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영종운수에서 영종지역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수성 대표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어 이번에도 기탁하게 됐다”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운수는 지난 2월에도 영종지역 다자녀 가구를 위해 현금 300만 원을 중구에 기탁한 바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는 26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김성중 행정1부지사 주재로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고충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2일 열린 ‘경기 비상민생경제회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도내 10개 주요 경제단체 대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관련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경기도기업경제인협회, 경기도수출기업협회 등 주요 단체 대표들은 자금난, 수출 감소 등 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자금지원 확대와 심사절차 간소화, 판로지원 요청, 대출금리 인하, 수출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는 “국내 시국과 국제정세 불안으로 경기부진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판로가 없어 버티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판로지원과 예산 조기집행을 건의했다. 이에 경기도는 ▲내년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일부기업에 한해 추가 금리 지원 ▲여성기업 및 중소기업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사업 추진 ▲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초고층 건축물사업이 높이 변경없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6일 서울지방항공청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인천지역 초고층 건축물 건설에 따른 공항 비행절차 영향성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용역결과는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의 관제 관련 비행절차 변경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여 비행절차가 가능함에 따라 약 1년 간의 설계과정을 거쳐 내년 말 비행절차 변경 승인기관인 국토교통부에 변경 요청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항공청에서는 용역을 진행하면서 국토교통부와 협의하고, 항공기 기장 등 항공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거쳤기에 비행절차 변경은 큰 문제없이 진행될 것이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인천지역 대표적인 초고층 랜드마크 사업인 청라시티타워와 송도 6·8공구 랜드마크타워는 높이 변경없이 원안을 유지하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2023년 6월 인천시와 LH가 협약을 통해 정상화된 청라시티타워는 시공사 입찰 공고를 앞두고 비행절차 협의로 입찰 절차가 중단됐는데 항공청의 비행절차 변경 추진으로 LH에서는 입찰 절차를 재개하여 이르면 내년 1월에 시공사 입찰 공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시는 지난 24일 평생학습원에서 교육서비스 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광명시 지역사회 네트워킹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서비스분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교육서비스 분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서비스 분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의 연계 강화 방안과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교육 서비스 업종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특히 광명교육지원청과 소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해 각 기관의 주요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협력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광명시 교육서비스 업종 간 협력체계를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였다”며 “협의체를 구성한다면 실질적 협력이 가능하고, 사회적경제 가치가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교육서비스와 사회적경제가 상생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산업진흥원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 인권경영시스템(HRMS)의 3가지 인증을 동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자체 공공기관으로서 최초 사례로,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번 인증 취득은 화성산업진흥원이 안전, 청렴, 인권을 핵심 가치로 삼아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성과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은 작업 현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관리체계의 국제적 적합성을 평가하는 안전보건 표준이다. 화성산업진흥원은 그동안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산업재해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왔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은 반부패 경영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내부 통제와 부패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며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해왔다. 인권경영시스템(HRMS)은 국제인권선언과 국가인권위원회의 가이드라인에 기반한 인증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인권 보호와 갑질 예방,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며 공정하고 인권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옥외광고 전문 대행사인 주식회사 메인컴(대표이사 장기호)에서 영종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된 300만 원은 영종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4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 참석한 김기흠 부사장은 “이번 기부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기부는 영종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국내외 종합물류회사인 영진공사는 지난 23일 인천 중구를 방문해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1,000만 원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도 중구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이준배 사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며 “영진공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중산동 소재 하늘정형외과의원이 연말을 맞아 중구의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영종지역 내 365일 24시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하늘정형외과의원은 지난 5일 ‘2024 올해의 인천인 대상’을 수상받은 바 있다. 신은호 대표원장은 “연말을 맞아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중구 복지사업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하늘정형외과의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성금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새마을금고 봉사단체인 MG사랑나눔회는 지난 23일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난방비로 써달라며 후원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MG사랑나눔회는 지난 2009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연수구・미추홀구 새마을금고 봉사단체로,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영일 연수새마을금고 전무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난 7월에 이어 나눔에 동참해 주신 MG사랑나눔회에 감사하다.”라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공동주택 공용 부분의 유지·보수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2025년 공동주택 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파트, 다세대 및 연립주택이 대상으로 공용 급배수 배관, 승강기 교체, 단지 내 도로 · 인도 보수, 기타 공용부분에 대한 공사비를 최대 5천만 원까지, 50% 이내로 차등 비율 적용해 지원한다. 특히,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 설치, 지하 주차장 스프링클러 설치 등 기타 공용부분에 대한 공사비를 중점적으로 지원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은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원도심은 구청 주택과, 송도지역은 송도관리단 송도정책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년 3월 ‘공동주택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조금 지원 대상과 금액이 최종으로 결정될 예정이다. 사업의 지원기준과 구비서류는 연수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 공동주택지원팀 또는 송도관리단 송도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2025년 해외 박람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의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단체참가를 지원하는 해외 박람회는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이다. ‘2025 오사카 K-프리미엄 소비재전’은 2025년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일본 인텍스 오사카에서 진행되며, 국내 중소기업 200여 사와 일본 바이어 400여 사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바이어와의 상담뿐만 아니라 소비자 대상 판촉전을 동시 진행한다. 구는 전시회를 통해 출품 제품의 시장성 파악과 수출을 시작하려는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신청 기간은 2025년 1월 8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정이 소재한 전년도 매출액 500억 원 이하의 중소제조업체다. 구는 신청 업체 중 3개 사를 선정해 부스 설치 및 통역 비용 등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중소기업들이 해외 시장에 대한 막연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 및 기존 바이어와의 교류를 통해 해외 유통망을 확대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의 공공기관에서 일 경험 기회 제공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기 취업성공 디딤돌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청년에게 실무경험, 취업역량강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2025년 1월 10일(23시 59분까지 전자메일 접수분)까지이다. 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 서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19~34세(1989년 12월 27일 이후 출생자) 미취업 청년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10명은 25년 2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5개월 동안 구청 내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청년센터 서구1939 등에서 행정 업무 등을 보조하는 청년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 근무조건은 주 5일(1일 8시간)근무이며 시급은 2025년 인천광역시 서구 생활임금인 11,500원이다.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구 홈페이지 채용소식란 또는 청년 정책일자리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경량금속소재 부품 실증 기반 구축사업’을 통해 미래차 관련 인천기업의 기술개발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 기반 구축사업’ 공모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인천테크노파크 △인하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제안한 ’고강도·고방열 경량금속소재 부품 실증 기반 구축‘ 과제가 선정됐다. 컨소시엄은 이 과제를 통해 5년간 208억 원 규모로 미래차 관련 기업에 △미래차 전용 경량금속 개발 및 부품화 △시험평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하며, 특히 부품 소재를 철강재에서 경량 알루미늄으로 전환토록 해 QC2D(Quality, Cost, Carbon, Delivery)를 만족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인천에 있는 자동차용 부품 전문 제조회사인 동양다이캐스팅(대표 오경택)은 인천TP의 시제품 제작 지원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세광 박사팀의 도움을 받아 전기차용 인버터 수냉 부품의 개발을 완료했다. 동양다이캐스팅 관계자는 “기존 볼트로 체결하던 구조를 일체형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산업진흥원은 24일 재단법인 피플, 법무법인 사람앤스마트와 함께 성남시 관내기업의 산업안전과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관내 중소기업과 경영자가 직면하는 산업안전 및 경영 관련 다양한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협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 산업안전 경영활동 컨설팅 제공 : 중대재해처벌법 등 산업안전 관련 법규 준수를 위한 지원 ▲ 근로기준 관련 법률 지원 : 근로조건 개선과 법률 자문 제공 ▲ 정부지원제도 정보 공유 : 노동 및 경영 관련 정부지원 정책 및 정보 제공 ▲ 외국인력 채용 및 관리 지원 :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채용과 효율적 관리 지원 ▲ 법적 분쟁 해결 방안 마련 :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법적 문제의 체계적 해결책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은 2001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의 산업육성 전담 기관으로 설립되어, 성남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업공간 지원,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혁신, 벤처펀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를 4차 산업혁명 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 저출생 문제를 완화하고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3일 인천중구가족센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으로 지역 내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고, 맞춤형 돌봄서비스와 육아 정보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며, 지역사회의 필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를 위한 육아 관련 정보 제공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저출생 대응을 위한 공공사업 공동 추진 ▲가족 중심의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공단은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공단과 가족센터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를 유도함은 물론, 양 기관이 힘을 합쳐 가족