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10일 관내 10명의 청소년들이 4주간의 일정으로 영어학습능력을 높이고 외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로 떠났다”고 밝혔다. 어학연수에 참가한 의왕시 학생들은 미국 노쓰리틀락시 공립 고등학교에서 4주간 무료로 수업을 수강하며 어학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또 학생들은 노쓰리틀락 고등학교의 정규수업 이외에도 방과 후 학습을 통해 영어 활용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며 미국 가정과의 홈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문화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노쓰리틀락시에서는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 학생들을 멘토로 구성해 연수 학생들의 교육 편의를 돕기로 했다. 학생들은 4주간의 연수를 마친 후 다음달 8일에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개발사업자들의 토지보상금 증가분 취득세 신고 누락 세원에 대해 징수를 강화하고 나섰다. 도시개발사업의 경우 토지소유자와 협의가 되지 않을 시 개발사업자는 원활한 개발사업을 위해 강제 수용재결로 토지를 수용하고 이를 근거로 취득세를 신고·납부한다. 이 경우, 토지 소유자들은 이의신청 및 행정소송 등을 거쳐 최종 토지보상금액을 확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확정된 보상금액이 수용재결가액보다 증가할 경우 개발사업자는 보상금 증가액에 대해 지방세기본법 제49조 규정에 따라 취득세를 수정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의왕시의 경우 대규모 개발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수용재결을 통한 토지취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증가된 취득가액에 대해서는 수정신고하지 않는다는 점 등을 착안해 2015년 이후 수용된 토지를 전수 조사해 신고 누락한 취득세 356건 3억5천만원을 추징했다. 조지현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향후 진행되는 모든 개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사업이 진행중인 사업장의 경우 개발사업자가 취득세의 신고누락으로 인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신고기한 내 자진신고를 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제4기 불법주정차 의견진술 심의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원구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위원회는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의 정당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2014년 1월부터 시민위원을 위촉·운영 중에 있다. 전날 진행된 위촉식에서 새로 위촉된 시민위원의 임기는 내년 말까지로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월 2회 운영되는 주정차위반 의견진술심의회에서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의거 부득이한 사유로 제출한 의견진술 내용을 심의·결정하게 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은 교통사고 및 교통혼잡을 예방하고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며 “택배차량등의 물품 승하차 및 부득이한 사유로 위반한 운전자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합리적인 심의를 거쳐 구제할 수 있는 기회를 줘 단속으로 인한 불만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와 원활한 교통흐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상록구 관내 335개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축산물이력제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특별점검은 구정 대목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업체의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방지와 공중위생상 위해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시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상록구는 명절기간 동안 수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세트를 판매하는 업체에 대해 유통기한 경과, 표시기준 위반, 위생불량, 냉장·냉동 기준 준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소비자의 불안 해소를 위해 부정·불량 축산물과 부적합 가능성이 높은 품목은 수거검사를 진행해 한우유전자 검사와 DNA 동일성 검사를 실시해 한우 둔갑판매 행위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소비자 참여의식 및 지도·단속 업무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연계해 민관합동 위생감시 활동으로 진행된다. 상록구 관계자는 “합동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계도하겠지만,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확인서를 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구촌합창단의 원활한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지구촌합창단’에서 활동할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구촌합창단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가정 아동의 화합과 올바른 정서함양을 목적으로 2010년 창단했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공연 참가를 통해 시의 선진 다문화 정책을 대내·외로 홍보하는 등 안산시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1학년 재학생으로 이번 모집에서는 다양한 국적 참여 보장을 위해 한국과 중국 다문화 가정 아동·학생은 선발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전문 지휘자 및 반주자의 지도하에 합창교육을 받고 지구촌합창단 정기연주회와 다양한 공연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다. 참가하려는 학생은 이달 3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외국인주민지원과로 방문 또는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1일 안산글로벌다문화센터 4층 강당에서 가창력 심사 등 오디션과 개별면접 등을 거쳐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실정에 맞는 성평등 정책 추진과 여성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총 5천만원으로 기획공모와 일반공모 사업으로 나눠 신청 받는다. 기획공모 사업은 단체별 800만원을, 일반공모 사업은 사업 당 최대 6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획공모 지원 자격은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소재한 여성 및 아동 인권보호를 주된 사업으로 하는 법인 및 단체다. 대상 사업은 아동·여성의 폭력 예방 지원 사업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 아동·여성 폭력 예방 교육 및 홍보 사업 기타 아동·여성 안전 관련 사업 등이다. 일반공모 사업은 안산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소재하면서 3년 이상 여성의 권익증진 및 양성평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 법인, 단체 및 동아리다. 대상 사업은 안전하고 편리한 여성친화 도시 공간 구현 사업 마을공동체 돌봄 사업 양성평등 촉진을 위한 사업 건강가정 육성 사업 기타 여성친화도시 조성 아이디어 사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민관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점검은 많은 유동인구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 시민의 안전 및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시·구청, 안산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30개소를 중심으로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분야별 안전점검이 진행된다. 합동점검반은 소방, 전기, 가스시설 안전성 및 관리실태 점검 비상구, 복도, 계단, 승강기 등 피난통로 상시 확보 여부 시설안전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개선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 및 관리 불량 등으로 재난발생 위험이 높은 시설물 등에 대해서는 시정보완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점검개선 및 보완 여부에 대한 후속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0’에 참석해 “우리 기업들이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좋은 기회를 더욱 갖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7~10일 열리는 CES 2020는 글로벌 대기업과 혁신기업들이 IT기술과 신기술을 접목한 미래 전자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로 전 세계 4천500여개 기업과 18만명 규모의 관람객이 참가신청을 했다. 모두 390개의 한국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안산시에서는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부전전자 등 3개 기업이 참여했다.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CES 2020를 찾아 안산시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들의 홍보를 지원하는 한편 현장을 찾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을 만나 안산시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공단이 살아야 안산이 산다’는 취지로 중소기업이 많은 안산시에 중소기업 경쟁력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안산스마트허브에서 추진 중인 국책 사업에 대한 정부부처의 큰 관심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CES 2020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0일 관내 사업체의 규모와 고용구조 등을 파악하기 위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종사자 1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로 만9천여개로 집계됐으며 조사 기간은 2월 12일부터 3월 9일까지이다. 조사 내용은 사업체 형태와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디지털 플랫폼 이행 여부 등이며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해 조사하게 된다. 시는 이를 위해 조사요원 40명을 채용할 예정인데, 1월 13일부터 1월 15일까지 시청 통계실에서 접수한다. 군포시 관계자는 “지역개발정책 수립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사업체 조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대희 군포시장이 10일 이른 아침부터 금정역 일원을 1시간에 걸쳐 둘러보며 환승센터 건립, 산본천 복원사업, 주택정비사업 등의 추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해결책을 현장에서 찾는 ‘현답 행정’을 펼쳤다. 이날 공식 업무를 출근 시간보다 1시간 30분 일찍 금정역에서 시작한 한 시장은 영하 3°의 추위에도 금정역사 주변, 산본천, 산본1동 주택가 및 인근 공업지역 등을 도보로 이동하며 꼼꼼히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해 말 용산~천안간 급행전철 정차가 시작됐고 오는 9월 기본계획이 수립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금정역 일원에 대한 정비·개발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위한 중요 과제이자 군포시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도시발전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서 한 시장은 GTX-C노선 사업이 원안대로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 특히 한 시장은 “금정역 일원 복합개발이 군포의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와 관련 1월 중 시민이 공감하는 새로운 개발 방향을 밝히는 등 올해는 도시발전 전략을 속도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면접체험부스, 중소기업 인턴사원제, 청년직무박람회 등 취업을 돕는 다양한 정책들이 새롭게 추진된다. 안양시가 금년도 취업자 수 2만6천여명을 목표로 잡은 가운데 9일 이에 부응하는 5대 신규 사업을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AI·VR기술을 접목한 상설면접 체험부스가 안양시청사 2층 일자리센터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AI면접부스에서 기본적인 질문과 상황질문, 인성적성검사 등이 진행되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신의 직무 역량과 적합도를 분석해 볼 수 있다. VR면접부스는 취업과 관련해 실제 기출문제를 활용한 가상면접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2월중 첫 선을 보이게 될 AI과 VR면접 체험부스는 시 일자리센터에 등록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직접 구직자를 찾아 나서며 적극적으로 취업을 알선하는 일명‘바로잡고’를 30회 가까이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시민축제장과 청년축제 현장, 관내 대학과 특성화고 도서관, 군부대, 교도소,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주 대상이다. 인파로 붐비는 전통시장, 지하철역사, 지하상가도 포함된다. 시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대동해 이들 지역을 방문, 취업상담과 알선은 물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미래 성장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학습과 연구를 지원해 도시발전을 위한 추진동력 확충에 나선다. 과천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7급 이하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학습조직 ‘과천시 도시발전 연구동아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김동석 과천시 기획감사담당관은 연구동아리 구성에 대해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 등 과천시의 미래성장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율적으로 학습하고 토론하며 시정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수렴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동아리는 행정, 시설, 전산, 방송통신, 환경 등 5개 직무 분야에 여성 9명, 남성 1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7급 6명, 8급 6명, 9급 8명 등으로 직급 구성도 고르게 분포돼있어 다양한 시각을 담은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리에서는 스마트시티, 4차 산업혁명, 도시문제, 유튜브 등의 분야로 4개 팀을 조직해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한 뒤, 월 2회 이상 자율 학습과 토론을 실시한다. 과천시는 동아리 활동을 위해 관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6일부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케어사업 등 공익활동사업에 대해 총 2천여명에게 일자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의왕시에서는 총 40여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면서 참가자들에게 사업단별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 사업 수행기관인 의왕시노인회지회 등 4개 기관에서 사업별 활동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노인일자리에 대한 수요와 만족도가 높은 만큼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추진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사업 신청을 이달 6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접수 받아 추진한다. 의왕시에 따르면 소규모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축허가를 받고 사용승인 일부터 15년 이상이 경과한 20세대 미만의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부분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한다. 지원 대상은 단지 안의 도로·보행자도로·보안등 보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하수도의 준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석축 · 옹벽 · 절개지 등 보수, 공동주택 옥상 공용부분 보수, 공용시설의 에너지 절약 등 공용부분의 유지 · 보수사업이다. 지난 2019년에는 20개 소규모 공동주택 단지에 2억 1천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2억 1천만원의 예산범위 내에서 신청한 총 사업비의 80%까지 보조할 계획으로 단지별 최대 2천만원 이내에서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가 결정한 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경유차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1년분을 연납으로 1월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 혜택을 준다. 환경개선부담금은 2012년 7월 이전 생산된 노후경유차 보유자에게 해당되는 후납제 환경세금의 성격으로 현재 차량이 말소, 폐차됐다 하더라도 사용일 기준으로 부과된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고지서와 인터넷납부가 가능하다. 단, 고지서 납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15일까지 환경과로 별도 신청해야하며 인터넷 납부를 원하는 경우에는 31일까지 본인이 직접 인터넷으로 신청과 동시에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 3월과 9월 두 번에 나누어 내던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신청을 통해 1월에 납부하게 되면 납부액 1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납신청을 하고 납부기한인 1월 31일을 넘기게 되면 연납신청은 자동 취소되며 10% 감면 혜택없이 기존처럼 3월과 9월에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