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최근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 발생에 따라 민간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련시설 집중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3일 공무원 130여명이 시 전역의 노래연습장, PC방, 민간체육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 2천여개소를 직접 방문해 예방수칙 포스터와 업주용 자체점검표를 전달하고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마스크 착용 및 시설 소독여부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집중점검에 나섰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람이 밀접하게 모이는 민간다중이용시설의 특성상 집단감염 위험이 높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더욱 힘써야 한다”며 “시에서도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로 전국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와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자 지난 12과 13일 이틀간 자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지역경제가 움츠려드는 상황에 골목상권을 살리고자 두 단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다.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는 내손동 주변지역 공공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는 부곡지역 부곡도깨비시장과 그 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깨끗한 농촌 환경조성과 영농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봄철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영농폐기물 대량 배출 시기인 봄철을 맞아 오는 5월15일까지 영농폐비닐, 폐농약용기류, 불법소각 잔재물 등을 수거해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에 따른 환경오염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거 작업은 마을 또는 농가별로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흙, 돌 등 이물질을 제거하고 재질 및 색상별로 분류해 배출하면 시 재활용반이 신청을 받아 수거한다. 이렇게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재활용 처리된다. 시는 올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위해 농업인뿐 아니라 주민, 영농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농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영농폐비닐 배출량이 2톤 이상일 경우 수거장려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장려금은 수거된 영농폐비닐 이물질 함유도에 따라 등급을 판정해 ㎏당 A등급에 해당할 경우 140원, B등급은 100원, C등급은 60원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경작지 등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매립되고 있는 폐농약병 및 농촌폐비닐 등을 집중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관내 유일한 재래식 전통시장인 안산시민시장의 발전방향과 새로운 모습을 찾기 위해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안산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원 노점상 정비를 위해 현재 시장 부지에 12개 동, 410개 점포로 조성돼 농·축산물, 의류, 공산품, 먹거리 식당 등이 입주한 공설시장이다. 하지만 조성 23년을 맞은 가운데 인근에 5천여 가구 규모의 고층아파트가 입주하면서 주민들이 시설 현대화 등 깨끗한 주거환경을 요구하면서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주변 아파트 입주민과 상인, 몰려드는 노점상간 교통 혼잡, 소음, 불법노점 등의 문제로 갈등이 빚어져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2일 주민과 상인, 분야별 전문가, 지역사회 대표 등 19명을 상생발전협의회 위원으로 위촉하고 ‘숙의 민주주의’ 방식의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공론화 대토론회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상황이 안정화되면 발족식을 갖고 정식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위원회는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집약해 구체화된 정책안을 만들어 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여파로 개학이 연기돼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에게 놀이활동인 ‘보드야 놀자’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보드야 놀자는 코로나19로 보육시설 휴원 및 개학 연기로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아동과 가족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교구를 제공해 놀이활동을 통한 자기 표현력 향상과 가족 간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아동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약가정 중 학령기아동 159가정과 영유아 30가정에게 연령에 맞춰 마련된 보드게임과 블록 등 놀이교구를 지난 10일부터 배분을 시작, 오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놀이교구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직접 선정된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에 따라 유선통화 후 집 앞에 두는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전달하고 있다. 가정에서는 교구를 활용한 게임 활동사진을 스마트폰 전송 등을 이용해 드림스타트팀과 피드백을 실시, 사례관리와 서비스 지원 전산 기록, 제공 프로그램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질병 예방을 위한 가정 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요양원 등 집단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예방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대응체계를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초기부터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의 이용이 많은 노인복지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감염병 예방수칙 교육과 안내를 실시했으며 일일 모니터링을 통해 시설 종사자와 출입자의 증상유무도 확인하고 있다. 또 이날까지 노인복지시설에 마스크 7만여 개와 손소독제 4천여 개를 배부해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일상생활 중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을 수시로 하도록 조치했다. 특히 복지관, 경로당 등 공공운영시설에 대해서는 지난달부터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졌으나, 자체 방역에 한계가 있는 노인요양·양로시설, 주·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시설 등 민간운영시설 300개소에는 지난 13일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방역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도왔다. 한 노인복지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설운영이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시 차원에서 민간시설에 방역물품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종사자와 입소자 모두 안심하고 시설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을 위해 특별조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방역물품 무상지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25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외국인지원본부에서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방역물품 무상지원은 방역용 소독분무기 대여와 소독약 및 부직포 행주 지원 등이 이뤄진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상가 및 원룸,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인부터 소규모 점포 등 불특정 다수인이 찾는 시설물 운영자까지 많은 시민들이 지원을 받고 있다. 시행 이틀 동안 1천300여명의 시민이 찾아와 300여대의 소독분무기와 9톤의 소독약을 받아갔다. 소독약은 소독액 1리터를 물 200리터에 희석해 제공됐다. 지원을 받으려는 시민과 사업장 관계자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외국인지원본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현재 장비 대여 등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용하는 시민은 계속해서 늘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그간 25개 동 방역반과 보건소 및 안산지역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방역체계와 드론방역봉사대, 안산도시공사 및 민간용역을 추가 편성해 사각지역 없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봄꽃 2만5천 본을 관내 안양천일대에 심었다고 13일 밝혔다. 봄을 대표하는 팬지, 비올라, 금잔화 등으로 안양천 줄기인 충훈1·2교 사이에 1만8천본을 식재하고 안양천과 학의천이 만나는 쌍개울문화광장에 7천본을 조성했다. 자전거하이킹 족을 비롯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하천변으로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실내 활동이 부담스런 가운데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에 식재한 봄꽃은 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양묘장에서 정성스레 키워졌다. 시는 봄꽃들이 활짝 핀 채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물을 주며 잘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12일 안양천 쌍개울을 찾은 한 시민은“코로나19에 정신이 팔려있었는데 환하게 피어난 꽃을 보니 어느덧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며“코로나 사태가 빨리 종결돼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하천을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힐링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또 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런 가운데 안양시 각 동에서도 동네 화단과 공터 등에 꽃 심기가 한창이다. 병행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관내 어린이집 전체 44개소에 지난 2월부터 어린이용 마스크 1만8천여장과 성인용 방역마스크 3천3백여장 등 총2만3천3백여 장을 어린이집 재원생 규모에 따라 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고 건강취약계층인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에 마스크가 우선 배부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과천시는 올해 연초 미세먼지 방지용으로 어린이집에 배부하기 위해 KF80 마스크 1만8천여 장을 확보했었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이를 방역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또한, 집단 보육으로 감염 예방이 필요한 보육교직원을 위해서는 관내 업체 등에서 과천시에 기부한 방역마스크 2천장과 과천시 재난관리기금으로 구입한 마스크 3천3백장을 전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에서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에서도 방역 등을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란 생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을 보호하고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는데도 소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 시장은 12일 자신의 sns에 관내 거주하는 9 ∼ 12번까지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 정보를 상세하게 공개했다. 현재 안양관내에는 12일 기준, 모두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1∼8번 확진자의 동선을 세밀하게 공개했던데 반해 9∼12번 확진자의 경우는 질병관리본부 지침을 적용해 세부적 공개는 피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제난이 가중되고 특히 동선 공개로 인한 해당업소의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최 시장은 소상공인 보호와 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에 해당 업소에 대한 즉각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직접적 접촉이 없었던 업소의 상호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는 다시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 시키는 측면이 있음을 인지했다고 전했다. 최 시장은 이에 무엇보다 시민안전과 생명보호가 더 중요하다고 판단, 9∼12번 확진자의 동선을 역학조사에서 드러난 대로 세부 공개했다고 거듭 밝혔다. 최 시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최근 코로나19의 임신부 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임신부를 위해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배부대상은 의왕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로 13일부터 2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임신부를 위한 마스크를 1인 1회 2매를 배부할 예정이다. 수령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수령인이 임신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와 신분증(대리수령인 수령시 임신부와 대리인 신분증 모두 지참)을 지참하여 해당 기간 업무시간(월~금, 09시~18시)에 거주지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마스크와 장바구니를 받을 수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공적마스크 판매 약국에 방문해 오랜 시간 줄을 서기가 어려운 임신부들을 위해 시에서 긴급 배부하도록 조치했다”며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임신부는 감염병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됨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2일 공무원 및 사회단체회원, 의왕도시공사 새희망노동조합원 등 25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공공시설,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한편 의왕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오전동에 ‘현장대응 안전센터 부스’를 한시적으로 설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소독약품 배부 및 소독기 대여 등의 서비스 제공으로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오는 16일부터 소형 폐가전제품을 무상수거한다고 밝혔다. 무상수거 대상품목은 휴대폰, 믹서기, 프린터 등 높이 1미터 미만 소형 폐가전제품으로 작동 여부와는 무관하다. 배출방법은 동 주민센터 외부에 비치된 소형 폐가전제품 수거함에 개수와 관계없이 언제든지 배출하면 된다. 방경미 청소과장은 “그동안 소형 폐가전제품 5개 이상일 경우에만 무상수거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며 “앞으로는 개수와 상관없이 상시 배출할 수 있어 소형 폐가전제품 폐기물 배출 수수료 절감 등 시민불편 해소 및 자원 재활용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정차의 실행력 확보와 다양한 수요분석을 위해 인근 지자체와의 협력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2일 오후 김상돈 의왕시장은 군포시청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을 만나 수도권광역급행철도 의왕역 정차를 함께 노력해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군포 부곡·송정지역 주민들의 숙원도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뜻을 전달했다또한, 김 시장은‘GTX-C 의왕역 정차 사전타당성 용역’추진현황과 3월 중 국토부 방문계획 등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이 과정에서 군포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한대희 군포시장은 GTX-C 의왕역 정차와 관련한 의왕시의 노력에 대해 군포시에서도 향후 실무협의 등을 거쳐 의왕시에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GTX-C노선 의왕역 정차는 16만 의왕시민뿐만 아니라 의왕역 인근에 거주하는 많은 군포시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양시가 손잡고 함께 협력한다면 어려운 난관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13일 의왕시 월암동에서 양재역까지 운행하는 G3900번 광역버스 개통일을 앞두고 김상돈 시장, 윤미근 시의장, 박근철 도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과 함께 안전운행을 위한 합동점검을 월암공영차고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G3900번 광역버스는 지난해 경기도 노선입찰제 신규노선 중 시가 신청해 선정된 광역노선으로 경기도와 의왕시가 5:5의 재정부담을 통해 운행되는 준공영제 시범노선이다. 이달 17일 개통을 앞둔 G3900번 광역버스는 월암공영차고지를 출발해 장안마을과 의왕역, 금천마을, 의왕보건소, 의왕 톨게이트, 백운사거리를 거쳐 양재역 7번 출구를 종점으로 운행하는 노선으로 총 10대의 프리미엄 좌석버스 신차를 도입해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지구와 백운지구의 신규 입주단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광역버스인 만큼, 많은 시민들의 이용이 예상되며 정확한 운행정보는 개통일 이후 경기버스정보앱을 통해 운행시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이용객이 현저히 줄어들어 운수업계가 침체된 가운데에도 친절기사 인증을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