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2020년을 맞아 옛 시민들의 3·1 독립만세 운동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살린 간판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지역은 군포로 497에서 군포로 523 구간으로 해당 구간 내 90여개 업소의 간판 102개가 정비 대상이다. 시에 의하면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0년 간판 개선 공모사업에 ‘47번 국도변 간판 개선사업’ 계획을 응모한 결과 국비 1억7천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하게 된 것으로 시는 동일한 금액의 자체 옥외광고기금을 포함해 총 3억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사업 대상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민디자인단을 운영, 5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해당 구간을 ‘옛 시민의 독립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당당한 미래를 연다’는 의미의 ‘당당거리’로 조성하는 방침을 정했다. 지난 1919년 인근 군포역 부지에서 펼쳐졌던 항일 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계승해 할 시민들의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오랜 역사의 전통시장의 다양한 이야기 등을 가진 마을의 특성을 간판 개선 사업 시 반영한다는 것이다. 서운교 건축과장은 “낡고 무질서하게 설치된 기존의 간판들을 정비해 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학의동에 소재한 천왕사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7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0포대를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천왕사는 지난 1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50포대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상허 주지스님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쌀은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가 지난 26일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2019년 경기도 자율방범 기동순찰연합대 종무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종무식은 경기도 31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자율방범 활동에 헌신한 순찰연합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원들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왕시 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역 안전을 위한 방범순찰활동과 청소년 선도활동 등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자 연합대장은“올 한해 고생한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의왕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의왕시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꿈누리카페 3호점은 연말을 맞아 지난 27일 꿈누리카페 내에서‘우리끼리 꿈누리 청소년 연말파티’를 열었다.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파티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계획하는‘느린 우체통’과‘돌아온 선생님을 이겨라’, 카페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오는‘보물찾기’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메인 행사인‘꿈누리 연말 시상식’에서는 꿈누리가왕대전 우승자들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16명의 청소년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정부순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2019년 한 해 동안 성장하며 나아간 청소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내년에도 꿈누리카페와 함께 즐겁고 활기찬 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시를 대표하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하는‘제1회 의왕공무원대상’을 선발한 결과 기획예산담당관 윤지연 기획팀장과 문화체육과 이병철 문화체육시설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의왕 공무원대상은 성실하고 창의적인 업무추진으로 맡은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직원을 직접 발굴·포상함으로써 우수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정직군 공무원대상에 선정된 윤지연 팀장은 기존‘현장행정의 날’운영방식을 전환해 민원현장에서 시민·공무원·전문가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했고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거버넌스 정치대상 등 각종 공모사업에서 수상 성과를 거두며 시의 브랜드가치를 홍보하고 사업비 확보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술직군 대상에 선정된 이병철 팀장은 재건축·재개발 업무과정에서 발생한 중요소송에서 승소해 시정의 신뢰도 향상과 시 재정손실 방지에 기여했으며 시정연구모임 및 각종 제안을 통해 다양한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여러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들 수상자는 31일 종무식에서 시장 표창과 함께 시상금 100만원을 부상으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2020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대회는 음식물쓰레기 수수료 부과대상 공동주택 90개 단지를 대상으로 1∼5월, 6∼10월 등 2회로 나눠 실시된다. 평가항목은 세대별 배출량 감소율과 감량 노력도 등을 평가한다. 평가 후에는 우수한 평가를 얻은 5개 단지를 선정해 7월과 12월에 각각 시상할 예정이며 최우수상에는 6백만원, 우수상에는 각 5백만원, 장려상에는 각 2백만원의 시설설치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선의의 경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포일숲속마을2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개소식을 갖고 마을과 함께하는 초등 방과후 돌봄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윤미근 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이용 아동 및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의왕시의 첫 돌봄센터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포일숲속2단지 입주민들의 동의를 거쳐 의왕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설치하고 개똥이네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에게 운영을 위탁했다. 정원 30명 규모인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의 방과 후 시간에 상시 돌봄, 일시 돌봄, 급간식 등을 지원하게 된다. 앞으로 마을 안에서 돌봄이 필요한 초등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이 자율적인 놀이와 학습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부모와 교사의 협력, 지역 내 다양한 돌봄기관과 함께 하는 돌봄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수탁자인 개똥이네공동육아사회적협동조합 유군선 이사장은“정말 많은 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이 돌봄 공간이 만들어진 만큼, 아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채무제로로 재정건전성에 활기를 띠게 됐다. 시는 남아 있던 지방채 83억원을 전액 상환함으로써‘채무제로’화를 이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상환한 지방채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매입 및 개발과 하수도고도처리시설 설치를 위해 차입한 것이다. 시의 채무 전액상환은 건전재정위원회를 운영해 예산 심의 조정 및 자문을 지속하는 가운데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 직원이 불요불급한 예산을 감축하는 등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특별교부세, 국도비 등 정부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시 재정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현안 역점사업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시는 분석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일자리 창출과 주민숙원사업 해결 및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선진 해외도시 벤치마킹 일환으로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다녀왔다고 안양시가 밝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시장을 포함해 대도시협의회 소속 단체장과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동행했다. 최 시장 등 일행은 이번 순방에서 싱가포르 커뮤니티를 관장하는 인민협회와 중소기업 정책을 총괄하는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주택 정책부서인 주택개발청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해 관계자를 만났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싱가포르 관계자를 만나서는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의 대도시 기업들 간 원활한 교류를 위한 지원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또 대도시협의회 회원도시들의 현안사항으로 대학생 반값등록금제와 초중고 무상버스 운영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성공적인 도시재생 지역으로 평가받는 클라키, 각종 쇼핑몰, 수영장 그리고 복합시설을 갖춘 오차드 도서관, 가든 도시를 대표하는 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 공원과 공원을 연결하는 서던리지 등을 방문해 접목할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인지를 살폈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선진 도시국가인 싱가포르의 생생한 발전상을 살펴볼 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27일 명지대학교 김현명 교수를 초빙해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장들과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 부서장들과 관련 팀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김현명 교수의 스마트시티, 스마트 교통, 빅데이터, AI 관련 강의에 이어 김현명, 박호철, 조성진, 문성국 교수의 국가스마트도시 사업 참여방안에 대한 토론과 도시 규모에 맞는 스마트도시 사업발굴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초빙된 김현명 교수는 명지대학교 교통공학과 교수로 스마트모빌리티연구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스마트모빌리티와 교통 데이터분석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미래지향적 자족도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스마트도시 실현에 관심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함께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현명 교수는 “과천시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함께 연구하고 구체적인 스마트도시 사업발굴에 대해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사)한국예총 안양지회가 위치한 안양예술인센터 2,3층 엘리베이터 앞 로비의 유휴 공 간이 다양한 형태의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 2017년 건물의 리모델링으로 개관된 안양예술인센터에는 안양예총 8개 단체, 입주단체 사무실 및 작가의 작업장, 연습실, 다목적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안양예총은 안양예술인센터 엘리베이터 앞의 조금 여유 있는 공간을 전시장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기존의 전시장 구성과는 다르게 매 전시마다 새로운 기획으로 작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동네 이야기3_안양천. 학의천 이야기’ 이다. 우리 동네 이야기는 안양 지역을 배경으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예술적 감성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이다. '2017 동편 마을 이야기', '2018 안양예술공원 APAP 이야기'에 이어 금년도에는 안양천. 학의천을 배경으로 예술인들과 시민, 그리고 학생들이 참여했다. 10월 5일 학의천 쌍개울에서 진행된 사진전시 및 그림, 시화, 체험이벤트 행사에 이어 이번 전시는 사진, 그림, 시 분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이 선보인다. 학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수소시범도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으로 3년간 국도비 189억을 포함한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소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선도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모는 지난 10월10일 국토부가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0회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수소시범도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계 최초 수소도시 조성으로 수소도시 세계시장 선점’이라는 비전으로 진행된 이 사업에 국토부는 안산을 포함, 울산과 전북 완주·전주 등 3곳을 2022년까지 수소시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수소도시는 수소 생산부터 저장과 이송, 활용까지 전반적으로 이뤄지는 수소 생태계가 구축돼 수소를 주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도시를 의미하며 수소를 활용한 도시혁신으로 시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를 제공하자는 뜻도 담겨 있다. 안산시는 이미 내년 12월까지 수소생산기지와 수소충전소를 스마트 배관으로 이어 수소를 직접 공급하는 수소충전 인프라를 전국 최초로 구축하기 위해 지난달 6일 안산도시개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의왕스카이레일 특별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 가족들과 겨울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할인 이벤트는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약 2달간 진행된다. 의왕스카이레일 이용시 학생증 또는 주민등록증을 지참하면 기존 이용료 15,000원에서 초·중·고등학생은 5,000원, 대학생과 학생을 동반한 일반인은 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의왕도시공사 페이스북 또는 의왕스카이레일에 문의하면 된다. 최욱 사장은 “이번 겨울방학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과 가족들이 의왕스카이레일을 더욱 즐겁게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2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을 앞두고 공직사회 내부에 아동친화도시 조성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아동옹호센터 이선 팀장을 강사로 초빙해‘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의무이행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강사는 아동의 권리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올바른 이해, 아동의 참여에 대한 인식 개선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는 지난 10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0년에는‘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아동권리 현황 조사’,‘아동참여위원회 구성’등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유니세프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의 안전과 권리 향상에 간부공무원들이 먼저 힘써주길 바란다”며“앞으로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한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해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의왕시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교통정보센터가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4시간 상시 운영체제에 들어간다. 시는 당초 교통정보센터를 평일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공휴일에는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왔다.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지역 내에 설치된 58대의 교통 CCTV를 통해 주요 도로를 모니터링하며 교통정보를 수집하고 교통 상황을 분석 및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과천시는 교통정보센터의 24시간 상시운영체제 돌입으로 매년 1백 건 이상 발생하는 심야시간대 교통사고 공사, 폭설, 침수, 화재 등 각종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버스 도착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 등의 고장이나 장애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됨으로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발빠르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9년 한해 과천시가 교통사고 조사 및 범죄 수사를 위해 과천경찰서에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 건수는 총 157건이며 교통사고 재난재해 등 도로 위 돌발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 조치는 1,210건에 달한다. 김종천 시장은 “교통정보센터가 24시간 운영되게 되면 시민들의 교통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