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공직사회 청렴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양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청렴을 당부하는 최대호 시장 명의의 일명 ‘청렴 서한문’을 시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내부 전산망을 통해 전 공직자들에게 전송했다고 17일 밝혔다. 최 시장은 시민에게 고하는 청렴서한문에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반부패 개혁에 부응해 강도 높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권익위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도에 비해 2단계나 상승한 성과다. 또한 2016년부터 시행된‘청탁금지법’에 따라 더욱 엄격하게 청렴을 요구해 한 끼의 식사와 선물도 처벌대상이 될 수 있음을 내비쳤다. 최 시장은 특히 설 명절에도‘선물 안주고 안 받기 운동’을 벌여, 시장부터 솔선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원칙에 충실한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보내는 서한문 편지에서는 청렴성을 독려했다. 청렴 우수기관으로 지난해 선정됐지만 부당한 업무지시와 부정청탁 등의 잘못된 관행이 여전히 남아있다며 개선해야 할 것이라는 점에 목소리를 높였다. 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청계동주민센터는 지난 15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청계동주민센터, 청계동주민자치위원회 3개 기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서에는 ‘3개 기관의 업무와 관련해 상호 협조하고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상호의 이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3개 기관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청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청계동에 거주하는 소외된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80만원 상당의 식품 선물세트를 청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원익 청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협약기관이 상호 협조해 위기가정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지원에 도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건강한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2020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과 ‘동네한바퀴 공모사업’을 오는 20일 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주민모임, 소모임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를 형성해가는 과정과 공간조성 활동을 지원하는‘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의 접수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고 축제를 매개로 한 이웃친화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동네한바퀴 공모’사업은 다음달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각 사업은 의왕시에 주소를 두었거나, 생활권을 둔 주민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모유형과 활동내용에 따라 사업비 3백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공모기간 동안 시청 도시재생과 사무실에 전문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해당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컨설팅과 서류작성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 완료 후에는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구홍서 도시재생과장은 “내 이웃과 함께하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을 변화시켜 나가는 다양한 시도들이 다양한 마을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이뤄 질 수 있도록 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경기외고와 함께 글로벌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의왕시는 지난 13일부터 5일간 ‘2020 차세대 글로벌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지난 17일 경기외고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캠프는 경기외고의 우수한 교육시스템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지역공헌사업 취지로 시작해 관내 초·중학생 100명과 경기도지역 학생 120명 등 총 2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좋은 기회로 매년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수업내용으로는 기본 영어뿐만 아니라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과학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다양한 그룹 체험활동, 참가자의 진로상담 등을 위한 특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과 글로벌마인드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차세대 글로벌캠프는 학생들이 외국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으로 글로벌 인재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상돈 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촉 위원 30명 중 19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민간공동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고 지난 해 사업결산과 2020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8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민간위원장에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이, 부위원장에 사랑채노인복지관 금유현 관장이 새로 선출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제8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에 흔쾌히 수락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발전적인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에서는 지난 16일 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공간이 될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윤미근 의왕시의회의장, 윤우태 대한노인회 의왕시지회장, 문영주 경로당회장 및 아파트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하는 백운해링턴플레이스 1단지 경로당은 백운해링턴플레이스 내에 첫 번째로 개소하는 경로당으로 백운호수와 백운산에 둘러싸여 있어 어르신들이 휴식하고 여가생활을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공간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백운해링턴 플레이스 1단지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문영주 경로당 회장은 “어르신들의 쾌적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아동친화도시’ 조성 계획 수립 및 시행과정, 아동 분야 정책·사업에 아동의 시각과 견해를 직접 담아낼 아동을 찾는다. 올해 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인 시는 아동들에게 스스로 권리와 편의를 강화할 기회를 주기 위해 3월부터 아동참여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에 주민등록이 된 만 10세 이상 만 18세 이하의 아동 20명을 공개 모집, 2월 중 구성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3월부터 분기 1회 이상 교육 및 회의 등을 통해 활동할 아동참여위원회는 시의 아동 정책·사업 계획의 수립 및 시행, 분석과 평가 과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시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행사의 참여는 물론이고 직접 기획한 사업도 추진 가능하다. 김철홍 여성가족과장은 “모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아동이 안녕한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데 정책 수요자이자 수혜자인 아동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려 한다”며 “상징적이 아닌 실질적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 2월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난해 군포시가 준공 전 품질검수를 시행한 오피스텔 등 5건의 건축물과 관련해 하자 민원이 대폭 감소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7일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인천·경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군포시 우수 시책으로 ‘건축물 품질검수제’를 발표했다. 2019년 2월 도입된 건축물 품질검수제는 건축법에 따라 허가받은 오피스텔과 주상복합건물을 대상으로 시가 자체적으로 품질검수를 실시하는 사업으로 50세대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지자체는 경기도에서 군포시가 유일하다. 주택법에 따라 사업계획을 승인받는 공동주택과 달리 건축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과 300세대 미만 주상복합건물의 경우 각종 하자이행보증 의무점검 대상에서 제외돼 입주 후 부실이나 하자 등의 문제로 민원이 자주 발생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공정률이 95% 이상 된 50세대 이상 건축물은 품질검수를 신청하도록 제도화했고 건축 분야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옥상부터 지하까지 철저히 품질검수를 시행함으로써 건축물 하자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 시장은 “제도 시행 이후 새로 지어지는 건축물의 품질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현대할인백화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천6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현대할인백화점는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2013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꾸준하게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용남 현대할인백화점 대표는 “지역 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에 대한 열정과 소중한 꿈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다음달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에 관내 무료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단원구는 이날 선부경로식당을 방문해 배식봉사에 참여하고 식당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용 단원구청장은 “지역 내 끼니를 거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경로식당 종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단원구를 만들기에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원구에는 7곳의 무료경로식당과 1곳의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이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 84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18명에게는 식사배달을 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여성비전센터는 올 상반기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 1천506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과목은 직업기술 분야와 사회문화 분야 등 모두 78개 과목이다. 시는 배움에 대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조경기능사 등 취·창업을 지원하는 국가자격과정 및 부동산 경·공매, 가족베이커리 등 주말·야간 과정 강좌를 마련해 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재취업의 기회 제공을 위한 직업특화 과정도 개설됐다. 안산시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스마트허브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세먼지·대기·폐수·악취 등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2020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에 따라 연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대기·수질·악취 등 1천966개 인·허가 분야에 대해 통합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환경오염관련 민원 다발지역 및 장마철,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등 환경오염 취약시기에는 수시로 특별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정기점검 대상 사업장은 전체 1천788개 중 1천151개소다. 주요 점검사항은 대기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운영, 방지시설 훼손방치, 방지계획 이행여부 등이며 배출허용기준 준수 확인을 위해 악취, 폐수 등 시료채취를 병행한다. 시는 각종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지도·점검과 함께 대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환경관리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술지원과 소규모사업장의 노후 된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방지설비 설치 및 개선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시민의 생활환경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가격 인상이 예상되는 설 성수품의 물가안정을 위해 관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달 27일까지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수산물 등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해 중점 관리한다. 시 농업정책과·해양수산과·위생정책과·구청 환경위생과는 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미이행, 표시요금 초과징수, 담합행위 등 불공정 거래 행위 집중 방지 등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를 위해 유통업체와 협조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1일 상록수역 광장에서 소비자단체 회원, 물가모니터요원, 상인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모두가 행복해지는 물가안정에 다 같이 동참해요’를 슬로건으로 민·관 합동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원산지 표시, 가격표시제 홍보와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목표로 진행되며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피켓·어깨띠 등을 활용한 거리행진도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을 대상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7일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0년 취업트렌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 특강과 함께 행정체험연수 참여 동기 등 10개 항목의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번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는 총 259명으로 지난 6일부터 시청, 사업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민원안내 및 행정보조 등 공무원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특강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행정체험연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욱 큰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이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취업역량 강화와 직업기초능력을 배양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미래 비전을 설계하는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취업과 진로에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으로 생활용품 선물세트 139박스를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윤화섭 안산시장은 김운영 병원장 등 관계자 10여명과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매년 직원 봉급끝전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나눔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2018년 ‘나눔 및 기부문화 확산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운영 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다양한 물품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한 고마운 마음이 어려운 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