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는 여름 한정판으로 '호가든 페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호가든 페어는 부드러운 호가든 밀맥주에 서양배 과즙을 더해 싱그러운 단맛이 어우러진 상큼한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5도의 저도주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최근 호가든이 리뉴얼한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됐다. 서양배가 연상되는 초록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하고, 서양배 일러스트 이미지를 상단에 배치해 신선한 원료의 특성을 부각했다. 호가든 페어는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되며 5월 말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호가든 페어만의 깔끔하고 상쾌한 청량감으로 소비자들의 여름에 활기를 불어넣어 드리고자 한다”며 “여름날 감각을 깨울 수 있는 다양한 ‘호가든 페어’ 영상 콘텐츠 등을 선사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다변화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브랜드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2016년부터 ‘호가든 체리’,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호가든 포멜로’ 등 매년 색다른 맛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안테나와 함께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해 ‘감각을 깨우는 휴식(Break to Awake)’ 캠페인을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호가든은 브랜드 전용 사이트 ‘어웨이크 바이 호가든(AWAKE by Hoegaarden)’을 오픈하고, ‘휴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비자들은 호가든 패키지 뒷면에 새롭게 도입된 QR코드를 스캔하여 사이트에 접속,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한 공연 영상, 편안함을 주는 힐링 영상, ‘휴식’을 즐기는 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연 영상은 싱어송라이터 샘김, 권진아가 ‘휴식’을 테마로 꾸민 공간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을 담았다. 두 아티스트 모두 직접 만든 자작곡 ‘Smile’과 ‘Pink!’를 각각 어쿠스틱 장르와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뽐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콘셉트의 휴식을 제안하기 위해 MZ세대 팬덤을 보유한 안테나와 특별한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콜라보를 시작으로 ‘감각을 깨우는 휴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브랜드 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전문 브랜드 ‘아에르(Aer)’로 유명한 씨앤투스성진은 자사 광고 모델로 배우 조인성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인성은 아에르 마스크와 필터 샤워기의 공식 모델로서 새로운 광고캠페인과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마케팅에 등장하게 된다. 아에르 관계자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가진 조인성 배우와 아에르가 만나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에르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의 기준을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마스크를 비롯해 필터 샤워기, 세면대와 싱크대 수전 필터, 자동차 에어컨 필터,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토탈 라이프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 조인성을 모델로 발표한 이날 아에르는 기존 자사 마스크보다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아에르 피크 라이트(KF80)’ 마스크를 동시에 출시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가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Cass White)'의 두 번째 TV광고 '공원 편'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왜 세상에 우릴 맞춰야 해?'라는 물음을 던지며 MZ세대가 ‘카스 화이트’처럼 자신만의 고유의 색깔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은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잃어 눈에 띄지 않는 MZ세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카스 화이트’ 캔을 따자마자 배경이 화이트 캔버스(White CANvas)로 바뀌며 그들이 지닌 고유의 색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화이트 캔버스 앞에서 화려하고 당당한 MZ 세대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강조하면서 광고가 마무리된다. 광고 배경음악으로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연으로 알려진 주디 갈란드(Judy Garland)가 부른 '아이 돈 케어(I Don't Care)'가 삽입됐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이 지금의 나로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가사는 카스 화이트 광고 메시지인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와 부합한다. 4월 초 출시한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국내 최초로 인공 오로라를 갤러리아 광교에서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선보인다. 오로라 쇼는 해당 기간 동안 19시부터 21시까지 1부와 2부로 나눠져 각 45분씩(1부 19:00~19:45 / 2부 20:15~21:00) 진행된다. 인공 오로라는 고사양 레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예술 작품으로 구현했다. 인공 오로라가 띄워지는 위치는 갤러리아 광교와 수원컨벤션센터 사이의 보행광장이며,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된다. 갤러리아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인공 오로라는 스위스 설치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으로 극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오로라를 실감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갤러리아는 보행광장에서 펼쳐지는 오로라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기 위한 관람구역을 별도로 마련, 온라인으로 해당 관람구역의 입장권을 신청 받는다. 3월 11일부터 갤러리아백화점 온라인 홈페이지와 앱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개인이 동반인까지 최대 4명이 예약 가능하다. 2부로 나눠진 오로라 쇼 특별 관람구역은 1부당 250명으로 인원을 제한, 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오는 16일 푸르미르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화이트 바이오 혁신클러스터 구축 활성화를 위한 ‘제2회 화이트 바이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화이트 바이오 혁신 포럼’은 화이트 바이오 기술의 지역산업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화장품산업 정책 토론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본 포럼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 화장품 산업 성장전략’에 관한 강연과 함께 패널 간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구글폼(https://forms.gle/UYQoSvjRdTQZim5H7)을 통해 누구나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화성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포럼 개최를 통해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 과제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이트 바이오 산업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의 미래를 여는 과학기술 프로젝트’에 선정돼 국비 47.5억을 포함한 사업비 115억원 규모로 ‘화이트 바이오 산업 대응을 위한 환경 및 피부 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부, 연인들이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기프트팩’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줄 이번 기프트팩은 베스트셀러 및 유명 일러스트 작가의 로맨틱한 문구를 새긴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 ‘레터 챌리스’가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데이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레터 챌리스 2종에는 베스트셀러 작가 최대호의 글귀 ‘그렇게 예쁘지 않은 곳도 보통의 맛인 음식도 너와 함께라면 다 특별해져’와 일러스트 작가 오리여인의 글귀 ‘소소하지만 그 소소한 것들이 우리에게 쌓여 가기를’이란 문구가 각각 새겨져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이번 기프트팩은 스텔라 아르투아 500ml 캔 6개입과 레터 챌리스 1개,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으며, 이마트에서 1만 6천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스크래치 카드 당첨 시 나만의 특별한 문구를 각인할 수 있는 레터 챌리스 구매권을 받게 된다. 또한, 스텔라 아르투아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부부 간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담은 캠페인 영상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의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이 스타 셰프 이원일과 함께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보이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한맥한상’ 프로젝트는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한맥과 찰떡 궁합인 새로운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서울 주요 한식 맛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한맥이 한식과 함께하기 좋은 라거 맥주’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다. 이원일 셰프는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전파해온 요리 연구가이자 최근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는 스타 셰프다.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이 추천하는 지역별 한식 맛집 ‘힙맥 플레이스’ 주요 메뉴의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해당 식당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맥은 지난해 11월부터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로 지역별 주요 맛집을 선정, 인증마크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식당 및 이원일 셰프가 직접 소개하는 ‘한맥한상’ 영상 콘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 임직원들이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오비맥주 배하준 대표와 구자범 수석 부사장, 최상범 부사장 등 임직원은 26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인근 음식점 50여 곳을 방문해 상인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들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떡 케이크와 선물 등을 전달하고, 임인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업소 입구에 복조리를 달며 한 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역 상권의 어려움이 더욱 심해진 가운데 국내 1위 맥주 기업으로서 소상공인과 함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고,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뜻깊었다”며 “소상공인과 파트너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주류 도매사, 소상공인 등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한 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에너지 IT 플랫폼 엔라이튼은 ‘발전왕’에 등록된 태양광 발전소 설비 용량이 2GW(2000MW)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단일 서비스로는 ‘발전왕’이 유일하며, 현재 1만여개의 발전소가 등록돼 있다. ‘발전왕’은 지난 5월, 누적 설비용량 1GW를 확보한데 이어, 약 8개월 만에 2GW를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설비용량 2GW는 2021년 태양광 신규 설비 보급용량의 약 45%에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SMP(계통한계가격)와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발전소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발전왕’은 간편하게 모바일 앱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실시간 REC 가격 확인 △전국 발전소들의 평균/최고 발전 시간 비교 분석 △내 발전소의 예상 수익 확인 △발전소 빅데이터 기반으로 내 발전소의 상태를 분석하여 알려주는 주간 보고서 등 태양광 발전소 전반을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이다. 더불어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O&M, 태양광 보험 등)를 경제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PPA(전력구매계약), 전력중개 등 VPP(통합발전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열정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신규 광고 영상 ‘존재감 있게 버텨라’를 27일 공개한다. 버드와이저의 이번 광고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시대에 자신만의 방법으로 인생을 즐기며 온전한 일상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대에 설 기회가 부족해 고된 상황속에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존재를 잃지 않고 열정을 다하는 순간들을 역동적으로 그렸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드러머편’, 클러버편’, ‘DJ편’ 총 3개로 구성됐다. 공연 기회가 줄어드는 어려움속에서도 꾸준히 연습에 매진하며 멋지게 공연할 날을 꿈꾸는 드럼 연주자부터, 쌓여있는 ‘불금’의 에너지를 분출할 그날을 기다리며 혼자 집에서 음악을 즐기며 춤을 추는 클러버, 고요한 스튜디오에서 믹싱 작업을 하며 디제잉 무대에 설 기회를 기다리는 DJ까지 모두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어려운 일상을 버텨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버드와이저는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3개의 영상을 27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광고 영상은 코로나19 장기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에서 새로운 아이코닉의 탄생을 예고하는 ‘우나(UNA)’ 컬렉션을 출시했다. 우나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의 상징인 백조가 고갯짓을 하는 모습을 하트 모티프로 재해석한디자인이다. 두 백조가 고개를 맞대며 하나가 된 모습을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을 나타내며,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스와로브스키의 아이코닉한 심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스와로브스키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는 “전 세계 어디서나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심볼과 스와로브스키의 아이덴티티인 백조와의 만남을 통해 보다 근원적인 ‘사랑’의 의미에 가까워지고자 했다”며 “이번 발렌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사람은 물론 나 자신을 위한 사랑까지 담아낼 수 있는 특별한 것을 선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와로브스키 우나 컬렉션은 네크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스와로브스키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아센디오(012170)가 IMH 엔터테인먼트 홍진영의 전환사채(CB) 전환가액 조정 하한선을 500원에서 191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아센디오는 지난 7일 공시한 전환사채권 주요사항 정정 신고를 통해 아센디오 주식 시가 하락에 따른 전환사채 최종 조정가액을 액면가(500원)에서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 이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 2021년 11월 홍진영 및 IMH엔터테인먼트와의 공동사업을 위해 투자 및 지분취득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계약을 통해 홍진영과 IMH엔터테인먼트는 50억원에 해당하는 전환사채(CB)를 받았었다. 당시 CB 전환가액은 2725원이었으며, 전환가 조정(리픽싱) 한도는 액면가인 500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주가변동에 따라 액면가까지 조정이 가능한 체결이었다. 한편, 아센디오는 IMH 엔터테인먼트와의 신규사업 투자 협의를 계기로, 향후 IMH 엔터테인먼트의 전문성을 활용한 신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아센디오는 이번 조정을 통해 양사의 협업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향후 진행할 신규 사업에서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버드와이저(Budweiser)가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우승 크루 ‘홀리뱅’과 함께 버드와이저 맥주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주제로 한 ‘스무스(Smooth)’ 캠페인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최근 스트리트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정상에 오른 ‘홀리뱅’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홀리뱅’은 댄서 겸 안무가 '허니제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걸스힙합 댄스크루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버드와이저의 부드러운 맛을 ’홀리뱅’의 춤으로 표현한 신규 TV 광고 영상 ‘BUDXHolyBang’ 편을 공개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를 상징하는 ‘보타이(Bow-tie)’ 로고와 붉은색 배경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홀리뱅’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풀샷과 클로즈업을 적절하게 교차해 댄서들의 움직임과 표정까지 생동감 있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맥주 거품 소리, 맥주캔 따는 소리, 맥주잔이 부딪치는 소리를 활용해 자체적으로 특별 제작한 음원을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해당 영상은 버드와이저 브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는 6일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위치한 광주시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이날 광주시청을 방문해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빛고을 장학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곽현미 광주시 여성가족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빛고을 장학금’은 오비맥주가 2003년부터 18년째 이어 온 대표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이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오비맥주가 기탁한 광주 인재육성 장학금은 총 5억 6500만원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학업이 더 어려워진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핵심 기업 이념인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ESG 선도기업으로서 최근 ‘100+ ESG 경영 강화 선포식’을 갖고 ESG 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지역 인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비맥주는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냉장고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이달 29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말 선보인 ‘카스 0.0’는 맥주의 풍미는 즐기고 싶지만 사정상 음주가 어려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온라인으로 편히 구매할 수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카스 0.0 출시 1주년 이벤트’에는 11번가 및 네이버 공식 스마트스토어 ‘오비음료몰’에서 ‘카스 0.0 330ml 캔 24개입’ 또는 ‘카스 0.0 330ml 캔 7개입(전용잔 1개 포함)’을 구매 후 해당 사이트에 리뷰를 남기면 응모 가능하다. 오비맥주는 추첨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냉장고(92L 용량)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카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 0.0는 쿠팡 비알코올 음료 부문에서 판매량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며 “국내 판매량 1위인 ‘카스’의 이름을 걸고 선보인 첫 비알코올 음료로서 차별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시장에서 더욱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0.0는 일반 맥주와 같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위드 코로나’로 인해 일상으로의 복귀가 시작된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실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30분의 1로 낮출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바이오레즈(Violeds) 공청(공기청정) 살균기’를 300곳의 시설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공청 살균 시스템을 글로벌하게 공급할 파트너에게 기술과 라이선스를 제공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중앙방역대책본부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창문을 자주 열면 감염률을 낮출 수 있다는 결과 발표를 토대로 공기 살균 실험을 진행했다. 바이오레즈 공청 살균기는 10분마다 환기하는 것보다 환기되는 공기의 양이 6배 증가해 바이러스 농도를 추가로 6분의 1로 낮출 수 있고, 감염 가능성을 30분의 1로 낮출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얻었다. 특히 공기 유동을 최적화해 비말의 이동을 최소화하도록 설계했고,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KC 인증도 마쳤다. 일반 공기청정기 헤파필터는 통상 0.3 마이크로미터(㎛) 이상 미세먼지와 비말을 거를 수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등은 0.1㎛ 미만으로, 비말이 증발된 상태의 바이러스는 헤파필터를 그대로 통과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