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19일 2019년 하반기 의정자문위원회 보사환경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는 보사환경분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된 5명의 민간자문위원들과 보사환경위원회 의원들간 상견례와 보사환경위원회 활성화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자문위원들은 보사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며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임영란 위원장은 “자문위원님들의 소중한 경험을 통한 고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수시로 만들어 위원님들의 고견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세계‘아동학대 예방의 날’맞이 캠페인이 지난 19일 안양 범계역 로데오거리 분수광장 일대에서 전개됐다. 안양시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에는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만안경찰서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 안양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7개 기관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어린이들의 웃음을 지켜주세요.’란 문구의 어깨띠를 두룬 채 오가는 행인들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아동학대 관련 사진과 아동학대 유형과 신고절차를 안내하는 판넬을 전시하고 아동학대 의심상황 발견 시 신고하겠다는 서명을 받는 등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도 주력했다. 김주만 안양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지역 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학대받은 아동이 신고누락으로 피해 받지 않도록 아동학대가 의심되면 적극적인 신고를 해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2020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 5천662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 4천507억원 대비 8%가 증가한 액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시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일반회계는 1조1천857억원이다. 이에 대한 주 세입재원은 지방세 4천2억원, 세외수입 481억원 등 자체수입 4천483억원과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이 6천422억원에 달한다. 한편 특별회계는 3천805억원으로 상정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이 주인인 안양, 청년이 찾아오는 경제도시 안양, 삶이 편해지는 스마트도시 안양,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삶이 풍요로운 행복도시 안양, 안전하고 교통이 편리한 안양 등 시민행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분야별 주요사항으로 첫째, 시민참여위원회 운영 1억원, 카카오톡 채널 등 소셜미디어 운영에 4억원을 편성해 시민과 격의없는 소통을 준비하는 한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축제를 직접 만드는 안양청년축제 지원에 8천만원을 편성하는 등 시민이 주인인 안양을 만들어 나갈 계획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올해 신규로 선정된 기초생활수급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 바로알기 방문 순회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수급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선택하거나 신고의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안내해 향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19일에는 오전동 주민센터에서 고천·오전동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20일에는 청계동 신규 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선정기준, 수급자 재산변동 신고방법, 각종 감면제도, 의료급여 제도, 자활사업, 통합사례관리, 긴급지원&무한돌봄 사업 안내 등 시에서 실시하는 주요사업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자 해당되는 복지서비스를 다시 한번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6일에는 부곡동, 29일에는 내손1·2동 수급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수영 시 복지정책과장은“올해 상반기에는 6개 동 전체 수급자 1,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고 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난 19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여성기업인들의 화합과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여성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여성기업인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활동 동영상을 시청하고 제2대 회장 이임식 및 제3대 회장 취임식을 진행됐다. 또한, 모범적인 기업활동과 여성기업인협의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회원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이날 제3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봉금 신임 회장은“여성기업인협의회의 발전과 기업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여성기업인협의회가 지역을 대표하는 경제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의왕시장은“여성기업인협의회가 앞으로 기업과 행정기관의 가교역할을 맡아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의왕‘청년 채용·직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구인기업 14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이력서 및 면접 등의 취업 컨설팅과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맨즈 컨설팅, 퍼스널컬러 컨설팅, 면접 헤어메이크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층에서 선호하는 6개의 주요직무에 대해 전·현직실무자가 직접 해당직무에 대한 생생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직무 컨설팅은 공기업, 인사/총무, IT, 생산/품질, 재무/회계, 영업/마케팅 등 청년 취업이 주로 이루어지는 6개 주요 직무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함께, 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NCS채용 트렌드와 취업전략에 대한 특강도 진행되며 특강은 1시간 30분씩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9일 LW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제5회 2019 올해의 SNS’시상식에서‘블로그 부문’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의 SNS 상은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고 있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온라인 홍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개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수여하고 있다. 의왕시는 2011년부터 블로그를 개설해 활발한 운영을 해 왔으며 이번 심사의 평가기준인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 등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블로그 부문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김상돈 시장은“이번 수상으로 그동안 블로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채널을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소통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며“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양질의 컨텐츠를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안양시민을 대상으로 공사의 생활공구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시설·공구·차량 등을 시민과 함께 나누어 활용하는‘공사 공유 플랫폼’의 일환으로 생활밀착형 공유사업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고 안양시의 공공청사 유휴 공간 시민개방·공유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유 대상 생활공구는 총 23개 물품이며 충전드라이버 및 드릴 날 세트, 전기인두기, 전기테스터기, 파이프렌치, 몽키스패너 등이 포함돼 있다. 대여 장소는 안양도시공사 생활지원사업부와 호계체육관이며 대여를 희망하는 안양시민 또는 안양시 소재 자영업자는 유선으로 공구 대여를 예약한 후 대여 장소에 신분증 지참 및 방문해 대여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이용 방법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확인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비업무종사자 등을 상대로 공동주택단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군포경찰서로부터 방범관련 교육, 군포소방서의 소방교육, 대한주택관리사협회의 시설물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포시내 공동주택 경비업무종사자와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 등 190여명이 참석했다. 서운교 건축과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동주택단지 안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작은도서관을 통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특별 교육을 시행한다. 작은도서관이 마을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에 주목, ‘도서관에서 마을을 찾다’라는 주제의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지난 19일 시작된 이번 교육은 12월 10일까지 총 4회 중앙도서관 소극장에서 진행되며 작은도서관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를 개방했다. 마을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실천방법 탐구, 마을 공동체 우수 사례, 작은도서관에서 만드는 마을 공동체 등이 소개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는 작은도서관과 지역주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자연스럽게 마을 공동체가 형성·확대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남구 군포시중앙도서관장은 “누구나 찾기 편하고 이용하기 좋은 작은도서관이 마을에서 공동체 형성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교육에 참여한 작은도서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이 마을 공동체 확산의 주역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11월 현재 군포지역에는 40개의 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위치와 이용 시간 등 관련 정보는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전통시장 일대의 불법 주정차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18일 산본시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주차질서 확립 캠페인을 시행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더불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군포소방서와 군포경찰서 산본시장 협동조합, 군포시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회원 등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참여해 불법 주정차 근절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시는 산본시장과 인접한 도로에 무인단속카메라를 설치·운영 중이나 단속 사각지대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끊이지 않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해서 계도 활동을 시행 중이다. 불법 주정차의 폐해와 과태료 규정 등을 안내하는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전통시장 내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시행한 이번 민·관 합동 캠페인은 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장을 보는 시민들에게도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철하 군포시 교통과장은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방문객의 만족이지만, 불법 주정차가 이를 저해하고 있다”며 “주차 질서가 확립되면 시장 진·출입 차량의 사고 위험이 낮아지고 시장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와 사회적 경제조직들간의 사회공헌 공동프로젝트인 착한나눔기업에 처음으로 10여개 기업들이 단체로 가입했다. 군포시는 지난 19일 시청 회의실에서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지역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착한나눔기업’ 가입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착한나눔기업’이란 군포시와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고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참여해 만든 군포시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이날 처음으로 12개 기업들이 가입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동과 상호교류, 연대가 중요하다”며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확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권연순센터장은 “군포의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이번 사회공헌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적 경제활성화와 긴급 지원사업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모금회의 기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참여 기업들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착한나눔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동안치매안심센터가 19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안양시가 사업비 15억2천7백만원을 들여 구 관양1동 행정복지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개소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연면적 891,25㎡의 지상3층 건물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공약으로 금년 2월 공사설계 후 5월 착공해 마침내 결실을 보게 됐다. 공공치매센터로는 경기 서남부권 유일의 단독 건물이며 치매 진단부터 돌봄까지 체계적 통합서비스가 가능해지게 됐다. 전문인력 12명이 배치된 가운데 프로그램실, 치매환자 쉼터, 환자가족을 위한 가족카페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이를 기반으로 낮시간 치매환자를 돌보는‘기억모음교실’, 인지훈련을 교육하는‘기억키움교실’, 인지훈련기회를 제공하는‘기억배움교실’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치매선별 및 진단검사, 배회노인 지문등록과 인식표 발급, 가족모임 등도 이뤄진다. 치매예방 또는 치매가 의심되거나 경증치매를 앓고 있는 동안구 거주 60세 이상이 대상이다. 동안치매안심센터는 또 고혈압·당뇨 예방과 출산준비 등을 지원할‘우리동네 작은보건소’가 1층에 들어서 있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예술공원에 대한 태국인들의 사랑이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안양시는 19일 태국인 인플루언서‘베이비징코’씨와‘하이프래’씨 2인이 16일 안양예술공원 콘텐츠 제작 촬영 차 안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는 유튜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다수의 팔로워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개개인을 지칭한다. 하이프래는 한국 여행과 일상을 주제로 35만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고 베이비징코는 한류를 콘텐츠로 46만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로 알려져 있다. 이 두 인플루언서는 이날 안양예술공원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촬영에 몰두했다. 특히 APAP작품인‘파빌리온’,‘나무위의 선으로 된 집’,‘전망대’등을 배경으로 촬영을 하며 안내를 맡은 시 공무원과도 의견을 교환했다. 촬영을 마친 이들은 콘텐츠로 제작,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태국인들의 한국관광과 안양예술공원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양예술공원은 지난해 태국의 유명 락밴드가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데 이어 올해 8월에는 인기 스타커플이 웨딩촬영과 함께 SNS에 게시한 바 있다. 안앙예술공원은 안양시가 명소화사업을 꾸진하게 추진하고 있는데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19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9년 학습동아리 활동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5~10명 이내로 구성된 학습동아리는 공통의 주제에 관심있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해 정해진 주제에 대해 다양한 학습과 실천활동을 통해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모임이다. 이날 보고회는 학습동아리인 안전학습, 자연애, 스피킹 UUC, 알명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한 결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표 결과, 스피킹 UUC가 최우수상을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자연애, 장려상에는 안전학습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안전학습’은 그동안 관내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22회 실시했으며‘자연애’는 식·작물 키우기 및 바자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사회공헌 기금으로 기부하는 등 동아리 학습 외에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최욱 사장은 “그동안 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직원 개인의 발전 뿐만 아니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가 조성되고 있다”며 “내년에도 학습동아리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 학습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