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 장애인 전동 보장구 급속충전기 1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원활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장소는 상록구청 일동·본오1동·와동·초지동·신길동행정복지센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상록체육관 감골시민홀 선부다목적체육관 부곡·선부 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13개소로, 2천8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급속충전기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1시간 정도에 충전하며, 동시에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스마트폰 충전도 가능해 비장애인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안산시에는 단원구청 및 장애인복지관 등 11곳에 급속충전기가 설치됐으며, 추가설치로 모두 24개소로 확대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전동보장구 충전기를 확대 설치해 장애인들의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과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보따리상 등을 통해 불법으로 외국 식료품 판매점으로 들어오는 수입식품 등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단속 대상은 자유업으로 분류돼 식품위생법상 영업신고가 필요 없는 면적 300㎡ 미만의 외국 식료품 판매점으로, 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담당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지도단속반을 투입해 주 3회 불시방문을 원칙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단속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진행되며, 돼지고기가 함유된 무신고 불법 수입식품을 적발하면 압류·수거해 바이러스 검사의뢰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무신고, 한글 미표시 수입식품 및 축산물 판매행위, 유통기환 경과제품 판매 및 진열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무신고 수입식품을 판매하다 적발되면 10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엄격하게 처벌된다. 시는 앞서 지난 5월부터 외국 식료품 판매점 65개소에 대해 주기적인 지도·점검, 홍보활동을 벌여 무신고 수입식품를 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8일 안산9경으로 안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자원이자 1950년대부터 전통 천일염을 생산해온 동주염전에서 실제 사용된 소금운반 궤도차 기증서 수여식과 함께 복제 조형물 준공식을 어촌민속박물관 광장에서 열었다. 실제 운행된 소금운반 궤도차는 올 6월 동주염전으로부터 기증받아 지난달 원형물 보전처리를 마쳤으며, 현재 임시 보관소에 보관 중이다. 향후 화랑유원지에 건립 예정인 가칭 산업역사박물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1953년 대부도에 120만여㎡ 규모로 개설된 동주염전은 1990년대 후반 문을 닫다시피 했지만, 대부도 천일염의 뛰어난 품질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현재는 49만여㎡ 규모로 운영되며 사라지고 있는 염전산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기증받은 소금운반 궤도차는 과거 염전에서 생산한 소금을 운반하며 소금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교통발전으로 한동안 사용되지 않아 오랫동안 동주염전에서 보관 중이던 궤도차는 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에코뮤지엄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굴돼 시가 기증받게 됐다. 시는 이날 동주염전에 기증서를 수여했으며, 행사에는 안산시의회 의원, 대부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난 7일 대부도의 한 포도농가에서 안산시 홍보대사 개그맨 이문재와 배우 이세창 등과 함께 대부도 샤인머스켓을 알리는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포도 따기 체험과 대부도 포도, 와인, 포도 고추장으로 만든 비빔밥 등을 맛보며 대부도 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윤화섭 시장은 “대부도의 자랑 샤인머스켓을 많은 시민들이 맛보길 바란다”며 “대부도에는 우수한 포도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시 인구·청년지원 정책에 도입할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하기 위한 ‘2019년도 안산시 인구·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안산시 인구·청년 정책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머물러 생활하기 좋고, 더불어 살아가기 좋은 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한 인구·청년정책을 주제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세부적인 주제는 머물러 일하고, 아이를 키우며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가족 친화적 도시 조성 방안 인구 유출 방지 및 유입 증대 방안 결혼, 출산, 보육 등 다양한 저출산 극복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정주여건 개선 방안 청년 지원에 관한 다양한 정책 등이다. 시는 접수된 시민 아이디어에 대해 1차 제안심사실무위원회 심사와 2차 제안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 창의성, 경제성 등을 고려해 채택여부 및 수상자 19명을 선정하며, 오는 12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최우수상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안산시장상과 함께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우수상과 장려상도 안산시장상이 주어진다. 노력상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상금 10만원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권한은 나누고, 책임은 공유하며, 시정의 모든 영역을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군포형 협치’의 완성된 모습이다.” 8일 개최된 군포시 100인 위원회 출범식에서 한대희 군포시장은 ‘군포형 협치’의 이상향을 밝히며,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선포했다. 이날 시는 공모 및 시장 추천을 통해 1차로 선발한 100인 위원회 위원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과 1차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3개 분과의 기능과 운영 방향 소개, 향후 활동 방향 및 의제 선정을 위한 원탁 토론 등이 이뤄진 이번 회의에서 100인 위원회는 분과별 중요 과제를 찾는 일에 집중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앞서 시는 9월 30일과 10월 2일 2차례 위원회 활동을 위한 교육과 임원 선출을 시행함으로써 1차 회의 운영의 내실을 다졌고, 직접 양성한 퍼실리테이터를 토론에 투입해 효율성을 높였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100인 위원회 운영 조례안 제정을 위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20번의 회의와 3차례의 시민 공청회를 거치는 등 군포형 협치 실현을 위한 준비가 철저했던 만큼, 위원회가 활약하면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확산이 반드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정부의 국민체육진흥기금 30억원 지원을 확보, 계획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동시에 사업 시행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옛 버스 차고지 활용 사업을 위해 복합문화시설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 2004년 말부터 15년간 활용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의 개발 희망 대상이었던 옛 차고지에 체육과 문화 시설을 융합한 센터를 건립, 시민 편의와 여가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 시에 의하면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건립이 추진될 군포복합문화센터의 지상 1~2층에는 체육시설이, 3~4층에는 문화시설이 배치될 예정이다. 또 지하 1~2층에는 150면 규모의 주차장 등이 계획돼 있는데, 2021년 상반기 내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총사업비는 약 440억원으로, 계획대로 2023년 하반기에 군포복합문화센터가 개관하면 시민 삶의 질을 대폭 향상하는 도시의 새로운 명소가 되리라 시는 기대하고 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새로운 군포 100년 건설을 내세워 민선 7시 시정을 운영하며,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사업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여가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제8회 희망나래바자회’가 지난 5일 의왕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물품 판매, 플리마켓, 먹거리부스 및 체험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지난 5일과 6일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타로카드, 페이스 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풍선 등 방문객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는 의왕시에서 가을을 맞아 방문객들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오는 10월 9일, 12일,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레솔레파크 습지데크 인근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의왕시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의왕시는 가을이 아름다운 레솔레파크를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해 타로카드,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삐에로 풍선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제1회 의왕 영어테마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해까지 매년‘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롭게 영어테마축제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축제는 영어를 체험하고 싶은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정글’을 테마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정글 탐험가 학교, 정글 케이크 만들기, 코코넛 볼링, 사파리 포토존, 글로벌 놀이체험 등 15개의 다양하고 흥미로운 부스들을 선보인다. 또한, 체험부스를 모두 경유하면 기프트숍에서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공연으로 영어 매직쇼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김상돈 시장은“올해 처음 개최하는 영어테마축제를 통해 의왕시의 꿈나무들이 영어학습에 대한 관심을 갖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 영어테마축제가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 31개동 주민들의 가을운동회인 2019 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주말인 오는 12일 fc안양 홈구장인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한마음체육대회는 31개동 대항전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수와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육상, 족구, 축구, 협동줄넘기, 한궁, 바구니골넣기 등 7개 종목에서 경합을 벌인다. 체육대회를 축하하는 식전행사로는 수도군단 장병들의 태권도시범과 취타대연주 및 에어로빅 공연이 예정돼 있다. 매년 개최되는 체육대회지만 올해는 특히 선수들의 활약상을 좀 더 가까이에서 지켜볼 수 있는 가변석 사용이 가능해, 응원전과 함께 관전하는 묘미를 더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승패를 떠나 열띤 응원전 속에 시민화합분위기를 조성하는 행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람과 즐길 것을 권장했다. 한편 우천 시 한마음체육대회는 바로 옆 안양실내체육관으로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과천시는 과천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12일 관문체육공원 운동장에서 ‘제34회 과천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남녀노소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당일 10시부터 시작되며, 기념식과 체육대회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과천민속예술단이 오전 9시 30분부터 ‘과천 삼남길 새술막지놀이’를 선보인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 부문, 문화·교육·체육 부문, 효행·선행 부문 시민대상과 8개 분야의 도민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체육대회에서는 주민 화합을 주제로 씨름, 축구 승부차기, 어린이 킥보드 달리기, 100세 충천, 투호/풍선 던지기 릴레이, 800m 계주, 줄다리기 등 남녀노소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체육대회에 앞서 지역사회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의미를 담아 어른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 ‘쌍줄다리기’를 진행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우리 과천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해 과천시민의 날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책의 일환으로 이달부터‘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 시는 지난 8월‘의왕시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9월 제3회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여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시행으로 만65세 이상 고령의 운전자가 면허증을 스스로 반납하면 10만원 상당의 의왕사랑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의왕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운전자로, 경기도 내에 소재한 가까운 경찰서 또는 운전면허 시험장을 방문하여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가 개정·공포된 올해 3월 13일 이후 운전면허증을 자진반납한 의왕시민도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사업으로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말 기준 의왕시민 중 65세 이상 면허소지자는 총 8,485명으로, 시는 올해 270명을 대상으로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예산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승격 30주년 시민의 날 체육대회가 지난 6일 의왕 부곡체육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근 시의회의장, 신창현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및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6개 동 시민 등 약 3천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태권도 시범단과 치어리더, 난타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각 동별 입장식과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종목별 체육대회에는 6개 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해 줄다리기, 게이트볼, 테니스, 탁구, 씨름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오후에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노래자랑이 열려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 결과 청계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부곡동이 2위, 고천동이 3위를 차지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의왕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에는 의왕 고천체육공원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 및 기념음악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스마트 노인복지선진도시로 부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재의 노인돌봄사업을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로 개편, 내년 1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대거 노년기 진입에 대비하고 인구고령화에 접어든 시대적 상황에 부응하기 위함이다. 시가 추진하는 개편안은 현재 노인돌봄체계는 돌봄기본, 종합서비스, 단기가사서비스, 독거노인 사회관계활성화, 초기독거 자립지원, 지역사회 자원연계 등 6개 분야에서 각각의 기관이 수행하던 노인돌봄을 하나의 수행기관으로 통합, 맞춤형으로 서비스하는 방식이다. 대상계층은 국민기초 및 기초연금을 수습자로서 조손, 고령, 신체장애, 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지속적인 안부확인이 필요한 65세 이상이다. 단순한 안부확인과 가사지원 중심이었던 것을 안전지원과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노인들의 욕구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 또 안부확인 정도에 그쳤던 경우도 병원동행이나 장보기, 가사지원, 방문건강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각지에서 전해오는 후원물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