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국토교통부에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지역 내 공동주택의 원활한 분양을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16일 과천시에 따르면,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난 10일 국토교통부 서울사무소에서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을 만났다. 김종천 시장은 이 자리에서 “당초 일반분양으로 계획된 과천지식정보타운 S2블록의 공공지원민간 임대주택 전환은 철회돼야 한다”고 설명하고 “국토부에서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으로 추진중인 갈현동641번지의 공동주택 분양가 조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공동주택의 분양이 계속 지연되면서 우선 분양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전입 수요가 많아져 지역 내 전세 물량 부족 및 가격 급등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내 전세 시장 안정을 위해서라도 갈현동 우정병원 부지 및 사업성 저하의 이유로 사업주체측에서 분양을 미루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S9블록 등의 공동주택 분양이 빠른 시일 내에 차질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토교통부에서 S2블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전환 추진하고 있는 것에 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농촌지도자연합회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지난 12일 의왕시에 성금 113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농촌지도자연합회가 친환경 우렁쌀 벼농사를 재배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앞으로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가 실시한‘2019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공표 결과,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지역 안전지수는 매년 안전과 관련한 주요 통계를 집계해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6개 분야를 각 지역별로 측정해 1~5등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더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결과에서 6개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으며 나머지 3개 분야에서는 2등급의 우수등급을 받았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이번 결과를 통해 의왕시가 전국에서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7기 시민정책단 위촉식 및 공약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구성된 시민정책단 2기 60명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또한, 민선7기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정책단은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열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구성한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8년 9월 처음 구성된 이후 공약수립 과정부터 공약이행사항 평가회의, 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1기 시민정책단의 임기만료로 새롭게 구성된 2기 시민정책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동별, 연령별, 분야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했으며 앞으로 2021년 12월까지 2년간 시에서 추진하는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과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의왕시가 많은 발전과 변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대표이자 구심점으로써 시민정책단의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 시민정책단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2019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40,007건, 66억 9천만원을 부과하고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군포시에 따르면,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자동차 등록 원부상의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령에 따라 차종별 배기량에 근거한 세액을 적용해 부과했으며 다만 1월에 연납한 경우에는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창구,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지로 및 ARS에서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안내된 가상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결제로도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미리 신청하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납기 후에는 3%의 가산금이 발생하는 만큼, 반드시 12월 31일까지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포시 등록차량은 지난 10월말 기준으로 승용차 8만4천3백여대, 화물차 만3천백여대 등, 모두 10만6천7백여대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1년 전에 비해 0.38%, 4백여대 증가한 수치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세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 190명을 모집한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레저·스포츠 활동을 별도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 등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모집 대상은 국민생활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족 등의 만 5~18세 유·청소년이며 공식 홈페이지 및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결과는 2020년 1월 중 문자로 발표되며 지원 대상자는 태권도와 검도 등 관내 스포츠시설 75개소 중 본인이 희망하는 이용시설을 8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지역의 저소득 및 취약계층 유·청소년들이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와 함께 ‘동아시아 침략과 저항의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모두 8차례에 걸쳐 진행되는데, 내년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100여년전 제국주의 침략에 대한 저항을 문학, 역사, 철학 등 인문학적으로 조명해보는 이번 강연에서는, 단재 신채호선생의 사상, 근대 일본의 아나키즘, 중국의 계몽사상가인 량치차오의 사상 등을 다룬다. 강의는 윤영실 숭실대교수, 가케모토 츠요시 연세대교수, 이연도 중앙대교수 등, 근대 동아시아 전공 학자들이 맡는다. 수강신청은 12월 16일부터 12월 26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 방문을 통해 백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무료이다. 중앙도서관 이남구관장은 “지난 9월 ‘근대한국철학’ 특강이 호응을 얻음에 따라 연세대와 군포시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진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유수의 대학들과 협력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식중독 예방 및 발생 관리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열린 간담회는 시·구청 위생담당직원, 단원보건소 감영병팀 및 안산교육청 급식팀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올해 식중독 예방 관리 실적과 내년도 식중독 제로화 방안 등의 의견을 나눴다. 단원구는 올해 들어 이달까지 관내 식품위생업소 6천428개소 중 3천44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제조연월일 미표시, 식품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 91개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올해 단원구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건은 지난 10월 13명의 환자가 발생한 1건에 불과해 식중독 발생 관리율이 올해 목표 인원 38명 대비 34.2%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시·군 종합평가에서 경기도로부터 S등급을 받는데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현재 40%대에 머무른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으로 식중독 예방 전담 공무원 채용, 음식점 영업주 및 시민들에게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교육 강화, 식중독 발생 시 최단 기간 내 확산방지 대책 및 원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우수 경로당 선정 제도를 올해 처음으로 도입, 경로당 6개소를 ‘으뜸경로당’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선정하는 ‘으뜸경로당’은 평가를 위해 단원구 관내 경로당 141개소 가운데 신규 등록된 8개소를 제외한 133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서류 점검, 민원발생, 현지 방문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평가 기준은 올 한 해 투명한 재정운영, 운영활성화, 경로당 활동, 관리상태, 경로당 정책 참여 등 5개 분야로 상·하반기로 구분해 평가했다. 동점 발생 시 프로그램 운영과 회원 수가 반영된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고 민원발생 및 1년 미만 운영 경로당은 선정에서 제외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 흘곳경로당, 우수상 삼익경로당, 한화꿈에그린경로당, 장려상 기와골경로당, 귀향민경로당, 그린빌15단지경로당 등이 선정됐다. 시상은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연말 시민 수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부상으로 현판, 안산시장 표창, 추가운영비 등이 수여된다. 단원구는 으뜸경로당 선정으로 경로당의 투명한 재정 운영, 회원 간 화합 등의 모범운영 사례가 돼 주변의 다른 경로당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평생학습관은 ‘아쉬움보다는 무한한 가능성을 말하고 나누는’이라는 주제로 ‘2019년 아.무.말 대잔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안산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관내·외 평생교육사 및 지역 활동가들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과제 및 처우개선에 대한 공유와 발전방향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평생교육 관계자와 활동가 등 40여명이 참석해 실무자들의 고충과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며 개선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축하공연, 오픈채팅과 주제별 원탁회의 등으로 구성돼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주제는 ‘평생교육사의 JOB담’으로 김기설 박사가 사회를 맡아 박선경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실장과 유인숙 평실사협회 대표가 패널로 참여한 ‘평생교육사의 과거-현재-미래’ 강연이 진행돼 참가자들과 학습자 오픈채팅을 활용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2부는 ‘평생교육사의 HUM담’으로 진행됐다. 테이블별로 평생학습자의 롤 모델, 평생교육사 취업실태, 평생교육사 처우개선, 평생교육사 ‘갑’인가 ‘을’인가 ‘변’인가, 학습자별 대처법 등 5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25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5명을 대상으로 열린 교육은 파란리본 셀프힐링연구소의 이병준 강사를 초청해 ‘내 인생의 힐링을 완성하는 두 개의 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행복과 불행은 점 하나의 차이’ 등 복지대상자 가정방문 시 상담에 필요한 기법과 위원 간 의견충돌 시 해결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실습과 기타 연주를 통한 강의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강의 참여와 높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계획이며 협의체 위원의 복지사각지대 등 지원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활동이 안산시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발전을 위해 운영 중인 조성협의체와 시민참여단의 활동결과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역정책과 지역 발전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 및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조성협의체를 운영 중이다. 조성협의체에는 양성평등, 일자리, 돌봄, 안전, 도시공동체 등 모두 5개 분과로 구성돼 시민 등의 참여로 여성친화도시 정책방향과 전략 제시, 사업 평가와 과제 발굴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상록구 부곡동 소재 ‘커뮤니티 O2 카페’에서 열린 보고회는 안산시 여성친화도시 조성협의체·시민참여단 5개 분과의 올 한 해 활동결과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활동방향 및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서로를 격려하며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각 분과별 활동사항 보고는 도시공동체 ‘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시티투어코스 모니터링’, 양성평등 ‘조례 및 홍보물에 대한 성인지 적용 검토’, 안전 ‘초등학교 위험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중심 활동사항’, 돌봄 ‘가족친화인증 기업체 방문 모니터링’, 일자리 ‘청년대상 욕구조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6일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천9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이날 시장실에서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황준구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기부문화 확산과 동참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NH농협은행 안산시지부는 지역농협의 공동이익 증진을 위한 지도·경제·신용사업을 추진 중인 금융기관으로 이달 초에는 고령농업인과 농촌지역 경로당에 ‘사랑의 쌀’ 10㎏ 252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구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안산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와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지역소외계층을 꼼꼼히 살펴보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최근 올해 마지막 취업박람회에서 59명이 채용의 기쁨을 맛보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청 홍보홀에서 열린 제8회 취업박람회는 800여 명의 구직인파가 몰리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강소기업인 ㈜알에프피티, ㈜퍼슨메디칼, ㈜네비웍스, 에스티씨(주), 에이스공조(주) 등 22개의 우수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찾아 440여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 결국 59명이 취업통보를 받았다. 시와 행사를 공동주최한 성결대와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채용관, 청년 취업상담, 퍼스널 컬러진단, 지문적성, 이동상담소 등을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시는 올해 모두 8번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341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이룬 것으로 파악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양질의 더 많은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을 바라는 이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 드림스타트 가족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협력 및 후원 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의 만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를 위한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행사에는 한 해 동안 드림스타트에서 추진한 사업을 돌아보고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등 악기 연주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쌓은 아이들의 발표회가 진행됐다. 드림스타트에서는 올해 딸기농장 체험, 뮤지컬 관람, 놀이공원 나들이, 작은 음악회 개최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 기획해 가족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우리 과천의 미래가 될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부모님과 드림스타트 사업을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시에서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