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을 담은 ‘아동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보고회는 지난 9월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을 포함해 아동복지심의위원, 시의원, 아동관련 시설 단체장, 시 아동관련 업무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과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아동친화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지난달 26일에는 아동과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시민참여토론을 진행했다. 연구 용역에서는 아동친화도 설문조사와 시민참여토론의 결과를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아동친화도시 안산의 비전과 전략사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 용역을 통해 안산시 아동친화도시 전략사업은 장애아동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여가 시설 확충 아동의견 반영을 위한 홈페이지 개설 학교 내 아동상담전문가 배치 확대 시민참여토론회에서 선정된 11개 의제에 대한 아동참여위원회 모니터링 실시 등 19개 사업이 제언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혁신교육지구 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학생들의 성취감을 표현하기 위한 ‘꿈키움 자율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약 7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발표회는 ‘뿌셔뿌셔’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평소 학업과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와 공연,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공연장에서는 사물놀이, 연극, 댄스, 보컬 등 32개 동아리가 참가해 끼 넘치는 무대 공연으로 재능을 펼쳤고 전시장과 야외무대에서는 과학, 진로 영상, 예술 등 48개 동아리의 체험부스 및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참석한 청소년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발표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꿈키움 자율동아리 지원을 통해 활발한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었고 발표회를 통해 다른 동아리와도 교류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한 해 동안 각각의 동아리가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청소년 동아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일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1996년부터 매년 11월11일은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농민의 수고를 격려하고 기념하는 의미를 담아 ‘농업인의 날’로 지정됐다. 시는 매년 기념식 행사를 열어 농업인의 유대를 강화하고 결속을 다지는 등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AW컨벤션에서 개최된 기념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농업인, 농업관련 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24회째를 맞은 ‘농업인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기념식은 안산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전자현악기, 품바공연 등 식전행사가 마련돼 흥겨움이 더한 화합의 자리로 진행됐다. 축하 떡케이크 나눔, 안산시 농특산물 인증 홍보관 운영 등은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안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쓴 노고를 인정받아 안산시 농업인 5명과 유공 공무원 1명이 안산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모범농업인 2명은 시의회의장 표창, 지역 농협에서 성실히 업무한 농협 직원 4명은 농협안산시지부장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관내 거주 동포들을 대상으로 한민족 정체성 향상을 위한 개항기 서울 역사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중국인, 고려인동포 관련 단체, 공동체 등을 대상으로 덕수궁과 러시아공사관 등이 위치한 서울 정동일대에서 150년 전 일어났던 아픈 역사의 교육을 통해 한민족 동질감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상록구 고려인센터 ‘미르’의 고려인동포 ‘중국동포의 집’의 중국동포 ‘글로벌청소년센터’의 중도입국청소년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의 고려인동포 단원구 ‘고려문화센터’의 고려인동포 등 총 5회에 걸쳐 15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했던 다문화가족 행복나눔센터의 신러벳 씨는 “우리는 러시아 영토에서 ‘카레에츠’로 불렸는데 왜 고려인동포라고 불리는지 알게 됐다”며 “을미사변 때 고종이 러시아공사관으로 떠난 ‘아관파천’ 역사를 알게 됐고 당시 사정에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급증하는 동포들과 함께 살아가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11일 스포츠와 삶이 공존하는 건강한 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안산시청 직장운동부와 안산 그리너스 FC 등 안산시 산하기관들이 참여하는 ‘1 운동부·1 산하기관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1 운동부·1 산하기관 후원’은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9월 산하 기관장과의 회의에서 안산시 소속의 7개 육성 체육종목에 대한 선수들의 소속감과 성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산시청 6개 직장운동부 감독들과 안산 그리너스 FC 감독, 안산도시공사 사장,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안산시 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 안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 안산 도시개발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안산도시공사-안산시청 유도부 안산문화재단-안산시청 씨름부 안산시청소년재단-안산시청 탁구부 안산시 체육회-안산시청 태권도부·육상부 안산환경재단-안산시청 펜싱부 안산도시개발-안산 그리너스 FC 등이 각각 후원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각 산하기관은 운동부에 용품지원, 대회 출전 시 격려 및 편의 등을 지원하게 되며 각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시민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시장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명회는 시민시장 상인, 안산도시공사, 관계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민시장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주민 불편 민원사항을 공유하고 5일장 폐지, 시민시장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연구 용역 진행경과, 민·관 거버넌스 운영 계획 등의 설명과 함께 시장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시장은 1997년 12월 원곡동 라성호텔 일원 노점상 정비를 위해 현재 시장 부지에 12개 동, 410개 점포로 조성해 개설된 공설시장으로 지금까지 임대형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하지만 20년 이상이 지나면서 시장 인근 빌라가 재건축 고층아파트로 새로 지어져 입주가 완료되는 등 주변 환경은 크게 변했으나, 시장은 옛 모습 그대로 낙후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급속히 늘고 있다.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인근 노점상들이 모여들어 교통 혼잡, 소음 등을 유발해 아파트 입주 주민들의 피해 호소와 불법노점 등의 문제로 시장 상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 동안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편의법에 따라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에 필수적인 시설로 설치돼 운영 중으로 비장애인 불법주차 등 위반사례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시는 장애인단체 등과 함께 2014년부터 매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합동점검은 다음달 10일까지 상록구·단원구 주민복지과, 안산시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관계자가 단속반을 구성해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 주차 구형 주차표지 부착 차량 주차불가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보행장애인 미탑승 차량 주차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 불법 대여 주차 방해행위 등이다.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은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으며 표지가 있더라도 장애인이 운전하지 않거나 탑승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 장애인전용주차 위반 적발에 따른 과태료는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이며 주차표지 부당 사용은 200만원이 부과된다. 시는 아울러 장애인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2019년도 의왕시 신규 공무원 교육’에서 신규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신규 공무원들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돕기 위해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신규 공무원 40명이 참여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기본 소양 및 직무교육을 받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센터 강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동극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장안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동글레’를 초청해‘욕심쟁이 사자이야기’라는 창작극을 선보였다. ‘욕심쟁이 사자이야기’는 힘을 이용해 숲속 동물들의 음식을 뺏어 먹던 사자가 도깨비에게 자신의 음식을 뺏긴 후 잘못을 알게 되는 내용으로, 귀여운 의상과 재미있는 율동을 함께 선보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출연자와 어린이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유복림 센터장은 “매 회 공연을 열 때마다 접수 시작 당일에 공연신청이 모두 마감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의 참여를 유도해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공연으로 아이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지역 사회단체 및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관내 영·유아 아동들을 위한 공연을 12회 실시했으며, 오는 12월 3일에는 블랙라이트 인형극‘종이아빠’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8일 안양창업지원센터에서 1인 창조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액셀러레이터 쇼케이스(이하 액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액쇼는 기술력을 겸비한 1인 창조기업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금 부분을 민간 투자기관(액셀러레이터)을 통해 풀어가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자리다. 경기지역 1인 창조기업 주간행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액쇼 결선, 투자유치 세미나, 크라우드 펀딩레이스 시상, 우수기업 및 전담인력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액쇼 결선에는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비롯한 전국 주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13개 기관(13개 기업) 중 치열한 예선을 거친 5개 기업이 최종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민간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비즈니스모델과 기업 성장 가능성에 대한 피칭을 박진감 있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액쇼에는 스파크랩, 롯데액셀러레이터, 비피메이커스랩, 빅뱅엔젤스㈜, ㈜로아인벤션랩, 에스비즈파트너스㈜ 등 국내 주요 액셀러레이터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없이 평가를 진행했다. 결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한국서예협회 의왕시지부(회장 윤승열) 제10회 의왕시지부전이 의왕여성회관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서예 등 60점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지난 6일로 신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5060창업프로젝트’ 교육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5060창업프로젝트’는 일선에 은퇴해 인생 2막을 모색하는 신 중년세대에게 일과 활동을 위한 지식을 심어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5 ∼ 60대 30명을 공모, 전문강사 초빙을 통해 9월부터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앞선 두 단계에서 공유경제와 사회적경제, 마을기업, 협동조합, 시장동향, 자금조달, 창업 관련 아이템 구상하기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이번 세 번째 단계에서는 비즈니스 모델링정립 실습과 사업계획서 작성 그리고 그에 따른 발표가 마련됐으며 1:1 상담을 겸한 피드백도 이뤄졌다. 시는 5060창업프로젝트 수료생들이 창업과 재취업 등 인생2막을 펼치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개별 창업멘토링, 공동창업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시립요양원 건립을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12억 4천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과천시는 시립요양원 건립에 드는 사업비 195억원 중 총114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게 됐다. 과천시는 지난해부터 중앙동 62-14번지 일원에 장기요양등급자 1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요양시설 확충사업비 49억원, 경기도에서 주관한 정책공모전에 입상해 특별교부금 45억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원 등 102억원을 이미 확보했다. 이번에 추가로 확보한 12억 4천만원은 요양원 입소정원에 따른 법적 면적 이외에 과천시립요양원이 확보하고 있는 추가 면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에 따른 인센티브이다. 과천시에서는 지역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과 과천지식정보타운 조성, 과천동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이 완료되면 인구 급증과 함께 노인성 질환자의 수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에 부족한 노인의료복지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부터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을 추진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오는 12월 4일까지 2020년 친환경 농자재 사업 신청을 받는다. 유기질비료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내년도에 사용하고자 하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의왕시청 도시농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2020년~2022년까지 공급할 토양개량제 신청을 금년 5월에 완료했으나, 경영체 농지가 변동되었거나 미처 신청을 하지 못한 농업경영체의 경우 농지정보, 비료의 종류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도시농업과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는 모두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 및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유기질비료는 포대 당 1400원~1700원을 지원하고 토양개량제는 무상 공급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8일 제8차 본회의에 상정된 11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10일동안 이어진 제26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업무처리실적을 포함한 2020년도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5일간에 걸쳐 진행했으며 내년도 의왕시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점검과 시민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대안 제시에 힘썼다. 전경숙·김학기 의원이 발의한 의원발의 조례안 2건과 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민간위탁동의안 9건 등 상정된 11건의 안건 중 의왕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의왕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왕시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3건은 수정 가결됐으며 의왕시 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왕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8건은 원안 가결됐다. 윤미근 의장은 폐회사에서“임시회 기간 동안 상정된 안건 처리와 주요업무보고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과 공직자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추진 중인 각종 시책과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