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마음배달부’ 사업의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매달 홀몸 어르신들에게 편지를 쓰는 청천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화분을 만들어 학생들의 편지와 함께 전달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어버이날 특히 더 외로웠으나 카네이션과 편지를 받고 마음이 따뜻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돌봄을 통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십정2동은 8일 동에 위치한 분회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건강교실은 공중보건시설의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인천의료원 의료진의 전문 강의를 통해, 올바른 건강 지식 습득 및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한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강의 이외에도 동 간호직 공무원의 혈압·혈당 측정을 통한 건강상담, 통합돌봄사업 및 복지제도의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동은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상담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년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 언제 쓰러질지 몰라 걱정만 하고 있었는데 예방법을 알려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기동 십정2동장은 “이번 건강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건강 지식을 바탕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은 앞으로 10월까지 관내 경로당 3개소를 추가로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 ▲만성질환자의 정신건강 ▲대사증후군의 이해 강의를 진행할 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기 나눔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추호성 미추홀구새마을회장을 비롯해 각 동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무김치 200단과 소고기 장조림, 오징어젓갈 등의 반찬 3종 세트를 준비하고 관내 소외계층 30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내 사업체인 (주)디씨알이가 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을 후원해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섬으로써 이웃 사랑의 온기가 더욱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강화옥 회장은 “정성스레 준비해 전달되는 밑반찬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이웃 사랑의 온기도 함께 전달받아 미추홀구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3동은 지난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제일교회(담임목사 김관호)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밑반찬 10개를 전달받았다. 김관호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교인들과 함께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만들어 나누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제일교회는 매달 1회씩 정기적으로 모여 반찬을 만들고 나누며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옹진군 연평면은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어버이날을 기념해 연평종합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연평면 부녀회 주관으로 문경복 옹진군수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유공자 시상,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연평초등학교 학생들과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합창 및 재롱잔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표창은 고령의 부모님을 극진한 효심으로 봉양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박진재님이 효행상을 효 사상 고양에 기여한 연평면 노인회가 노인복지기여단체상을 수상했다. 어버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영순 연평면 부녀회장은 “어버이날 경로잔치에서 어르신들을 뵙고 인사를 드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모든 어버이의 거룩한 은혜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오늘 이 자리를 빌어 ‘오늘의 나’를 있게 해주신 어버이에 대한 공경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린다”며 “오늘 행사가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옹진군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지난 7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본부장 김영길)로부터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9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후원금은 올해 3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서 주최한 사회공헌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정 기탁 받은 것으로 지역 내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으로 사용하게 된다. ‘공부방 지원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공부방이 없는 저소득가정의 아동에게 공부방을 지원하여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서,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는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이라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김장 김치 지원 ▲냉방 용품 지원 ▲영양 가득 식품 꾸러미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에 지속적인 후원을 하는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에 감사한다.”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성순 대한노인회인천시연합회 부회장, 이봉락 인천시의회의장 등과 지역 어르신,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어버이 은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모래로 표현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내빈합동 큰절, 어머니의 마음 노래 제창 등으로 구성됐다. 이어 2부에서는 인기 트롯가수 박군, 퓨전국악팀 ‘더리음’ 공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또한 부대행사로 1·3세대 함께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시니어 동아리 버스킹 공연, 캐리커쳐·캘리그라피·샌드아트 체험행사, 언제나 청춘! 인생컷! 포토존 운영,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홍보, 무료 건강검진 등이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평생을 가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이 지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 발전 방안을 찾는 자리가 있었다.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는 8일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홍섭 전(前) 중구청장과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를 초청해 ‘인천 내항 및 남항의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인천의 특성에 맞는 내항 및 남항의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와 동반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됐다. 먼저 김홍섭 전 구청장은 인천 내항 전체 개발의 중요성, 항만구역에 대한 각종 규제로 삶의 질 저하 문제, 1·8부두 개발의 마중물 역할 등을 발표했고, 주민들이 원하는 내항의 향후 발전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박창호 대표이사는 ‘글로벌 10대도시 인천의 해양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쓰레기 매립을 위한 해상매립지 조성 방안 ▶연안부두 일원 재개발사업 ▶해양장 사업 등 인천의 해양 부지를 활용한 해양도시 인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해양·항만특별위원회 위원들은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자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 가구 25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가정의 달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충분한 영양 섭취가 어려울 수 있는 저소득 아동 가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간식 꾸러미에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쿠키, 사탕, 과자 등 다양한 간식과 식료품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간식 꾸러미와 함께 전달되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아이들의 희망을 북돋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환 주민자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고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들이 서로 돕고 지지하며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미경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수3동 주민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돕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저소득 아동 가구들은 지역 사회로부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성금은 통장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아 기부했다. 김민석 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통장협의회 권은주 회장은“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복지 발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이바지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동네 만들기의 일환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 일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착한 일터는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약정한 후원금을 자동 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 방법이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 동네 만들기’라는 ‘Thank you Giving Challenge 100호점’ 추진을 목표로 지역단체, 자영업자, 기업 등 파트너십을 구축, 챌린지를 통한 릴레이 추천을 받아 착한 일터, 착한 단체, 착한 가게, 착한 메디컬, 착한 센터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윤정 동장은 “착한 동네 만들기 챌린지에 제일 먼저 착한 일터로 가입해 챌린지 선두로 나섰다”라며 “구월4동 착한 동네 만들기는 그릿(GRIT : 끝까지 해내는 힘)의 정신과 릴레이로 이루어지는 챌린지로 지역 사회의 복지자원을 발굴해 살고 싶은 동네, 잠재적 위험의 가구까지 살펴볼 수 있는 복지가 숨 쉬는 동네를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구월4동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작은 후원의 정성이 모여 착한 동네로 자리 잡는 마중물의 역할을 한다면 너무나 뜻깊은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7개 자생 단체와 자원봉사센터 회원, 숭덕여고 학생 등 30명이 함께 지역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경로당 방문은 ‘1단1노(一團一老)’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결연 경로당에 떡, 과일, 생활용품 등을 각각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는 자원봉사센터 회원들과 숭덕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어버이날 꽃 달아드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정종길 주민자치회 회장과 박충식 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이번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1단1로 경로당 결연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사업 진행할 것이며, 어르신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숭덕여고 학생들은 “이번 행사로 효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김용수 대동주택 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주고 후원 물품을 전달해준 자생단체 회원들과 숭덕여고 및 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3만 원 상당의 유기농 빵 꾸러미를 50세대에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봉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내가 더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준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도록 만수6동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취약가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 전등 교체 사업을 했다고 8일 밝혔다. LED 전등 교체는 2023년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통해 선정되어 올해 시작한 사업으로 독거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대상으로 LED 전등을 교체해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요금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취약계층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효과뿐만 아니라 LED 전구의 밝은 조명 효과를 통해 가구 내 분위기를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취약가구 20여 가구를 선정하여 14가구는 완료했으며 나머지 가구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가정마다 방문해 설치 중이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간석3동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위원회가 남촌어린이공원에서 경로당 회원 및 지역 어르신 400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400명의 어르신이 참석하여 함께 어울리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고, 특히 어버이날을 앞두고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어르신 한분 한분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행사를 주최한 남촌도림동 위원회 황명화 회장은“매년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육체적으로는 고된 일이지만, 우리 지역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면서 어르신들과 교류하는 시간이 몇 배로 보람된 뜻깊은 일이기에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훈 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지역 단체에 귀감이 되는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유총연맹 남촌도림동 위원회는 매년 5월 첫째 주 토요일에 소머리국밥과 다과 등 직접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통장협의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의 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한 카네이션 및 기부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가정의 달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통장협의회에서는 자체 성금을 모아 카네이션 및 기부품을 마련했다. 통장들은 관할 통 내의 독거 노인가구에 방문하여 카네이션과 기부품을 전달하고 안부 인사를 드리며 외로움을 덜어드렸다. 문미경 통장협의회장은 “혼자 사는 어르신들에게도 통장들은 하나의 가족으로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만수3동 통장협의회는 여름 김치 나눔 행사, 초복 삼계탕 나눔 행사, 도롱뇽 생태공원 모니터링, 어르신 점심 식사 봉사, 청소 취약지 환경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