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관내 농업인 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대농회’와 ‘생활개선회’가 지난 10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의왕시에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이날 ‘대농회’와 ‘생활개선회’는 지난 한 해 동안 감자, 배추 등 공동 영농포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쌀국수 50박스, 쌀떡국 40박스를 기탁했으며 시는 단체로부터 전달받은 물품을 향후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1004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10일 정기회의시 3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는 부곡동 통장협의회는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통장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30만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최백준 부곡동 통장협의회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부곡동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본경 부곡동장은 “소중한 기탁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일자리센터는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2020년에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은 일자리를 찾고 있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형마트 등 다중집합장소를 직접 찾아가 취업상담, 일자리소개, 취업교육연계, 일자리사업 안내, 이력서컨설팅 등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19년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의왕국민체육센터, 롯데마트 의왕점,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계원예술대학교 등에서 총 42회 운영, 743명이 참여했으며 구직자의 취업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2020년은 기존 장소 이외에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전통시장 등으로 확대 운영해 고용서비스로부터 소외된 구인·구직자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을 희망하는 아파트나 기관은의왕일자리센터로 신청하면 일정 협의 후 방문해 운영하게 된다. 올해 첫 상담은 오는 1월 15일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구직자나 구인기업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행사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노은래 일자리과장은“올해는 찾아가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상호문화도시 조성과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한국어교육을 담당할 강사 18명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위촉된 강사들은 서류심사와 강의시연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개채용 돼 외국인주민지원본부가 운영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과 한국어능력시험 대비반, 기초반을 맡아 과정별 탄력적 시간제로 근무하게 된다. 외국인주민지원본부 관계자는 “문화와 언어가 다양한 외국인주민 교육생을 위해 가장 일선에서 내실 있는 한국어 교육 및 사회통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과대포장 제품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점검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점검 대상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잡화류, 주류, 건강기능식품 등이며 설 명절 선물세트를 중심으로 포장재 및 포장방법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현장 측정을 통해 포장방법 기준에 부적합한 과대포장 제품은 1차로 수거해 포장검사 전문기관의 검사를 받도록 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 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가격인상, 자원낭비, 쓰레기 발생 등 여러 사회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시민들도 과하게 포장된 제품구매를 지양하고 제품의 질로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청결한 환경 속에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도시 청결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23일까지 환경미화원과 도로 청소차를 집중 투입해 주택가 주변의 쓰레기를 일제 정비하고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진공 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연휴기간에는 총 8개 반 190여명으로 구성된 청소상황반, 기동청소반을 운영해 시민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업체의 휴무로 쓰레기 수거가 오는 25~26일 중지됨에 따라 정상근무일인 24일과 27일에 최대한 수거를 완료해 연휴 중 쓰레기 적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도시 청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는 수거작업이 정상 재개되는 27일부터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역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 중인 안산화폐 ‘다온’의 마케터 4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온 마케터’는 다온 가맹점 모집 및 데이터 관리와 사업 홍보, 가맹점과 사용자들에게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시에서 제공하는 사업의 보조 역할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18세 이상의 현장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 안산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이 없어야 한다. 마케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상생경제과를 방문해 응시원서를 받아 오는 20~23일 나흘간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다음달 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된 마케터는 다음달 19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한다. 보수는 시급 1만364원에 주휴 및 월차수당이 별도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이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다온 마케터는 지난해 어려운 골목경제를 살리기 위해 발행된 다온의 첫해를 맞아 조기 정착을 위해 가맹점 모집과 사업 홍보 위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지류식가맹점 확보 전국 1등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한 ‘체납자 실태 조사원’ 11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안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또는 시청 성실납세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받아 오는 20~22일 사흘간 방문접수하면 된다. 근무 기간은 3월2일부터 10월30일까지며 주 5일 하루 6시간 근무한다. 시는 1차 서류전형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다음달 2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된 체납 실태 조사원은 주로 체납자의 체납세 납부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상담을 통한 체납자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납부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요원들의 체납자의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과 생계형 체납자의 복지 지원방안 강구 및 공공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최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원인불명 폐렴 집단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종 및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비해 24시간 긴급 대비·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확산 조기차단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인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한 결과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병한 폐렴과는 무관하다고 밝히고 증상자의 퇴원조치와 접촉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종료했다. 안산시는 중국 우한시 폐렴과 관련해 환자 발생은 없으나, 명절맞이 해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신종 및 해외감염병 의심환자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관계자와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예방관리대책을 강화하고 감염병 확산 차단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는 관내 의료기관에서 해외여행력 정보제공 프로그램을 이용해 의심환자 내원 시 보건소로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하는 한편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해외여행을 앞둔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물품을 배부하고 해외여행 중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수칙 가이드를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감염병 예방수칙은 외출 후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을 통해 안산시에 최대 3만명의 고용창출과 4조3천억 규모의 생산유발, 1조6천억의 부가가치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13일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엄청난 경제적 파급효과와 함께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를 활용한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 말까지 추진되는 수소시범도시 사업은 주거·교통분야에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기본요소와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잉여전력을 활용한 수전해 수소생산 실증 등의 특화요소로 진행된다. 수소도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 이송, 활용까지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가 구축돼 수소를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수소 생태계 구축으로 주거·교통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활용사례는 수소자동차와 연료전지를 활용한 전기사용 및 온수 공급, 난방 등이다. 현재 안산스마트허브 원시운동장에 조성될 예정인 제조혁신창업타운에서는 주거분야 수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관내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군포시와 군포산업진흥원을 비롯해 경기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코트라 등 관련기관들이 자금과 금융, 판로와 수출, R&D, 그리고 창업 지원 등 분야별 지원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 지원방안 설명과 동시에 기관별 개별상담도 진행될 계획인데,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1월 20일까지 군포상공회의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는 이와 함께 관내 중소제조기업 육성을 위한 자금융자도 실시한다. 자금종류는 운전자금으로 융자한도는 업체당 3억원 이내이며 융자기간은 1년에서 3년으로 시에서 일부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이며 단, 최근 2년 이내에 군포시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업체나, 신청일 현재 공장등록을 하지 않은 업체는 제외된다. 자금 신청은 1월 20일까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에서 접수하며 신청서 등 관련 서류는 군포시기업포털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한대희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중소기업들의 경영여건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체납관리단을 운영해 지방세 100만원 미만 소액 체납자 1만6천190명의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10억4천5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납관리단 26명은 공모로 선발된 조사원으로서 체납자 거주지 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자 20명을 발굴해 군포시무한돌봄센터를 통해 긴급복지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게 조치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 효과도 거뒀다고 설명했다. 군포시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그간 행정력을 집중하기 어려웠던 소액 체납자의 체납자료 구축을 통한 맞춤형 징수를 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도 강화한 것이다. 이기철 세원관리과장은 “체납자 실태조사는 총 3년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도 3월부터 1만5천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시행한다”며 “납세 형평성과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시의 수입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자동차세 10%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 및 납부를 오는 16일부터 31일 사이에 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 2회에 나눠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1월에 미리 납부하고 자동차세 연세액의 10%를 공제받는 제도이다. 연납은 시청 세무과로 방문 또는 전화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직전 연도에 연납한 납세자는 차량의 소유권 변경이 없으면 별도의 신규 신청이 필요 없이 10% 공제된 연납 고지서가 주소지로 발송된다. 연납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은 없으며 미납 시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일 또는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한 자동차세는 금융기관의 창구 또는 CD/ATM 기기 및 위택스, 가상계좌, 과천시 ARS 전화, 공과금 수납기 등을 통해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청 홈페이지와 시정소식지, SNS 등을 활용해 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9일 만안구 석수3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동성)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댄스교실을 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신설했다고 밝혔다. 행동이 여의치 않은 장애인을 위한 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는 안양시에서 석수3동이 첫 사례다. 이 댄스교실은 20명의 발달장애인이 수강 신청한 가운데 8일 첫 운영됐다. 앞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의 지도 속 흥겨운 음악과 리듬에 맞춘 몸놀림이 정상인 못지않게 활기가 넘쳤다고 동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댄스교실에 참여한 한 수강신청인은 삶에 활력을 되찾은 것 같다며, 댄스교실 운영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석수3동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은 76명, 동 주민자치위원들은 같은 동에 거주하는 이웃이라는 인식으로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댄스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접수를 시작했는데 타 동에서도 문의가 잇따를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이재영 석수3동장은 "댄스교실 운영상황을 분석해 정원을 늘리고,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확대여부를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오는 15일까지 ‘2020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통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를 말하며 관내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정책수립 및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시는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관리자 1명, 조사원 17명 등 총 22명을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 또는 정보통신과에서에서 교부하는 모집신청서 등을 작성해 직접 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요원 자격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시민 가운데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최종합격자는 이달 17일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이미환 정보통신과장은 “올해 사업체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조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