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 활용 지적재조사측량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출전한 미추홀구가 전국 1위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토정보사업 거버넌스 구축 및 공간정보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드론측량 분야 등에 17개 시ˑ도를 대표하는 공무원 등 37팀이 직접 참여하고 드론 등 신기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측량 과제를 수행하고 경연을 펼쳤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인천시 대표로 참가한 미추홀구(김민석, 박재한 주무관)는 그동안 쌓아온 드론 활용 능력을 발휘해 토지의 경계점과 건물 등을 촬영ˑ추출하고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하는 방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에서는 이번 경진대회 참가를 위해 지난 5월 8일 자체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평소 지적측량 등 업무에 드론을 선도적으로 활용한 점이 이번 수상에 밑거름이 됐다고 평가했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국토교통부 경진대회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적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 드론 활용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될 것을 기대”한다며 “최신기술을 활용한 고품질의 공간정보 구축과 신속․정확한 지적측량으로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인천메디컬지원센터를 기반으로 외국인대상 인천 의료관광 홍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지역 의료기관들이 홍보 이벤트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인천시의 의료관광도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5월부터 매월 추진되는 홍보 이벤트는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4개 의료기관(국제바로병원,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의원 인천점)이 참여를 희망한 상태다. 이벤트 참가병원들은 기관마다 특화된 진료과목 및 의료서비스 홍보와 함께 간단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방문객을 대상으로 간단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앞으로 센터별 특성에 맞는 운영 전략 수립과 고객서비스 향상에 활용하고, 상시 피드백을 통해 해외의료 마케팅 전략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번 이벤트의 홍보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 의료기관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2곳에 설치된 센터는 공항과 항만을 통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관광 상품을 알리고 있다. 시는 인천국제공항에 있는 센터를 제2터미널 환승구역에서 제1터미널 입국장으로 이전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7회 ‘한국로지스틱스대상’시상식에서 공공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로지스틱스학회가 지난 1998년부터 매년 국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 및 산업 전문가, 연구자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광역 자치단체에 수여한 첫‘대상’이다. 인천시는 3년 연속(‘22년 ~‘24년)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에 선정됐고,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인천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사업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소상공인의 경쟁력 있는 물류환경을 조성해 왔다. 또한 수요대응형 스마트 적재관리시스템 구축 실증사업을 추진하는 등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가중과 해외 플랫폼의 저가 및 빠른 배송의 공세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역사를 활용한 '소상공인 반값택배'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제4차 지역물류 기본계획(2023~2032)'에 따른 연도별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 17일 유정복 시장이 국내외 재외동포 단체 회장등 관계자들을 만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세계한인회총연합회, 대한고려인협회 등에서 3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홍보를 시작으로 ‘1,000만 도시 인천, 도약을 위한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 구축’을 주제로 인천시의 재외동포 정책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부터의 인천시 재외동포 정책 추진 경과, 인천시 재외동포지원협력위원회 추진 계획, 인천시 재외동포 자문위원 운영, 차세대·재외동포 정체성 함양 및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이다. 간담회가 끝나고 유정복 시장은 재외동포 단체 관계자들과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마당에서 열리는 ‘제12회 디아스포라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가 인천시와 재외동포 사이의 소통과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재외동포 단체 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개최한 ‘제6회 계양구청장배 전국 양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6회 차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고등부․대학부․일반부를 통합하여 올림픽라운드 70m(리커브) 경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5개 팀 185명의 선수가 참가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개인전(여) 1위 홍수남(인천시청), 2위 조아름(현대백화점), 공동3위 박수빈(청주시청)과 최혜미(동서대학교), 개인전(남) 1위 배재현(청주시청), 2위 이승신(서울시청), 공동3위 김동현(경희대학교)과 서민기(현대제철), 단체전(남) 1위 코오롱엑스텐보이즈, 2위 국군체육부대, 공동3위 계양구청과 사상구청, 단체전(여) 1위 LH, 2위 광주광역시청, 공동3위 여주시청과 동서대학교가 차지했다. 특히, 대회의 주관 단체 소속 계양구청 양궁선수단의 한우탁, 김종호, 박민범, 한종혁 선수가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에서 대회 참가를 위해 계양구를 방문해 멋진 승부를 보여주신 선수들과 경기 진행을 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립합창단이 6월 7일까지 ‘제10회 인천합창대축제’에 참여할 합창단을 모집한다. 올해 인천합창대축제는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하루 8팀씩 총 24팀이 공연을 펼친다.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의 인천지역에서 활동하는 합창단만 참가할 수 있다. 인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5분 이내의 합창단 연주 영상과 함께 메일(piano366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24팀이 선정되며, 결과는 6월 14일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합창단은 '인천합창대축제' 무대에서 자유곡을 2곡씩 부른다.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은 윤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인천합창대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합창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넘어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합창을 통하여 인천시민 모두가 소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애향심과 문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4일 동안 35개팀, 1,500여 명이 참가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업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클린업데이는 무단투기에 취약한 상가 주변과 관내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동네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됐다. 최세원 작전서운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관내 환경 정비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영희 작전서운동장은 “클린업데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작전서운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충남 아산시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2024년도 주민자치회 자체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자치 역량 활성화를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현재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을 비롯한 고유 사업의 성과를 내기 위하여 활발한 사업활동을 수행 중이다. 손윤호 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초 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하고 난 뒤 처음 함께하게 된 워크숍”이라며 “주민자치위원 간의 대화를 통한 의견 교류로 각자의 역량을 높이는 화합의 장으로, 모두가 행복한 작전2동을 만들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통장협의회(회장 백종현)는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지지 선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백종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지지 선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모든 시민의 염원을 모아 반드시 유치해 우리 인천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기범 동장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지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논현고잔동 직원들도 인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응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간석3동은 각 자생 단체가 참여한 릴레이 캠페인, 100만 서명운동 동참 등 적극적인 지지 활동을 펼쳐왔다. 이필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응원 활동이 주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불러일으켜 우리 남동구민 모두의 지지와 응원으로 이어지기를 기원한다”라며 “APEC 유치가 국제사회에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일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님들의 응원이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인천 유치가 확정되는 날까지 열심히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월미도 및 차이나타운 일대로 장애인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장애인 가족 나들이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장애인 가족 15명, 주민자치회 위원 등 총 30명이 함께했다. 나들이는 봄을 맞이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기분을 전환하고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트릭아트 스토리, 짜장면 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관람을 통해 새로운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해 주변 환경과 월미도의 역사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장애가 있는 자녀가 있어 나들이가 힘들었는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 보는 다른 가족들과도 함께 대화도 나누고 공감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 “장애인 가족 나들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짧지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앞으로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에 있어서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장애인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앞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4동은 구월남촌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학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구월4동 이윤정 동장은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새마을금고가 지역의 가장 아픈 곳까지 손 내밀어 주어서 감사하다”라며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많은 분의 후원과 봉사로 무료급식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분이 따뜻한 한 끼라도 드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구월2동 자생 단체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구월로 및 호구포로 일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환경정비는 주민들의 통행이 빈번한 관내 주요 도로변 잡초와 생활폐기물을 일제 정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역 환경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캠페인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한 통장협의회 배요성 회장은 “환경정비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무더위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로변 잡초와 적치물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1단1노’ 경로당인, 간석2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닭곰탕을 대접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부모님을 뵙는 마음으로 환절기 감기 등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닭곰탕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간석2동 경로당 최병남 회장은 “바쁜 중에도 어르신들을 찾아 주시고 정성스레 음식을 대접해 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위기관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15개 경로당 회장들과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요령 및 제4회 서창2동 주민총회 등 구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애로사항 및 의견수렴을 위해 개최됐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해 주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에서도“어르신들이 더욱 살기 좋은 행복한 서창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간담회를 개최해 준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주민자치회와 함께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편안한 휴게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서도일식’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착한가게 현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에 가입하여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서도일식(대표 김현탁)은 생선회 전문점으로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날 전달식에는 최문옥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유석금 간석2동장이 참석해 감사를 전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최문옥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신 김현탁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우리 마을 복지 사각지대와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회가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행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간석4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동네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마을의 개선이 필요한 곳을 찾아 현안 사항 확인과 함께 골목골목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호신환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동네 한 바퀴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을 구석구석 동네를 돌면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주민자치회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의 문제들을 지역사회와 주민의 관점에서 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