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체육회가 의왕도시공사의 지목을 받아‘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며 의료진에 대한 존경을 수어로 표현하고 감사의 마음을 플랜카드에 담아 보여줬다. 의왕시체육회 초대 민간회장인 김영용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며 “전국 의료진의 노고 덕분에 제한적이나마 체육시설이 개방되어 의왕시민과 동호인들의 건강증진 활동이 가능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여성근로자복지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한부모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셀프코칭 ‘나 살림의 기술’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관내에 거주하는 한부모 근로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6월20일부터 7월1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12시 두 시간동안 안산여성노동자회 교육장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자들은 강원화 여성코칭연구소 대표로부터 그룹코칭 방식으로 자기이해와 공감 감정과 욕구 읽기 가치를 따르는 삶 마음 근육 키우기 등 일과 가정 사이 지친 한부모들의 자기 돌봄을 위한 셀프코칭의 노하우를 배운다. 정기 교육이 끝난 후에는 가족 캠프 등 후속모임을 통해 한부모 근로자들의 멘토링까지 진행, 자기 돌봄을 넘어 서로 돌봄이 가능한 관계망 형성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 참가비는 1만원이며 교육 참여시 아이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새마을회는 구 상록구청사 내에 위치한 행복나눔터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시화사업본부와 함께 ‘화훼농가 살리기 및 지역아동 다육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K-Water 시화사업본부의 지원을 받아 다육이 500개를 구입하고 관내 지역아동센터 18개소 500명의 어린이들에게 간식시간을 이용, 손수 준비한 샌드위치와 함께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다육이 화분에는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았다. 이번 봉사활동은 새마을지도자뿐 아니라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 봉사단과 함께 하며 나눔과 협동의 의미를 더했다. 임충열 안산시새마을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이웃들을 생각하며 후원해주신 K-Water 시화사업본부와 활동에 같이해주신 ‘사랑나눔이’ 봉사단,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훼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어린이들이 기분전환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역량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탕으로 경기지역 최고 수준의 방역성과를 내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관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일 16번째 환자를 끝으로 이날까지 59일째 신규 발생이 없으며 확진자 16명은 모두 퇴원한 상태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수는 이달 초 한 자릿수까지 떨어졌으나, 전날 79명이 발생하는 등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 이태원 클럽, 인천 학원강사, 부천 물류센터 등에서 시작된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재차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두 달 가까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안산시의 방역성과는 경기지역에서 모범이 되고 있다. 실제 경기도내 인구 60만 이상 지자체 8곳 가운데 안산시는 확진자 수와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확진자가 모두 퇴원한 유일한 지자체다. 특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하던 올 2~3월과 최근 잇따른 집단감염 사태에도 단 한 건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한 방역성과에는 다중이용시설, 대중교통시설 등 사회 모든 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대표 농수특산물이 ‘랜선’을 타고 전 국민 식탁에 오르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 네이버가 손잡고 추진 중인 ‘랜선타고 팔도미식 기획전’에서 안산팜 열무는 전국 454개 농수특산물 가운데 6개의 ‘주력상품’ 중 한 품목으로 소개되는 등 안산에서 생산된 59개의 농수특산물이 전국으로 퍼져가고 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행정안전부·문화체육관광부·네이버㈜가 함께 추진한 ‘랜선타고 팔도미식’은 전국 농수특산물을 온라인으로 손쉽게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의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454개 농수특산물이 기획전에 참여한 가운데, 안산시는 안산팜 영농조합법인 등 4개 업체의 59개 품목이 참여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산팜 열무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세가 있었으나, 주력상품으로 소개되는 동시에 최근 한 방송에서 열무 관련 음식이 소개되면서 더욱 많은 국민들이 찾고 있다. 실제 안삼팜 영농조합법인에 따르면 기획전 판매가 시작된 이달 15일 하루매출은 기존의 2배 이상으로 올랐을 정도다. 이달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획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다음달 14일까지 시행되는 강도 높은 방역조치에 따라 공공·다중시설의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 방역을 대폭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정부는 전날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확진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국무총리 주재로 긴급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달 14일 자정까지 총 17일 동안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이달 초 이태원 클럽을 통한 집단감염 발생 이후 노래방, 주점, 교회 모임, 식당, 물류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한 자릿수까지 떨어진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79명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0시 기준으로 추가된 신규 확진자 58명 가운데 55명이 수도권에서만 발생하는 등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정부의 이 같은 조치에 발맞춰 유흥주점·노래연습장·실내 공연장 등에 대해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달 14일 자정까지 17일 동안 운영 자제를 권고하고 운영 시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KEB하나은행·NH농협은행과 협력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보증료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전날 열린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보증료 지원 업무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해당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보를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9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는 등 이 사업이 처음 시작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천531명의 소상공인에게 594억원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올해는 시 자금을 투입해 200억원 규모의 지원을 했으며 이를 포함해 정부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 특례보증 기업은행 초저금리 소상공인·자영업자 특별협약보증 경기도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자금 등의 보증상품으로 안산시 소상공인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다음달 29일까지 접수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보다 낮은 평균 5.0% 상승했다. 조사대상 토지는 9만7천994필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과 개별토지의 특성을 토대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날부터 다음달 29일까지 안산시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 또는 팩스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 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서관 임시휴간기간 동안 자료실 환경개선공사를 추진, 이용자 중심의 개방형 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29일 밝혔다. 1997년 7월 개관한 감골도서관은 상록구 대표 공공도서관으로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정착과 도서관이용 활성화 등 평생학습기관으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사용된 지 오래된 공간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공공도서관 특성화사업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2억3천여만원을 투입, 전반적인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환경개선공사는 2~3층을 대상으로 크게 세 개 구역으로 구분해 PC, 프린트 등 기기 이용과 개인 DVD 시청공간을 갖춘 디지털자료실과 쾌적한 열람환경을 위해 분리한 노트북실 자유로운 토론과 독서모임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인 동아리실 북큐레이션 전시도서를 자유롭게 열람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 형식의 ‘북슐랭존’ 등으로 꾸며졌다. 새롭게 단장한 디지털자료실에서는 다음달부터 ‘주문형 영화감상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강화된 다채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대면 강의가 중지돼 학습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15일 신영철 박사가 설명하는 ‘향기나는 나를 위한 인간관계론’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온라인 인문학 특강 ‘온고지신’을 시작했다. 신 박사는 강연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 필요한 것은 ‘진정성, 이타적 공진화, 어울림, 스토리’라는 키워드”며 “우리가 이기주의자나 합리주의자의 삶이 아닌 이타주의자의 삶으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페에서 차와 공연을 즐기며 듣는 인문학 강연이던 ‘톡톡인문학살롱’은 온라인 랜선을 타고 시민 누구나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변모했다. 강연은 베이스 바리톤 성악가 허하용 강사가 일상에 지친 학습자를 위한 음악을 들려주고 ‘오페라 속 보물찾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테너 성악가이자 지휘자로 유명한 권희준 강사의 ‘맛있는 클래식, 힐링이 되다’도 영상으로 제작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거리두기에 지친 우리의 삶에 작은 힐링의 시간을 드리기 위해 인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당초 10월에 지급할 예정이었던 3분기 청년기본소득을 7월로 석달여 앞당겨 지급한다.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지원하기 위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개시를 당초 10월 20일에서 7월 10일로 석달여 앞당긴다고 밝혔다. 청년 1인당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충전 지급하며 지역화폐를 갖고 있지 않을 경우 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지급대상은 1995년 7월 2일부터 1996년 7월 1일 사이에 태어난 만 24세 청년으로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계속 거주가 3년 미만이더라도 합산해서 주민등록 10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또한 2019년 4분기와 2020년 1분기, 2분기 미신청자는 소급 신청할 수 있으며 1995년 4월 2일부터 7월 1일 사이 출생자도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1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어 청년층 복지향상을 위해 기본소득을 앞당겨 지급하는 것”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GTX-C 노선사업의 전략 환경영향평가 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공람은 군포시청 환경과와 산본1동 주민센터, 금정동 주민센터 등 3곳에서 6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시는 이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한 주민 의견을 6월 29일까지 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GTX-C 노선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초안과 관련한 주민설명회가 6월 11일 오후 군포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경기도 덕정을 출발해 의정부와 서울 양재, 과천, 금정, 수원까지 모두 10개역 74.8킬로미터에 이르는 GTX-C노선 사업은, 수도권 주민들의 교통복지 증진과 만성적인 교통난 해소를 위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 사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9일 ㈜신일제약으로부터 의약품 파스 7,500장을 기탁받았다. 신일제약이 기탁한 제품은 관절염과 근육통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접착식 파스이다. 신일제약은 군포시 약사회의 건의를 받아 코로나19 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한대희시장은 파스를 기부해 준 신일제약과 기부의 다리를 놓아준 군포시 약사회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저소득 어르신 등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는 파스를 관내 11개 동사무소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는 지난 26일 안양여성연대와 의회 소회의실에서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 대의기관으로서 안양시의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최근 불거진 ‘텔레그램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의 양상 및 특징을 파악하고 법 개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젠더 거버넌스 체계 구축 및 인식개선 필요성에 대해 강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는 “국민의 합의가 필요한 법률은 디지털 성범죄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기 힘들어 흠결이 발생하기에, 교육과 캠페인이 병행돼야 한다“며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를 언급했다. 김성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궁극적인 성평등 의식 개선을 위해서는 입법을 담당하는 의원과 정책을 수립·집행하는 공무원의 의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 범계사거리 횡단보도에 LED바닥신호등이 관내 첫 선을 보였다. 안양시가’스몸비족‘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비 6천만원을 들여 이달 15일 시범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몸비족‘이란 앞을 주시하지 않은 채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이들을 표현, 스마트폰과 좀비의 신종합성어다.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보행사고의 약 60%가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 발생하고 있고 10대와 20대가 50%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에 따라 관내 통행량이 많은 범계역사거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LED바닥신호등을 설치했으며 운영실태를 분석해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LED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보행신호를 LED로 점등, 보행자들에게 추가로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신호 보조 장치다. 스마트폰을 보고 걷는 이들이 바닥의 LED불빛을 인지해 교통신호를 지키도록 하는 방식이다. 시는 범계역사거리에 대해 시범 운영 후 미비점을 보완, 학원사거리와 벽산사거리 등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를 중심으로 설치를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초등학교 일대에 대해서도 LED바닥신호등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