지 겹치면서 위기국면 타개를 위해 유동성 리스크 최소화 방안으로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지만, 홈플러스 노조는 사전에 아무런 협의나 설명 없이 폐점을 고려해 추진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특히 홈플러스 측은 고용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것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지만,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3일 홈플러스 소유자인 MBK파트너스 서울 본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는 등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홈플러스 안산점이 있는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이나, 시에서는 향후 개발 계획이 접수되더라도 지역주민 및 관계전문가 등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법령 등 규정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윤화섭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곤충들의 안전한 서식과 시민들의 생태교육을 위해 초막골생태공원에 곤충호텔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곤충호텔이란 곤충들이 농약을 피해 편안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을 의미한다. 지난 6월 3일 초막골생태공원내 야생초화원과 책의 정원에 설치된 곤충호텔은, 곤충의 특성을 고려해 자연소재로 제작됐으며 내부는 다양한 나뭇가지와 곤충의 먹이로 채워지는 등 곤충들의 편안한 서식을 위해 만들어졌다. 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곤충호텔은 곤충을 농약으로부터 보호하는 등, 생태계 보존과 생물종의 다양성 확충에 기여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생태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올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31명을 모집한다. 모집 인원 31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선 선발 7명과 일반 선발 24명로 이뤄졌으며 7월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시청과 도서관, 동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서류정리와 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보조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접수일 현재 군포시 관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국내 소재 전문대 이상의 대학생이어야 하며 이미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과 평생교육원, 사이버대학, 방송통신대학 재학생은 제외된다. 신청은 6월 8일부터 6월 15일까지 군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참여’ -’ ‘인터넷 접수’에서 할 수 있으며 6월 16일 전자추첨을 거쳐 6월 22일 시청 홈페이지에 당첨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비자 19명도 추첨으로 뽑을 예정인데, 첫 당첨자들 가운데 결원이 생길 경우 선발 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하계 아르바이트 당첨 대학생들은 근무기간동안 하루 7시간씩 주5일 근무를 하게 되며 시간당 1만원의 보수를 받게 된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을 이용해 대학생들에게 사회경험 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최초로 4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 관내에서의 ‘건강식품 판매 및 의료기기 홍보 관련 집합행위’를 금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판매점발 확산의 유사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기도에 이 같은 조치의 확대를 건의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수도권 내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데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관내에서 리치웨이 홍보관 방문자와 근무자가 잇따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확산이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윤화섭 시장은 확진자 발생 보고를 받은 직후 건강용품 판매점 확산 사태를 저지하고 유사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식품 판매 및 의료기기 홍보 관련 집합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도내 최초로 발령하기로 했다. 시는 이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및 의료기기 홍보관의 경우 건강용품 판매를 위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밀폐된 공간에서 강연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물건을 홍보하는 행위 등에 대해 정부와 경기도 조치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집합금지조치 했다. 이번 조치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오는 6일 현충일을 맞아 중앙공원 내 현충탑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제65회 현충일 추념식’ 공식 행사를 대폭 축소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시민이 자율적으로 찾아 분향할 수 있도록 하는 자율분향소로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공공시설 운영중단, 행사 취소 및 연기 등 방역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현충일 추념식을 최소 인원만 참석해 묵념과 분향, 헌화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현충일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시민들도 현충탑을 방문해 분향할 수 있도록 ‘자율분향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분향을 원하는 시민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침에 따라 간격을 유지해 분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현충일 행사를 대폭 축소해 개최하게 됐지만,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율분향소를 운영하게 됐다.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기리는 마음만은 모두가 함께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