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회계 담당 직원에 대한 투명·청렴도 등 청렴수준과 부패 요발요인을 진단하기 위한 외부청렴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2019년 한 해 동안 도시공사를 상대로 100만원 이상의 공사, 물품구입, 용역거래를 한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됐다. 조사항목은 담당 직원의 업무처리 투명성 및 책임성의 정도, 특혜제공 여부, 부정청탁, 갑질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9.87점을 받으며 국민권익위원회의 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와 비교하면 전체기관 및 공직유관단체보다 상당히 높은 점수로 나타났다. 특히 ‘부패경험’의 경우 10점을 받아 전체기관 대비 1.65점, 공직유관단체 대비 1.40점 높게 나타나 우수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도시공사 관계자는“이번 외부청렴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담당자 교육 등을 통해 더욱 투명한 업무처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왕송호수에서 관찰되는 큰기러기가 러시아에서 태어나 왕송호수를 찾아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는 지난 10월 21일 왕송호수에서 위성추적기를 부착한 큰기러기 2개체를 관찰하고 국립생물자원관에 가락지 부착정보를 의뢰했다. 이에 최근 러시아로부터 확인된 결과 큰기러기는 러시아 야쿠티아 Nizhnekolymskiy Ulus, Yakutiya, Russia 습지에서 금년 8월 9일과 10일에 부착한 어린 개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올해 태어난 어린 개체가 직선거리로 약 4,000km 떨어진 의왕 왕송호수까지 날아오고 현재 2,000여 개체와 함께 어울려 겨울을 나고 있는 것은 왕송호수가 내륙에 위치한 호수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하고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생생한 시정소식을 전달할 2020년도 ‘제4기 과천소셜시민기자단’ 2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과천소셜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시민 가운데,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동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기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과천시는 블로그 컨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15명과 유튜브 등 영상 컨텐츠 작성을 위한 기자단 5명을 각각 선발한다. 특히 영상 기자단은 과천시에서 올해 처음 모집하는 분야로 최근 유튜브 등 영상 미디어 이용이 활발해짐에 따라 보다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영상기자단을 별도로 구성하게 됐다. 기자단은 1년간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맛집 등을 소재로 생생한 현장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발굴·생산해 과천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은 과천시청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지원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신청서류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중 기자단을 선발하고 위촉장을 수여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올 한 해 시민이 공감하고 화제가 되었던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과천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실시했다. 설문조사는 18개 뉴스 가운데 1인당 3개까지 투표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결과, 총 5,910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1위는 3,100명이 투표한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이 선정됐다. GTX-C노선은 수원에서 양주 덕정까지의 거리가 74.2km인 노선으로 정부과천청사역은 4호선과 바로 환승이 가능하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양재역까지 3분, 삼성역은 7분 대로 운행이 가능해 과천 시민의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위 과천시립요양원 사업비 195억 중 총 114억 국·도비 확보 3위 3기 신도시,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지정 고시 4위 효행장려금과 저소득 노인사회활동 장려금 지원 5위 과천도시공사 연내 출범, 과천문화재단 설립 결정 이 차지했다. 이어 6위 사람책에게 길을 묻다 '과천사람도서관' 개관 7위 과천 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과천토리' 발행 8위 손바닥 안에서 보는 과천, '과천마당 앱' 출시 9위 총 13만 2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석수동 삼막마을에 위치한 경인교대의 유휴부지 등 안양 5개 지역 도시환경 개발 구상이라 할 밑그림이 그려졌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와 학생들의 안양도시환경설계 작품발표회가 지난 20일 최대호 안양시장과 시의원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청에서 있었다. 안양시는 경인교대 유휴부지 등 도시환경분야 조성 및 재생과 관련해 금년 10월 14일 서울대환경대학원과 협약을 체결, 이날 연구결과 발표회자리를 가졌다. 발표회에서 환경대학원 측은 경인교대 유휴부지를 활용해 염불암∼삼막사∼망해암을 잇는 자전거 커뮤니티 코스 조성이 적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인근 안양예술공원과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폐 채석장이었다는 독특한 경관이 관광브랜드가 될 수 있다고 판단,‘삼막리아예술공원’이라는 구상을 내놨다. 기다란 동선을 따라가며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복합놀이공원 컨셉도 구상했다. 시가 발표했던 평촌복합문화공원 조성 건에 대해서는‘안양시민 옴파로스’라는 테마로 정해‘일상이 축제, 축제가 일상’인 축제도시로서의 개념을 제안했다. 시민이 주도적으로 공원문화를 만들어가는 미래상과 다양한 계층을 포용하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2019 생명사랑 프로젝트 일환인 ‘길냥이를 부탁해’ 평가회가 지난 21일 안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있었다. ‘길냥이를 부탁해’프로젝트는 재건축·재개발 등으로 점차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길고양이들을 보호하고 생태환경을 개선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길고양이 보호를 위한 한 해동안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평가회에는 시 자원봉사센터 소속 가족봉사단과 안양캣맘대디협의회, 연성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사조동아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市, 캣맘대디협의회, 연성대 등 3개 기관은 올해 초 업무협약을 체결, 길고양이 생태조사와 급식소 제작 및 설치·관리, 배설물 처리 환경정화활동, 중성화 수술 등을 추진해왔다. 시민 인식개선을 위한 길고양이 사진전도 개최한 바 있다. 특히 길고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봉사단이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그 결과 10월 18일 행정안전부 주관 안녕캠페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길고양이 보호 수범기관이 되기도 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이 같은 금년성과 발표에 이어 내년에는 길고양이를 위한 사업 확대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시립 갈미어린이집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21일 의왕시에 성금 91만 5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지난 10월 26일 어린이집 학부모와 원생들이 운영한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문수영 원장은“어린이집 원생들의 정성과 학부모들의 사랑으로 마련한 성금이 추워지는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어린이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성금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0일 의왕시청 별관 대회의실에서‘소상공인 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갖고 60명의 소상공인 자녀에게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소상공인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장학금 지원을 통해 교육 사각지대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임원 및 의왕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장학생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는 고등부 30명, 대학부 30명 등 장학생으로 선발된 60명에게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은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인재육성재단 고등부 또는 대학부 장학생으로 선발됐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 선발에 대한 자긍심 및 고마움, 나의 미래에 대한 사회적 역할 등을 주제로 실시됐으며 공모전 결과 총 3명의 학생이 선발됐다. 대상에게는 연구비 50만원, 최우수상에게는 연구비 30만원, 우수상에게는 연구비 20만원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의왕을 사랑하는 백제인의 후손 모임인‘의백회’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청 별관에서 2019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에 참여한 마을 활동가들과 함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사업성과를 공유함으로써 참여자들을 서로 격려하고 공동체간 교류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은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교육, 청년, 환경 등의 마을공동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사업 공모와 심사를 거쳐 총 24개의 공동체 모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경기마을공동체 우수활동 발표회에서 수상한‘키다리 아줌마와 아저씨’의 사례발표를 비롯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석완 시 도시개발과장은“마을만들기 활동은 주민 스스로 마을을 변화시켜 나가기 위한 가장 좋은 시도”며“앞으로도 다양한 마을만들기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 홍보와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20일 의왕시중앙도서관 대강당에서‘의왕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 체육의 전문가 및 다양한 계층의 여론 수렴을 통해 의왕시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 공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체육회 임직원, 한신대학교 교수, 관련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박주병 한신대 특수체육학과 교수가‘의왕시 장애인 체육 발전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기존 일반체육에서의 지원 법률로는 한계성이 존재하므로 장애인 체육과 관련된 체육, 복지, 시설, 생활체육 등의 통합된 종합적 지원을 위한‘장애인 체육 지원 조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토론자로 참여한 정해룡 의왕시 문화체육과장, 이용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조양식 장애인파크골프 회장, 윤미근 의왕시의회 의장 순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청취자의 질문과 토론자의 답변을 통해 장애인 체육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근 의장은“아직은 장애인들을 위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원체계 구축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찾아가는 생활밀착형 보건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구축의 원활한 수행과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218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이번 대회는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3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에서는 의왕시를 포함한 4개 시군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의왕시는 주민의 보건복지 수요증가를 반영한 앞선 행정조직 개편과 복지 및 보건관련 인력확충으로 복지와 주민중심 건강관리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공공서비스 민관 연계·협력체계 활성화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 김상돈 시장은“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보건복지 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따뜻한 행복도시 의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의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동네 간호사 운영이 심정지로 위급했던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군포시 대야동에 의하면 주민센터의 탁구교실 참여자인 이모 씨는 지난 13일 오전 수강생 간 경기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손현정 씨는 위급상황이 발생하자 바로 환자 상태를 확인해 심폐소생술을 최초로 시행했고 군포소방서에 신고를 한 이귀숙 씨는 전화를 마친 후 심폐소생술에 동참했다. 또 지난 10월 24일 주민센터에 동네 전담 간호사로 배치된 하윤혜 주무관은 상황을 전해 듣자마자 탁구교실로 이동해 119구급대가 오기 전까지 심폐소생술과 함께 제세동기를 사용함으로써 환자의 생명 유지에 큰 역할을 했다. 특히 하 주무관은 환자의 병원 이송 시 구급차에 동승해 이동하며 연락을 받고 급히 현장을 찾아 동행한 가족을 위로하는 등 위급한 시민 구호에 최선을 다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귀숙 씨는 “자율방재단과 통장 등으로 활동하며 시가 시행한 시민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여러 번 받았고 지난 6일에도 봉사활동에 필요한 관련 교육을 받던 중 심폐소생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최근 유용한 지방세 정보를 월별로 담은 ‘2020년 세정 정보 달력’을 1천500부 제작해 관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인, 성실납세자 등에게 배부했다고 밝혔다. 세정정보 달력은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춰 지방세와 국세 관련 법령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며 알아두면 유용한 환급금 찾는 방법과 편리한 전자송달 신청 안내, 불합리한 부과처분에 대한 구제제도 이용절차 등도 담아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임현주 세정과장은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인과 소상공인 등이 납부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세금의 종류와 시기를 월별로 상세히 담았다”며 “앞으로도 납세 편의 시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납세자가 공감하는 세정 운영으로 세수 확충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20일 ㈜에이스건설로부터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체인 에이스건설은 군포시 부곡동 군포에이스W밸리 신축공사를 수주한 뒤 올해 처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군포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희 시장은 에이스건설의 이번 기탁이 불우이웃 돕기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새마을회는 23일 새마을나눔문화센터에서 K-water 시화사업본부 사랑나눔이와 ‘2019 사랑나눔 산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이웃들에게 온정을 펼친 50여명의 새마을회 사랑나눔 산타들은 발대식 후 한부모가정, 조부모가정, 소년소녀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100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사랑이 가득담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정차동 안산시 새마을회장은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맞아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이 자존감을 갖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며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좋은 추억 만들기에 안산시 새마을회가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