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 이정단 부회장이 더불어 함께 사는 이웃의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복지사각지대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72박스(100만원상당)를 10월 12일 군포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정단 부회장은 2021년부터 매년 후원물품(라면 등)을 기탁해왔다. 이 부회장은 “군포2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미비하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으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안종국 군포2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정단 부회장의 따뜻한 마음을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솔선수범으로 나눔의 따뜻함을 함께하는 군포2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10월 14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군포시장배 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군포시 장애인 체육 동호인의 기량을 뽐내는 체육 축제를 연다. 이날 개회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이 참석해 시장배 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으로 행사는 선수단 도열, 개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선수 대표단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군포시장배 장애인체육대회는 군포시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는 동시에 재활과 자립 의지를 높이고 지역사회에 소외된 계층이 아닌 체육인으로서의 사회 참여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대회는 10월 14일 시 전역에서 종목별로 진행되며 농구,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쇼다운, 파크골프 등 6개 종목에 1,100여명의 군포시 및 인근 시군의 장애인 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종목 동호인들의 대회 참여를 위해 올해 시범종목으로 론볼과 좌식배구 종목이 새롭게 추가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의 유무가 결코 장애가 되지 않는 생활체육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기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지난 10월 7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시민 화합과 발전을 위한 ‘2023년 제35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5개 종목(파도타기, 협동공튀기기, 줄다리기, 지네발릴레이, 미션달리기)의 동대항체육대회와 플레이존 운영(군포네컷, 전자농구, 댄스게임기, 전자해머, 두더지 게임 등)을 통해 군포시민 누구나 즐겁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군포시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제35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군포시민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 후에는 행사에 흥겨움을 더해주는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군포시민 모두가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체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군포시 체육인들과 함께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 초막골생태공원에서 개발해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교육을 국민에게 제공함을 목표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우수성․안전성을 심사하여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다. 이번에 지정된 초막골생태공원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은 여름특별프로그램 ‘초막골 깃대종 맹꽁이랑 오래오래’로 7세 이상 참여가능하며 맹꽁이를 비롯한 초막골 동식물의 낮과 밤의 모습을 관찰하며 환경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환경을 위해 무엇을 실천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프로그램이다. 군포시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초막골의 특성이 반영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초막골을 이해하고 환경교육에 쉽게 접근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초막골생태공원에서는 지정된 프로그램 외에도 매월 진행되는 상설프로그램, 계절별 특별프로그램, 생태전시관 프로그램등 다양한 환경생태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초막골생태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시민체육광장에 모두의 통행로를 신규 구축했다. ‘모두의 통행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회적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유아차, 어르신 등 모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통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두의 통행로’ 신규 구축 행사는 공사와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이미진)가 합동으로 추진했고, 휠체어 이용고객이 직접 모두의 통행로를 이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공사는 군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모두의 통행로’ 프로젝트 협업를 통해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공사 사업장 내 모두의 통행로 총 9개소를 설치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권을 확보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모두의 통행로 캠페인 동참으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을 구축해 공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공간 및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청년의 시각으로 보는 정책제안, 사회문제 등 청년의 자유로운 생각과 고민을 이미지 콘텐츠로 담아내는 ‘청년생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군포시에 거주 중이거나 군포시 소재 대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청년(19세~만39세)이면 응모 가능하며, 팀(3명 이내, 청년 1인 이상 포함) 참여도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 18시까지이며, 군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새로운 청년정책, 기존 청년정책의 잘된 점 또는 문제점 개선방안, 2024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군포시 청년자립활동공간(가칭 I-CAN플랫폼)의 효율적 운영 및 홍보 방안, 기타 사회문제 또는 미래기술 등 자유 주제이며, 일러스트, 스토리보드, 카툰, 포스터, 창작사진, 캘리그래피 등 이미지 파일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10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며 입상작은 10만원에서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입상작은 향후 군포시 홈페이지, SNS, 시정 홍보물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이미지로 표현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는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사랑의열매 경기공동모금회와 현대케피코 지원사업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자아성취감 고취를 위한 커피 찌꺼기 재활용 및 생산품 제작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커피 한 잔에 사용되는 커피콩은 0.2%로 나머지 99.8%는 쓰레기로 배출되고 있다. 이렇게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는 온실가스인 메탄(CH4)을 배출하여 이산화탄소보다 34배 많은 온실효과를 발생시킨다. 군포지역자활센터는 군포시 내 아미스카페 5개소를 운영하고 있어 하루에 생산되고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 처리를 위한 선순환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업사이클링 이해도가 높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5회기에 걸쳐 자활근로 참여주민에게 교육을 진행하였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화분, 키링, 고형 주방세제, 광택제 등 생산품 제작을 추진했다.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직접 제작하고 사용해보며 심리정서적 안정화를 도모하고 나아가 자원순환 체계 구축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방안을 모색했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커피박은 재활용 가치가 높은 유기성 자원”으로 “지역차원에서 자원 선순환에 관심을 가지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해 안정된 정주여건을 조성하고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한 ‘2023년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년 10월 13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청년 연소득 4천만원 이하(및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 세대 구성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임차계약을 체결한 사람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신청인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 간의 계약서로 한정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원 이하로 대출잔액의 1%에 한해 연 1회 최대 1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중기청 등), ‘군포시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자(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청년(만 19세 이상 ~ 39세 이하)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마련 부담 증가로 인한 혼인인구 감소 및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3차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년 10월 13일) 기준으로 다음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부부 모두 무주택자 △신청일 현재 부부 모두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군포시 소재 주거용 주택(전용면적 85㎡ 이하)에 신청인(또는 배우자)이 임차계약을 체결한 가구 △임차계약서는 주택소유자(부부의 직계존비속 제외)와 신청인(또는 배우자) 계약으로 한정 5. 전월세 보증금 대출잔액 1억5천만원 이하로 대출잔액의 2%에 한해 연 1회 최대 3백만원까지 이자 지원(최대 4회)이 가능하며, 대상자는 매년 신청과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다. 다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공공임대 거주자, 주택도시기금 전월세자금 대출자(버팀목 등), ‘군포시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가구(동일 신청년도 중복 수혜 불가)는 제외된다. 공고일 기준으로 금융기관 대출을 선행한 신혼부부(혼인기간 7년 이내)는 오는 23일부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문화재단 수리산상상마을의 ‘전시공간 지원사업’ 선정 전시 '4인 공감 사색전'이 오는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수리상상상마을에서 진행된다. 전시공간 지원사업은 수리산상상마을이 평생학습 수강생 및 동아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높이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시에 기반을 두고 순수미술(서양화)을 하는 작가 4명이 모여 마련한 이번 전시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소재와 장소를 새롭게 해석해 유화와 아크릴화로 표현한 5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며 느낀 일상에 대한 고마움과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주변의 풍경이 담겨있으며,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풍경과 작가 내면의 풍경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관람객이 잠시나마 편안한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라는 작가들의 의도가 담겨있어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0월 24일, 25일, 27일 3회에 걸쳐서 진행되는 전시연계프로그램은 작가들이 진행하는 도슨트 투어도 만나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가 취업 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시책으로 추진하던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을 올해부터는 경기도 신규사업인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으로 확대 추진해서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기준은 1월1일부터 경기도에 거주하면서 신청일 기준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19세~39세(1983년 1월2일부터 2004년 1월1일까지 출생)로 시험 응시일 기준 미취업 청년이면 된다. 하반기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 어플라이)에서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응시한 시험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1인 연 3회, 회당 최대 10만원 실비(최대 연 30만원)한도 내로 지원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업 준비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는 ‘번영로~군포로 도로개선공사’에 따른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 철거와 재설치를 위해 호수로 일부구간과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를 2023. 10. 10일부터 2024. 1. 31일간 주·야간 전면통제한다. 번영로~호수로간 삼거리의 우회전 진출입과 번영로·호수로 하부 통로박스 이용이 불가함에 따라 대야미삼거리 ↔ 군포로 ↔ 번영로로 우회하여 통행이 가능하며, 호수로를 이용한 초막골생태공원 방향은 진입이 가능하다. 번영로~군포로 도로개선공사는 도장터널~보건소사거리간 우회전차로를 확장하여 출퇴근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도로확장구간 내 전기·통신 등 각종 지장물 이설을 위해 공사 중지했다가 2023. 10. 10일 공사를 재개했으며 2024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통로박스 철거 및 재설치에 따른 차량통제가 불가피하여 공사기간 동안 다소 불편함이 있을수 있지만 우회도로를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중단됐던 군포시 자전거 대행진이 4년만에 군포시에서 열린다. 녹색생활 실천과 녹생교통수단인 자전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한 행사로 자전거 대행진과 함께 자전거 무료수리, 캠페인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포시자전거연합회와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그리고 군포시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14일 오전 9시 30분 군포시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참가 자격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개인 자전거를 가지고 안전용구를 착용하고 오면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념식, 대회 설명, 안전 교육, 스트레칭을 하고 시청에서 출발해 한숲 사거리, 문화예술회관 사거리, 산본시장 사거리를 거쳐 다시 시청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된다. 군포의 도심을 순환하는 대행진의 경로는 약 5Km에 달하며, 연합회 선두로 출발한다. 약 1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포시 경찰서, 군포모범운전자회, 군포시 공무원 자원봉사단의 교통·안전 통제에 따라 이동한다. 정흥수 군포시 건설과장은 “기후위기가 심한 요즘 자전거만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이 없다”며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건강도 챙기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보건소는 지난 6일 산본보건지소 대교육실에서 노인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종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감염예방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의 기저질환자가 밀집된 감염취약시설의 집단감염 예방과 신속대응이 중요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노인장기요양시설의 감염관리 필요성 ▲상황별 방역수칙 ▲질환별 감염관리 ▲감염병 발생시 대처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아울러 마스크, 일회용가운, 라텍스장갑,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5종을 배부하고 감염병 발생시 대응체계와 지침 준수를 당부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감염병에 대한 대응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라며 “이번 교육으로 감염취약시설이 감염관리 역량강화로 법정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합동전담대응팀을 통해 감염취약시설과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집단발생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향후 감염관리전문가와 함께 찾아가는 감염관리 컨설팅 시행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정신건강의날 기념 명사 초청 강좌’를 오는 10월 19일 4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10월 10일은 세계 정신건강의 날이다. 센터는 군포시민의 정신건장을 위해 전문의 초청 강좌를 준비했다. 본 강좌는 前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이영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마음이라는 숲에서 만나는 뇌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며 스트레스, 재난에 대처하는 마음 키우기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본 강좌는 군포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17일까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하여 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지역자활센터와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는 10월 6일 맞춤형 능력개발 직업교육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성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을 통한 직업기술 교육 뿐 만 아니라 지역사회 산‧학‧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고 새로운 인생설계에 필요한 소양 교육 등 다양하고 유용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교육서비스 제공 △일자리센터, 일자리 매칭 등 지속적 성장지원 △맞춤형 직업교육과정 지원 등에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군포지역자활센터는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연성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연계하여 정리수납 자격증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선영 군포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민들의 근로의욕을 고취하고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자활·자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학원연합회와 소통하는 정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박신정 교육과장, 군포의왕교육청 학원 업무 담당자, 군포시 및 의왕시 학원연합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학원 운영과 관련해 각종 현안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현안으로는 학원장 연수,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자율성 강화 및 구성원 조정, 학원보험 1인당 배상금액 변경 등이었다. 학원연합회 임원들은 소통과 협력을 강조하며 “교육지원청과 학원 간 상호보완하며 학생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박신정 교육과장은 학원 연합회 임원들에게“급변하는 사교육환경 속에서 학원운영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면서, “학원 운영과 관련한 각종 현안을 공유하여 자율적이고 건전한 학원운영 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