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로 휴관중인 관내 실내 공공체육시설들을 8월 3일부터 다시 개방했다고 밝혔다. 개방된 시설은 시민체육광장에 있는 제1,2,3 체육관, 국민체육센터의 다목적체육관과 헬스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그리고 송죽다목적체육관이다. 이번 개방은 정부의 수도권 방역조치 완화에 따른 것이다. 단, 군포시민과 군포시 체육단체, 산하단체에게만 개방되며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은 정원의 50%로 제한된다. 시는 “이들 체육시설 이용객들은 입구에서 전자출입명부나 시 자체 출입명부시스템을 거쳐야 한다”며 “타인과 2미터 이상 거리두기 등 체육시설 생활속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개방된 시설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국민체육센터내 수영장 등 고위험시설은 계속 휴관한다. 군포시는 이에 앞서 관내 실외 공공체육시설을 7월 27일부터 재개방했으며 휴관중인 체육시설들은 코로나19 상황 추이에 따라 단계적 재개방을 검토할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중심지에서 ‘생활방역지키기 시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군포시 민관협력기구인 ‘군포시민행동’ 주관으로 8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산본역 중심상가와 금정역 먹자골목, 군포역 일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위해 8월 7일까지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캠페인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접수하며 참가자는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김명필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 지역확산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로 운영 재개되는 관내 137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집중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월부터 문을 닫았던 단원구 내 경로당은 이날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무더위쉼터로 단계적 개방·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1~5시이고 외부인출입은 제한된다. 단원구는 오는 4일까지 이틀간 이용자 간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으로 이용인원을 제한하고 체온측정 및 이용자 명부작성 등 생활방역지침 준수를 강화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점검을 진행한다. 김오천 단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의 휴관이 장기화돼 최근 폭염에 대한 피해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며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개방하는 만큼 이용 시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폐쇄됐던 경로당, 노인복지관을 여름철 무더위쉼터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무더위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어느 때보다 힘겨워진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에 따른 우울감과 고립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지침에 따라 시설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대상은 관내 259개 경로당과 3개 노인복지관 등 262개 시설이며 이날부터 매일 오후 1~5시 4시간동안 방역지침 준수 하에 개방하고 시설 내 취사와 식사는 금지된다. 또 이용인원을 최대한 분산·제한하고 마스크 착용과 발열체크를 의무화한다.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여건에 따라 감염관리 대응이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개관을 연기할 수 있다. 시는 노인여가복지시설 개방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개인위생관리 실천, 호흡기 증상 시 대응요령, 이용자 감염병 의심 시 대응요령 등 생활·안전 수칙을 전달하고 경로당뿐 아니라 관내 주기적인 소독 방역작업을 실시해 안전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개관 일주일 전 사전준비기간을 마쳤으며 개관 후에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자가격리자 관리를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전화상담 서비스인 ‘AI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1일 ‘자가격리관리TF팀’을 설치하고 관리인원 7명과 전담공무원 389명 등을 투입해 자가격리자의 격리기간이 해제될 때까지 하루 2회 유선통화 등을 통한 모니터링으로 실시간 격리지 이탈여부 확인 및 생필품 전달, 불편사항에 대한 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시는 해외입국자 증가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계속된 방역업무 등으로 지쳐있는 일선 실무자들의 업무 부담을 덜기위해 자가격리 대상자의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역할을 AI가 대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시에 도입된 AI 모니터링은 SK텔레콤의 ‘누구 케어콜’로 인공지능 ‘누구’가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하루 2회 자동으로 전화해 관리대상자의 발열·체온·기침·목아픔 등 증상 발현 여부를 체크한다. 인공지능 ‘누구’는 관리대상자가 이상이 있다고 답변할 경우에는 대상자 관할 보건소 및 연락처를 안내하고 보건소에서 이상자 명단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가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수소충전 인프라 조성 등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 사업을 위해 수소에너지 전담조직을 구성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수소시범도시 선정과 함께 수소연료전지차 및 충전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이 추진되면서 업무의 전담화가 요구돼 왔다. 시는 기존 2개 부서가 안산도시개발㈜와 함께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이달부터 수소에너지 TF를 신설해 운영에 나선다. 기존 이원화 된 업무는 이번에 신설하는 수소에너지 전담조직으로 일원화 돼 전문성을 갖춰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 명실상부한 수소시범도시로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수소에너지TF는 환경교통국 에너지정책과 소속으로 운영하며 수소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전문 인력을 추가로 채용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업무로는 수소시범도시 수소산업 육성·발굴 수소기술개발 촉진 수소 가스공급 사업 전반사항 추진 수소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수소연료전지 및 수소배관 확대 보급 수소충전시설 구축 및 기반 조성 수소 전시·홍보관 및 체험관 구축 수소 관련 조례 제·개정 등아다. 특히 최근 전 세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대회는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를 지자체별로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경기도 대표로 선정된 ‘안산시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 시책은 전국 단위 경진대회에서 정부의 저출산 대응 정책방향에 부합하는 동시에 국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으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이에 따라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와 저출산 대응 우수 정책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1차 경기도 심사에서 17개 시·군의 21건 시책 중 대표로 선정됐고 2차 전국단위 심사에서 11개의 지자체 시책 가운데 3위에 해당하는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는 민선7기 윤화섭 시장 공약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 유지를 위해 임신부터 출산까지 병원 진료 시 택시를 단돈 ‘100원’에 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해 5월 시는 안산시만의 차별화 된 선도적인 저출산 극복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 석수도서관이 오는 8월 13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 e-메일로 만나는 지역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작가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글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작가는 안양 지역작가인 강영서 유애선, 김선화, 장정욱, 양윤덕, 정용채 등 총 6명으로 작가 1명이 참여자 5명의 글을 첨삭 지도하고 작가의 글쓰기 노하우 등을 이메일로 함께 나누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윤숙 석수도서관장은 “안양시 지역 작가와 어린이가 함께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안양의 지역 문화가 발전되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지난 30일부터 이틀 간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복지시설 재개방에 따른 코로나 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관내 복지관 운영이 오는 8월 3일부터 재개됨에 따른 것으로 위원회에서는 차질 없이 개장 준비를 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기관별 방역대응 준비상황을 꼼꼼히 파악했다. 또한 시청 관계부서에서도 방문에 동참해 기관마다 현안사항과 운영상 어려운 점,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며 생산적인 논의를 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복지시설의 재개방이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큰 위안이 될 것으로 기대되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체계를 유지해 시민들에게 일상과 방역의 공존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가 현대자동차와 우수 스타트업 유치와 성장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골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육성하는 H스타트업의 우수한 벤처기업을 의왕시에 유치해 창업공간과 투자유치, 전문가지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H스타트업은 2000년부터 현대자동차그룹 주요계열사에서 사내벤처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미래 모빌리티와 첨단 소재, 부품, 장비 및 플랫폼 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을 분사시켜왔다. 이렇게 분사한 기업들이 의왕시의 단계적인 창업지원을 받아 단단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의왕시와 현대자동차는 1년여 간의 실무자 협업과 H스타트업 기업과의 간담회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해 본 협약에 이르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에 대·중·소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창의적인 민·관 협업의 좋은 사례를 만들고자 한다”며 “본 협약을 통해 의왕시가 건강한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경기 의왕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진로체험 및 문화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멘토링과 학생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Dream On Air’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진행된 실시간 온라인 멘토링으로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어 시즌2를 마련하게 됐으며 의왕학생동아리연합회의 의견을 반영해 만능 엔터테이너‘홍진영’이 멘토로 출연한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의왕학생축제는 기존 오프라인 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무관중 온라인 경연으로‘청소년 랜선 트롯 가요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랜선 트롯 가요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의왕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예선 심사용 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8월 3일부터 8월 1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두 프로그램 모두 화상 시스템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소통 예정으로 각각 100명의 참가단 모집을 중이며 ‘Dream On Air’는 9월 4일 오후 2시, ‘청소년 랜선 트롯 가요제’는 9월 5일 오후 6시에 유튜브‘의왕시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방송될 예정이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에 제한이 많은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양시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발표에 발맞춘 ‘안양형 뉴딜’종합계획을 조만간 발표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응에 초점을 맞춘‘안양형 뉴딜’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회의가 7월 31일 안양시청에서 열렸다. 정부가 발표한‘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은 오는 2025년까지 160조원을 투자해 일자리 190만개 창출을 목표로 한다. 실무부서 간부급공무원들이 참석한 실무회의에서 시는 정부 종합계획을 발판삼아 디지털과 그린분야 그리고 안전망 강화 등 3대 핵심과제를 목표로 한 뉴딜사업을 추진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비전은‘디지털 및 그린경제로 사람이 행복해지는 스마트도시 안양’이다. 3대 목표 중 디지털뉴딜은 비대면 산업육성, 교육인프라 디지털전환, SOC디지털화 등이 방향이 정해졌다. 그린뉴딜은 도시공간생활 인프라 녹색 전환과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이 중심을 이루게 된다. 또 안전망 분야 뉴딜은 사람중심의 안전투자와 고용안정이 핵심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대 방향을 중심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를 포용하는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청년도시 안양건설을 위한‘안양형 뉴딜’사업을 마련해 곧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최근 초막골생태공원에서 아토피 피부염 관리방법 등을 알려주는 ‘숲속 아토피교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7월 한달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아토피에 관심있는 어린이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아토피 피부염 이해와 관리, 아토피와 식물간의 관계, 황토를 이용한 놀이 등이 다뤄졌다. 특히 23개 참가팀 중 22개 팀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숲속 아토피교실이 ‘아주 재미있었다’가 82%, ‘재미있었다’가 18% 등, 참가자들이 크게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또한 연령대별 수업 진행과 체험활동 증가 등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군포시 관계자는 “아토피교실을 초막골생태공원의 자연환경과 연계 운영해서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상설, 또는 특별프로그램을 탄력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군포의 옛 모습이 담긴 사진 등 각종 자료들을 발굴하기 위한 ‘2020 군포 옛 모습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전국에 흩어져있는 군포의 옛 자연풍경과 문화유적, 생활상이 담긴 사진과 문헌자료 등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9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군포시 문화체육과나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해야 하며 1인당 5점 이내에서 응모할 수 있다. 심사기준은 희소성과 전통성, 기록성, 보존성, 역사성 등이며 대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입선 40명 등 모두 4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10월 말까지 심사를 마친 후 11월 2일 수상작을 발표할 계획이며 이어 11월 30일부터 12월 12일까지 수상작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송원용 문화체육과장은 “군포의 역사와 문화 공유,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기록보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등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매년 방학시기에 청소년이 주체가 돼 ‘성폭력·성매매 예방캠페인’을 진행해 왔으나, 전날 진행된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예방 등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안산시 성인지 강사 및 촘촘안전망 서포터즈들이 시민들과 비대면 방식으로 펼쳤다. 캠페인은 중앙역 맞은편 광장에서 안산시민 및 청소년의 폭력예방 및 성 평등 인식개선 도모 성폭력 및 성매매 추방 디지털 성범죄 근절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피켓 전시 등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며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심각한 폭력 3가지 테마로 구성해 홍보함으로써 각 폭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관심이 모여 예방문화 확산에 초석이 되리라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