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대부도 서부해안을 따라 대부북동 돈지섬과 뻑국천을 잇는 길이 5.2㎞, 폭 15m의 왕복 2차로를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개통한다고 30일 밝혔다. 대부동 서부해안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429억원이 투입돼 2014년 12월 착공한 도로는 ‘대부동 서남부 연결도로 개설공사’로 추진, 안산도시공사가 공사를 맡아 지난달 준공했다. 대부도 서남부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는 관광객들의 펜션 등 휴양시설 이용 편의성을 높이며 차로 옆에서 자전거와 도보 통행도 가능해 많은 이용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해안을 따라 푸른 바다와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에 조성된 도로는 이용객들에게 빼어난 자연경관을 제공하며 국가연안습지보호구역이자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상동갯벌 1.39㎢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통하는 도로를 통해 대부동 서부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재난기본소득 20만원을 지급받게 됐다. 과천시는 27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에게 재난기본소득 1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시민은 1인당 경기도가 지급하는 10만원을 합쳐 총 20만원을 받게 됐다. 김종천 시장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대책회의’에서 “경기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도움을 드리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과천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결정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모든 시민에게 균등하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소득과 재산, 나이에 상관없이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시민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해당 지역화폐는 3개월간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지급 시기와 지급기준 등은 경기도의 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필요한 추가 소요 예산을 58억2천6백만원으로 추산했다. 재난관리기금 24억원, 경상경비 절감액 등 10억원, 순세계잉여금 24억원을 모아 재원을 마련키로 했으며 시의회와 협의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자신들의 저금통을 깬 초등학생 기부천사 형제가 있다. 안양3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25일 어린 기부자가 다녀갔다. 안양서초에 재학 중인 고결, 고유 형제는 용돈을 아껴 조금씩 모아온 저금통을 들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부탁했다. 저금통에는 그동안 형제가 모아온 용돈 51,930원이 담겨있었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안양3동 더좋은이웃만들기 전용계좌에 입금 후 다른 이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형제는 “2년 전 막연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조금씩 저금을 시작했다”며 “요즘은 마스크 사기도 어렵고 경제적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그들을 위해 저금통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창섭 안양3동장은“저금통을 들고 찾아온 아이들의 기특한 마음을 생각하며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며 “정성이 가득한 고마운 마음들이 모여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문원청계마을 단독주택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과천시는 최근 국토부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미반영시설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고 주차장 건립에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문원동 15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75억원을 들여 215대의 주차면을 갖춘 지하 3층 규모의 주차장을 건립한다. 문원동 단독주택지역은 1,432가구가 밀집해 있는 지역으로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골몰 주차 등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시에서는 문원동 단독주택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해 ‘단독주택지역 주차장 확충 타당성 조사 및 기본설계 용역’을 실시했으며 해당 용역을 통해 문원동 151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새로 건립되는 주차장 부지는 기존 문원동 150-8번지에 있는 5호 주차장과 이와 연접한 151번지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지역 일부가 포함됐다. 이병락 과천시 교통과장은 “문원청계마을 주차장 확충으로 청계산 및 인근 위락시설 이용 수요 흡수뿐만 아니라 문원청계마을 단독주택 지역 주차난 해소 및 교통 안전사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가 코로나19 장기화 속 고군분투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했다고 안양시가 27일 밝혔다. 엄기복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들은 26일 만안구청과 동안보건소의 코로나19 관련 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전달했다. 엄기복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안양시 공무원들과 각계각층의 희생이 있기에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는 현재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 자가격리자 관리, 방역활동 등으로 안양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중이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여로 모로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민들의 따뜻한 격려가 있어 힘이 난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행정협의회가 구성됐다. 군포시는 27일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유관기관들간의 협력 사항 등을 조정하기 위한 ‘군포역세권 도시재생행정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행정협의회는 도시재생추진단과 재생지원센터, 그리고 군포문화재단 등 중간지원조직, 유관기관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수립을 위한 사항을 협력하고 조정하는 기능을 맡게 된다. 군포시는 올 상반기 안으로 당동 779번지 일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안을 마련해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주정차 단속 완화와 공영주차장 이용 요금 면제의 방법으로 차량을 이용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한다. 다중과 밀접하게 마주칠 수밖에 없는 버스와 전철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이나 이동이 상대적으로 감염병 예방에 취약하다는 판단에 따라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해 맞춤형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다. 먼저 시는 차량 이용 증가로 주차공간 부족 문제가 심화할 것으로 예상, 이달 30일부터 주·정차 단속을 완화한다. 주·정차 단속으로 시민들이 차량 이용을 주저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한 주차를 했을 경우 과태료 등의 부담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평일 주·정차 현장 단속 시간을 기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로 단축하고 CCTV 평일 단속과 주민들의 앱을 이용한 신고 시간도 동일하게 조정한다. 조치 기한은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로 유동적으로 상황 변화가 발생하면 바로 시민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다만 사고 위험이 크거나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는 등 타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 4대 중점 단속지역은 완화 조치에서 예외다. 한편 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군포시는 효사랑요양원 입소자인 85세 여성과 91세 여성, 종사자인 49세 여성 등 3명이 2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은 요양원 시설격리 및 자가격리 상태에서 19일 1차 전수검사와 23일 2차 전수검사에서 잇따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26일 3차 전수검사 결과 27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이들은 치료받을 병원이 배정되는대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효사랑요양원 격리자는 요양원 시설격리 21명과 자가격리 13명 등 34명으로 줄었다. 군포시는 효사랑요양원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전수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로써 효사랑요양원 확진자는 20명으로 증가했으며 군포시 누적 확진자는 23명으로 늘어났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체온계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최대호 안양시장이 26일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을 방문했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지난 2002년 설립된 ㈜휴비딕은 차세대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으로 끊임없는 도전과 연구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순수 국내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최초로 비접촉식 체온계를 개발, 헬스케어 제품과 함께 세계 2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우수 강소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비상시기, 4.15총선과 학교 개학 등을 앞둔 상황에서 차질 없는 납품을 위해 24시간 풀가동 중이다. 안양시도 체온계 3백 개 납품을 주문한 상태다. 최대호 시장은 신재호 ㈜휴비딕 대표의 안내로 제조라인 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사회 책임경영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차질 없는 공급을 부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민은 더욱 안심한 상태에서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다.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도 시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주민등록 상 안양관내 거주하는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은 보험가입이 이뤄져, 자전거로 인한 각종 사고에 대해 보험혜택을 받게 된다. 타 지에서 관내로 이주하는 경우에도 전입 일로부터 자전거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보험 가입 기간은 23일부터 내년 3월 22일까지 1년 동안이다. 주요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자전거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대 1천만원까지 보험금 수령이 가능하다. 또 자전거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진단판정을 받으면 20만원부터 최고 60만원까지 위로금이 지급되며 4주 이상 진단자 중 6일 이상 입원하게 되면 20만원을 추가 지급받는다. 자전거 운전 중 타인에게 해를 입혀 벌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 2천만원, 타인을 사망에 이르게 해 형사합의를 봐야하는 경우 1인 기준 3천만원 한도에서도 보험혜택을 보게 된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운전 중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혔을 경우, 피해자 1인당 5백만원을 지급하는 항목이 신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부합동지원단에 의왕시 한 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지난 26일 의왕시의회에 따르면 의왕시 부곡동에서‘날마다 봄날공방’을 운영하는 반미성 대표가 직접 만든 응원차를 지원단에 전달했다고 한다. 지원단은 공중보건의, 임상병리사 등 50여명이 해외 입국자의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임시검사시설로 마련된 철도코레일인재개발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상광 지원단장은 “연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고군분투 하느라 힘이 들지만, 모두 하나 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미성 대표도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공무원과 방역 관계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한 마음을 담아 따뜻한 음료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일선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의왕시 학교밖 청소년으로 등록된 청소년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담은 희망박스를 발송했다. 희망박스의 구성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밖지원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의 힘든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한 정성이 담긴 선물과 코로나19가 빨리 종결돼 다시 일상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선생님들의 간절한 소망과 응원의 메시지가 적힌 손 편지를 함께 담았다. 정부순 센터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계획된 프로그램의 일정이 연기되면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는 날이 늦어지고 있어 아쉬운 마음이 커져간다”며 “응원을 담은 희망박스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의왕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지난 26일 SNS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함은 물론 시민의 실질적인 생활지원을 위해 의왕시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며 “이번 의왕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계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가 고심 끝에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원하는 방법을 선택한 이유는 지급 대상자 선별에 드는 불필요한 시간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이며 이번 의왕시 재난기본소득 지원으로 의왕시민은 경기도 지원액 10만원에 의왕시 지원액 5만원을 더해 1인당 총 15만원의 긴급생활비를 지급받게 된다. 주민등록 기준일은 경기도와 동일하게 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과 함께 지급하는 방안을 강구중에 있으며 단기간에 지역상권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소요예산 82억원은 의왕시 재난관리기금 등 가용예산을 최대한 활용해 마련할 계획으로 지급방법과 시기는 조례제정과 시의회 의결절차를 거쳐 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하하호호 오감놀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하하호호 오감놀이는 안산시 드림스타트가 매년 취약계층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던 ‘오감놀이 자녀발달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전환한 아동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전날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취약가정 중 선정된 영유아 40가정에게 촉감놀이, 미술놀이, 시각놀이 등으로 구성돼 감각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놀이키트를 택배로 전달하고 가정에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토록 했다.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다음 달 말까지 각 가정에 전화를 걸어 단계별 교구 사용법 등을 안내하고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실시할 예정이다. 가정에서 보내온 게임 활동사진 등의 자료는 사례관리와 서비스 지원 전산기록, 제공 프로그램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가정 내 활동이 많아진 상황에서 양육자와 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면마스크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마스크 확보가 어려워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한 면마스크 쓰기 운동이 최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4개소가 동참해 마스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선행을 펼치고 있다. 가죽공예품 관련 예비사회적기업인 ㈜이레는 매출급감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회적경제기업에 면마스크 100장을 전달해 격려와 함께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응원했다. 단체복 티셔츠 디자인제작 예비사회적기업인 ㈜피스코리아는 면마스크 30장, 한복문화사업 예비사회적기업인 ㈜한복문화연구소 한땀은 필터 교체형 면마스크 200여 장을 각각 월피동 밀알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작업시설에 기증했다. 이밖에도 지난달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방역봉사를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소모임 ‘반짇고리’에서 요양보호사, 장애인 활동보조인, 독거어르신 등 감염 취약계층에 300장의 면마스크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가적 위기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