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 13명을 오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청년들은 이미 선정된 관내 12개 중소기업과 비영리민간단체 1곳에서 정규직으로 근무하게 되며 군포시는 채용 청년들에 대해 인건비의 90%을 2년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만 39세 이하의 군포시 거주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신청서와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와 함께 직종별로 요구되는 지원 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3월 12일까지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어 3월 19일 면접이 실시되고 3월 26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합격자들이 발표된 뒤, 4월부터 업체에서 근무하게 된다. 유형균 일자리정책과장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본인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고 기업들은 직무에 맞는 지역내 인재 채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직.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온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찾는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양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외체육시설도 추가로 휴장한다고 5일 밝혔다. 공사가 운영 중인 실외체육시설과 안양종합운동장 보조축구장은 3월 7일부터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휴장한다. 또한 3월 개장 예정이었던 병목안캠핑장은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개장을 잠정 연기했다. 이외에도 기존에 휴장 중이던 실내체육시설도 마찬가지로 별도 공지가 나올 때까지 휴장 연장을 결정했다. 현재 공사는 휴관 중인 시설 전체에 대해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출근시 직원들 체온 측정, 근무 중 마크스 착용 등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5일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민·관·군 400여명을 총동원해 과천시 전역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방역을 벌였다. 이날 합동 방역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한 과천시 공직자와 과천도시공사, 과천시체육회, 주민자치위원, 통장단, 51사단 등 기관 및 사회단체, 군부대 등 13곳에서 참여했다. 과천시는 합동 방역 작업을 위해 15개의 거점지역을 나눈 뒤 40개 조를 편성해 방역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산불진화 차량 2대와 특장차 1대, 군부대 살수 차량 2대 등이 동원돼 주요 도로변, 주거지, 이면도로 등에 대해 대대적인 방역 작업이 진행됐으며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도심지역 상업용 빌딩과 어린이 놀이터, 버스정류장, 공원과 지하철역 등 총 86개소에 대해서도 방역이 진행됐다. 방역에 참여한 시민들은 방역복과 보안경 등을 착용하고 수동분무기와 소형분무기 등을 사용해 건물 상가 등의 출입구와 승강기, 공중화장실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을 수 있는 곳에 소독약을 뿌려 닦아냈다. 시에서는 앞선 4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약품 및 장비 사용법, 방역 수칙과 관련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기업과 사회단체, 상점 등에서 현금과 물품 기부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과천시협의회에서는 기부금 5백만원을 과천시에 전달했다. 지난 4일에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과천시기독교연합회에서 5백만원, 별양동 부녀회, 체육회, 통장단 등 별양동 사회단체에서도 기부금 1백5십만원을 기부했다. 앞선, 3일에는 관내 음식점 고구려짬뽕 대표 조현승 씨가 1백만원을 기부했다. 관내 기업인 ㈜베스트로에서도 4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중앙권역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주민을 위한 방역마스크 320매와 음료 30박스를 기부했다. 또, 4일 애향장학회에서는 건강 취약계층인 구세군과천양로원 등의 어르신을 위한 떡을 기부했고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과천지회에서는 거동 불편 저소득층을 위한 떡과 음료 기부했다. 과천시는 전달받은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뒤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활동 등과 관련해 사용해,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부 물품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관내 당정동 소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타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 남성은 지난 4일 군포시 지샘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으며 다음날인 5일 검체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했을 뿐, 병원 원내로 들어가지 않았으며 당시 선별진료소 의료진은 보호구를 착용해 감염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는 사업장과 병원 등 이동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했고 함께 생활하는 가족 3명과 접촉자인 회사 동료에 대해 자가격리조치를 취했다. 이어 경기도 역학조사관의 역학조사에 따라 확진자와 접촉자의 구체적인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5일부터 중앙동과 별양동 상업지역 내 유료 공영주차장 18개소에 대해 요금 감면을 시행하기로 했다. 과천시의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은 지역사회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계속된다. 요금 감면이 적용되는 곳은 중앙동 상업지역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 전체 6곳과 별양동 상업지역 내에 있는 공영주차장 전체 12곳이다. 이들 공영주차장에서는 최초 무료주차 시간이 5분에서 2시간까지로 확대되고 화물자동차 주차구획의 경우 최초 무료주차 시간이 20분에서 1시간까지로 확대 적용된다. 친환경 자동차 등 현재 주차요금 감면 대상 차량도 요금 감면 대상에 포함되어 추가 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단, 월 정기주차 차량은 감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과천시는 이외에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이후 경제적 지원 대책으로 지난 1일부터 한달 간 지역화폐 ‘과천토리’를 10% 할인하는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별할인 규모는 총 20억원이며 1인당 구매한도는 월 40만원이다. 단, 예산이 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 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지역경제와 사회가 전부 얼어붙은 가운데, 지난 4일 익명의 기부자가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주민센터를 찾아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오전동 주민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기부자는 평소 생활비를 조금씩 아껴 모아둔 돈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봉투를 전달하고 자신들의 신원을 끝까지 밝히지 않은 채 돌아갔다”고 전했다. 김대훈 오전동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한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공무원들과 함께 고천지역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시의원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놀이터, 공중화장실, 육교 승강기 등 공공시설을 순회하며 직접 분무소독기를 들고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달 26일에는 의원 전체가 참석한 주례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대책회의를 실시했으며 의원들은 시민들의 불안해소를 위해 시 구석구석에 대한 방역 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윤 의장은 “코로나19에 대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을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며 “앞으로 동료 의원들과 합심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5일을‘의왕시 방역의 날’로 정하고 육군제2506부대제3대대 군인 30명, 사회단체 회원 90여명, 공무원 60여명 등 약 180명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반을 구성해 공공시설물, 골목길,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아울러 의왕시는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관내 시설물 수시 방역 및 취약계층 세대별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통해 주민센터에서 소독약품을 배부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감염병 위기경보단계가‘심각’단계로 상향되면서 체계적인 대응태세로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7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명숙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안기남 의왕경찰서장, 홍장표 의왕소방서장, 신재학 경기도아동보호전문기관팀장, 김승현 경기아동옹호센터장, 박승우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모두 8개 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약서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의왕시와 각 유관기관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아동권리 협약실현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의왕시와 지역 유관기관이 합심해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주시기 바란다”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절차를 성실히 수행해 아동친화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2월 11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아 지난 4일까지 신청된 총 63건에 대해 지원 결정을 처리했다. 앞으로 신청된 건에 대해서는 기업들이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검토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며 자금 소진시까지 더 많은 기업들이 육성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자체 경제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중소기업 피해상담센터 운영,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의왕사랑상품권 10% 특별 할인기간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최근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중소기업육성자금이 기업들의 경영 안정을 돕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의왕시 공간정보포털 고도화 사업’의 완료보고회를 지난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간정보포털 고도화사업’은 ‘공간정보포털’과 ‘도로 및 상·하수 관리시스템’을 웹기반으로 통합해 하나의 시스템에서 원스톱으로 모든 공간정보 및 행정정보를 조회·편집 할 수 있는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사업을 말한다. 시는 완료보고회를 통해 실무자의 의견들을 적극 수용해 완성도 높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구축한 ‘데이터 모아’는 ‘생활공간정보서비스’를 고도화해 생활정보뿐만 아니라 마을지도, 융합지도, 통계정보,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분석자료 공유 등 의왕시의 모든 자료를 하나의 포털에서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한, 행정업무에 이용하는 ‘스마트 공간정보 플랫폼’은 시설물 공사, 영상지도, 로드뷰, 드론영상 서비스 등 7개 표준시스템의 정보를 원클릭으로 제공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이미환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통계정보와 공공데이터를 지도기반과 시각화 자료를 공유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좌식테이블을 입식형태로 바꾸는 식당에 대해 교체비용이 지원된다. 안양시는 5일 음식업소를 찾는 임산부, 노약자, 장애인, 외국인 등의 편의를 위해 입식테이블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대상은 2월 21일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된 일반음식점으로 기존의 좌식테이블에서 2조 8석 이상의 입식형태 테이블로 교체하는 경우다. 주점형태의 일반음식점, 프랜차이즈 업소, 지방세 체납, 무점포 사업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비용을 지원받으려는 업소들은 이달 25일까지 신청서에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지방세 납세 증명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시 해당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시는 업소들의 임산부와 장애인 배려실태, 모범 및 위생등급 지정 여부, 면적과 매출액, 영업기간, 외국인 관광객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교체비용을 지원할 50개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입식 테이블 설치와 의자 구입비용의 70%범위에서 60만원까지 지원이 이뤄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노약자와 장애인 등 이동 약자는 물론 젊은 층도 선호하는 입식테이블을 교체해 외식문화의 편의성을 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군포시 방역작업에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고 나섰다. 군포시는 민간인들로 구성된 시 자율방재단과 동별 자율방역단이 3월 3일부터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역은 코로나19 심각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군포시 자율방재단 106명과 11개 동별로 10~20명의 직능단체원들로 구성된 동별 자율방역단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 군포시 자율방재단과 동별 방역단은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분무기 등을 이용해 관내 공원 129개소 및 정류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물들을 집중 소독하고 있으며 시는 장비와 약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군포시는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인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대희 군포시장은 3월 5일 당정근린공원에서 자율방재단과 함께 방역활동을 벌였다. 한시장은 “방역에 동참한 자율방재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결손 등의 사례가 없는 성실납세자 45명을 선정, 1년간 각종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안정적 자주 재원 확충과 성실 납세 분위기 확산을 위해 작년 10월 제정한 ‘군포시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납세자의 날을 맞아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선정 납세자는 크게 2개 분야로 나뉜다. 최근 3년을 기준으로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를 제때 낸 이들은 성실납세자, 500만원 이상 납부 실적이 있는 개인·단체와 1천만원 이상 납부 기록이 있는 법인은 유공납세자다. 시는 해당 조건을 충족한 전체 납세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전산 추첨과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사 등을 진행해 혜택 수혜자를 선정했고 이들에게는 NH농협은행의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또 지역 내 공영주차장 2시간 이용요금 면제, 시가 기획한 자체 기획공연 관람료의 50% 할인 등도 공통 혜택 사항이다. 이 외에도 유공납세자 중 법인에는 3년 동안 세무조사 면제, 지방세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의 혜택도 주어진다. 임현주 세정과장은 “이번 시책으로 성실납세자를 우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