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가 19일 의왕시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초청해‘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행사는 팥죽을 통해 액운을 떨쳐내고 지역 어르신들과 온정을 나누면서 다가오는 새해에도 기쁜 일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계사 가마솥에서 직접 끊인 팥죽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신창현 국회의원, 윤미근 시의회의장과 장태환 도의원, 청계사 총무 성견스님, 청계사 자비나눔 봉사단원 등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어르신에게 팥죽과 동치미를 배식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청계사 관계자는“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팥죽 공양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작은 팥죽 한 그릇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 올 겨울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봉사 활동으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그동안 정기봉사 활동으로 아름채·사랑채노인복지관과 청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매달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아름채복지관에서 어르신 치매 예방을 위한 색종이 접기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과제분과 활동으로 관내에 영농 포장을 조성해 회원들이 함께 농사를 지어 수확한 농작물로 감자나눔 봉사, 김장나눔 봉사 등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도·농 교류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왕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제과제빵, 퀼트공예, 된장 담그기 등 여러 영농기술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 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지난 봄 전통 장담그기 공개강좌에서 회원들이 공동으로 장을 담그고 관리를 해왔던 장들을 직접 떠보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미경 생활개선회장은“농촌과 도시와의 상생이 중요해지는 요즘 시대에 생활개선회가 농촌과 도시와의 교류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왕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0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심의를 비롯해 2020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또한, 올 한해 협의체 활동을 돌아보고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돈 시장은“제7기 대표협의체 위원들께서 그동안 전문적 지식과 경력을 바탕으로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힘을 보태주셨기 때문에 협의체가 올해도 민관협력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의왕시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대표협의체로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돕기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 발굴대상은 정부나 지자체 및 민간의 도움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으로 일자리를 잃거나 휴업, 폐업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 중한 질병이나 부상 등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 가족을 잃고 생계가 어려운 가구 빚이나 신용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가구 등이다. 과천시는 각 동주민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과천종합사회복지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원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고위험 취약계층 가구에 대해서도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가구로 발굴된 가구에는 공공·민간복지 자원을 연계해 지원하며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경우는 시 복지정책팀 또는 동 맞춤형복지팀에서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 시에서는 한파를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해 온풍기, 전기장판 등 물품을 지원하며 1일 안부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과 함께 바람직한 지방분권의 길을 논하는 토론회에 출연한다. 채널A가 특별기획한 ‘지방분권, 길을 묻다’ 토론회는 21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최 시장은 이번 토론에 안양시장이자 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의 자격으로 참가했다. 최 시장은 정부 차원에서 자치분권의 로드맵을 그리고 있는 윤 차관과 이장 출신으로 장관, 국회의원까지 두루 거친 김 의원 그리고 동아일보 이유종 사회부 차장과 함께 우리나라 자치분권의 현 주소를 점검하고 지방분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한다. 최 시장은 현재 정부가 내놓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대해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의 기본법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했고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분권 시대를 선언했다는 점에서는 고무적이지만 기초자치단체 입장에서는 자치입법권, 자치조직권 등이 여전히 제한적이고 재정분권도 미흡한 수준이라는 점을 적극 주장할 예정이다. 특히 최 시장은 현재 조례제정의 범위가 ‘법령의 범위 안에서’로 제한돼 있는데 이를 ‘법률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로 수정하는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올린다. 그 외에도 토론 참석자들은 ‘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문숙장학재단에서 지난 18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의왕시에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운 겨울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19부터 오는 23일까지 올 한해 의왕학습레일 사업의 성과를 나누는 성과공유회로‘근사한 전시회’와‘근사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의왕시청 제1별관 4층 복합커뮤니티 전시실에서 열리는 근사한 전시회는 천연염색, 사군자, 서예, 조명작품, 유화, 프레스플라워, 보태니컬아트, 동아리 활동집 등 시민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의왕인생대학 프로그램 성과품, 인생도서관 사람책의 작품, 평생학습동아리의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성과품들이 주류를 이루며 스카프, 모자, 쿠션, 원피스 등 아름다운 색채의 천연염색, 주방 국자로 만든 조명과 스피커조명 등 업사이클 작품, 한땀 한땀 수놓은 프랑스 자수, 일필휘지 써내려간 서예작품, 철새도래지 왕송호수의 다양한 조류사진, 부드러운 색감의 유화작품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또한, 12월 23일 저녁 6시 30분에는 의왕시청 제1별관 3층 평생학습관에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근사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2인 2색 특강’에서는 인생도서관 안준모·원지연 사람책의 아코디언 연주와 발도르프 미술을 통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2019년 무한돌봄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무한돌봄 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저소득층 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사례관리를 통해 대상자에게 공적지원은 물론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의왕시는 제도와 칸막이를 넘어서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가 되게 하자는 무한돌봄의 정신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따뜻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한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보장정보원에서 실시한 사례관리 네트워크 지역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역 내 25개 민·관 기관과 협력해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통한 지역 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각 동 복지플래너 배치, 한 번 더 방문사업,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도 복합적 문제에 직면한 위기가구들이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촘촘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군포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군포공예문화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군포시 어린이도서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군포지역의 관련 분야 전문가와 작가, 공예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활발히 교류했다. 먼저 이날 심포지엄은 군포공예문화협회 이영식 사무국장의 ‘군포공예문화산업 현황 및 발전방안 제시’라는 주제발표로 시작됐고 고양시공예사업협동조합 이호강 상무의 ‘지역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활성화 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또 김진욱 대한민국 명장, 김승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산업팀장이 지역 전통공예문화의 현황과 과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역공예산업 지원사업 방향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며 군포공예문화산업의 육성 및 활성화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군포 산본동 조선백자 요지 전시체험관 건립과 함께 추진 중인 공예거리 조성사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지역 전문가들과 협력해 우수한 공예문화를 육성함으로써 공예문화산업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민선 7기 ‘시민 우선 사람 중심’의 시정목표에 걸맞은 건전하고 공정한 근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유례가 없는 공공부문 소속 근로자의 임금, 근로조건 등 노동 관계법 준수실태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10월 14일부터 10일간 자체 조사인력 외에 외부 노무 전문가 3명을 참여시켜 21개 주요 산하·위탁시설의 노동자 임금, 근로조건, 시간외근로 휴가·휴일 해고 조건을 비롯해 각종 차별요인, 취업규칙 제정, 노사협의회 운영 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시가 제정한 생활임금 조례 준수실태 등 총 43개 분야에 걸쳐 고용노동관서가 실시하는 근로감독에 준하는 감사를 시행한 결과 19개 사업 현장에서 66건의 개선 사항을 발견해 시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실제 생활이 가능한 최소 수준의 임금을 근로자에게 지급하도록 한 군포시 생활임금 조례에 따라 시 소속 근로자와 산하기관 및 각종 위탁·용역 노동자들은 통상임금 기준 시급 1만원 이상의 임금을 받아야 하나, 도급용역 7개 사업장과 위탁시설 6개소가 생활임금에 미달하는 임금을 종사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8일 둔대로 11번길 12 박씨 고택에서 고택에 대한 향토유적 1호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27년 건축된 박씨 고택은 경기도 내 비지정 문화유산중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하고 건축, 미학, 역사상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아, 지난 11월 27일 군포시 관련조례에 따라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됐다. 군포시는 오늘 현판식에서 향토유적 지정선포를 하고 박용덕의 후손에게 유적 지정서를 전달했으며 문화재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박용덕은 1930년대 둔대동 일대에서 농촌계몽운동을 했으며 고택은 박용덕이 활동하던 당시 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대희 시장은 “수리산을 거점으로 박씨 고택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관광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겠다”며 “박용덕 후손들과 협의해서 고택의 가치에 최대한 부합하도록 활용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이에 따라 내년에 고택에 대한 복원과 보수작업을 거쳐 관광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오는 26일까지 내년에 활동할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 2기 30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안양관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시민으로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시 해당부서로 제출해야 한다. 저출산대책 시민참여단은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저 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발굴 및 제시하고 모니터링 하는 일은 맡게 된다. 활동 기간은 2020년 1년 동안이다. 활동에 따른 소정의 실비가 지급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검토해 시민참여단을 선정, 이달 31일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갈수록 하락하는 출산율의 심각성을 인식, 시민의 시각에서 해결책을 찾아 출산정책에 반영하기 위함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열린 ‘지역사회 통합돌봄 비전공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 10월15일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출범을 시작으로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낸 쾌거다.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은 우리지역의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보건, 돌봄, 의료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보건·복지 통합돌봄을 위해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및 방문진료사업 등 총 21개의 통합 돌봄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진행된 비전공유대회에서 시의 노인 맞춤형 영양식 제공, 이동서비스 지원 등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재가 서비스 제공과 돌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건강케어리더 양성을 통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사업’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더 다양한 욕구에 맞는 돌봄 네트워크를 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유기민원 및 전화민원 신청자를 대상으로 ‘2019년 지역경제분야 민원처리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담배소매업·직업소개사업·안전관리자 선·해임신고 등 지역경제 분야의 효율적인 민원업무 처리과정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고품격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9월16일부터 3개월간 진행된 설문조사는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 및 친절도, 기타 청렴 및 건의사항 등 총 4개 분야 9개 항목의 설문으로 구성돼, 업무처리 분야에 대한 만족도 및 친절도, 정보분야, 청렴에 대한 만족도가 90%이상으로 전체적인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보완 개선하고 건의사항 등을 지역경제 분야 업무처리에 반영해 보다 신뢰받는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패널총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150포를 기탁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패널총판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전날 진행된 기탁식에서 김홍범 ㈜패널총판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며 “지역주민과 상생하며 신뢰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