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에 소재한 새중앙교회에서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품으로 생활용품이 담긴 1,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천사박스를 의왕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품은 연말을 맞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소속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제8회 정기공연‘울림’이 지난 26일 덕장중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덕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정기공연은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선보이고 청소년들에게 국악을 통한 정서 함양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은 덕장중학교의 사물놀이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연주, 가야금 병창, 국악노래, 앉은반 사물놀이 등 꿈누리국악예술단의 열정어린 무대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의왕시국악협회 소속 국악연주단‘청춘’에서 협연 및 찬조 공연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나보다 어린 학생들이 능숙하게 악기를 다루는 것을 보고 나도 악기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국악공연을 직접 관람한 게 처음이라 무척 신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재 의왕시청소년수련관장은“꿈누리국악예술단이 그동안 다양한 지역축제 공연과 정기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앞으로도 꿈누리국악예술단원들이 미래의 국악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내손2동에 소재한 내동초등학교 전교생 650여명이 최근 내손2동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꾸러미를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동초 학생자치회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각자 집에서 가져 온 생필품과 먹거리 등을 담아 만든 사랑의 꾸러미 35박스를 기부했다. 권봉룡 교장은“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이 학생자치회를 통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을 항상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잊지 않도록 학교와 교사들도 더욱 관심을 갖고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조이현 내손2동장은“아이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는 학교와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물품들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올해 의왕시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이 128만명을 돌파했다. 시는 레솔레파크 방문객 수를 분석한 결과 올해 레솔레파크를 찾은 방문객이 내국인과 외국인을 모두 합쳐 1,283,748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집계된 613,131명과 비교해 두 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월별 방문객을 살펴보면 철도축제 및 가정의 달이 있었던 5월에 194,808명이 방문하며 월 최대 인원을 기록했으며 가을 버스킹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가 있었던 10월에 154,745명이 레솔레파크를 찾았다. 레솔레파크의 방문객이 증가한 이유로는 첫째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도심에서의 접근성이 좋아 사람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봄축제에서 겨울 축제까지 계절별 축제 및 행사가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버스킹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함께 진행돼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레솔레파크에는 의왕자연학습공원, 왕송호수, 캠핑장, 조류생태과학관 등을 비롯해 짚라인을 탈 수 있는 스카이레일 레일바이크, 호수관광열차 등 다양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다음 달 7일 고천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2020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각 동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에게 신년 주요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매년 새해를 맞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월 7일 고천동 주민센터와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8일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와 내손1동 주민센터, 그리고 마지막 9일에는 내손2동 주민센터와 청계동 주민센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진행은 각 동 현안 위주로 2020년 주요사업을 설명한 뒤 주민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2020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진행하고 있는 수리산 숲속 걷기사업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걷기운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포시 산본보건지소에 따르면, 지난 10월과 11월 두달동안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시행한 걷기 챌린지 결과, 일상생활 속 걷기에 4,249명이 참가해 한 사람당 2주일간 평균 15만4천보를 걸어 목표치 10만보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국 최초로 GPS를 활용한 위치기반 방식으로 감투봉과 임도오거리, 태을봉 등 7곳 가운데 2곳을 둘러보는 수리산 스탬프 투어에는 2,605명이 참가했다. 특히 참가자 가운데 693명을 상대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일상생활 속 걷기에는 91.6%, 스탬프 투어에는 85.4%가 각각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5.3%는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응답했다. 수리산 숲속 걷기사업은 걷기운동을 선도하고 전국 최초로 위치기반 걷기를 수한 것을 인정받아 2019년 군포시 우수혁신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산본보건지소는 걷기운동 바람을 확산하기 위해 내년에는 기업체와 연계해 시민의 누적 걸음수가 기부금 등으로 교환되는 기부 챌린지, 소상공인 업체의 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2년 연속 정보 보안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의 31개 시·군 대상 정보 보안 관리실태 평가 에서 군포시는 2위를 기록,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가 정보 보안 기본지침에 따른 도의 평가는 정보자산 및 인원에 대한 보안 조치 실적과 사이버 위기관리 대응 활동 등 72개 항목을 점검해 각 지자체의 실태를 확인한다. 이와 관련 시는 2018년 8월 구축한 사이버 보안관제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보안 위협에 대한 실시간 대응체계를 마련했고 사이버 침해 대응 훈련을 연 3회 이상 시행해 직원들의 해킹 대응 능력을 강화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상·하반기에 주기적으로 정보 보안 교육을 시행하고 관련 분야 현장 점검과 방문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는 등 시뿐만 아니라 관련 기관의 정보 보안 의식도 향상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의 정보 보안 수준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얼마나 잘 관리·보호하는지 알 수 있는 척도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정보 보안 체계를 계속 유지·확대해 믿음을 주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경기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국토부 선정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명 경기지사와 한대희 군포시장, 변창흠 LH 사장은 12월 27일 경기도청에서 군포시 노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기본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앞서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에, 군포시 당정동 일원의 공업지역 재정비 사업이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체결된 기본협약에 따르면, 경기도는 정비구역에 대한 입지규제 최소구역 지정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군포시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 기업유치 등의 업무를, 그리고 LH는 산업혁신구역계획 수립과 건축사업 승인 신청, 사업 시행 등을 각각 맡기로 했다. 또한 경기도와 군포시, LH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기 중부권 광역산업벨트 혁신을 선도하고 성장이 정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노후 공업지역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바람직한 광고문화 개선과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합동 정비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난 24일 원곡동 다문화마을특구 상점가를 중심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 회원 및 협력업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깨띠와 피켓 등을 이용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시민 홍보를 펼쳤다. 특히 다문화마을특구의 관광활성화 및 명품거리 조성을 위해 참가자들은 일대 상가를 돌면서 불법 설치된 입간판이나 에어라이트 등에 대한 단속과 함께 옥외광고물 신고·허가 절차, 불법광고물 피해 및 처벌에 대한 내용의 홍보물을 나눠주며 상점주 등 주민들의 동참을 적극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도 크므로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를 통해 근절해 나가겠다”며 “신고를 요하는 광고물을 신고하지 않고 설치할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기 때문에 사전에 신고 필요 여부를 확인해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7일 안산시간호사회로부터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보행보조차 50대를 기탁받았다. 안산시간호사회는 2천여명의 회원이 가입해 활동 중인 단체로 해마다 소외이웃을 위해 각종 후원활동과 의료봉사를 실시하는 등 시민의 건강증진 기여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유창희 안산시간호사회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실버카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7일 풍원화학㈜로부터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 신길동에 위치한 풍원화학㈜는 금속표면처리제를 제조, 도매, 수출입하고 있는 화학제품 제조업체로 관내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유정훈 풍원화학㈜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BMB산업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상품권 1천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7일 밝혔다. ㈜BMB산업은 안산시 목내동에 위치한 철물구조물 제조·설치하는 기업으로 매년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날 열린 기탁식에서 김종현 ㈜BMB산업 대표는 “추운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로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원이 꼭 필요한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제100회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교실’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주면서 도서관 이용 생활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중앙도서관의 제100회 겨울 독서교실은 아이들에게 ‘2020 안산의 책이 온다’를 주제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논술활동과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13~17일 총 5일 동안 중앙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도서관 탐험대 토론활동 글쓰기 수업 협동 그림책 만들기 행운의 벽걸이 만들기 등으로 2020년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후보도서 5권을 활용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독서교실 종료 후에는 토론, 글쓰기, 출석, 독서록 등을 평가해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수료자 3명에게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신중년의 재취업 등 민간 일자리 촉진을 위해 ‘2020년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디딤돌 일자리 사업’은 재취업이 필요한 신중년 세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사회에는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참여자에게는 업무 경험 및 역량 향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재취업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이다. 시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관련 전문 자격증을 갖고 있으나 경력단절, 실전업무 미경험 등으로 전문 일자리 진입이 어려운 신중년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일상생활 매니저 사업’ 등 4개 사업에서 총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1월8일부터 10일까지며 신분증, 주민등록초본과 관련 자격증 사본을 지참해 안산시청 대회의실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면접심사로 선발되며 내년 2월18일 시 홈페이지 시정안내 고시/공고를 통해 게시된다. 선발자는 내년 2월24일부터 6월23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안산형 디딤돌 일자리 상반기 사업을 통해 시민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참여자에게 업무 경험을 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민선7기 3년차이자 ‘2020 안산 방문의 해’인 경자년 새해를 앞두고 6개 분야로 사업계획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이어간다. 내년도 안산시의 주요 사업은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 여성 안심 도시 조성, 본격적인 관광사업 추진 등 올해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민선7기 2년차에서 안산시는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모두가 살맛나는 복지도시 개발과 재생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친환경 관광, 상호문화 중심도시 시민참여 및 청년친화도시 등 5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 전국적으로 내세울 만한 성과를 잇따라 거뒀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가 전국 최초로 창원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지정돼 앞으로 1억3천417억 규모의 투자를 통해 3조의 생산유발효과와 9천억원대의 부가가치유발효과, 9천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올 4월부터 발행된 안산화폐 다온은 경기지역에서 가장 짧은 기간에 지류식 화폐가 이용 가능한 가맹점이 1만점 넘게 확보하는 기록을 세웠다. 당초 발매한 180억원이 동나 120억원을 추가로 발행하는 등 조기에 정착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