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미디어 설치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조성’을 목표로 7개월간의 사업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인천스타트업파크 외벽에는 가로 52.8m, 세로 10m의 총 528㎡ 규모의 대형 미디어 전광판이 설치됐으며, 환기구 외벽에는 16.05㎡(가로 3.84m×세로 4.18m)의 서브 미디어가 구축됐다. 이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와 랜드마크 건축물이 어우러진 미래형 도시 경관을 조성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환경을 구축했다. 미디어 콘텐츠는 총 40종으로 △인천경제청의 비전을 담은 콘텐츠 △사계절의 변화와 지역 축제를 생생하게 표현한 영상 △모바일로 접속 가능한 시민 참여형 콘텐츠 △유명 화가의 화풍으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도시경관을 표현한 AI 미디어아트 △날씨 및 기후 변화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후시계 콘텐츠 등이 제작됐다. 특히 시민 참여형 콘텐츠는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행운의 뽑기’, ‘숨은 그림 찾기’, ‘반려동물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홍천군은 (재)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원장 권오광)과 함께 관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2025 중소기업 맞춤형 토털 마케팅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3월 7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내용은 전문기관형과 기업주도형으로 나뉘며, 세부 사업지원 내용으로는 제품 디자인 개발, BI·CI 디자인 개발, 포장‧용기 디자인 개발, 기업·제품 홍보영상물 제작, 온라인마케팅(홈페이지, 배너광고, 검색광고 등), 시제품 제작, 홍보물 제작(카탈로그, 리플릿(광고지) 등), 포장재 제작, 국내 인증 획득, 오프라인 마케팅(박람회, 대형유통업체 입점 등) 등을 지원한다. 홍천군은 오는 3월 7일까지 기업 모집을 마치고 3월에서 4월 사이 평가 및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기업주도형의 경우 4월에서 12월까지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 회원가입/로그인 후, 접속하여 네이버 폼(Form) 응답 및 제출(네이버 계정 로그인 필수)하면 되고 기업당 최대 3개 과제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 중소기업부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강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총 318만 명으로 전년 264만 명 대비 20%(54만 명)가 증가했다. 이는 국제 관광 시장의 본격적인 회복과 함께 인바운드 관광 수요가 활성화된 결과로 분석된다. 이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과 연계한 △눈, 스키, 겨울 축제및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강원 스노우 페스타’ 프로그램 운영 △전국 최다 우수 웰니스 시설(13개소)과 연계한 ‘웰니스 위크 숙박대전(봄, 가을) △35개 해외 전담 여행사와의 공동 마케팅(해외로드쇼, 팸투어, 환대캠페인)을 통한 해외 단체 시장 선점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OTA: 트립닷컴, 쿨룩)와의 공동 협업 캠페인 △외국인 개별 관광객 대상 한류 체험 상품(관광택시, G-셔틀, SNS홍보) 운영 등 공격적 마케팅이 관광객 유치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도와 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시군과 공동으로 ‘이달의 추천 여행지’ 상품을 개발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다자녀 가구 100세대로 전세자금 대출잔액의 1% 범위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부모와 자녀가 용인에 거주하는 가구로 ▲동일 가구에 18세 이하 자녀 2인 이상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4인가구 기준 1097만 5991원) ▲금융기관에서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주거용 주택 거주자다. 전세대출 이자 지원을 희망하는 다자녀가구는 3월 4일부터 21일까지 주소지에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주택 소유 여부 등 자격심사를 살펴보고, 자녀 수와 거주기간, 저소득 관련 배점표를 바탕으로 고득점자를 우선으로 지원 가구를 선정해 5월 중 문자로 개별 안내한다. 이상일 시장은 “무주택 다자녀가구의 주거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생활의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다”며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들을 계속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릉시는 19일 오후 2시 강릉씨마크 호텔에서 강릉-부산 동해선 광역 철도망 시대를 맞아 산업·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동해안 광역 철도망 시대-강릉 발전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철도망 확충을 통한 지역 산업과 관광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학계, 정부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발전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핵심 주제는 동해선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물류·관광 발전 방안이다. “강릉은 철도와 항만을 연계한 복합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나아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는 김홍규 강릉시장의 ‘강릉 산업 및 관광 발전 비전’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부는 서민호 박사(국토연구원)의 ‘철도 역세권 개발과 지역거점 육성 전략’, 강달원 교수(가톨릭관동대)의 ‘철도망 확충과 연계한 강릉의 물류 산업 발전 방향’, 심창섭 교수(가천대 교수)의 ‘최근 관광 환경과 강릉 관광의 미래’라는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2부는 박용재 단국대 교수를 좌장으로, 서주환 경기대 교수,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최미주 강릉원주대 교수, 김정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 사무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애니메이션박물관과 더이음 협동조합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디지털 미래 인재 육성 지원사업과 연계해 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기반 디지털 교육 전문 협동조합인 더이음 협동조합과 협력하여 토이로봇관을 거점으로 춘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SW 체험형 교육을 추진한다. 더이음 협동조합은 미래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한 AI·SW 교육, 코딩 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체험 △머신러닝 및 자율주행 기술 학습 등 실습 기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디지털 혁신과 창의 교육이 융합된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도약하여 지역 사회의 교육 발전을 선도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박물관 최경희 관장은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추어 박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2월 18일 ㈜부자관광과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자관광은 25년 1월부터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하여 월 50만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이동지원을 위한 자문과 협력 등 약속했다. 또한,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에 상호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부자관광 오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활성화를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장애인 가족의 이동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안전한 이동지원에 힘써주시는 ㈜부자관광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창업 후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컨설팅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의 업종과 창업 수준을 고려해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사업화 △마케팅 △법률 △세무·회계 △정부 지원 사업 등 원하는 분야에서 1인 최대 2회까지 창업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다. 컨설팅은 평내호평역 인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의 편의를 고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일정은 청년과 전문가가 협의해 조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청년 1인당 1회 2시간 기준으로 총 50명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남양주소식 ' 모집공고)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전문가 매칭 후 컨설팅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18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미추홀관에서 ‘2025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천시 및 유관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정보를 제공해 중소기업들이 사업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신청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인천시를 비롯해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무역보험공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본부세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표준협회,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의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천시는 정책자금 지원, 컨설팅, 연구개발(R&D), 마케팅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유관기관 담당자들도 사업개요와 세부 사항을 설명하며, 중소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 및 참여 유관기관들은 현장에서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중소기업들이 지원사업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설명회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을 위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설명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시는 18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예상인원인 100명보다 훨씬 많은 150여 명이 참석하여 이천시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이천시의 기업자금 지원사업, 수출·통상 지원사업, 기술 관련 지원사업 등 총 19개의 지원사업과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120분간 이어졌다. 이번 설명회를 위해 이천시는 이천시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책자 1,600부를 제작하여 사전에 관내 1,200여 개 업체에 우편발송을 완료하고 설명회 당일 참여업체에 배부하여 지원사업 내용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울러 이천시를 도와 각종 지원사업을 대행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에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설명회의 실질적인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했다. 또한 이천시는 이날 설명회에 참가한 업체들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진단하여 기업수요에 최대한 부합하는 사업을 찾아주는 맞춤형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도 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5’에 참가해 반도체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선다. 도는 강원권 K-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단계별 전략을 수립하고 기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업 설명회’를 통해, 한국반도체교육원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강원형 반도체 산업 인프라 및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세미콘 코리아 2025’는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로, 올해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 및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등 500개사가 참여하며, 총 2,301개 부스를 통해 반도체 첨단 제품 및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도는 지금까지 반도체 관련 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투자 유치 활동을 통해 인테그리스코리아 등 5개 기업과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광용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강원형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전문 인력 양성 및 3대 테스트베드 구축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강원 반도체 산업 생태계 및 투자유치 인프라를 적극 홍보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특례시는 18일 고온항 다목적지원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서신면·우정읍 주민, 어촌계, 경기수협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의 신청 절차, 현재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사업은 이미 휴양·관광시설이 조성된 지역에 신규 민간 투자를 유치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발전시키는 1조 원 규모 공모사업으로, 민간 투자 8천억 원을 확보해 공모사업에 참여 및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 약 1천억 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시는 궁평항 및 매향리 일원을 사업지구로 설정하고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민관합동 실무추진단을 발족하는 등 유치 전략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시는 3~4월 경기도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최종 사업대상지는 5월 해양수산부 평가를 거쳐 6월 중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기용 화성시 기업투자실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공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오는 24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 5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는 신중년의 직무능력 향상과 재취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능력개발교육의 일환으로 신중년 양성과정을 기획했다. 올해 새롭게 개설된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양성과정은 코로나 시대 이후 급증한 냉난방기 세척 서비스 수요에 맞춰 현장 실무 중심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냉난방기 분해 세척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평가를 통해 에어컨청소전문관리사 자격 취득의 기회도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광명시에 거주 중인 50세부터 64세까지(1960~1975년생)의 신중년을 우선 모집한다. 정원 미달일 경우 40세부터 49세까지(1976~1985년생)의 시민도 접수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중년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광명시 일자리창출과(광명시 일자리플러스센터 2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신중년의 퇴직 가속화와 재취업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신중년이 맞춤형전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위해 2025년 ‘취업탄탄’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자아 탐색 및 자기 이해 ▲구직 기술 습득 ▲자존감 향상 ▲취업 희망 분야 탐색 ▲고민 나누기 ▲생각 가다듬기 ▲구인자 입장에서 되어보기 ▲모의 면접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을 수시로 모집하며 전화 또는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료생들은 “자아성찰의 기회가 됐고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 “지인의 소개로 오게 됐는데 용기 내어 오길 잘했다”,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이경미 일자리창출과장은 “취업과 진로 고민을 가지고 있거나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여성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취업탄탄 프로그램은 매년 200명 이상이 수료하며, 수료생의 98%가 만족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마음, 안녕’ 등의 사후 특강으로 지속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2025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기초 과정 1기(사회적기업 설립)’수강생을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아카데미 1기는 총 3차시로 진행된다. 오는 3월 17일, 1차시에서는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법인격 선택 전략에 대해 교육한다. 2차시는 3월 19일 ▲사회적기업의 이해(개념, 유형, 사례, 설립 요건과 인·지정 절차)를 내용으로 진행된다. 3차시는 3월 24일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시장 판로 개척 전략 및 실행을 내용으로 한다. 교육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적기업 설립을 위한 기본 지식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교육은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에 총 8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8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아카데미 신청 대상자는 사회적경제, 사회적기업 창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고양시민 또는 사회적경제기업 재직자다. 교육 참여 희망자는 고양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사업 공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고양시 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시설로, 4인실·6인실 규모의‘공간지원’ 입주실(일산동구 백마로 195)과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제공하는‘가상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콘텐츠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로,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벤처 인증 기업 등을 우대한다. 이번 공고에서는 공간지원 1개 사와 가상오피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간지원은 최초 6개월간(최대 1년 6개월, 사용료 별도) 4인실 전용 사무공간을, 가상오피스는 1년간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허브 입주기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 크로마키 스튜디오, 무인 택배보관함 등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콘텐츠 기업 맞춤형 성장지원, 네트워킹 등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2월 28일 오후 3시까지 고양문화창조허브 이메일로 가능하며, 평가를 거쳐 3월 중 최종 기업을 선정한 후 4월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17일 구리신용협동조합과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상승으로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대출자금의 이자차액을 보전 지원하기 위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2023년 기 업무협약한 금융기관 5개소(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신한은행)에 올해 1월 구리새마을금고, 2월 구리신용협동조합과의 추가 협약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자금 조달 부담을 줄였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자금 대출을 받고자 할 때 부담하는 금전채무를 구리시와 협약한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해 주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리시 출연금을 재원으로 하여 일반보증에 비해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이에 따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특례보증으로 융자받은 자금에 대한 대출이자 일부를 구리시가 예산의 범위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에게 보전해 주는 제도로, 최대 2,000만원의 대출자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