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던 안양의 13번째 확진자가 6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안양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환자는 총 18명 중 5명만이 남게됐다. 13번째 확진자는 아내와 생후 22개월된 영유아를 둔 가장이다. 지난 3월 직장 내 감염으로 12번째 확진자가 된 아내에게서 옮았고 어린 자녀역시 비켜가지 않았다. 안양에선 최초 가족 간 감염사례였다. 이들 세명의 가족은 그간 치료를 잘 받은 덕분에 완치판정을 받아 모두 퇴원한 상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한창 재롱부릴 시기에 코로나19라는 뜻하지 않은 만남으로 겪었을 공포와 두려움이 평생 트라우마가 되지 않을까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됐다며 sns를 통해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이를 포함해 엄마 아빠까지 가족 모두가 퇴원해 다시금 행복한 가정을 꾸리길 바라며 연고구단인 FC안양이 준비한 축구공과 유니폼을 선물로 전달, 아이가 축구공과 함께 뛰어놀며 코로나의 악연을 머릿속에서 지울 수 있기를 기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40만원 상당의 아동돌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아동돌봄쿠폰의 지급 대상은 2020년 3월 기준으로 군포시 거주 만 7세 미만 아동수당 수급자로 14,000여명에 이른다. 지급 방식은 아이행복카드나 국민행복카드 등 정부지원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 해당 카드에 포인트로 주어지며 그렇지 않을 경우 카드사가 제작한 기프트 카드가 배송된다. 지급은 4월 13일부터 시작되며 올해 12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지역은 경기도로 한정되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온라인쇼핑몰, 대형전자판매점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동돌봄쿠폰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아동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항균 및 살균 작용이 뛰어난 산책로를 만들었다. 군포시는 최근 초막골생태공원의 향기숲을 정비해 300m에 달하는 편백 숲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박테리아나 곰팡이 등을 퇴치하는 피톤치드 발생이 왕성한 편백 330그루를 심어,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현재는 높이 2m 정도의 편백숲이지만, 최대 30~40m까지 자라나는 수종이어서 조성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등조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생태공원의 향기숲은 편백과 화백이 주로 심어진 숲길로 피톤치드와 같은 건강한 숲 향기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코로나19가 진정돼 많은 시민이 찾아올 때를 대비해 시설을 꾸준히 정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이 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들을 맞이한다. 안양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통시장에 이어 지난 5일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물청소를 겸한 환경정비를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물청소는 청과동 경매장, 지상·지하주차장, 주요도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살수차 2대, 진공차 1대, 실내청소차 1대, 환경미화원, 도매시장법인 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해 구석구석 묵은 때를 씻어내는데 주력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매시장에 매주 2회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대적인 물청소로 쾌적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환경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취약계층인 노년층도 일상이 멈춰버렸다. 복지관과 경로당이 장기 휴관에 들어가, 집 안에만 머무는 시간이 많아져 고독감과 우울감이 우려되는 실정이다. 안양시는 이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일환으로 노년층의 무료함을 달래줄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와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노인들이다. 안양시가 위탁 운영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4개 권역으로 나눠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사업 추진하고 있다.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6일 350가구를 방문해‘콩나물 키우기 키트’를, 어르신 100명에게는 ‘상추 키우기 키트’를 각각 전달하며 건강을 살폈다. 또한 성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3일간 어르신 70명의 가구를 대상으로 필터교체용 면마스크와 수세미를 함께 만들며 잠시나마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랬다. 안양시만안종합사회복지관과 안양시율목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달 8일부터 9백 가정을 대상으로‘새싹보리 키우기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양시 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 시민 27만5천여명에게 5월 초에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이 카드 형태로 지급된다.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4월 6일 시청에서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와 이같은 내용의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만원과는 별도로 지급되는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5만원은, 농협은행 기프트 카드로 제작돼 별도의 신청절차없이 5월 초부터 담당공무원과 통장이 세대별로 직접 방문해 지급할 예정이다. 카드 지급 대상자는 2020년 3월 23일 24시부터 지급일까지 계속해서 군포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시민 전원이며 다만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 위반자는 받을 수 없다. 재난기본소득 카드는 8월 말까지 군포시에서만 사용해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이하 매출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소에서만 이용해야 하고 대형마트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군포시는 재난기본소득 규모인 138억원이 4개월동안 관내에 풀리면,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프트카드 수수료 2억3천만원은 농협 군포시지부에서 전액 부담한다. 6일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군포시와 농협 군포시지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시립공공도서관 휴관에 따른 새로운 형태의 도서제공 서비스를 잇따라 시행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공공도서관 임시휴관 중인 관계로 sns를 통해 도서정보를 서비스 하는 온라인 도서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도서전 서비스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안양시 사서들이 매월 제공하던 서평 서비스인 ‘독서정보소식지’를 카드뉴스 형태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기존 A4 1페이지 분량이었던 독서정보소식지 원고를 슬라이드 한 장으로 요약된다. 또 하나 주제는 ‘마음방역 북큐레이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과 무기력함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마음에 위안이 돼 줄 수 있는 도서를 소개하는 것이다. 마음의 안정과 활력을 안겨주고 위로와 격려가 돼주며 긍정의 마음과 유쾌함이 묻어있는 도서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조명하는 내용의 책도‘마음방역 북큐레이션’에 포함된다. 이와 같은 온라인 도서전은 안양시립도서관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4월 한 달 동안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안양시립도서관은 임시휴관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심도서대출서비스, 어린이책 전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시민들의 다양하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되어 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의왕시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접수기간은 4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일자리, 주거, 교통, 환경, 복지 등 모든 분야의 일반정책 제안을 접수 받는다. 공모에는 시정발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 의왕소식의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제안에 대한 사전검토, 1차 제안실무심사위원회와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7월 1일에 발표할 계획으로 시상 결과에 따라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노력상 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안은 시정에 적용되어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고 행정의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신속하게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혁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의 창의적인 제안을 시정에 반영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 시민 복지증진을 통해 의왕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공모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자원봉사자들이 손수 만든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7천200개를 전해왔다고 7일 밝혔다. 면 마스크는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자원봉사자 390여명의 도움으로 제작한 것으로 성인용 7천개·어린이용 200개 등 교체형 필터 2장씩과 함께 모두 7천200개가 전달됐다. 관내 5개 자원봉사단체의 성금 600만원과 ㈜방림에서 마스크 원단 1천176마, 사회적기업 ㈜꿈이있는일터에서 마스크 필터 2천장 등을 후원받아 자원봉사센터와 여성비전센터 내 작업장과 안산시세탁소협회·한복협회·체육회, 재봉틀을 소지한 개인 자원봉사자의 재능봉사 등의 소중한 땀방울이 담겨있다. 면 마스크는 세탁해 재사용이 가능하며 내부에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화섭 안산시장, 홍희성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동참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와 관련한 재난상황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방송 채널 ‘원곡클라스’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5개국 8만8천여명의 외국인주민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코로나19 국가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청사 개방을 제한하고 외국인 지원 관련 각종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방문민원상담 및 교육, 문화 프로그램 등이 중단돼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주민에게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한국어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 등 외국인 대상 지원사업의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원곡클라스’ 유튜브 방송을 개설했다. 원곡클라스는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주민을 배려해 외국인주민지원본부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청년인턴으로 근무 중인 결혼이민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지원을 받아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통역도 이뤄진다. 지난달 31일 게재된 원곡클라스 제1편은 국내 코로나19의 심각성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행동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 맞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 중인 시의 방역조치를 늘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7일 밝혔다. 정부는 지역사회 감염 등을 위해 이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으나, 해외 유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이달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했다. 안산시는 이에 따라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 교회와 체육시설, 유흥업소 등 운영자제 및 방역수칙 준수 요청과 시설점검도 연장 실시한다. 아울러 고위험 집단인 요양병원, 정신병원, 종교시설 등의 방역책임자 지정 등 집단 방역체계 구축과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유증상자 발생 초기부터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데 총력을 다한다. 특히 최근 늘어난 해외유입자의 코로나19 확진과 관련,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안전보호앱 모니터링 등을 통한 자가격리자 관리를 철저히 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12일부터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지원본부를 통해 시민과 사업주를 위한 방역물품 무상지원을 통해 시민의 자율 방역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방역물품 무상지원 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휴대용 손세정제와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민원 방문이 잦은 시청 민원실 입구에서 휴대용 손세정제와 도로명 홍보 리플릿을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위급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지금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잘 극복해야할 중요한 시기다”며 “손을 자주 씻고 휴대용 손세정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로명주소 사용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 방문 민원인이 시청 본관 입구에서 체납관리단의 안내를 받아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한편 의왕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청 본관 및 민원실 입구에 체납관리단을 배치해 시청에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의 성명, 연락처, 방문부서 등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사태극복에 공직자들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안양시는 코로나19 고통분담 차원에서 공직자후생복지예산 11억2천만원을 반납하기로 했다. 6일 안양시청 상황실, 최대호 안양시장, 이석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안양시지부장과 손영일 전국민주연합 안양시지부장, 관계공무원 등 8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공직자 후생복지예산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긴급자금으로 전환 결정한데 따른 협약식이다. 시 공직자들이 반납하는 후생복지예산은 단체보험 2억원과 30년 이상 장기근속 및 모범공무원 국내외연수여비를 합친 11억2천만원이다. 안양시와 시 공무원 및 공무직 양 노조 간 노사합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 자리에서 이석주·손영일 지부장은“코로나19 사태확산 방지에 시 재정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무원들도 더 이상 보고 있을 수 없다며 코로나19 대응에 신속히 집행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이어지는 이 시기에 바이러스 확산방지 최 일선에 있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민숙원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된다. 안양시가 사업비 4억7,800만원을 들여 학운공원, 평촌공원, 호계공원 등 3개소 체육시설을 정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학운공원의 축구장 바닥면 3,805㎡이 마사토로 재정비되고 배드민턴장과 농구장을 우레탄 바닥으로 면모를 일신한다. 현재 맨 땅으로 돼 있는 평촌공원의 족구장과 배드민턴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린다. 호계공원의 족구장도 마찬가지다. 지난 2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현재 학운공원 축구장 배수로 정비가 완료되고 바닥 평탄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또한 평촌공원과 호계공원 족구장의 펜스가 새로 설치되는 등 70% 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당초 5월 초에서 이달 말로 앞당겨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지만 계획했던 사업을 미룰 수 없다며 이번 체육시설 정비가 생활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에게 더욱 만족감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