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도와 군포시는 5월 27일 오후 군포역 인근지역 상권에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생활 31개 시·군 데이트’ 군포시 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사용을 시연하며 소비를 진작하는 내용으로 유튜브와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됐다. 이날 군포역 인근 상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군포시 지역화페인 군포애머니로 슬기롭게 소비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시사평론가 김성수씨와 90년대 인기 탑골가수 현진영씨가 참여했다. 김성수씨와 현진영씨는 생활방역 수칙을 잘 지켜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극복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한 4월 말로 온라인 신청이 종료된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이 7월 말까지 현장신청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하면서 연매출 10억원 미만의 가게에서 결제 가능하니 많은 사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은 특히 군포시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를 활용해 재난기본소득의 참되고 착한 소비를 보여주는 기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재난기본소득으로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20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20,203필지에 대해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0년 5월 29일자로 결정·공시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관련 국세 및 지방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군포시에서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는 인터넷과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 신청서를 작성해 군포시 민원봉사과 부동산관리팀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접수기간은 5월 29일부터 6월 29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에 대해서는 이의신청 만료일부터 30일 이내에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의결한 결과를 신청인에게 서면통지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27일 문화도시 관련 T/F팀 첫 회의를 열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향후 실천 계획 등을 논의했다. 시는 문화도시 지정 작업을 체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도시문화 시민거버넌스를 운영하기로 했다. 시민거버넌스는 시민과 문화인, 기획운영 전문가와 행정요원 등 문화도시 운영에 필요한 분야별 그룹이 모여 협의체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의 잠재적 문화자원 활용 등 문화도시 지정에 필요한 과제들을 취합해, 시민거버넌스의 조율 작업을 거쳐 효율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한다는 것이 시의 방침이다. 군포시 문화도시 T/F팀은 본청 유관부서 및 군포문화재단, 군포청소년재단, 군포문화원, 군포의왕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실무자 25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형태의 시민거버넌스 구성체와 공동으로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청년친화도시 안양시가 6월 한 달 동안 안양시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안양관내 거주하는 만 19세 ∼ 39세 성실한 청년이 대상으로 △봉사 △효행 △근로 △청년기업가 △문화예술 △체육 △환경 △청년활동 총 8개 분야에서 각 1명이 심사를 통해 선발된다. 이중 근로 부문은 관내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자, 청년기업가 부문은 관내 사업자등록을 한 상태에서 2년 이상 계속 기업을 운영하고 있을 것을 조건으로 한다. 봉사를 비롯한 나머지 6개 부문은 관내 2년 이상 거주한 청년이면 자격이 된다. 시 산하 각 부서장인 공무원이나 학교장, 청년단체장, 사회단체장, 20명 이상 시민이 연대해 추천 가능하다. 근로부문의 경우는 관내 종사자 5인 이상 기업체 대표도 추천 할 수 있다. 근면성실한 자세와 모범적인 생활로 사회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년을 알고 있다면 추천서 공적조서 부문별 증빙서류 등을 6월 30일까지 시에 제출해 추천할 것이 요구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비전으로 젊은 사람들이 도전하고 희망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의 주축인 우리 시의 훌륭한 청년들을 발굴 시상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학교의 등교수업 시작과 관련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과천시가 관내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붙이는 체온계와 마스크 등의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어 각 학교의 방역 준비와 학부모의 불안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과천시는 관내 초등학교 등교수업을 앞두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와 초등학교 학생 5,500여명을 대상으로 ‘붙이는 체온계’를 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시가 배부한 붙이는 체온계는 손목, 이마, 귀밑, 목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며 피부에 붙이면 정상체온에서는 녹색으로 37.8도 이상이면 노랑색으로 변한다. 한번 부착하면 최대 48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 붙이는 체온계는 한눈에 체온 확인이 가능해 상대적으로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를 즉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과천시는 붙이는 체온계 사용으로 증세 발현에 대한 즉각적인 표현이 어려운 유치원생 등의 건강 이상징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하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시민이 기부한 기부금 중 2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무한돌봄센터는 코로나19로 지난 1월 이후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운영을 26일 재개했다. 의왕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일자리센터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및 상담을 위해 부곡 도깨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복지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에 제보 또는 발굴된 대상자에 대해서 초기 상담과 욕구조사를 통해 공적급여, 민간자원,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왕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회씩 취약지역이나 인구 밀집지역을 찾아가 홍보 및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종수 복지정책과장은 “시에서는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먼저 손 내밀고 함께 고민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고독사 위험이 큰, 혼자 사는 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운영하는 6월 토크콘서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먼저, 다음달 13일 강의 예정인‘전직 부사무장이 말하는 승무원 취업 성공기’ 토크 콘서트는 승무원시험 한번에 합격하는 법, 승무원 직업에 대해 제대로 알기의 내용으로 아시아나항공 부사무장을 역임한 허지영 강사와 함께 토크콘서트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집기간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다. 또한, 23일 강의 예정인‘긴 인생, 이정도 시련쯤이야’토크 콘서트는 두 다리와 척추뼈가 부러진 최악의 사고로 힘겨운 병원생활을 하며 겪은 참담한 현실을 긍정의 마음으로 이겨낸 태도를 다루는 내용으로 류광현 강사와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모집기간은 6월 9일부터 18일까지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별 12명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코로나19로 인해 늦은 개학을 앞둔 초등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내손2동 주민센터에 150만원상당의 손세정제 1,000개를 기탁했다. 내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후 수시로 관내 골목길과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업무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정연남 주민자치위원장은“이번 기탁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의 마음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어린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마음껏 뛰놀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의왕시 지역경제에 최근 훈풍이 감돌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민들에게 지급된 경기도·의왕시 재난기본소득에 이어 이달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지역상권이 조금씩 활력을 찾아가고 있다. 5월 26일 기준 경기도·의왕시 재난기본소득 235억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362억원 등 총 600억여원이 지급됨에 따라 지원금을 사용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인들의 얼굴이 모처럼 밝아졌다. 특히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역화폐인 의왕사랑상품권을 적극 사용하자는데 시민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에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 감사 현수막을 게시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0포대를 기부하는 등 훈훈한 마음을 나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가 이번 재난기본소득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으로 소비가 촉진되면서 다시 살아나고 있다”며“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내손2동 정문 로비입구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시간을 오는 6월 1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24시간으로 연장 운영되는 내손2동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민원인은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도 총 85종의 민원서류를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무인민원발급기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안내시스템, 촉각모니터, 점자 키패트, 화면확대 터치버튼, 휠체어 이용을 고려한 기기조작 등 편의기능도 포함되어 사회적 약자를 시스템도 구축됐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으로 늦은 시간에 각종 서류발급의 제한불편을 겪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민원인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사이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디도스 공격에 따른 홈페이지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해 5월 26일 야간에 진행됐으며 실제 사이버 공격 상황에 준하는 환경을 구축하고 패턴별로 공격을 시도하게 함으로써 보안장비에서 공격을 탐지하고 차단하는 대응능력을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디도스 공격이란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해 특정 사이트를 동시에 공격하는 해킹 방식의 하나로 분산 서비스 거부공격이라고 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군포시의 대표 서비스인 홈페이지에 대한 다양한 공격패턴의 영향력을 파악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실제 공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 민선7기이자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추진 실태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2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발표‘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2019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평가해 발표했다. 민선7기가 출범한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말까지의 공약이행 실태를 평가했다 안양시는 모든 분야에서 대체로 우수함을 인정받아 5등급 중 최고 수준인 SA에 선택됐다. 현재 112개 사업 중 70개 사업을 완료하며 공약이행률 63%로 순항중이다. 특히 시민참여와 소통을 활발히 진행하는 가운데 청년, 신중년, 노년층, 장애인 등을 아우르는‘포용도시’,‘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도시’,‘안전도시’,‘힐링도시’등의 분야에서 속도감 있게 공약사항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에서도 시민숙의 기구인 시민참여위원회를 설치했고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지원, 베이비부머지원센터 개소, 치매안심센터 개소,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이 결실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해 7월에 군포시민 협치교육을 실시하기로 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협치교육은 당초 5월로 예정됐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왔다. 군포시에 따르면 ‘시민의 품격을 높여주는 협치교육 협치의 재발견’이, 7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리산 상상마을 대강당에서 열린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민관협치에 대한 이해, 주민자치, 협치를 통한 마을정책, 민관협치 문화 등, 협치와 관련한 이론과 실무로 구성돼있다. 협치교육 모집인원은 60명으로 협치에 관심있는 군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6월 30일까지 군포시 정책감사실을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 신청, 인터넷 신청도 가능하다. 시민협치교육 이수자는 협치관련 사업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와 협치는 마을 발전에 필요한 요소”며 “협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의 협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교육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공동주택 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역을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23일 내려진 ‘경기도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라 지역 내 클럽, 룸살롱 등 모든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단란주점, 코인노래연습장 등 625개 업소에 대한 현장점검과 방역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는 자율방재단과 방역 유경험자 등 66명 내외가 참여하는 민간생활 방역단을 투입해 유치원, 어린이집, PC방, 노래연습장 등 관내 집단감염 위험시설 2천여 개소에 대한 시설방역도 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느슨해진 경계심으로 인한 지역사회 방역의 허점을 막기 위해 이날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개조 6명으로 방역전담반을 꾸려 관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16개소 내 운동시설,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미등록 체육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시는 점검을 통해 시설 내 방역관리자 지정, 이용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다음달 초 관내 경로당 259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7일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형 개발에 다양한 공공·민간·전문가 등의 의견을 반영하고 협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의체는 LH 경기지역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안산시 의사회, 안산시 한의사회, 안산시 약사회,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종합사회복지관 등 23개 분야별 기관·단체가 참여, 내년 12월까지 운영된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산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는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10월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식 이후 전반적인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올해 세부사업 실행계획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시는 지난해 5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한 보건복지부의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통합돌봄 추진을 위한 21개 단위사업에서 주거, 보건의료, 돌봄, 일상생활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통합돌봄 모형을 구축했다. 올해는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요양병원 장기입원환자, 75세 도래자 및 고위험군 등 5개 유형을 대상으로 21개의 프로그램으로 사업 내용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