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사업비 9억5천만 원을 들여 10월 한 달 동안 만안구 우체국사거리 ∼ 벽산사거리 일원 상수도관을 교체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관 노후에 따른 적수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함이다. 교체공사가 이뤄지는 수도관 총 길이는 6백m에 달한다. 시는 터파기와 관로매설에 이어 도로를 아스콘으로 다시 포장해 10월 말까지는 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시에서는 앞서 금년 7월까지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노후한 수도관 총 연장 2km를 교체 완료한 바 있다. 이번 노후 관 교체공사까지 완료하게 되면 금년도 계획된 노후 수도관 교체 공사를 모두 끝마치게 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와 함께 사업비 2억 원을 확보, 주택의 낡은 수도관을 교체하는 가정에 대해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400세대가 지원 신청하여 공사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매년 40억 원을 투자하여 3km정도의 노후 관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다각적인 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롯데그룹의 지원을 받아 상록구 분오어린이공원에 ‘맘편한 놀이터’ 10호점을 준공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맘편한 놀이터’는 ‘엄마의 마음이 편안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로 2013년부터 운영된 롯데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브랜드다. 이번에 준공한 놀이터 10호점은 2억 원 상당의 사업비를 롯데지주로부터 전액 지원받아 친환경 자재로 어린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그루터기 조합놀이대, 케이블카, 바구니그네, 흔들놀이, 맘편한 테라스 등이 설치됐다. 시는 이날 롯데그룹과 오픈식을 열고 놀이터 조성을 축하했다. 행사장에는 윤화섭 안산시장과 오성엽 롯데지주 사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세대공감 모험놀이터’ 콘셉트로 꾸며진 놀이터는 친환경 자재, 비정형화된 놀이 공간, 창조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감각을 발달시킬 수 있는 시설뿐 아니라 휴게공간도 함께 마련돼 지역주민과 아동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커뮤니티 공간 기능을 할 전망이다. 1996년 조성된 분오어린이공원은 어린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시설이 부족했으나, 롯데그룹 사회공헌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친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청계동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전국우수특산품 연합회에서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열린 의왕백운예술제 행사에서 특산품을 판매하고 얻은 수익금 중 일부인 126만원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계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40포대, 라면 40박스, 휴지 10박스 등의 후원품을 익명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따뜻한 이웃돕기가 이어지며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박종희 청계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성금과 물품들은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에서 2019년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소상공인 자녀 장학생 모집은 인재육성재단에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사업이다. 선발인원은 대학부 30명과 고등부 30명 등 총 60명으로,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6개월 이상 사업장의 소재지와 거주지 주소가 모두 의왕시인 소상공인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로,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공고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갖춰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 1인창조기업들이 지난 26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경기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에 참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창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창업 붐을 확산하기 위해 열린 창업 페스티벌 행사로, 일반 시민들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글 김태원 상무의 CEO특강을 비롯해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 및 홍보 부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의왕시 1인 창조기업으로는 부디와 위메코 등 2개 사가 참가했으며, 약 2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하는 등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첨가한 1인 창조기업 부디 박유영 대표는“이번 창업 한마당 투어에 참가하면서 우리 기업의 강점과 약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앞으로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기정 시 기업지원과장은“이번 행사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의 시장성을 확인할 수 있던 좋은 기회”라며“앞으로 지역 창업문화 확산과 1인 창조기업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지난 25일 시 교육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상돈 시장은“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의왕시에서 태어나고 자란 토박이로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의왕의 꿈나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 인재육성재단은 현재 조성액이 40억원에 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500여명에게 8억여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청소년들이 학업을 통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이 2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설치한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해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산됨에 따라 지난 26일 관내 이동에 소재한 돼지농가에 이동통제초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립평촌도서관이 오는 10월 12일, 19일 이틀간 인문교양 특강 ‘팝업진로학교’를 개설하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팝업 진로학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열리며, 진로와 인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강좌로 꾸며진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2시에 초등 고학년~청소년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동화 ‘헌터걸’시리즈의 저자인 김혜정 작가와 함께 ‘진짜 좋은 어른 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어 오는 10월 19일 오후 2시에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이종환 서울시립대 교수를 초청해 ‘정의롭고 좋은 삶에 대한 이야기 : 플라톤의 ‘국가’ 읽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린다. 강의를 통해 플라톤 철학과 우리 삶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소통하는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재 안양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각 강좌마다 선착순으로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평촌도서관 또는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국내외 수준 높은 거리예술 공연을 총망라한 과천축제가 지난 2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과천 곳곳에서 진행된다. 과천시는 ‘우리, 다시’라는 슬로건 아래, ‘거리예술의 향연’을 주제로 하는 제23회 과천축제가 26일 과천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막식에서는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예경 과천축제 시민기획단 대표, 남지우 자원활동가 대표가 단상에 함께 올라 개막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개막 프로그램의 사전 공연으로는 벨기에 싱어송라이터 ‘시오엔’이 바이올리니스트 강이채와 함께 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개막공연으로는 과천에서 성장해 온 한국의 대표 거리예술단체 창작중심 단디의 ‘달의 약속’이 무대에 올랐다. 현대인의 고단한 삶을 위로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다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중공연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각 세대와 공동체를 대표하는 과천시민 30여 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개막공연 후에는 연희컴퍼니 유희의 음악 공연 무대가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지난 26일 내손동 갈미상가 예술의 거리에서 의왕 버스킹 페스티벌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26일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갈미상가 예술의 거리 분수대 앞에서 펼쳐진다. 공연에서는 어쿠스틱, 인디뮤지션, 퓨전음악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특히, 전문 버스킹 공연팀들이 참가해 시민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에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일반직공무원 36명에 대한 신규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공무원 선서, 신규자 다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신규자 대표로 다짐을 발표한 이행준 주무관과 김지혜 주무관은“공정하고 투명한 의왕시가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선배님들께서 노력하셨는데, 앞으로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의왕시의 30년을 책임지겠다”,“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극심한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던 의왕시는 이번 신규공무원 임용으로 시정 운영에 숨통이 트일 뿐만 아니라 대민서비스 역시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앞으로 열정과 소명의식을 갖고 동료들과 함께 협업하면서 적극적으로 맡은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의왕시 일반직공무원 임용시험에는 총 609명이 응시했으며, 필기·면접 시험을 거쳐 87명이 최종 선발됐다. 이들은 이달 30일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3주간 진행되는 기본교육훈련을 이수하고 현장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의왕시는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5일 기념식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의왕시민과 함께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고 시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날 행사는 오후 4시 30분 시청 민원실 앞에서 시 승격 30주년 기념식수와 시민대상 수상자 기념석 제막식을 연다. 이어 오후 6시 20분부터 고천체육공원에서 열리는‘시 승격 30주년 기념식’에서는 시민헌장 낭독, 축하 영상 메시지, 시상, 기념사·축사, 의왕시 노래 합창 등이 진행된다. 기념행사 이후에는 오후 7시부터 시 승격 3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음악회가 열린다. MG의왕새마을금고가 주최·주관하고 티브로드ABC방송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가수 장윤정, 김연자, 노사연, 강진, 매드클라운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올해는 의왕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으며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뤄가는 중요한 시기”라며“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 다음날인 6일에는 부곡체육공원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기념 체육대회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오는 10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두 번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19일 25개 기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상반기 대규모 채용박람회에서는 475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 총 29명의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둔바 있는 시는 이번 가을에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군포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2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최소 100여명의 인재를 구인 예정인 하반기 채용박람회에서 기업체와 구직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현장 채용 면접 및 만남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 기업체를 다양한 업종에서 우수 기업들로 선별해 폭넓은 구직 기회를 보장하고, 최신 일자리 정보와 전문적 취업 상담 서비스 등도 제공해 취업률 증가를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는 행사 당일 기업체 채용 면접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상황에 맞춰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작성 및 면접 클리닉, 이력서용 사진 촬영, 일자리 상담 등을 진행하는 취업 지원행사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사전 신청 없이 이력서와 신분증 등을 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가 ‘새로운 군포 100년 청사진’, ‘맞춤형 인재 양성’, ‘소외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시민이 건강한 깨끗한 도시’, ‘결혼부터 육아까지 책임지는 행복도시’ 등 5개 주제에 관한 시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도시 균형발전과 제도 혁신, 발전적 변화를 촉진할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하기 위해 총상금 640만원 규모의 정책 제안 공모를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는 것이다. 공모에 참여할 시민은 이미 시행 중인 제안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사무와 관련 없는 것 등을 제외하고 주제와 맞는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되며, 특히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에 도움이 되거나 시민 행복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라면 더욱 좋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접수된 제안을 심사, 금상 1명에게 시장 표창과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등 5명의 창의 아이디어를 채택할 예정이다. 창의적·실용적 제안이 있는 시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홍보기획과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알 수 있다. 문영철 홍보기획과장은 “군포의 발전을 위해 창의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앞으로 택시 내부를 더럽힌 승객은 15만원의 세차실비를 부담해야 하며, 위조지폐를 운임으로 지급해 적발될 경우 기본운임의 5배를 물어내야 할 수도 있다. 안양시가 택시운송사업약관을 마련해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택시약관에 따르면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구토를 하거나 차량내부를 오염시킬 경우 15만원 이내에서 세차실비 또는 영업 손실비용을 운전기사에게 지불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및 차량내부 기물 파손 목적지를 정확히 알려주지 않거나 목적지에서 하차를 거부해 경찰에 인계되는 경우 운임지급 거부나 도주 등을 비롯한 무임승차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운임을 지급하는 등에 대해 여객이 사업자 측에 손실비용을 지급해야 하는 경우를 명시해 놓고 있다. 이와 같이 여객의 고의 또는 과실로 사업자의 택시에 손해를 입인 여객은 배상해야 한다. 천재지변, 폭동, 내란 등 불가항력적이거나 여객의 귀책사유가 발생한 경우는 면책사항이 된다. 택시약관은 또 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운송 미완수 여객이 두고 내린 휴대전화 등의 물품 안전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조치 불이행 고의 또는 과실로 여객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교통사고에 따른 응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