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119억원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제도는 신용등급이 낮고 담보력이 부족해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안산시가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하고 재단에서는 이를 최대 10배까지 보증해 소상공인들이 일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주는 사업이다. 안산시가 지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올 1월부터 시행해 총 694건, 119억원의 융자금을 보증했다. 시는 지난 9월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재협약을 통해 1개 점포당 융자금을 기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증액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특히 도내 기초지자체 최초로 사업자 등록 후 2개월 이내 소상공인들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창업지원자금’을 신규 개설해 급하게 자금을 필요로 하는 창업자에게도 신속하게 지원하고 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소상공인들의 큰 고민인 자금 해결을 위해 지난 10월 15억원의 출연금을 의회로부터 승인받아 내년부터는 150억원의 융자금을 보증할 계획”이며 “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는 오는 26일에 발생하는 부분일식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은 이날 오후 2시 12분부터 2시간여동안 계속되며 태양안경을 통한 육안관측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정밀관측, 그리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일식의 원리와 종류, 태양관측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관측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군포시민에 한해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전화나 군포도서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추첨결과는 12월 21일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야도서관 관계자는 “한편의 우주 드라마인 부분일식을 천체망원경 등을 통해 자세히 관찰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동경을 심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공식 SNS 6개 채널의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팬미팅을 열고 시민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 적극적인 관심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안산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영화관에서 열린 팬미팅에는 SNS 이벤트를 통해 신청한 1천700여명의 팬 가운데 2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SNS 팬미팅 행사는 안산시 SNS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10년 6월 트위터가 안산시 공식 SNS로 첫 운영된 뒤 처음으로 열린 팬미팅이다. 팬미팅 현장에는 안산시 새인 ‘노랑부리백로’를 의인화한 캐릭터 ‘로기’와 ‘다니’가 곳곳을 누비며 기념촬영을 하며 추억을 선사했고 부대행사로 ‘새해 소망을 적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부스도 마련됐다.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의 사회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팬미팅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이 참석해 안산시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영화 ‘쥬만지 : 넥스트 레벨’을 단체 관람하며 다음 팬미팅을 기약했다. 안산시는 올해 처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생활문화센터’가 지난 17일 문을 열었다. 이날 센터 개관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군포문화재단 관계자, 시민, 생활문화동호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별 생활문화동호인들이 함께 만든 ‘꽃밭에 앉아서’라는 주제의 합동 축하공연과, 현판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포시 수리동 수리산상상마을 내 위치한 ‘군포시생활문화센터’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24억원을 투입해 지난 1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11월에 완공됐다. 센터는 리모델링한 기존 상가건물과 인근 유휴부지에 증축한 지상 2층 규모의 시설물 등 총 연면적 1,375㎡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1층은 다목적 스튜디오와 밴드연습실, 개인연습실, 컨트롤 스튜디오, 2층은 마루연습실과 어쿠스틱 연습실, 커뮤니티룸,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시민 누구나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생활문화를 통해 작지만 행복한 삶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문화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아동·청소년기의 바른자세 습관 형성과 척추질환 예방을 위한 ‘초등학생 방학특강 바른자세교실’을 운영한다. 1월 7일부터 4주간 운영되는 방학특강 바른자세교실은 오는 23일부터 과천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선착순 30명에 한해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1시간 동안 주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고관절 교정, 목·허리, 어깨 통증을 예방을 위한 근육 이완 운동과 바른자세의 중요성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 전과 후에는 각각 척추전방굴곡검사를 실시해 척추 측만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김향희 보건소장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척추측만증 등 척추 질환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자세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각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바른자세 습관 형성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배꽃피는 행복학습 마을학교’에서 지난 12일 겨울 한파를 대비해‘오전주민돌봄하우스’어르신들에게 특별선물로 핸드메이드 방한조끼를 전달했다. 이번에 선물한 방한조끼는 마을학교 회원 10여명이 직접 바느질을 해서 만든 것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의왕시 오전동 성원1차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배꽃피는 행복학습 마을학교는 지난 9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일주일에 2~3회씩 마을학교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방한조끼를 만들었다. 이날 마을학교 회원들은 오전동돌봄하우스 이용자 어르신들께 방한조끼 45벌을 전달했으며 남은 일부는 추후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어르신께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조끼를 입어보고 연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마을학교 회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어드리기 위해 이번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관내건축사 및 안양지역 건축사협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반기 실무 간담회를 가졌다. 관내 건축사들과의 소통과 건축행정의 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을 위한 경기도 녹색건축 설계기준 적용 권고 다가구주택·오피스텔 등 건축물의 범죄예방 건축기준 강화 적용 및 소방관 진입창 설치 의무화 등 건축 관계법령 주요 개정사항 안내 및 정보 공유 인·허가 관련 주요 민원 발생 사례와 해결방안 건축물 유지관리 정기 점검제도 안내 등 건축 전반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기두 안양지역건축협회장은 의왕시의 대규모 도시개발에 따른 건축허가 등을 지역 건축사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협업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열심히 지역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있는 건축사에 대한 표창을 건의했다. 이밖에, 건축물의 설계·감리자의 책임성 강화도 필요하지만 직접 공사를 시행하는 시공자의 건축자재 적정 설치 등 그 책임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는 의견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행정과 건축기술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하며 원활한 건축행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 동V터전 코치를 대상으로 한 ‘2019 동V터전 평가회’가 지난 16일 안양관내 에서 있었다. 31개 동V터전 코치들에 대한 1년 동안 활동을 담은 영상상영과 발표 및 2020년 마을만들기 주체가 될 사업논의 등이 진행됐다. 동V터전 코치는 관내 31개동을 거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발굴 지원 및 주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서 v터전 코치들은 각동 일선에서 자원봉사하고 있는 서로의 활동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로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내년에는 더욱 더 활성화된 동V터전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2019년 동V터전 활성화프로젝트로 운영된 ‘박달1동V터전-함께부엌’과 ‘비산3동V터전-함께돌봄’에 대한 성과를 공유했다. 아울러 내년에 새롭게 추진할 의제를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주도한 동V터전 코치님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동V터전 코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봉사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는 중소벤처기업 및 청년기업을 위한 ‘2020년 주요사업설명 및 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오는 28일 안양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안양창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2020년 지원사업 설명 최배근 교수의 경제 특강 만찬 및 음악회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건국대학교 최배근 교수의 ‘한국경제의 일본화 가능성과 플랫폼 경제 활성화 과제’ 라는 주제로 한국경제 현안을 제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2020년도 신규로 실시되는 수출기업 HelpDesk 운영,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 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대해 안내된다. 소공인 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은 작은규모 제조업인 소공인수 40인 이상 지역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정해 소공인의 조직화와 협업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 스케일업 안양 지원사업은 청년창업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되는 사업에서 발굴된 유망 스타트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종합 지원사업이다. 수출기업 Help-Desk 운영사업은 수출을 앞둔 기업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홍보물 외국어 통번역과 해외시장 및 해외바이어 조사 등 해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태영건설이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12일 의왕시에 쌀 10kg 178포대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의왕시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태영건설이 겨울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2019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을 축하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에는 100여명의 기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날 유망중소기업 부문에는 ㈜임펙엔터프라이즈와 인스엘이디주식회사가 수상했으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부문에는 ㈜에스엔텍과 ㈜하이테크가,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는 ㈜삼화플라스틱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의왕시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건강한 의왕시 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1인창조기업상에는 ㈜스피릿게임즈, 우수 스타트업상은 ㈜티아이디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시상식 외에도 크로스 오버 클래식 싱어즈인‘에스페로’의 수준 높은 축하공연이 펼쳐져 시상식에 참석한 기업인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상돈 시장은“지역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 우수한 기업문화 정착에 기업인들의 선도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시에서도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힘찬 발걸음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2020년 공동주택 관리비용 일부 지원사업을 추진, 오는 18일부터 2020년 1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주거수준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관리되는 관내 85개단지 공동주택에 적용된다. 지원대상 시설물은 관련법령에 따른 사업주체의 하자보수기간이 경과한 시설물에 한정하며 단지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 장기공공임대주택 단지의 공동전기료 지원, 경비실 및 미화원 대기실 에어컨 설치비 지원 등이 대상이다. 신청방법은 관련서류를 작성해 의왕시청 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시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도시미관의 향상은 물론 그동안 노후 시설로 인한 공동주택 입주자의 주거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주민생활 편익개선에 도움과 함께 주거수준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환경부가 실시한‘2019년도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하수도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5일 우수기관 인증패와 포상금 1천만원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160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 하수도 공통분야, 운영관리분야,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총 17개 항목에 대해 현장평가와 1차평가를 실시한 후, 지난 9월 2차 심의위원회 발표와 심의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공공하수도 수질관리를 위한 설비·운영관리, 운영자의 안전관리, 시설개선 등 여러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허상현 시 상하수과장은“이번 평가는 그동안 하수도의 안전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앞으로 하수도시설 개선과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나은 공공하수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고액을 체납 중인 한 법인 대표를 2개월 동안 끈질기게 추적, 체납세 4억2천만원을 받아내게 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11일 1차로 1억2천만원을 징수한데 이어 나머지 3억원은 내년 2월까지 징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건설업을 하는 해당법인 대표는 지난 2015년부터 지방세를 체납하면서 또 다른 법인을 설립, 인근 시에서 1500여 채의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하고 있었던 차였다. 대표자만 같을 뿐 별도 법인으로 시에서는 방문독려 외에는 징수 방법이 없는 상태였다. 시는 체납법인 회계 자료를 면밀히 검토해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해당법인이 관련회사에 64억원의 대여금 채권이 있는 것을 발견, 제3채무자로 이 회사를 압류 조치했다. 또한 대표자 지분이 47%로 2차 납세의무자 지정요건에 미달했지만 7%를 보유한 이혼한 전처가 있고 함께 거주하고 있음을 확인, 2차 납세 의무자로 지정했다. 그럼에도 체납법인 대표는 납부의사를 보이지 않았다. 시는 최후의 수단으로 지방세 범칙사건으로 전환, 체납처분 면탈혐의로 출석을 요구함과 아울러 고발조치 할 것임을 통보하기까지 했다. 체납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2020년도에 활약할 청년정책서포터즈 100명을 내년 1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만19세 이상 39세 이하로서 관내 거주하거나 관내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직장인·사업가·창업가면 가능하다. 청년정책서포터즈는 시정 관련 시책이나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할 수 있으며 청년 관련 행사 기획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연말에는 워크숍을 통해 1년 동안의 활동결과 발표와 함께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하는 자리도 갖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을 만드는데 힘쓰고 있는데 안양시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그 길을 활짝 열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