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오는 30일 오후 4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대안사에서 산사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사음악회는 경기도 문화의 날 프로그램에 공모해 선정된 ‘문화로 행복한 의왕’프로그램의 총 17회 문화행사 중 첫 번째 공연으로 의왕국악협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가야금병창‘방아타령’을 시작으로 국악실내악단의‘오래된 정원’,거문고 연주‘출강’등의 우리소리가 힘들고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를전하고 이어지는‘아름다운 나라’와 모듬북 협주곡‘타’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영상은 라이브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유튜브로도 방영해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해룡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산사음악회 공연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로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문화활동을 통해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계와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로부터 즉석 삼계탕 600마리를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땀 흘리는 의료진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가 후원한 즉석 삼계탕은 위험을 무릅쓰고 코로나19에 맞서 싸우느라 제대로 식사시간을 내기 어려운 관내 선별진료소와 국민안심병원 의료진의 체력 보충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14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는 통일대학 운영, 통일골든벨 개최 등 통일시대를 대비해 시민들의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자문위원과 가족들이 헌혈릴레이에 동참, 80여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지난 22일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선종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장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과 실천 등에 뜻을 같이하고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새마을회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각 동 새마을지도자 60여명과 함께 화정천 상류에 조성된 인공폭포를 찾아 꽃길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꽃길 가꾸기는 경기도 지방보조금 사업인 ‘자연형 생태하천 복원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원들은 화정천 산책로가 시작되는 선부동 318-3번지 일대의 잡초 제거,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과 함께 인공폭포를 기준으로 예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구획별로 달맞이꽃·꽃창포·금계국 모종 2천200개를 심고 키작은해바라기 2㎏, 코스모스 꽃씨 4㎏을 나눠 뿌렸다. 임충열 새마을회장은 “하나하나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많은 봉사자분들이 두 팔 걷고 참여해주셔서 오늘 작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직접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녹색이미지를 가꿔 나가는데 참여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N차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출입통제와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의 방역, 현장점검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지난 23일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클럽 등 유흥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당초 지난 10일부터 24일 자정까지에서 다음달 7일 자정까지 2주 더 연장했다. 이번 집합금지 명령 대상에는 단란주점과 코인노래연습장이 추가됐다. 시는 이에 기존 관리 중이던 클럽, 룸살롱 등 모든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404개소의 영업 및 이용을 금지하고 코인노래연습장 39개소, 단란주점 182개소 등을 새로 추가해 총 625개 업소에 대한 방역과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지역 내 클럽 등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기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3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또 시 공무원과 경찰 등 70명을 동원해 집중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안양시가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한 과학적 행정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IoT 기술 기반의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첫째, 스마트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해 수도사용량 데이터를 활용한다. 데이터의 이상패턴을 감지해 누수발생 시 상황을 즉시 판단, 누수로 인한 물 낭비를 막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일정기간 수도를 사용하지 않을 시 위험 상황을 예측하고 즉시 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경찰서 및 소방서 등을 연계해 위급상황 대응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둘째, 조명제어 및 디밍제어를 위한 스마트가로등 원격제어시스템을 구축해 나간다. 스마트가로등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고장 시 즉시 대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통행량 분석을 통한 시간대별 가로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므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1인 여성가구, 사고발생지역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범죄취약지역을 도출하고 방범용 CCTV와 연계해 범죄를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이 기대된다. 셋째, 버스정류장 등에 미세먼지 측정 IoT 센서를 설치해 미세먼지 스마트 모니터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도 군포시는 22일 서울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군포시 36번 확진자는 30세 남성으로 이태원을 방문한 서울 강남구 69번 확진자의 직장동료이며 5월 8일 직장에서 강남 69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포 36번 확진자는 5월 10일 강남구 보건소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후 5월 11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5월 2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고 5월 22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군포시는 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 2명은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자택에 대해 소독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가족외 접촉자 여부는 조사중에 있다. 36번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시는 확진자의 구체적인 동선 등은 역학조사가 끝난 후 공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2일 ㈜삼우화학으로부터 손소독제 600개를 기탁 받아 방역물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하기로 했다. 1986년 설립돼 인쇄회로기판 등 화학제품을 제조하는 ㈜삼우화학은 단원구 성곡동에서 화합과 공존으로 자연과 더불어 발전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환경오염문제 해결과 자원절약에 이바지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용재남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동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시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용재남 ㈜삼우화학 대표는 “안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펼쳐온 기업으로써 시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하루 빨리 극복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각계각층에서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삼우화학의 나눔 문화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안산시도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으로 1천270억원을 집행하는 등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체 지급대상인 28만1천283가구 가운데 지난 20일까지 접수된 20만9천750가구의 95%인 20만1천58가구에게 1천270억원을 지급했다. 시민들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에는 시 예산 87억원이 포함된 것으로 안산시는 자체적으로 시민 모두에게 1인당 10만원씩 생활안정지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추가 부담 의무가 없지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 예산을 투입하게 됐다. 안산시에서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정부 지원금 87만1천원, 시 지원금 6만4천을 추가해 93만5천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 시가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 40만원과 경기도 기본재난소득 40만원 등을 더한다면 안산시민은 전국 최고 수준인 173만5천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급받는다. 이달 11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지난 4일 관내 사회취약계층 2만4천여 가구에 대해 우선 지급되는 등 지난 20일까지 관내 전체 신청 대상의 74.6%인 20만9천750가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과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 7,428억원 규모의 재원이 투입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이 추진된다고 2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1일 과천지구에 대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과천지구에는 철도, 도로 대중교통, 환승센터 등 4개 부문에서 10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 발표와 관련해, “과천시는 과천지구 공동사업자로서 선교통 후개발 원칙이 지켜질 수 있도록 이후의 설계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과천지구가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서남부의 자족도시, 거점도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추진되는 10개 사업 중 특히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위례~과천선 등은 김종천 과천시장이 민선7기 공약사항이며 과천~우면산간 도시고속화도로 지하화, 과천대로~헌릉로 연결도로 개설, 환승시설 건설 등은 과천시가 제안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과천시가 마련한 교통 대책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상당 부분 반영되는 성과를 얻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21일 사단법인 희망을나누는사람들로부터 식품과 목욕용품, 방역용품 등이 담긴 ‘사랑의 희망박스’ 1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과천시가 전달받은 사랑의 희망박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LG생활건강에서 후원한 것으로 총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이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가정 100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영 과천부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후원해주신 LG생활건강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 깊이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으로 과천시에서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천시는 그간 집합교육으로 진행해오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온라인과 모바일 화상수업으로 새롭게 도입 및 개설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행복 취업특강 및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SNS마케팅전문가, 재난안전지도사 등의 자격증 취득 과정과 청년층에게 필요한 인공지능 면접준비반, 취업멘토의 취업꿀팁 등의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오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각 강좌는 스마트폰 앱 ‘zoom’을 이용한 화상수업과 이러닝 수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천시는 25일부터 각 교육의 정원 모집 완료시까지 과천일자리센터에서 각 강좌별 교육 신청을 받는다. 김애심 과천시 경제복지국장은 “코로나19로 집합 교육으로 시행되는 취업교육이 계속 연기가 돼 왔는데, 이렇게 모바일과 온라인 등을 이용해 구직활동을 하는 시민들의 요구를 조금이나마 충족시켜드릴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구직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양질의 취업지원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상돈 시장을 비롯한 보육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중장기 보육계획 수립 연구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시의 지역특성과 보육자원을 토대로 시민들의 다양한 보육서비스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보육정책 추진 기반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계획에 반영될 주요내용은 의왕시 지역특성과 보육자원 현황분석, 중앙정부 및 경기도 보육정책, 의왕시 보육정책 현황분석, 의왕시민이 바라는 보육정책, 의왕시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등이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조형숙 책임연구원이 향후 용역수행의 기본방향과 단계별 추진전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위원들과 함께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중장기 보육계획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의왕시 보육정책의 기본방향을 설정하는 매우 중요한 지침이 될 것”이라며 “양질의 보육서비스와 함께 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줄이는 한층 개선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2020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모집분야는 생활쓰레기 배출관리, 자전거교육장 시설관리, 복합문화공간 관리·운영, 문화의 거리 로드갤러리 관리·운영, 포일대체습지 관리, 생태교란 외래식물 퇴치사업 등 6개 분야이다. 모집인원은 16명이며 공고일 현재 의왕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고 재산이 2억원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사회복지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구직자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복지사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을 오는 6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한다. ‘사회복지사 행정사무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했으나 경력단절, 실무능력 부족 등으로 사회복지사로 취업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설되는 과정으로 올해는 취업에 대한 자신감 회복을 위한 마인드교육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교육내용을 지난해 보다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교육내용은 노인복지시설의 유형과 취·창업의 이해, 사회복지행정 일반, 사회복지통합전산망 관리, 현장실습 등의 직무교육과 취업마인드, 이력서 및 면접전략 등의 취업준비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 예정인원은 10명으로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사회복지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희망자는 오는 6월 5일까지 의왕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접수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사회복지 실무능력 향상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위한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인‘취업캠프’를 올 상반기에 2회 운영한데 이어 오는 6월 16일부터는‘원데이 직무캠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원데이 직무캠프’를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총 2회를 운영할 예정이며 상반기 직무캠프 운영을 위한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청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4가지 주요 직무인 생산관리,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영업관리 직무에 대해 직무별로 16명씩을 모집하며 직무별로 하루 7시간 동안 전·현직 실무자와 함께 직무현장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시간을 갖는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나, 의왕시 청년을 선착순으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며 캠프는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직무캠프 관계자는 “원데이 직무캠프를 통해 청년들이 해당직무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확실하게 준비해 더 많은 청년들이 자기가 희망하는 일자리를 찾길 바란다”며 “취업 준비생들의 요구사항을 잘 파악해 많은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더 많이 운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