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청년의 사회 참여를 높이고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의 올 4분기 접수를 오는 11월 한 달 동안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 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현재 안산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 청년들에게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청년복지 정책 사업이다. 4분기부터는 3분기 지급 수령자 중 ‘자동신청 사전 동의’ 한 자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잡아바’ 온라인 사이트에서 정보가 연계 처리된다. 자동신청 후 주소 등 정보 변동 시에는 신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수정하면 된다. 4분기 신청 대상은 1994년 10월 2일에서 1995년 7월1일 사이 태어난 경기도민으로 11월 중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사이트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사 및 선정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20일 이후 지역화폐로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지급받은 지역화폐 다온은 안산시 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 사용은 제한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올해 7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오는 12월 2일까지 접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1~6월중 분할·합병 등의 사유가 발생한 1천317필지의 토지로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표준지공시지가에 상반기 기준 용도지역별 지가변동률과 개별토지의 특성을 반영해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안산시 홈페이지, 씨:리얼 및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일사편리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이날부터 12월2일까지 안산시 토지정보과, 각 구청 민원봉사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서면이나 팩스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올해 7월1일을 기준으로 산정된 ㎡당 토지가격으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도 활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안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자에게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음달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심포지엄을 통해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의 주요내용을 짚어보고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과의 부합성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향후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심포지엄의 1부에서는 이준승 안산시 녹색에너지과장의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고재경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제5차 경기도 지역에너지계획 수립 주요내용 주제발표’를 통해 참석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2부에서는 안산시 지역에너지계획 발전방안 논의를 위한 부문별 토론이 진행된다.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박규진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이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구민회 변호사의 ‘건물 및 산업부문 에너지 효율화’ 정용기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원의 ‘대중교통 확대’ 유미화 안산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 김성욱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 책임연구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소상공인 보호와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 동안 지역화폐 다온의 연말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할인 규모는 45억원이며 시민들은 이 기간 동안 월 최대 60만원까지 10%의 할인 혜택으로 다온을 구입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전통시장 사용 시 40%의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다. 다온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고 카드식은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지류식은 가까운 관내 NH농협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역화폐 다온은 발행 초기부터 가맹점 모집과 판매에 지역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다온을 통해 시민들의 가계 부담은 줄이고 골목경제를 살려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에 비산동 지역에 오래전부터 내려져오는 마을제가 있다. 바로 ‘매봉산 동고제’다. 비산동 일대 마을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다. 2백여 년 동안 운곡, 임곡, 매곡, 희성촌, 수푸루지 마을 등 비산권 주민들은 매년 음력 10월 2일 매봉산 산제당에서 제례를 지내오고 있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안양시 동안구 비산3동에 위치한 매봉산 약수터 인근 산제당에서 동고제가 열렸다. 비산1·2·3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 마련했다. 비산 3개동 주민 80여명은 이날 의복을 착용, 예를 갖춘 채 동고제를 지내며 마을의 평온을 기원했다. 허재준 제관은 마을제 참여한 주민들에게 “소중한 마을 문화가 사라지지 않도록 전통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비산권 주민의 안녕을 함께 기원하는 동시에 마을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발전시키고싶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제1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1월 8일 오후 7시 30분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내 나라 내 겨레’라는 주제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과 친숙한 곡들을 선보인다. 또한, 의왕시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정기연주회에는 청소년 청중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으로, 청중평가단은 정기연주회를 관람하고 설문을 통해 연주회에 대해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중평가단은 VMS 자원봉사 사이트를 통해 신청 받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박민재 관장은“이번 연주회는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가을밤을 맞아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이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가 2019년 제16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수상을 기념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여행은 최고의 공부다, 렉쳐콘서트, 오페라 사랑의 묘약, 퇴사준비생의 여행, 핸드메이드 가죽공예, 행복을 담은 꽃차 만들기, 심플라이프 옷장 정리법, 자녀와 함께하는 플라워테라피, 아빠와 함께하는 캠핑요리, 소풍, 의왕을 만나러 가는 길 등 다양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특강은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시청 제1별관에 새롭게 조성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을 위한 특강 운영과 함께 평생학습관 개관 이전에 프로그램 내용 및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강은 개강일 충원시까지 모집하며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신청 할 수 있다. 안혁 시 평생교육과장은“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높이고, 연내 개관을 앞두고 있는 평생학습관을 사전 홍보해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시가 추진한 의왕학습레일 사업은 지역의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해 시민의 평생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임용된 신규공무원 40명과 길라잡이 공무원이 되는 선배공무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공무원과 길라잡이 공무원 간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소통 길라잡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과천시는 신규공무원의 조직에 대한 조기 적응과 업무 능력 향상을 돕고, 선배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을 1대1로 매칭하는 소통 길라잡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1대1로 매칭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들이 소그룹별로 모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친밀도를 높였다. 매칭된 공무원들은 앞으로 3개월간 정기적인 그룹 멘토링과 간담회 등의 활동을 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 아이디어를 주고받는 ‘소통 길라잡이’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을 위해 더욱 힘써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지방세를 납부하는 시민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세무 관련 고충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를 오는 11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과천시는 제도 운영에 앞서 지난해 ‘과천시 납세자 보호에 관한 사무 처리 조례 및 규칙’을 제정해 납세자 보호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의 부과·징수와 관련한 고충민원의 처리, 세무조사와 체납처분에 따른 권리 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 및 중지 요구 등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한다. 다만, 지방세 관계법이나 다른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지방세 기본법 등에 따른 불복절차 및 과세 전 적부 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 등은 업무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과천시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납세자보호관으로 임명한 변호사를 세무부서가 아닌 기획감사담당관에 배치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지방세와 관련해 우리시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금년도 제3차 안양시규제개혁위원회가 지난 29일 안양시청 전자회의실에서 열려, 규제심의 중인 11개 안건에 심의가 진행됐다. 이 날 위원회에는 최근 정부가 ‘규제 정부 입증책임제’를 지방자치단체에 적용시키는 것 관련, 각 부서 규제업무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안건에 대해 자유토론을 벌였다. 규제입증책임제란 건의자가 규제해소의 필요성을 입증하던 기존방식을 해당 규제 담당 공무원이 규제유지의 필요성을 입증해야하는 방식으로 변경, 규제입증의 책임주체를 피규제자에서 규제자로 전환한 제도이다. 이 날 위원회 심의를 거친 안건은 총11건으로 안양시 등록규제 및 자치법규 규제개선 건의 과제에 대한 심의 8건, 적극행정 및 규제혁신 유공 공무원·우수부서 선정에 대한 심의 3건이다. 이중에서도 특히 병목안캠핑장과 농수산물도매시장 관련 두 개의 안건은 소관부서에서 수용하기로 한 상태다. 첫 번째는 병목안캠핑장 사용료 감면을 현행 3자녀이상만 허용되던 것을 2자녀이상으로 완화해 그 감면혜택을 확대하고자 건의된 사안이다. 또 한 건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관리 조례 개정 건은 현재 도매시장 정기휴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대한적십자사 내손1동 봉사회는 지난 29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내손1동 봉사회는 관내 내손주공아파트 광장에서 15채의 이불을 손수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백미 15포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윤선혜 회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난 29일 안성파인크리크 CC에서‘제11회 의왕시장배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김상돈 의왕시장이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골프 동호인 14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 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황기동씨가 69.4타로 1위를 차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의회는 30일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동안 집행부의 2019년도 업무처리 실적을 포함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은 총 11건이며 그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2건으로 전경숙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안’, 김학기 의원이 대표발의한‘의왕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이다. 또한, 시장이 제출한‘의왕시 의왕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의왕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의왕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6건과‘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등 동의안 3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윤미근 의장은 개회사에서“내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로 계획하고 있는 중장기 계획, 시민생활과 직결된 현안사업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시민 불편사항 해결과 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찾는 소통의 기회로 삼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생태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 거주 프랑스, 미국 등 12개국 40명의 외국인을 안산시 생태관광지 대부도로 초청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생태투어’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팸투어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안산’을 기념하고 ‘2020 안산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기획된 생태관광자원 해외 홍보마케팅 사업으로 카트린 아멜 밀레니엄데스티네이션즈 대표와 강미희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시아생태관광협회 총괄이사의 지원으로 성사됐다. 주한 외국인 40여 명으로 구성된 팸투어단은 지난해 11월25일 경기도 최초로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생태관광지역 대부도와 대송습지를 방문해 철새 도래지를 살펴보고 고래뿌리 생태마을에서 마을 사람들의 안내로 갯벌 체험 및 함초 등 로컬푸드 어부밥상 시식 등 대부도의 아름다운 매력을 경험했다. 또 안산의 대표 특산품 대부포도로 만든 그랑꼬또 와이너리에서 족욕 체험과 상큼한 향과 산뜻한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단맛이 있는 와인을 시음하고 그 맛에 놀라며 매우 뛰어난 와인이라며 “Wonderful”을 외쳤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서울 가까이에 생태관광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는 중국귀한동포 문화교류축제 행사와 연계해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내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안산 다문화마을특구 중심광장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중국동포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특구 현실을 감안해 단원보건소, 단원구 환경위생과 및 안산귀한동포연합회와 함께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내·외국인 주민 1천여 명에게 쓰레기 분리수거와 금연 홍보, 음식점 원산지 표시 및 위생등급제 등을 집중 홍보하며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특구 거주자 2만4천여 명 중 70%가 중국 분들이고 중국음식점도 81개소로 상당히 많아 이 분들을 중점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철 4호선 안산역 맞은편 원곡동에 위치한 안산 다문화마을특구는 주말에는 전국 각지에서 5만여 명의 외국인들이 찾는 이색적인 장소로 중국 마라탕 전문점과 인도·네팔 음식점 등 11개국 102개소의 외국음식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