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청소년수련시설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 조성을 위해 2년마다 전국 생활권 청소년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운영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참여, 활동 프로그램 운영, 인사 및 조직, 환경 및 안전, 대외협력 및 홍보 등 수련시설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평가하며 이번 평가에는 445개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만안·동안청소년수련관, 만안·석수·호계청소년문화의집 5개 시설이 3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다시 한 번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재단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2019년, 안양시 경영평가 5년 연속 “가”등급 선정, 안양시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선정,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등의 대내외 평가에 연이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데 이어 또 한 번의 값진 성과를 거두어 더욱 의미가 크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전 시설이 최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것에는 전 직원의 노력과 안양시의 안정적인 지원 및 지역사회가 함께한 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교도소 출소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사업교육’을 올해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담당공무원 2명을 강사로 활용, 매월 1회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출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재소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약 두 시간에 걸쳐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의 지원대상과 신청방법, 조사철차와 선정기준, 소득인정액과 부양의무자 기준은 어느 선까지 인지 그리고 근로능력 판정 등이 교육의 핵심이다. 또 생활이 빈곤하지만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절실한 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제도 안내도 이뤄진다. 이와 같은 교육은 재소자들은 출소 후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재범의 유혹 또는 노숙인 으로의 전락도 예방하기 위함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안양교도소를 방문해 공적복지제도를 교육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34회에 걸쳐 재소자 1천600여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현재 안양교도소 재소자는 2천여명으로 매월 80명 정도가 출소하는 것으로 파악돼 있다. 출소자 대부분은 사회에 적응하는데 주위의 도움이 필요한 실정이다. 시 관계공무원은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지원 사업은 출소자들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교차로에서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를 올해 초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법이 개정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어린이 안전보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란 미국 뉴욕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신호운영기법으로 보행자 신호를 차량 신호보다 4초에서 7초정도 먼저 켜지게 해서 비보호 차량이나 우회전 차량에 앞서 보행자가 통행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 신호운영 방식이다. 군포시는 올 1월 초부터 백합어린이공원 교차로에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 체계를 도입했으며 현장조사 결과 아침시간대 보행자는 평균 226명으로 비보호 차량과 보행자간 상충 횟수는 도입 전 103건에서 도입 후 3건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했고 교통흐름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체계는 특별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등, 예산대비 교통안전 효과가 높아 지난해 고양시에 이어 군포시가 전국 지자체가운데 두번째로 시행하고 있다. 현재 군포시 관내 비보호 좌회전 교차로는 모두 53개소이고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가 가능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대출이자의 2%에 한해 가구당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혼인 7년 이내의 부부로 부부 모두 무주택자 부부합산 연소득이 8천만원 이하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에 신청인이나 배우자가 임차계약 체결 대출금의 한도는 1억5천만원 이내인 가구이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세자금 대출자 등 은 지원 대상이 아니다. 군포시는 2월 24일부터 3월 2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4월 29일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젊은 세대 유치와 출산 장려를 위한 것으로 시는 지원 금액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운교 건축과장은 “군포시에 정착하려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을 강화하고 주거여건을 개선하는 등, 인구증대와 도시브랜드 가치향상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신혼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생건강 식문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5일 ‘자녀와 함께 만드는 쌀 맛 나는 떡 케이크’를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은 우리가 몰랐던 쌀에 대해 알아보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와 우리시에서 생산하는 쌀에 대해 알아보는 이론 교육과 떡 케이크 만들기 등의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교육을 통해 쌀의 맛과 가치를 일깨우고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식문화 교육의 기초단위인 가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하도록 건강 식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오는 15일까지 ‘2020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체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다. 지난해 말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관내 5만9천609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12일부터 3월9일까지 조사원의 방문 면접 방식으로 실시한다. 시는 조사관리자 16명, 지원관리자 2명, 현장조사원 100명 등 총 118명을 모집하며 참여희망자는 접수기간 내 시청 홈페이지에서 모집신청서 등을 작성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 가운데 조사업무 수행이 가능하다면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통계조사 유경험자 및 저소득층을 우대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체조사 조사요원 최종합격자는 이달 17일 개별문자 발송 및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체조사의 성공적인 실시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며 “정책수립의 기초가 되는 통계조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지역 청년들에게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해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청년과 사업장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모집은 지역정착 지원형과 민간취업 연계형으로 구분해 모집한다. 두개의 유형 모두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8~39세 미취업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근로자 자기개발 지원 등이 제공된다. 모집 1유형은 참여할 청년 1명과 사업장 1개소를 모집한다. 사업장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관내 소재 비영리단체, 사회적 기업 및 사회복지시설로 선정된 사업장은 신규채용 청년 임금의 최대 90%를 2년간 지원받는다. 모집 3유형은 드론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안산지역 인적자원 청년 영상예술인 지원사업 엄마의 두 번째 출근 등 3개 분야에 참여할 청년 5명과 사업장 3개소로 선정된 사업장은 신규채용 청년 임금의 최대 90%를 최대 11개월까지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통해 총 87명의 청년들에게 지역정착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뽑은 동계 부업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행정체험 오리엔테이션이 지난 7일 시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생 신분으로서 공공기관 복무에 임하는 자세와 시가 추진하는 청년정책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부업대학생 선정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직업체험과 함께 공직사회를 이해하고 용돈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금년도 동계 부업대학생 행정체험연수에서는 120명 선발에 1,068명이 응모해 9: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은 4주간 본청, 사업소, 구청, 사회복지관 및 도서관 등에서 민원안내, 행정업무 보조 등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된다. 김명숙 안양시 일자리정책과장은“방학동안 시정업무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행정체험 뿐만 아니라 우리안양 탐방 및 취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값진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자원봉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해주시는 많은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김종천 과천시장이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사업설명회 및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올해도 더욱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과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올해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강화한다. 8일 시에 따르면 2020년에도 체납관리단 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36명에서 4명을 추가해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자 방문 상담을 통한 실태조사, 체납사실 안내 및 납부 홍보, 애로사항 청취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실태조사 과정에서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통한 납부를 유도하고 위기가정으로 판단되면 복지관계 부서로 연계해 지원 방안도 찾는다. 근무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다. 또한 고의적 납세기피자는 일정기간 자진 납부를 독려한 후 불이행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맞춤형 체납 징수 예정이다. 희망자는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시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성실 납세 풍토 조성에 기여하고 체납세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센터 내 놀이상담실과 미술상담실에서“부모와 함께”하는 아동사회성발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적응, 사회성, 자신감 향상을 주제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아동을 모집해 총 4집단이 구성되며 집단별로 5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총 5회 중 1회를 부모님과 함께 하는 수업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상호작용을 살펴보고 부모님과 놀이와 미술을 매개로한 협동활동을 통한 즐거운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정부순 센터장은“새 학기를 대비해 아동들이 낯선 상황에서 친구들과 적응하고 건강하게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부모와 친밀감을 쌓으며 사회성과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2020년부터 의왕시는 보훈명예수당을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월 7만원에서 10만원으로 인상하며 설·추석명절 위로금은 2만원에서 3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2020년 1월부터 수당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매월 25일 지급되던 수당을 설 연휴가 포함된 1월달에는 연휴 시작 전날인 23일에 지급해, 보훈가족들이 보다 훈훈한 설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및 가족에 대한 예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가보훈대상자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상공회의소가 주최한‘2020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7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시·도의원,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와 신년사 및 축사에 이어 새해소망을 담은 축하 떡 절단식과 건배제의를 통해 올해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기원했다. 또한, 다과회를 마련해 서로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철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국가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경자년 새해에는 새로운 희망을 품고 경제 회복을 위해 서로 합심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지난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지역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 해주신 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올해는 의왕시와 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자금지원 시책 등 경제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더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청소년교육특구인 군포시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초등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한 청소년 영어캠프를 주최한다. 군포시는 ‘2020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군포문화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주관으로 2월 3일부터 7일까지 충남 청양에 있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4박 5일동안 숙박을 하면서 원어민 강사와 미국 아이비리그 유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실용영어 위주의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진행되며 특히 아이비리그 유학생들이 멘토 역할을 하면서 참가자들의 영어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문제 등에 대한 조언도 할 예정이다. 또한 VR 등 다양한 4차산업 분야의 체험활동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견학 등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군포지역 내 초등학교 5~6학년생 65명으로 1월10일부터 16일까지 군포시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되며 참가비는 1인당 16만원이다. 엄경화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다양한 체험과 특강으로 단순한 영어학습이 아니라 창의력을 높이고 사고의 폭을 넓히면서 진로 조언까지 받을 수 있는 군포시 영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7일 시 청사에서 한세대 산학협력단, ㈜베르티스와 우리나라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한 무료검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베르티스는 기존 유방암 검진의 한계를 보완한 ‘마스토체크’를 이용해 군포시 여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무료검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마스토체크’란 유방암 환자의 혈액에서 발견되는 특이적인 3종 혈장 단백질 수치의 알고리즘 계산을 통해 유방암을 선별하는 소프트웨어로 1cc 정도 소량의 채혈로 간편하게 0기, 1기, 2기 유방암을 선별할 수 있다. 군포시는 이에 따라, 3월부터 관내 거주 취약계층 여성 300명을 선정해 유방암 조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식에서 한대희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업계와 학계, 관계간의 기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경 보건소장은 “군포시민들에게 최신 의료기술 혜택을 우선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관·산·학의 협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