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4일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김장배추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회원 및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8월 텃밭에 심어 가꾸어 온 배추와 무를 정성스럽게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배추 400여 포기와 무 200여 개는 관내 20개 경로당과 명륜보육원에 전달됐다. 청계동 통장협의회는 동주민센터 뒷편 텃밭에서 봄에는 감자를, 가을에는 김장용 배추를 심고 수확해 웃어른들에게 효를 실천하기 위해 매년 경로당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이웃사랑 실천과 청계동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가꾼 배추들이 경로당 어르신과 보육원 어린이들의 건강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목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목장체험 프로그램은 평소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부모와 청소년들에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3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용인 농도원 목장에서 진행되며 우유를 이용해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어미 소 젖 짜기, 송아지 건초와 우유주기 체험을 비롯해 사진을 이용한 가족 미션활동 및 체육활동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부모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인당 25,000원으로 신청방법은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부곡동 청소년문화의집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의정연수를 갖고 정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시의원 7명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2020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특강을 비롯해 조례발의 및 제안 설명 특강 등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석한 의원들은 의회 운영에 필요한 의문사항을 질문하는 등 교육에 적극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또한, 토론 시간을 통해 의원 상호간 소통과 협력으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윤미근 의장은“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항상 시민들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갖고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5가구를 초청해 김장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다문화가족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김장에 대해 배우고 함께 체험하며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김장과 깍두기 담그는 비법을 상세히 전달했으며 체험에 참석한 결혼이주여성들과 가족들은 김장을 담그고 보쌈을 직접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기 위원장은“앞으로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문화에 적응하고 지역사회에 함께 동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가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을 개발형 사업과 시설관리형 사업이 모두 가능한 복합형 도시공사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과천시는 연내 출범을 목표로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지난 10말 입법 예고해 오는 19일까지 시민 의견 수렴 기간을 갖는다. 과천시는 현금 50억원을 출자해 도시공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음달 초 과천시의회 2019년 제2차 정례회에 ‘과천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과천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출자 동의안’ 등 3건을 일괄 상정해 승인 절차를 밟는다. 이후, 시설관리공단을 해산하고 도시공사 설립 등기, 출자금 집행 등의 절차를 거쳐 12월 안에 도시공사가 출범하게 된다. 과천시는 지난 10월 15일 과천동 일대가 3기 신도시 개발사업의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시에서는 대규모 택지 개발사업에 대해 시의 주도성 및 이익 확보, 장기적인 개발 전략 등이 필요하다는 것과 저수익사업 위주의 공익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의 수익률 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방자치법,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행정감사규정, 경기도 감사규칙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로부터 종합감사를 받는다. 이번 감사는 정기 종합감사로 과천시가 추진하는 도정·시정 관련 시책사업,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 및 각종 인허가 등 전반적인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 이와 관련, 경기도는 과거 지적 위주의 사후적발 방식에서 벗어나 찾아서 도와주고 해결해 주는 예방과 대안 제시 중심의 생산적인 감사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 사안은 공익성과 타당성 등을 고려해 징계 등 불이익한 처분을 하지 않거나 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심사 제도’를 적용해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과천시가 추진 중인 시책사업과 각종 인·허가 관련 부조리 등 주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민생 관련 사항을 경험했거나 관계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은 감사 기간 중 시청 내 감사장으로 방문하거나 전화해 제보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5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문화산업의 건전하고 안전한 유통을 위한 ‘2019 문화 유통관련업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교육은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최근 1년간 신규로 대표자 등록을 하거나 명의자 변경을 한 PC방, 노래연습장, 인형뽑기방 등의 업소 대표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력이 짧은 문화 유통업 종사자들이 영업장 안전 확립과 준법 영업을 위해 필요한 소방·전기·행정 분야의 전문지식을 쉽게 습득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3시간여 동안 진행된 교육에서 군포소방서 초빙 강사는 다중이용업소 안전시설 관련 소방법을, 한국전기안전공사 초빙 강사는 전기 안전 사용·관리법을, 시는 각 업소의 준수사항과 시설 및 행정처분 규정 등 관계 법령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강민원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지역 내 노래연습장, PC방 등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불법행위 근절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정기적인 교육과 지도로 문화 유통의 안전과 질서를 공공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 대야동에서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과 15일 이틀동안 동 주민센터 뒤에 있는 노산 어린이공원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 나눔’ 행사를 갖고 경로당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세대에게 전달할 김장 60상자를 담갔다. 최명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김장 담그기 예산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으며 올해 배춧값이 많이 올라 사업이 축소될까 걱정했으나 체육회에서 시민체육대회 우승상금을 후원하고 주민자치위원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배추와 무 등을 찬조해 작년보다 풍성하고 따뜻하게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은 취약계층 60세대에게 11월18일까지 세대당 10킬로그램씩전달될 예정이다. 이길우 대야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대한 생활안정 지원의 하나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주민들간의 유대가 한층 깊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4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청소년들의 일탈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의왕역과 계원대학로 주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유해 환경 근절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왕시청소년지도위원과 시 공무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의왕경찰서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홍보와 함께 청소년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계도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 주변과 의왕역 주변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행위와 불법 고용, 청소년 술·담배 등 판매 행위, 불건전 불법광고 행위, 기타 청소년 대상 불법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보호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일탈을 사전에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유해 업소 업주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과 범시민적인 청소년 보호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9일까지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계량에 관한 법률’제30조에 따라 시행되는 이번 정기검사는 상거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소비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하는 검사로 상거래에 사용하는 10t 미만의 저울을 대상으로 한다. 단, 2018년 또는 2019년에 검정을 받았거나, 판매 등을 위해 진열중인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기검사 일정 및 장소는 22일 고천동 주민센터, 25일 부곡동 주민센터, 26일 오전동 주민센터, 27일 내손1동 주민센터, 28일 내손2동 주민센터, 29일 청계동 주민센터이며 검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저울이 토지·건물 등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 저울 이동 시 파손 혹은 정확도 저하가 우려될 경우, 다수의 저울이 동일·인접 장소에 있어 소재지 검사가 효율적인 경우 등은 소재장소 정기검사 신청을 통해 소재지에서도 정기검사가 가능하다. 검사를 통과한 저울에는 합격필증이 부착되며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저울을 상거래에 사용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검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와 ‘안산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여성비전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임흥선 안산시 평생학습원장,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 이선화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장이 참석해 관내 다문화청소년을 위한 교육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통합에 기여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 체결로 안산화정영어마을은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에서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교육에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과 강사를 파견하고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는 안산화정영어마을의 학생 모집 등 전반적인 교육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제1의 다문화도시인 안산에서 다문화청소년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안산화정영어마을과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가 뜻을 같이 하고 협약식을 진행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산시는 양 기관의 협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민진영 안산화정영어마을원장은 “안산화정영어마을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통해 안산글로벌청소년센터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 일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안산시회에서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65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열관리시공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단체로 국민생활과 밀접한 냉·난방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고 에너지사용 기자재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면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윤화섭 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수암보건지소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내 손안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일상 속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의료취약지역인 안산동 지역주민의 응급상황 대처능력 및 생명존중 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의학 전문가들은 “심정지로 혈액순환이 정지된 후 4분이 지나면 병원 치료로도 불가능한 뇌 손상이 일어나고 10분 후부터는 뇌 이외의 다른 장기들도 손상이 일어나므로 최초 목격자가 얼마나 빨리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느냐가 심정지 환자의 소생과 예후를 결정한다”며 심폐소생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교육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한응급구조사협회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방법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요령 등의 이론과 모형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수암보건지소 관계자는 “심정지 발생은 예측이 어렵고 60% 이상이 가정, 직장, 길거리 등 의료시설 이외의 장소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개선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 등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점검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오후 전철 4호선 한대앞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실시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활동은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유해환경감시단과 안산시, 안산상록경찰서 등 유관단체 및 기관 소속 100여명이 참석해 합동캠페인과 업소 점검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에게 흡연·음주의 유해성과 중독성을 홍보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위한 거리 가두행진과 함께 노래방, PC방, 찜질방 등 오후 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금지된 업소에 대해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민·관·경 합동점검반이 업소에 방문해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의 위법 행위 점검 등을 병행해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시는 이달 29일까지 학교 및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민·관·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기로 하고 가출 청소년의 청소년쉼터 지원정보 안내 및 입소 연계, 학교 밖 청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시립어린이도서관에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진로독서프로그램을 개설,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재미있는 직업체험’이란 주제로 오는 30일 2회에 걸쳐 첫 운영된다. 초등학생 저학년과 고학년을 구분해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관악진로체험센터에 재직 중인 아로마 테라피 멘토링 전문가 최정윤 조향사를 초빙해 ‘조향사’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본다. 아로마 테라피를 통한 감정 코칭에 대해 배우고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향수를 만들어볼 예정이다. 두 번째 과정에서는 방송국과 다수의 뮤직비디오 등에 필요한 ‘특수분장사’라는 직업을 체험한다. 방송국에서 분장을 담당하는 최기웅 특수분장사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