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보건지소는 17일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집합교육 ‘반하다’를 실시했다. ‘반하다’ 교육은 세대별로 일상생활에서 유의해야 할 질환의 예방·관리법 등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해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유도함으로써 주민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반하다’ 교육은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대상으로 사계절 맞춤형 건강주제를 설정해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모바일과학고등학교에서 진행된 반하다 ‘겨울편’ 교육은 수능시험 준비로 체력관리가 힘들었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20대 시작을 위한 체형교정 및 근력운동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교육에 대한 감수성이 큰 청소년 집단에게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건강습관 함양 및 가족과 지역사회에 간접적인 교육 효과의 파급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산업지원본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통한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과 협력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U-clean 통합관리센터 상황실에서 열린 ‘자율적 살수 협력을 위한 간담회’에는 시 관련부서와 안산 스마트허브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5개 업체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논의와 함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기간에 한시적 살수 확대운영을 위한 사업장의 자율 살수 참여 협약이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내년 말까지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광우건설㈜, 삼성물산㈜ 등 5개 업체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발령 시 자율적으로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살수장비를 사업장 및 이면도로 주변에 살수하는 등의 방식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민간 참여형 협력모델 구축으로 생활주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시민체감도를 향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장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낸 만큼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7일 안산스마트허브에 소재한 대덕GDS노동조합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 100포를 기탁 받았다. 이날 시청 본관입구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광호 대덕GDS노동조합위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대덕GDS노동조합은 매년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으며 노동법률 무료상담소 운영 및 노동법 교육 등을 통해 노동자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김광호 위원장은 “안산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매년 잊지 않고 후원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그늘진 계층에 사랑의 빛을 선물하듯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에서 활동하는 골프모임 ‘다윈스’는 지난 16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30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 55채는 11개 주민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보내질 예정이다. 한대희시장은 “겨울나기에 필요한 소중한 물품을 기탁해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을 마련해, 내년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강의는 무료이지만 재료비 6천원은 수강생 부담이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의 주제는 ‘지구에서 놀자’로 환경과 관련된 내용이며 미세먼지와 지구온난화, 자원순환 등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지켜야 할 생활수칙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배울 수 있다. 중앙도서관은 21세기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극복방안 등을 다양한 실제사례를 통해 고민함으로써 지구의 소중함을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직접, 또는 위탁 관리하고 있는 주요 사업장의 각종 위해요소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등을 점검하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부가 참여하는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각지의 산업현장에서 미흡한 안전관리로 인한 근로자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근본적인 대책 마련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2월 18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감사의 대상은 시가 직접 관리하고 있는 산본공동구와 정수처리장을 비롯해, 공공기관에 위탁관리하고 있는 환경미화센터와 캠핑장 등 주요 6개 시설이다. 이번 감사의 중점 내용은 안전보건 관련 규정의 준수 여부와 작업 현장의 안전조치 이행 정도, 각종 안전 매뉴얼 운영 및 교육·진단 등이며 안전보건공단측 전문가와 시청 조사인력 등 5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한대희시장은 이와 관련해 “올해 군포에서만 산업재해로 인해 3명이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이제 군포에서만큼은 노동현장에서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데 시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민선7기 안양시정이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양시는 지난 한 달여 동안 진행된 시정현장평가단의 시장 공약이행도와 시정운영만족도 평가에서 모두 우수한 87점과 86.2점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시정현장평가단 자체규정은 85∼94점을 우수로 정해놓고 있다. 일반시민 60명으로 구성된 시정현장평가단은 매년 상·하반기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전반을 평가하는 일을 수행한다. 시정현장평가단은 공약실천계획 예산확보 및 집행 사업추진과 목표달성 시민과의 소통 만족도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현장방문과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공약이행도를 검증했다. 그 결과 87점으로 우수등급을 받아 공약사업이 대체적으로 원만히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시정운영만족도도 상반기 조사 당시 85.1점보다 1.1이 높은 평균 86.2점을 얻으며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복지, 교통, 환경, 지역경제, 민원처리 등 5개 분야에서 진행된 만족도 평가는 시민 1천100명 대상 설문조사를 벌이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5개 분야 중에서도 복지분야가 86.8점이고 민원처리는 87.9점으로 각각 평균점수를 윗돌아 시가 특히 잘하는 분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로자의 균형적인 일 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의 실행과 경영층의 리더십, 직원 만족도 등을 평가해 모범적으로 이행한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재단은 올해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신규 공공기관 중 우수한 상위 20개 기관에 선정돼 이달 1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 초청되어 참석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의 일·생활 균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청렴 가족사랑의 날을 실시해 정시퇴근을 독려하고 시차출퇴근제 및 가족돌봄 휴직,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배우자 출산휴가 일수 확대, 장기근속직원 안식휴가 및 힐링 워크숍 지원, 주52시간 근무제 조기도입, 임신·출산직원 육아용품 지원 등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기길운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을 통한 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 지역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돼지저금통에 십시일반 모은 돈 5백만원을 장애인과 지역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내놓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는 과천시청 시장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강신태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장, 박지혜 부림지역아동센터장, 김은영 과천시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과천 지역 내 경로당 27곳의 어르신들이 1년여간 돼지저금통에 동전과 소액권 지폐 등을 모은 것이다. 강신태 지회장은 “큰 돈은 아니지만, 어르신들이 모은 따뜻한 정성이니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가치 있게 써주면 좋겠다”고 전달 소감을 전했다. 김종천 시장은 “이웃사랑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어르신들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내손동에 소재한 용화사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지난 13일 바자회 등으로 마련한 후원금 350만원과 쌀 1,000kg을 의왕시에 전달,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자비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용화사에서는 매년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돕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용화사 주지 연규스님은“이번 후원금과 쌀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신도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소외된 이웃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이웃사랑의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용화사 스님과 신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저소득층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의왕시중앙도서관에서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자 연합회 수료식을 가졌다. 또래상담은 또래상담 프로그램을 교육받은 청소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주변의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청소년 상담활동으로 또래상담자연합회는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각 학교 또래상담자들의 모임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2019년 또래상담자연합회 활동보고에 이어 우수또래상담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2020년도 연합회 활동계획을 안내하고 자신만의 미니 트리를 만들어 보는 체험활동을 통해 1년 동안 또래상담자로 활동해 온 자신을 되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래상담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 학생은“이번 수료식에서 그동안 또래상담자로서 활동해 온 것들을 보니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졌다. 내년에도 열심히 또래상담자 연합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부순 센터장은“올 한해 또래상담자로서 열심히 활동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내년에도 어려운 친구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도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3일 오전동 꿈누리카페 3호점에서 센터 이용 청소년 및 학부모,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꿈드림 성장발표회’를 개최했다. ‘아듀 2019 수고했어, 고마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는 청소년 축하공연과 작품 전시 등 청소년들의 성장과정을 돌아보고 재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준비한 비올라·피아노 공연과 함께 꿈드림 청소년 단체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부에서는 사례 및 성장소감 발표, 부모님 축사 및 청소년 답사, 깜짝 축하영상, 단체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특히 교육지원, 활동지원, 자립지원 등 각 부분에서 1년간 꾸준히 참여한 청소년 33명에게 졸업장과 수료증을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이날 발표회에서는 지난 1년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에 참여하며 만든 다양한 작품들과 활동사진을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다. 또한, 의왕 꿈드림 플로리스트 동아리와 베이킹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미니 꽃다발과 마들렌을 제공해 행사를 한층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노후한 건축물의 녹색건축물 조성과 공동주택의 공용시설물 보수공사 비용을 지원한다. 녹색건축물은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크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는 건물을 말한다. 시는 사용승인 후 15년이 경과된 건축물로서 외부창호 성능개선, 단열보완, 기밀성 강화 등과 같이 에너지성능을 개선하려는 경우 세대 당 공사비의 50 ∼ 90%범위에서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시공 된지 10년을 넘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단지 안의 도로보수나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등에 드는 비용으로 녹색건축물 조성과 같은 범위에서 2천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안양관내 사업장을 등록한 업체로서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사이에 시에 보조금 지원신청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녹색건축 조성 심의 및 공동주택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대상 업체와 지원금을 확정 통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입주민들이 냉·난방비를 절약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온실가스도 감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보조금 신청을 권장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수암복개천 산책로 정비를 13일 마무리해 시민편의가 기대된다. 안양로·만안로·공영주차장 하단부 수암천 복개구간 산책로는 수리산과 안양천을 잇는 관문으로 폭3.5m에 길이 320m에 이른다. 시설이 오래되다 보니 아스콘 포장이 벗겨져 있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됐다. 만안구는 이에 사업비 4천8백만원을 들여 이달 초 수암복개천 산책로를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를 마쳤다. 이종근 만안구청장은“하천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주민의견을 수렴해 새롭게 단장할 수 있었다”며“안양천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꾸준히 증가하는데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제과업소 지도점검을 통해 17곳을 적발 조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성탄과 연말연시로 케이크 판매량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 7곳과 케이크 및 제과판매점 74곳 등 81개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안전을 위한 지도점검을 벌였다. 이번 점검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동행해 점검에 내실을 기했다. 식품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등 불량원재료 사용여부, 식재료 관리 적정성 등 시민건강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이 핵심 점검항목이 됐다. 시는 조리장 위생상태 불량 등 경미한 사항 12건에 대해 현지 시정명령을 내리고 영업시설 무단 멸실 등 위반업소 5개소는 관련법규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위생상태가 청결한 업소를 대상으로는 우수업소임을 인증하는 위생등급 지정업소 발굴에도 참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건강한 먹거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든다”며“연말연시 가족의 화목함과 함께하게 될 케이크의 안전유통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