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김상돈 시장과 차정숙 부시장, 김학기 시의원 등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다함께돌봄협의체 위원 위촉식 및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교장, 초등학교 학부모대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9개 기관을 중심으로 다함께돌봄협의체를 구성하고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진행됐다. 위촉식에 이은 위원회에서는 돌봄기관간의 네트워크 연계 및 특화된 의왕형 돌봄프로그램 발굴과 보급방안에 대해 참석 위원들간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김상돈 시장은 “지난해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올해는 부곡동주민센터와 청계마을3단지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설치하게 된다”며 “시에서 이제 막 돌봄서비스를 시작하는 시점이니만큼 의왕시만의 특화된 의왕형 돌봄서비스 마련을 위해 오늘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농업인단체와 함께 지난 1월부터 제조한 친환경농약을 공익직불제 신청자, 텃밭·주말농장 신청자 등 농업인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친환경농약은 유황을 주원료로 제조한 것으로 살균·살충에 효과가 있으며 병충해에 내성이 잘 생기지 않아 농작물의 병충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사용방법은 물 20L에 친환경농약을 종이컵 4/5컵 분량으로 넣어서 혼합해 사용하면 되며 햇빛이 강할 때를 피해서 사용해야 하고 병충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4일간격으로 사용하면 된다. 배영준 도시농업과장은 “시에서 농업인들에게 제공하는 친환경농약 사용으로 안전한 농산물의 생산이 확대되고 소비자의 신뢰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일 자매도시인 경북 예천군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함께 예천 특산품인 토마토 10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지친 군포시에 예천군민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군포시가 활기찬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극복에 군포시가 온 힘을 쏟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마음과 격려를 보내주신 자매도시 예천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시와 시민이 협력해서 힘든 시기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군포시는 5월 19일 ‘문화관광콘텐츠사업 추진위원회’를 열어 문화관광정책의 실천과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문화도시 지정 추진과 관련한 준비사항을 비롯해, 대야미지역 아카이브사업, 권역별 문화커뮤니티 조성사업, 수리산 예술프로젝트, 문화자료데이터 구축 등 세부사업들에 대해 시로부터 보고받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이 가운데 대야미지역 아카이브는 대야미 공공주택개발로 사라지게 될 대야미지역의 명소와 기록 등을 보존하는 사업이며 권역별 문화커뮤니티 조성은 수리지역 등 4개 거점지역의 문화센터를 단계적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대희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문화예술행사의 양상이 많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문화관련 시책을 마련할 때 이를 감안해야 할 것”이라며 “군포의 고유한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관내 모든 학생들의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식재료 구매 모바일쿠폰과 식재료 꾸러미가 지원된다. 군포시는 등교개학 연기와 온라인 개학에 따른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업체와 학부모를 돕기 위해 “학생 가정 식재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관내 모든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등 3만1천2백여명 전원이며 개학 연기에 따른 미사용 학교급식비 예산 31억원을 확보해 식재료 구매 모바일쿠폰과 식재료 꾸러미로 지원할 예정이다. 모바일 쿠폰은 학부모 자신의 ID로 농협몰에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학교로부터 5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9월 30일까지 식재료 구매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친환경 먹거리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식재료 꾸러미를 6월부터 순차적으로 각 학생의 가정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식재료 꾸러미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가공식품을 혼합한 3가지 유형가운데 각 학교 운영위원회가 한가지 유형을 선택해 결정하게 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개학이 연기되고 학교급식 중단도 계속되면서 학부모들과 급식업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안양시가 내년 착공할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공사 설계 공모 당선작‘아우르다’를 20일 발표했다. 당선작‘아우르다’는 ㈜라온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작품이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사업의 설계권이 부여된다. ‘아우르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지역주민들이 서로 어우러지는 소통의 공간을 콘셉트화 했다. 특히 주변 건물들과도 잘 조화를 이루면서 입체적인 설계가 좋은 심사평을 받았다. 시는 만안 평생교육센터의 테니스장 부지에 장애인복합문화관을 신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사업비 323억원을 들여 내년 4월중 착공해 2년 후인 2023년 상반기 개관 예정으로 있다. 시설규모는 연면적 1만여㎡의 지하3층 지상4층 건물로 지어지며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공간이 들어서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의 문화체육시설 및 교육시설 확충으로 신체적인 기능회복과 재활, 평생교육 등 장애인 복지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민관합동 특별점검반을 동원해 강도 높은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모든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오는 24일까지 클럽, 룸살롱 등 모든 유흥주점, 일반음식점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및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생활 속 거리두기 시행과 함께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지역 내 클럽 등 유흥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닷새간 관내 클럽 6개소, 유흥주점 398개소 등 404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118명, 경찰 35명 등 153명을 투입해 ‘경기도 집합금지 행정명령’ 이행 여부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소 2개소를 적발, 고발조치할 예정이다. 시와 관계기관 등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무원 46명, 경찰 24명 등 70명을 동원해 집중점검을 이어가는 한편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상황도 함께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11일부터는 관내 음식점, 카페, 다방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변화된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 서로가 응원하고 도우며 어려움을 이겨 나가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는 지난달 21~30일 열흘 간 ‘#여러분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윤화섭 시장 또한 간부 공직자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20일 시에 따르면 수어로 존경과 자부심을 표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는 시민 850여명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시민들 중 55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했다. 시는 또 캠페인 참여 댓글 중 위로와 응원을 전할 수 있는 댓글을 선정해 많은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안산시 공식 SNS에 게시하는 등 소통·공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적 부작용을 완화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도 생긴 만큼 물리적 방역 못지않게 심리적 방역도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전반에 정신적 건강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 생활안정지원금 전담 접수창구를 계속해서 주말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거점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시작된 외국인 주민 현장 접수는 전날까지 총 지급대상 8만4천594명의 51.79%인 4만3천81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외국인 주민의 비율이 82%에 달하는 원곡동에서는 첫 주에 40%에 달하는 지원대상자들이 접수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외국인 주민의 접근성의 한계를 인지해 자체적으로 5부제와 상관없이 신청을 받기로 하는 등 생활안정 취지에 부합하는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의 운영은 오는 7월31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안산시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고려인문화센터 등 외국인주민지원기관·단체가 나서 사전에 신청서 작성방법을 홍보하고 생활안정지원금 접수를 위해 자원봉사자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외국인 주민을 포함해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는 생활안정지원금이 도입 한 달 만에 85.5%의 신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시 생활안정지원금과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신청률은 각각 85.5%, 90.8%로 집계됐으며 가구별로 신청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68.9%로 나타났다. 지난달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생활안정지원금은 지난 17일까지 주말·야간창구를 운영했으나, 지난 18일부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만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마련된 외국인 주민 전담 접수창구는 야간 및 주말에도 계속 운영할 방침이다. 아직 생활안정지원금,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지 못한 시민은 오는 7월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을 통해서도 손쉽게 가능하다. 이달 11일부터 현장방문 신청을 받기 시작했던 외국인 주민 생활안정지원금의 신청 현황은 총 지급대상 8만4천594명의 51.79%인 4만3천813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외국인 주민이 편리하게 신청하도록 11개 언어로 된 신청서를 제작하는 한편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 전담 접수창구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관내 섬유기업 지원 및 섬유산업 발전육성을 위해 유치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이 20일 첫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 유치는 윤화섭 안산시장 취임 이후 경기북부에 편중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원자재수급지원센터 등 섬유 관련 주요 인프라에 대한 관내 기업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섬유 관련 연구기관 유치를 적극 추진한 결과다. 이날 안산분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 변성원 한국섬유소재연구원장, 배수용 경기테크노파크원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을 갖고 기업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발전방안 등도 논의했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에코 융복합 섬유 전문 연구기관으로 상온에서 염색하는 친환경기술로 표면 광택이 우수한 고감성의 니트 제조 기술과 고성능·고부가가치의 나노섬유, 메디컬섬유 등 융복합 섬유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안산 반월공단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내에 사무실을 마련한 한국섬유소재연구원 안산분원은 섬유소재 분야 전문 인력이 상주하면서 보유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파평윤씨 좌찬성공파 집안으로부터 17세기 윤강 홍패와 교지 등을 포함한 유물 등 604점을 기증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유물 기증식에는 윤화섭 시장과 윤왕렬, 윤인준 등 파평윤씨 좌찬성공파 관계자가 참석해 유물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공감하고 교육적 활용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시는 파평윤씨 좌찬성공파 문중이 대를 이어 가문에서 보관하고 있던 교령류 237점, 전적류 218점, 고문서 149점 등 총 604점의 유물을 안산 성호박물관에 보관하기로 하고 아무런 조건 없이 귀중한 유물들을 기증해 준 기증자의 뜻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윤왕렬 파평윤씨 좌찬성공파 13대 차종손은 “대대로 가문에서 보관하던 유물들을 훼손하지 않고 다음 세대로 잘 보전해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인데, 성호박물관이 그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어 기증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기증자의 고귀한 뜻에 깊이 감사드리고 기증된 유물은 자료의 중요성을 감안해 향후 전시·연구 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며 “유물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민에게 공개해 사회에 환원하는 일반 시민의 기증 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0일 안산행복로타리클럽으로부터 200만원 상당의 삼겹살 패키지 후원품을 기탁 받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드림스타트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했다. 2008년 창립, 회원 45명으로 구성된 안산행복로타리클럽은 전 세계 소아마비 퇴치를 위한 기부봉사, 이주아동 및 다문화여성·청소년 건강검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접종 후원사업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부터는 안산의 자랑, 애향심 고취를 위한 아동 체험형 봉사활동인 ‘안산 9경 가는 길’ 프로그램을 추진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과 함께 안산 다문화거리·갈대습지·노적봉공원 문화체험, 크리스마스 산타 잔치 등을 통해 아동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차경애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나눔 실천과 시 대응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 안산행복로타리클럽은 아동들과 함께 대부도 체험을 실시하고자 했던 당초 계획을 코로나19 사태로 ‘코로나19 극복 이겨야돼지’ 행사로 변경해 돼지고기와 야채패키지 66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안양시는 코로나 19 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주민등록표 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할 경우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마스크5부제 시행 당시부터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의 수수료를 면제하고 있다. 나아가 지난 18일부터는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목적으로 민원창구에서 주민등록표 초본 및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는 경우 또한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면제기간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마감 시한까지이다. 단, 이해관계인 등의 사유로 서류 발급 시에는 수수료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호 시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는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이같이 수수료 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자원봉사센터 기업연대사회공헌 회원인 LS오토모티브테크놀로지스는 임직원들이 기증한 양질의 중고서적 및 신규 서적 1800여권을 19일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새마을 회관에서 LS오토모티브 임직원 대표, 자원봉사센터 박양숙 소장,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 김명원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도서 기증 캠페인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도서기증으로 이날 기증된 도서는 새마을문고안양시지부를 통해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 관계자는“지역주민의 독서문화 조성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지역주민의 복지향상 및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협력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