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2동은 지난 26일 대한감리교회 부평교회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천kg을 전달받았다. 동은 이날 받은 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100곳에 지원했다. 부평감리교회(담임목사 손웅석)가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은 올해로 20번째를 맞는다. 교회는 매년 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손웅석 담임목사는 “전달된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옥희 부평2동장은 “겨울철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부평감리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내 어려운 주민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감리교회는 부평구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플러스사업, 저소득가정 청소년 장학금 사업 등 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7일 2025년 사업성과보고회 ‘회복을 향한 새로운 한 걸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의 주요 사업 성과와 지역사회 내 중독 문제 대응 활동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중독질환을 극복한 주민 및 가족 등 7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의 축사 및 유진희 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5년 센터 활동 영상 상영 ▲알코올중독자 회복 경험담 발표 ▲희망나래공동체 회원 합창 ▲단주(斷酒) 기간별 시상 및 선물 증정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이날 행사가 진행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성과보고회가 중독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회복이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역 내 중독질환자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심리·사회 재활 프로그램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며 중독 예방 및 회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신포동 자생단체연합은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를 위해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의 기부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진행할 수 있었다. 자생단체 회원들은 서로 힘을 모아 직접 재료 손질부터 김치를 버무리고 포장하는 과정까지 이틀에 걸쳐 이웃 사랑 실천에 솔선수범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한데 모여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신포동 자생단체연합회 김테일러 회장은 “김치를 받으러 오시는 어르신의 밝은 표정을 보니 그동안의 수고가 모두 보람으로 바뀌는 느낌”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누군가의 겨울을 지켜주는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도윤 신포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자생단체연합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자발적 참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여성위원장 서경임)는 추운 겨울을 맞이해 지역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자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만든 김장 김치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신흥동 위원회 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신흥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장조림, 돈가스, 오징어젓갈, 김치 등 4가지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한 후, 소외된 이웃 30여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김장을 직접 하기 어렵고 물가가 올라 김치를 사 먹기 어려웠는데 김치와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 덕분에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서경임 바르게살기운동 여성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심규홍 신흥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바르게살기 운동 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살피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도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관내 저소득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일환이다. 저소득층 고령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정사진 촬영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데 목적을 뒀다. 이에 관내 저소득층 고령 어르신 21명은 도원동 주민자치센터에서 한복 또는 양장을 입고 장수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추후 액자로 제작한 다음, 사진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 어르신은 “복장 걱정이 많았는데 도원동 행정복지센터 덕분에 고운 한복도 입어보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사진도 찍게 돼서 감사하다. 장수사진을 찍으면 더 오래 산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영 도원동장은 “행복하고 밝은 마을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한복을 입고 옛 시절 추억에 빠져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고, 도원동에 있는 누구든 행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동인천동 통장자율회(회장 김환식)는 청렴한 마음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맞이하기 위해 지난 25일 ‘청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통장과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부패에 취약해지기 쉬운 시기인 연말연시를 맞아, 청렴 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연말을 청렴하게 마무리 짓고 연시를 상쾌하게 맞이하는 데 주력했다. 김환식 동인천동 통장자율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높아진 통장들의 청렴 의식이 주민들에게도 전파되길 바란다”라며 “다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순자 동인천동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본동 자율방범대는 지난 24일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연주 동장, 중구의회 손은비·윤효화·김광호·강후공 의원, 홍만기 영종지구대장, 기관사회단체장, 동 자율방범대 대장과 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표창장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영란 이임 대장은 “그간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종본동과 자율방범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윤배 신임 자율방범대장은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전임 대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라며 “자율방범대의 위상 제고와 영종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영종본동 자율방범대는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힘쓸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영, 김영성)는 운서동 특화사업인 ‘운서동 안부 보따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생필품 세트를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정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의 겨울철 생활 안정과 안부 확인을 위해 마련됐다. 지사협은 기본적인 식사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라면, 즉석 국, 3분 카레, 에너지바, 김, 햄, 참치, 두유 등의 식료품 담긴 ‘운서동 안부 보따리’ 40세트를 준비해 대상 가구에 전달한다. 지원 대상 주민은 “생계가 어려워 장 한번 보는 것도 부담이 큰 요즘, 이러한 도움을 받게 돼 정말 큰 힘이 된다”라며 “찾아와 준 발걸음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라고 전했다. 김영성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작은 보따리 하나에도 큰 위로와 힘을 받는 이웃들이 많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지은영 운서동장은 “항상 지역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시는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작은 관심이 모여 큰 힘이 되는 만큼,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3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명화)는 지난 25~26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김장 나눔를 통해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김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노인·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위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등 동 사회단체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윤환 계양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의미를 더했다. 윤환 구청장은 “정성으로 담근 김치가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명화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함께 모여 나누는 기쁨을 다시 한번 느꼈다.”라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귀한 시간을 내준 모든 참여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효성2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은 지난 19일 북인천여자중학교 통학로에 겨울꽃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학교 앞 90m 구간에 겨울 대표 초화인 꽃양배추 200본을 식재해 학생들이 다니는 통학로 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효성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부터 ‘효성이 도시녹화 캠페인’을 추진하며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계절별 초화를 심어 도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강정숙 주민자치회장은 “함께 참여해 주신 위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학생들에게 작은 선물이 될 겨울꽃 식재를 통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도시녹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계산2동은 26일 원불교 부평교당(교무장 김홍기)이 지역 내 저소득 주민의 식생활 안정을 위해 쌀국수 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원불교 부평교당은 매년 김치·쌀국수 등 생활밀착형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탁품은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조리가 간편해 취약계층의 식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원불교 부평교당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함께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임정애 계산2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교당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탁품을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탁된 쌀국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정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가짜 영상과 허위 정보가 사회 문제로 대두함에 따라 지난 25일 주민 40여 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합성영상 기술의 악용 가능성을 주민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서는 ▲딥페이크 개념, ▲합성영상의 시각적·음성적 특징, ▲뉴스 속 실제 사례 등이 다뤄졌다. 특히 SNS, 유튜브 등 온라인에서 유포되는 가짜 영상을 구별하기 위해 확인해야 할 요소(눈, 입, 조명, 음성 싱크)를 직접 살펴보는 실습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최정필 회장은 “딥페이크 기술은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정보를 검증하고 디지털 환경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는 겨울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동치미 담그기’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치미 담그기 활동은 주민자치회의 연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위원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절임, 양념 제조, 담기 등 전 과정에 참여했다. 정성껏 담근 동치미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도록 12월 초 12곳의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치수 생활환경분과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라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순 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손길이 모여 맛있는 동치미가 완성됐다”라며 “이번 나눔이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과 웃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양지교회(담임목사 정은숙)에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지정 기탁 후원금으로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27일 전했다. 인천양지교회는 정은숙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이웃에게 잘 전달돼 희망과 용기를 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소영 동장은 “성금을 전달해 주신 인천양지교회 정은숙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간석1동 지역 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귀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서창혼성의용소방대(대표 안재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서창혼성의용소방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했다. 임인규 동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부해 주신 서창혼성의용소방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창혼성의용소방대는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서창동 전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운무특공무술체육관(관장 김성찬)’에 착한 가게 27호점 현판 전달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운무특공무술체육관은 실전 무술을 바탕으로 인성과 예절 교육을 함께하며 아이들과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켜 온 도장이다. 착한 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널리 전하며,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훈훈한 공동체 공간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착한 가게(센터)’는 중소규모 자영업자가 매출 일부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실천 운동으로, 업종과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성찬 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착한 가게 운동에 동참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서창동의 특별하고 따뜻한 무술 도장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서경희 동장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착한 가게를 통해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정은)는 김장 김치를 소외계층 100세대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절기 김장 김치 지원사업은 겨울철을 맞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하고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동 복지 기금 440만 원으로 구입한 김장 김치 10kg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100세대에 지원했다. 차정은 민간위원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김장 김치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