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외국인주민 교육생과 그 가족, 한국어 강사와 외국인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외국인주민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오후 2시부터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 수료식은 한국어 교육 및 사회통합프로그램, 직업능력개발 교육,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교육에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의 합격과 수료를 축하하고 모범교육생과 교육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으로 진행돼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시가 ‘청소년 동포인식개선 사업’을 위해 개설한 ‘2019년 동포인식개선 강사 양성과정’에 참여한 고려인동포 김안나 교육생은 “아버지는 사할린동포2세, 어머니는 우즈베키스탄 고려인3세로 교육과정을 통해 조부모, 부모님의 삶을 알게 됐고 동포의 형성과정을 강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국역사와 러시아역사 사이에서 동포이주역사 공부를 계속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교육에 참가한 수료생들과 언어가 각기 다른 교육생을 제자로 맞아 정성껏 가르쳐주신 강사들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골목경제를 살리는 안산화폐 ‘다온’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실시한 ‘영상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연말 시민 수상식’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최우수상 ‘안산지역화폐 다온으로 FLEX’ 우수상 ‘다온과 함께라면’ 장려상 ‘다온으로 살아남기’ 등 5개팀 등 총 7개 작품의 수상자가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만끽했다. 이날 상금은 모두 안산화폐 다온으로 지급됐다. 지난 10월28일~11월22일 진행된 공모전은 지역화폐 다온을 주제로 접수된 25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뮤직비디오·광고 등 자유형식의 미발표 영상콘텐츠를 지역경제활성화협의회에서 심사해 총 7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산지역화폐 다온으로 FLEX’는 다양한 연령층 모두에게 시선을 끌 수 있는 영상으로 다온이 여러 장소에서 두루두루 많이 사용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아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용자와 가맹점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내년에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내년 3월 개소하는 ‘청년소통공간’의 안정적인 정착과 인근에 포근한 분위기 형성을 위해 ‘가로수 나무옷 입히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9일 단원구 와동 선부로 가로수 63그루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사는 시청 정책기획관 직원의 헌옷 기부로 시작, 추가재료와 여성비전센터 ‘행복한옷만들기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잠복소를 제작해 청년활동협의체 청년위원의 참여로 실시됐다. 볏짚이나 지푸라기 대신 헌옷을 이용해 화사하게 바뀐 잠복소를 가로수에 설치해 볼거리를 선사하고 연말연시의 따뜻한 분위기 형성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미관개선뿐 아니라 겨우내 병해충들이 나무 대신 나무옷으로 모여들게 해 나무에 기생하는 해충들로부터 나무를 지키는 역할과 예산절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소통공간과 와동 지역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서로 융화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청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긍정적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연말 시민 수상식’을 열고 올 한 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해 표창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은 안산시립합창단·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감사관, 시정홍보 유공 등 총 23개 부문에서 총 72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상식에 앞서 개그맨 이문재, 방송인 에바 포피엘, 배우 이세창 등이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수상자를 함께 축하하고 기념촬영에도 동참해 시민의 열정을 널리 알렸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올해 안산시는 경기도민체전, 안산 방문의 해 선포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업SOS대상, 일자리정책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대한민국 한국 에너지 대상 등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말하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3일 삼성에프씨㈜로부터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100포와 과자선물세트 200개를 기탁 받았다. 이날 진행된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윤영자 삼성에프씨㈜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삼성에프씨㈜는 합성수지 및 기타플라스틱 제조를 하는 중소기업으로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윤영자 삼성에프씨㈜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시민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와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의 부상 치료 및 재활 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23일 관내 5개 병·의원과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6개 직장운동부 단장 및 감독과 그리너스 FC 단장, 5개 의료기관 대표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상호발전을 위한 협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고든병원 안산튼튼병원 동산한방병원 중앙경희한의원 한빛한의원 등 관내 5개 병·의원은 앞으로 시 직장운동부와 안산 그리너스 FC 선수단에 부상 및 재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게 되며 운동부와 그리너스 FC는 의료기관 요청 시 홍보 등을 맡는다. 이철 고든병원 원장은 “안산시 선수단이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시 소속 선수단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며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비롯한 국내·외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최근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으로 인한 성범죄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휴양림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 몰래카메라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바라산휴양림은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해 숙박시설,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 등 휴양림 내 전체적인 시설물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불법 촬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몰래카메라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화장실 입구에 홍보물을 부착했다. 바라산휴양림 관계자는“점검결과 다행히 불법 촬영장비가 발견되지 않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는 지난 14일 의왕여성회관 공연장에서 장애아동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제4회 행복한 크리스마스’행사를 개최했다. 사단법인행복연대징검다리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아재활치료교육센터와 징검다리중증장애아동주간활동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장애아동 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민은행 안양동지점, 나눔엔지니어링, 제리맥과이어 추억82가 후원에 참여해 따뜻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어린이가족 매직컬‘스크루지의 세가지 선물’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는 산타가 등장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 주면서 아이들에게 색다른 기쁨을 안겨 줬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장애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나누는 행복 커지는 희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활동보고회는 한해동안 진행된 협의체 활동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보장 증진에 헌신한 위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19년 활동내역 영상물 상영과 유공자 표창,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를 통해 서로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년도 활동에 대한 의욕을 다졌다. 또한, 경기공동모금회와 나눔과 희망을 실천하는‘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함께 진행했다. 김상돈 시장은“올 한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신 협의체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의왕시를 만들어 가는데 협의체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혁신교육지구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는 이날 보고회에는 관내학교 교장·교감, 중고등학교 학생동아리 대표· 부대표 학생, 학부모 대표, 꿈의 학교 관계자, 마을교육 강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백운중학교 힙합동아리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마술동아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영상물 상영,‘산림치유 프로그램’강사 및 꿈의학교‘꿈드림 오케스트라’대표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백운중학교 샌드아트 동아리의 활동영상과 동아리 활동사례에 대한 학생 소감 발표, 학생동아리 연합회장인 의왕고등학교 김규영 학생의 소감 발표에 이어 2020년도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의 운영방향에 대한 보고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의왕혁신교육지구사업이 올해 꿈누리학교 지원 등 20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하며 큰 성장을 이뤘다”며“2020년에는 꿈누리학교, 학생축제 개최 및 동아리 지원, 4차산업대비 창의융합형 프로그램과 꿈의학교, 마을생태환경학교, 의왕역사학교 등 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제252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시가 요구한 ‘2020년도 예산안’ 건과 관련해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정성에 대해 세밀하고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실시해 2020년도 예산안중 38건의 사업에 67억 144만 5천원을 삭감해 가결했다. 또한, 2019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서도 1개 사업에 4억 1천만원을 삭감했고 기금운용계획안은 16개 일반기금 6,178만 4천원과 통합관리기금 1억285만9천원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20년도 예산안 심사과정에서 도출된 10건의 개선사항을 심사의견서로 채택했으며 모든 예산은 사업계획수립 단계부터 정확한 산출근거에 의거해 편성해 과다 계상되거나 불용액이 발생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우규 위원장은 “시의회와 집행기관이 상호 존중하면서 견제와 협력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시민에게 꼭 필요한 사업 예산이 적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과천시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천문현상으로 나타나는 부분일식 특별 관측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이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 전체가 가려지면 개기일식, 일부만 가려지면 부분일식이다. 이번 부분일식은 오후 2시12분부터 시작돼 오후 4시11분쯤 종료될 전망이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에서는 이번 부분일식 특별관측행사에서 태양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태양안경을 만들어 부분일식을 관찰하고 다양한 일식사진이 있는 뱃지나 손거울 만들기, 사계절 별자리를 배울 수 있는 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야외공간에서는 태양관측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준비된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태양의 모습이 변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측할 수 있다. 김종국 정보과학도서관장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특이천문현상인 부분일식을 관찰해보며 시민들에게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없이 현장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서로 침묵하는 것은 아름답다. 서로 웃는 것은 더욱 아름답다“ 독일의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의 저서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에 나오는 대목이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사서와 함께 하는 인문도서 읽기 시즌 3‘을 마련해, 니체 읽기 2편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은 내년 1월 13일부터 2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7시30분 도서관 4층 상생실에서 ‘니체 철학 함께 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지난 가을에 진행한 니체의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Ⅰ’에 이어 Ⅱ를 다룰 예정인데, 함께 읽는 강독에 이어 주제별 내용에 대한 발제와 토론, 그리고 니체 철학에 대한 에세이 발표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 강의는 중앙도서관 장서개발팀장으로 서양 및 동양고전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시영 사서가 맡는다. 일과 후 야간에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강의를 해오고 있는 이시영 사서는, “여러 기관들이 인문학 강의를 하고 있지만, 정작 수강자 스스로 고전을 완독하고 자신의 철학으로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드물어 안타까웠다”며 “군포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풀어주고 올바른 생활철학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재활용의류협회 대표단은 19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재활용의류협회는 군포시 청소행정과와 함께 주택 주변의 의류수거함들을 정리해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저소득층을 위해 올해부터 매년 기부하기로 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재활용협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복지 후원금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 실천에 동참하길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복지정책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의 겨울 레포츠 놀이시설인 눈·얼음 썰매장이 12월 20일 개장했다. 군포2동 복합생활스포츠타운 내 배드민턴장 저류지에 조성된 눈·얼음 썰매장은 2020년 1월 24일까지 36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 요금은 성인과 아동 구분 없이 군포시민은 3천500원, 타지역 시민은 5천원이다. 더 자세한 이용 정보는 시설을 위탁 운영하는 군포도시공사에 문의하거나 군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