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10월 4일부터 “기억하오(기억력 검사하러 오세요~) bus”를 활용하여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를 실시했다. “기억하오 bus” 운영은 치매안심센터를 몰랐던 주민들에게 치매관리 사업을 널리 홍보하여 치매조기발견, 적기치료, 맞춤형 사례관리 사업에 효율을 기하고자 추진됐으며, 중앙동을 시작으로 오학동과 금사면, 산북면 등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앙동에서 실시한 캠페인은 하나로마트여주농협 본점 주차장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기억하오 버스”를 통한 치매안심센터 사업 홍보가 이루어졌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기억하오 bus”를 지속 운영하여 지역주민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기에 치료하여 치매 걱정 없는 여주시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인식개선 사업, 치매가족지원사업, 치매사례관리사업, 치매공공후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강천면은 면민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해 지난 5일 강천체육공원에서 “제19회 강천면민의 날” 기념식 및 화합 한마당을 개최하여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이병두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의원, 여주시의회의원, 관내·외 기관사회단체장, 강천면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식전행사인 박광천 도예명장 퍼포먼스, 기념식, 강천면 주민자치 동아리의 오카리나, 장구 공연 등 화합 한마당의 순서로 치러졌다. 기념식에서는 내․외빈의 방문과 축하가 이어졌으며, 22명의 모범주민 등에게 표창장 및 공로패가 수여됐다. 기념식 이후 행사는 여주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인 청정밴드를 시작으로 초대가수 공연과 주민 댄스경연 등이 어우러져 면민의 날 한껏 분위기를 띄우며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의 마지막에는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함께 즐기며 다음을 기약하며 면민의 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기념사에서 “폭염과 수해로 힘든시간을 보내온 주민분들이 오늘만큼은 일상의 고단함을 잊고 한마음, 한뜻으로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가남읍은 7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40개리 마을 이장 및 기관ㆍ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시·읍정 홍보 및 당면 현안에 대하여 협의했다. 또한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광만)에서 이번주 10.12. ~ 13. 개최될 '제4회 여주선비장터축제' 계획안에 대해 발표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는 제4회 여주선비장터축제 개최 안내, 2024년 무단(방치) 폐기물 현황 파악, 2024년 하반기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 처리 수요파악, 2024년 5차 경기도 복지사각지대 기획발굴 추진 안내, 2025년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신청, 2024년 농업용 무인공동방제기 지원사업 추가 신청,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홍보, 2024년 추계 광견병 예방접종 일정 안내, 농업인 상담소에서 여주 오곡나루축제 행사 참여 안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2024년도 무료 독감 예방접종 안내 등 읍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고광만)에서 '제4회 여주선비장터축제' 세부 계획으로 참가 부스 배치, 행사 및 공연 시간 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으며, 특히 축제추진위원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10월 4일 9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12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10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월례조회는 10월 18일 개최되는 여주오곡나루축제 홍보영상 시청,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국무총리상 등 각종 분야에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및 시민분들에게 시상을 하였고, 이에 이충우 시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와 함께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의 노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충우 시장은 “제71회 임시회 관련 재의요구 건 관리 철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더본 코리아 업무협약 사항 추진, 여주에서 개최된 경기도자비엔날레 마무리까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2025년도 각종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10월에도 다양한 축제·행사들이 많은 만큼 모든 공직자 분들이 풍성하고 안전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4일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시임원 과 읍·면·지구 회장 및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선교 국회의원과 여주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태 회장은 “시임원을 비롯한 읍·면·지구 농촌지도자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이번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주관하게 되었다.”며 바쁜 국정일정에도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함께 자리를 해준 김선교 국회의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현태 회장과 임형선 수석부회장 등이 여주농업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김선교 의원은 “장관 등이 여주를 방문하는 등 현장에서 농업을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서는 오는 국정감사에서 질의할 예정이며, 돈 버는 농업에 기틀이 된다면 누구보다 앞장설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여주로 돌아오는 자리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를 육성하는 주관부서로서 농촌지도자가 앞으로도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여주시협의회에서 지난 10월 2일 여주시 세종대왕면 어울림공원에서 열린 한국전기공사협회 경기도중부회 2024년도 회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맞아 여주시에 이웃돕기 현물 쌀 500kg(200만원 상당)을 기탁하였다 여주시협의회는 그동안 금품 후원 외에도 폭우 시 긴급 피해 복구, 사회복지시설 노후 전기 시설 교체, 노인 및 조손가정 대상 내선설비 교체와 청소 등 재능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경호 여주시협의회장은 “약소한 물품이지만 뜻깊은 날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지역사회 나눔 및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여주시협의회 우리전기㈜ 박태복 대표와 ㈜미르전기 박상진 대표에게 여주시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0월 6일 여주시 외국인복지센터는 여흥초등학교에서 ‘제3회 이주민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주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외국인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6천여 외국인 주민 어느 분 하나 소외되지 않는 내·외국인 모두가 살기 좋은 행복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고, 참석자들은 외국인 및 다문화 주민과 함께하겠다는 시정 목표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여주시에 거주하는 15개국 외국인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큰 공 굴리기, 단체 줄넘기 등 외국인 주민의 화합을 위한 체육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경쟁과 승부가 중심인 일반의 스포츠 경기와 달리 ‘함께 달리고’, ‘함께 기뻐하는’ 축제 마당으로 펼쳐졌다. 여주시에는 6,120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며, 여주시는 이들의 복지 지원을 위해 2021년 외국인복지센터를 개소해 상담·통역, 한국어교육 등 다양한 외국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여주의 아름다운 모습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담은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4 여주를 보여주마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10월 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내)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공모 기간 내 제작한 영상 중 타 공모전 수상 이력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 개인(팀)당 1편 출품 가능하다. 이번 공모는 여주의 매력을 표현하는 자유주제(△축제 △관광 △추억 △맛집 △일상 △체험 등)로, 1분 내외 분량에 9:16 비율의 세로 숏폼 영상이어야 한다. 시는 접수된 11월 중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사전 내부심사를 진행하고, 독창성‧대중성‧활용성‧기술 및 완성도를 기준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작 총 3편을 발표한다. 이어, 12월 중 최우수상 1편 200만원, 우수상 2편 각 50만원의 상금과 여주시장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여주시 관련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작품 파일과 공모전 참가신청서 등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2024년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갤러리 인사 1010’에서 여주시 도예기능장 정영락 작가의 전시회 개최를 밝혔다. 정영락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 도예과를 졸업 후 1997년부터 오부자옹기에서 27년간 옹기를 제작해 왔으며, 2022년 여주시 성형 분야 도예 기능장(2호)으로 선정, 2023년 국가유산진흥원 국가 무형 유산 우수이수자 역량 강화 활동 ‘최우수활동상’, 2024년 국가 무형 유산기능협회에서 천공 증서 등을 수여 받은 이력이 있다. 또한, 여성 옹기 대장으로서는 유일하게 국가 무형문화재 옹기장(제96호 김일만) 및 경기도 무형문화재 옹기장(제37호)의 이수자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회는 국가 유산청 국가 무형 유산 이수자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되며, “옹기, 자연을 담다”라는 주제로, 먹을 갈고 글씨를 쓰는 옛 문인들의 삶과 장인들의 삶에서 작가가 느낀 동질감을 옛 문인들의 방과 그 창문으로 보이는 한국의 사계절로 옹기를 통해 표현해 보고자 했다. 연적과 필통, 필가, 필세, 벼루 등을 옹기로 제작하고, 방 밖의 장독대를 조형물로 만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영월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기 위한 제18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대한민국 전몰군경유족회 여주시지회(회장 최홍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박시선 여주시의회 부의장, 손애진 경기동부보훈지청장, 김규창 경기도의회 부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여주시 보훈단체 지회장, 유족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치러졌다. 추모제는 호국영령의 넉과 위훈을 기리기 위해 헌황분향, 추모사, 추념사, 헌시낭독, 살풀이, 긴염불 잦은염불,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조국과 민족 그리고 자유와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조국에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호국영령과 유족분들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및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유관기관 사례관리업무 종사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라는 주제로 실시됐으며, 키퍼스코리아 대표이자 대한민국 1호 유품정리사로 유명한 김석중 강사의 다채로운 강의 내용들로 가득 채워졌다.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 및 고립가구를 이해하는데 있어 강사의 다양한 경험과 실무에 적용가능한 교육 내용들은 사례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사는 “점점 더 사회적 고립 대상자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런 대상자들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접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듯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여주시 관계자는 “현재 여주시는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을 진행중에 있으며, 고독사 문제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종사자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들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오는 11월 둘째 주 목요일부터 12월 첫째 주 목요일까지 세종도서관 여민홀(1층)에서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을 운영한다. 이번 '세종 인문학 특강 플러스+' ‘지역작가 편’은 ‘지역작가 은행제’ 시행으로 등록된 저자가 개발한 인문학 특강 총 4회 운영한다. ‘지역작가 은행제’는 1권 이상 출판된 도서(단행본)가 있는 여주 출신 작가이거나 여주에서 작품 활동 중인 작가를 지역작가로 등록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시행됐다. 릴레이 특강의 첫 번째는 윤홍준 작가가 ‘돈 공부 전에 일 공부 끝장내기’를 주제로 11월 14일 19시에 강연한다. 윤홍준 작가는 직장평론가로서 공장장, HR그룹장, 기획실장 등 다양한 업무와 직책을 소화하며 폭넓은 직무 경험을 보유했고 현재 ㈜신성이엔지 상무로 재직 중이다. '한 장 보고서 끝장내기'(2021), '이제 막 출근했는데, 뭘 하라고요?'(2020), '4S 직장성공기'(2019)를 출간했다. 두 번째는 신운선 작가가 ‘바람과 함께 살아지다’를 주제로 11월 21일 19시에 강연한다. 신운선 작가는 독서 교육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출산장려운동본부는 지난 5월 성황리에 마무리 된 ‘솔로엔딩’에 이어, 오는 11월 2일 다시 한번 ‘솔로엔딩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솔로엔딩 시즌2’의 참가 대상은 27~39세(1985년~1997년생) 사이의 직장인 미혼남녀로, 총 40명(남 20, 여20)을 모집한다. 다만, 남성 참가자는 여주시 내에 주민등록상 주소와 근무지가 모두 있어야 하며, 여성은 주소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23일까지 여주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출산장려운동본부장은 “지난 5월에 열린 ‘솔로엔딩’에서 30쌍의 참가자 중 10쌍이 커플 매칭에 성사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이번에는 지난 행사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좋은 인연을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30일, 세종국악당에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양성평등주간(9.1.~9.7.)을 기념하여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시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갖고자 마련된 행사로, 9개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하여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팝페라 4중창인 트레콰트로의 공연과 여성단체의 활동 영상 상영으로 시작하였다. 다음 순서 9개 여성단체 회장단이 입장할 때마다 객석에서는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고 제20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천에 기여한 양성평등상 등 유공자 14명에 대한 시상식, 기념사, 격려사, 축사, 양성평등 결의문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진 식후 행사에서는 YTN 나경철 앵커의 ‘품격 있는 여성의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주제의 특별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시장은 “누구나 일할 수 있고 아이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주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영상으로 격려사를 대신하였으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효율적인 선발을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MOU 체결 국가인 라오스와 캄보디아에서 현지 면접을 진행하였다. 이번 면접의 목표는 근로자의 실제 역량과 적응 능력을 사전에 평가하여, 우수한 근로자를 선발하는 것이었다. 라오스 캄무안주에서 약 300명, 캄보디아에서는 약 200명의 지원자가 면접에 참석하였으며, 여주시 농정과장 및 담당자와 해당 국가의 중앙정부 관계자들이 면접 과정에 참여했다. 면접 과정에서는 체력 검사, 색맹 테스트, 심층 면접 등 다양한 평가 절차가 진행되어, 근로자들의 현장 적응력과 업무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번 현지 면접은 우수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함으로써, 여주시의 농업 경영에 필요한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농가 경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여주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수급의 안정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캄보디아 바탐방주를 직접 방문하여 MOU 체결을 추진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2024년 농업기술보급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평가회는 점동면에서 개최되었으며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 및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금년도 소득기술분야 시범사업은 총 25개 사업(30개소)이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시범사업 평가회는 그 중 우수사례인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을 주제로 추진되었다. '스마트 가지 양액재배 기술 고도화' 사업은 2024년 지역맞춤형 작목개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여주시 가지 양액재배 농업인들에게 지하수살균장치와 배지함수율측정기를 지원하였다. 여주시 양액재배 농업인들은 농업용수로부터 유입되는 병원균들로 인한 토양병(풋마름병, 시들음병 등) 발생으로 골머리를 앓았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수살균장치를 도입하여 원수로부터 유입되는 균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배지함수율측정기는 작물의 실시간 무게 변화, 급/배액량, 뿌리주변의 온•습도 등을 측정해 작물 뿌리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기기이다. 이를 통해 작물의 생산량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9월 2일 가남읍 소재 은아목장에서 드림스타트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정서 프로그램 ‘드림이의 목장체험기’ 를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낙농 체험을 할 수 없었던 아이들에게 노동, 생명, 음식에 대한 교육적 기능을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체험은 9가구 총 21명이 참여하였으며, 신체·건강(송아지 우유주기, 착유 등) 및 가족·정서 프로그램(피자, 치즈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어, 가족과의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을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 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 0세(임산부)부터 만 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4개 분야(신체/정서/인지/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